16.6Km 2024-10-02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하회북촌길 7
010-2228-1786
안동 하회 북촌댁은 문신 류사춘이 정조 21년에 처음 건립하여 철종 13년에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된, 하회에서 가장 큰 규모의 가옥이다. 객실로 큰 사랑방인 북촌유거, 중간 사랑인 화경당, 작은 사랑인 수신와가 있다. 하회마을을 감싸고 도는 낙동강의 형상으로 성장한 300여 년 된 소나무의 모습이 일품이다. 독도와 간도가 우리 영토로 표기된 도성팔도지도, 임금이 하사한 세화 등 귀중한 유물도 있어 유서 깊은 고택을 만끽할 수 있다.
16.6Km 2024-07-31
경상북도 안동시 어가골아랫1길 16-1 (태화동)
010-9403-0265
경상북도 안동시 태화동의 작은 골목에 위치한 구공스테이 태화는 1980년대에 지어진 한옥을 리모델링한 도심형 한옥 독채로, 침실, 주방, 거실, 화장실, 욕실, 마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메인 공간인 거실에는 피로를 풀 수 있는 족욕탕과 빔프로젝트가 마련되어 있다. 거실 뒤편의 큰 창으로 자연풍경이 한눈에 들어와 자연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앞마당엔 화이트 톤의 테이블과 캠핑의자를 비치해 특별하고 의미있는 시간을 즐길 수 있다.
16.6Km 2024-06-12
경상북도 영주시 중앙로83번길 40
영주시 영주동에 위치한 영주 365시장은 상권을 살리고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선비골 전통시장, 골목시장, 문화시장을 통합한 시장이다. 영주 365시장은 영주의 특산물인 영주 문어를 비롯하여 한우, 부침개, 반찬, 강정, 젓갈 등 다양한 먹거리와 식재료들을 판매하고 있다. 영주 365시장의 먹거리는 저렴하고 맛있기로 입소문이 나서 많은 방문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16.6Km 2023-11-10
경상북도 예천군 용문면 금당실길 174
예천 금당실 마을 뒤편에 위치한 금곡서원은 1568년(선조 1)에 지방 유림의 공의로 치암 박충좌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된 후 위패를 봉안하였다. 그 뒤 박눌과 박손경을 추가로 배향하였으며,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68년(고종 5)에 훼철되었다가, 1984년 유림에 의해 회산사터에 복원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다. 이 서원에서는 매년 3월, 9월의 중정일에 향사를 지내고 있다.
16.6Km 2023-10-24
경상북도 안동시 하회종가길 35-14 지산고택
010-2111-9289
안동 지산고택은 200여 년의 역사를 간직한 ‘지산 류지영’ 선생의 가옥으로, 경상북도 민속자료로 지정되었다. 객실은 안방, 상방, 사랑방, 초가방 총 4개로, 사랑방엔 단독 마루와 화장실이 있다. 탁 트인 잔디마당 안에 자리한 한옥은 세월의 흔적을 머금고 고풍스러운 멋을 자아내고, 고즈넉한 휴식 공간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두루 갖추고 있어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좋다. 조식으로 떡 구이와커피를 제공한다.
16.6Km 2021-04-16
경상북도 안동시 당북길 54
010-9642-4602
많은 방송에 소개된 집이다.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찜닭이다.
16.6Km 2021-03-11
경상북도 안동시 태화길 52
054-853-8800
안동에서 녹차 면을 사용하여 오래된 맛집이다.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중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자장면이다.
16.6Km 2024-08-06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하회종가길 2-1
하회마을은 풍산 류(柳)씨가 대대로 살아오던 전형적인 집성촌으로 한국 전통가옥의 미(美)가 살아 숨 쉬는 마을이다. 조선시대의 대유학자 겸암 류운룡 선생과 서애 류성룡선생이 태어난 곳이기도 한 안동 하회마을은 1999년 4월 21일에는 방한 3일째였던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한국 전통의 고장으로서 방문하여 더욱 유명해졌다. 이곳 하회(河回)라는 지명은 낙동강물이 동쪽으로 흐르다가 S자형을 이루면서 마을을 감 싸도는 데서 유래했다. 동으로는 태백산의 지맥인 화산이 있고 그 줄기의 끝이 마을까지 뻗어서 아주 낮은 구릉을 이루고 있다. 집들은 구릉을 중심으로 낮은 곳을 향하여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집의 좌향이 일정하지 않고 동서남북 각각으로 집들이 앉혀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마을 중심부에는 류 씨들의 집인 큰 기와집이 자리 잡고 있으며 원형이 잘 보존된 초가집들이 그 주위를 둘러싸고 있다. 마을 앞쪽에 유유히 흐르는 낙동강과 멋들어지게 깎아지른 부용대, 끝없이 펼쳐진 백사장, 울창한 노송숲이 절경을 이룬다. 한편, 부용대 앞에 물길이 다시 열려 나룻배를 이용할 수 있다. 하회마을에서는 하회별신굿탈놀이를 상설공연으로 진행하고, 매년 가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진행하며 주변에는 신라 시대에 창건되었다는 봉정사, 고산서원, 귀래정, 계명산 자연휴양림, 학가산 자연휴양림, 와룡산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많은 곳이다. 특히, 2010년 7월 31일 안동 하회마을과 경주 양동마을이 ‘한국의 역사마을’로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됐다. 두 마을의 등재로 한국의 세계유산은 석굴암ㆍ불국사, 해인사 장경판전, 종묘(이상 1995), 창덕궁, 수원 화성(1997), 경주역사유적지구, 고창ㆍ화순ㆍ강화 고인돌 유적(이상 2000), 그리고 제주 화산섬과 용암 동굴(2007), 조선왕릉(2009)에 이어 통산 10번째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하회마을의 대표적인 먹을거리는 안동소주와 유명한 서원이 많아 생기게 되었다는 헛제삿밥, 안동 간고등어, 안동 국시 등이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악귀> 해발 64m 절벽에서 줄을 타고 수많은 불꽃이 다가온다. 강에는 달걀 불이 유유히 떠내려오고, ‘낙화(洛花)야!’라는 소리와 함께 커다란 불꽃이 절벽 아래로 폭포처럼 떨어진다. 한국식 불꽃놀이 축제 선유줄불놀이는 그곳에 모인 이들의 염원을 담아낸 거대한 정화의식이다. 그 누구를 위해서가 아닌 온전히 자신의 의지로 살아가겠다는 구산영은 실명의 위기 속에서도 희망과 소원이 별빛처럼 빛나는 그곳에서 환하게 미소 짓는다.
16.7Km 2022-12-27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하회남촌길 31
010-3192-1585
유교문화가 살아 있는 안동의 상징인 하회마을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될 정도로 조선시대의 전통적인 유교문화와 가옥, 마을의 구조가 잘 보존된 곳이다. 안동하회마을 내에 위치한 화월정은 한국의 미와 전통이 살아 있는 한옥 민박으로 조용한 가운데 깊은 사색과 휴식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자녀들과 함께 이곳을 찾으면 우리의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도 될 것이다. 객실의 이름은 하회마을의 아름다운 전경을 가리키는 화수용월, 송림제설, 수림낙하 등으로 이름 지었다. 살아 있는 현대와 전통이 어우러진 삶의 체험도 가능하다.
16.7Km 2022-10-05
경상북도 안동시 태화10길 18-2
054-853-1650
안동시의 모범음식점에 선정된 매장이다. 대표메뉴는 뚝배기 불고기다.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