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해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원해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원해루

원해루

14.6 Km    0     2023-12-06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중원서로 52

6.25 전쟁 당시에 중공군 포로 출신인 장철현 씨가 세운 중식당으로 진해에서 가장 오래된 중국집이다. 처음엔 영해루로 시작하여 지금의 원해루로 이어지고 있다. 1949년도에 건립된 건물 원형을 유지하며 현재까지 중국집을 운영 중이다. 이승만 대통령을 비롯해 수많은 유명인들이 다녀갔고, 오래된 건물 내 외관을 유지하고 있어 영화의 배경으로 나오기도 했다. 또, 수요 미식회에 소개되면서 또다시 각광받고 있는 짜장 맛집이다. 원해루 대표 메뉴는 간짜장으로 채소의 식감을 위해 센 불에 물기 없이 볶아내는 일명 건짜장으로 유명하다. 경상도 스타일을 고수하기 때문에 면 위에 계란 프라이를 꼭 곁들인다. 다른 중국집처럼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지만 군만두와 물만두도 추천할 만큼 별미이다. 평소에도 꾸준히 손님이 많지만 군항제 기간에는 근처 제황산 공원에서 벚꽃놀이를 즐기고 찾아오는 이들이 유난히 많다.

제황산공원모노레일카

제황산공원모노레일카

14.6 Km    2     2023-12-15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중원동로 54 (중앙동)

제황산공원 모노레일카는 창원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공공시설물이며, 2009년 개장하여 운영하고 있다. 진해의 풍경을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제황산공원에 올라가는 모노레일로 장애인, 노약자, 관광객을 위한 운송편의 시설이자 사계절 관광시설이다. 모노레일은 174m 거리를 2대가 왕복 운행하며 탑승장에서부터 제황산공원 정상까지 운행하는 관광용 모노레일이고, 정상에는 제황산공원과 진해탑, 진해시립박물관을 관광할 수 있다. 제황산공원은 진해구를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으로 해발 90m인 산 정상에는 진해탑(높이 28m, 9층)이 설치되어 있고, 진해탑 내부 1, 2층에는 진해구에서 발굴된 각종 유물과 문화재 등을 전시하는 진해시립박물관이 있다.

초동연가길

초동연가길

14.6 Km    0     2024-06-07

경상남도 밀양시 초동면 초하로 270

초동연가길은 밀양의 아름다운 낙동강변 자연 습지인 반월 습지에 조성되어 있다. 봄에는 꽃양귀비 또는 청보리, 가을에는 코스모스 꽃과 억새를 만나볼 수 있다. 주변 경관이 아름답고 눈에 띄는 포토존이 많아 인생 최고 장면을 남길 수 있다. 연가길은 국토교통부 ‘발길이 머무는 곳에 숨어 있는 아름다운 우리 강 탐방로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길이가 5km에 달하는 산책로로 반월 습지와 함께 둘러보기 좋다. 주변 관광지로는 초동 꽃새미마을, 미리벌 민속박물관, 수산제 역사 공원, 명례 성지, 사명대사 유적지, 영산정사, 표충비각 등이 있다. 가족, 연인과 함께 즐기는 힐링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창원 진해우체국

14.6 Km    24211     2023-11-08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백구로 40

진해우체국은 [Y] 자 형태의 3방 도로 중앙에 조성된 삼각형의 대지(2,086㎡)에 건물 면적 452㎡로 지은 단층 목조건물로, 1912년 10월 25일 준공하여 11월 15일 진해우편국이 이전했고 2000년까지 우체국 청사로 사용해 왔다. 평면은 삼각형 대지의 꼭짓점에 해당되는 중원 광장 쪽, 즉 양도로가 만나는 지점을 출입구로 하고 있어 입구는 좁으나 건물 안으로 들어서면 점차 넓어지는 구조로 되어 있다. 건물의 양식은 러시아풍의 절충식 근대건축인데, 정면 입구의 양측으로 세운 강한 배흘림이 있는 투스칸오더(Tuscanorder)의 두리기둥으로 당당한 외관을 보이고 있으며 우체국 건물 앞에는 우편낭을 메고 있는 집배원 동상과 과거에 사용하던 형태의 우체통이 있다.

[백년가게]진해제과

[백년가게]진해제과

14.6 Km    2     2023-08-02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중원로 45
055-546-3131

[중소벤처기업부 2019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진해제과는 36년 전통의 진해를 대표하는 제과점으로 입소문 나 있으며, 모양만 벚꽃이 아닌 벚꽃향이 나는 진해 특산품 ‘벚꽃빵’을 미진 과자점과 공동 개발하였다. 벚꽃빵은 실제 벚꽃 진액과 벚꽃 앙금을 주원료로 만들었으며, 분홍 앙금과 벚꽃 모양으로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벚꽃 향기가 살짝 나는 아주 부드러운 벚꽃 아이스크림도 연인과 벚꽃길을 걸으며 먹어보길 추천한다.

대산플라워랜드

대산플라워랜드

14.7 Km    0     2024-05-16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대산북로751번길 6

경남 창원에는 동화 속에 나올 것 같은 꽃밭 플라워랜드가 있다. 창원시에서 2019년 6월 개장한 플라워랜드는 샐비어, 꽃양귀비, 피튜니아 등 10만여 본의 화려한 꽃단지와 색동호박, 수세미, 방울토마토 등 너울 식물 단지로 구성되어 있다.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에는 33,000m² 부지에 해바라기, 핑크뮬리, 코스모스가 만개한다. 주말에는 방문객이 많아 조용한 산책을 즐기길 원한다면 사람이 많지 않은 주중에 방문하길 추천한다.

창원시립진해박물관

창원시립진해박물관

14.7 Km    22848     2024-03-19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중원동로 52

창원시립진해박물관은 1998년 10월 31일 개관하였으며, 제황산 공원 내 진해탑 1, 2층에 전시실, 사무실, 시청각실, 유물창고, 전망탑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전시실에는 진해의 시대별 변천사, 신석기, 청동기, 삼한·삼국시대 유물, 조선시대 도요지 모형, 진해 고기잡이 모형, 가락국 수로왕과 왕비의 모형, 거북선 모형, 웅천읍성 모형 등이 있고, 진해 유적에 관한 영상물도 상영하고 있다. 진해지역 전체를 축소한 모형과 함께 진해의 역사 연대와 시대별 역사를 확인할 수 있으며, 진해의 어제와 오늘을 한눈에 알 수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다. 박물관이 있는 제황산공원에는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가거나, 산책길을 이용하여 올라갈 수 있고, 공원 안에 정자, 벤치, 휴게시설들이 잘 갖추어져 있다.

함안 대산리 석조삼존상

함안 대산리 석조삼존상

14.7 Km    18720     2023-12-27

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면 한절골1길 36-12

* 고려시대의 석불, 대산리석불 * 한절 즉 대사(大寺)라 전해지고 있는 이 사지는 함안면 대산리 1139번지 내 위치한다. 모두 4구(軀)의 불상이 남아 있어서 하나의 석불군(石佛群)을 이루고 있는데, 이 가운데 가장 완전한 상(像)은 2구의 보살입상(菩薩立像)이다. 이 입상은 형식이나 양식이 흡사하여 입불상의 좌우협시(左雨脇侍)로 조성되었음이 분명하다. 두 보살입상 사이의 뒤에 있는 좌불은 목이 부러져 머리가 없는 본존불로 손상이 심하여 가슴과 손 및 하체의 일부만 성할 뿐 다른 부분은 깨어지고 마멸되었다. 평판적인 가슴에는 우견편단의 법의(法衣)를 선명하게 표현하였고 두 손은 배에 대어 법계정인(法界定印)을 하였다. 하체는 결가부좌(結跏趺坐)한 상부만 남아 거의 평면을 이루었고, 발이 조금 도드라지게 표현되었을 뿐이다. 두 발 사이에 "C"자 모양 옷무늬를 선각(線刻) 한 것도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특이한 점이다. * 대산리 석불의 형태 * 두 보살상은 타원형의 부드러운 얼굴이나 아담한 체구, 그리고 8각과 원형의 2단 대좌 등에서 통일신라 초기양식의 전통을 계승한 면을 보여주고 있지만, 원통형의 높은 관(冠)이나 작달막한 체구, 기하학적인 의문(依紋), 한복식 옷 등의 표현은 고려의 지방양식 석보살상(石菩薩像) 임을 잘 나타내주고 있다. 입불상은 머리가 없지만 양감(量感)이 풍부하고 세련미가 있는 조각으로 상당한 수준의 작품이며, 파괴가 극심한 머리 없는 좌불상은 온몸에서 나오는 빛을 형상화한 광배(光背)의 석질과 양식으로 보아 고려시대의 불상임을 확인할 수 있으며 1962년 1월 21일 보물로 지정되었다.

경화역 벚꽃길

경화역 벚꽃길

14.8 Km    36309     2024-03-06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진해대로 649

경남의 벚꽃명소로 유명해진 경화역은 경남 창원시 진해구 경화동에 있는 작은 간이역으로 2006년부터 여객업무는 하지 않고 있다. 성주사역과 진해역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철길따라 쭉 펼쳐진 벚꽃이 터널을 이루어, 안민고개나 진해 여좌천 다리와 함께 벚꽃 사진명소로도 유명하다. 벚꽃이 만발한 철길 위를 자유롭게 거닐 수 있으며, 벚꽃이 떨어질때면 열차에 흩날리는 벚꽃이 환상적인 낭만을 느끼게 해준다. 영화 `소년, 천국에 가다`와 드라마 `봄의 왈츠` 촬영지인 경화역에서 세화여고까지 이어지는 약 800m 철로변 벚꽃은 여좌천보다 한가하게 벚꽃을 즐길 수 있어 연인들과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매년 벚꽃이 필 무렵이면 구경하러 오는 관광객들이 점차 늘어나 2009년에는 군항제 기간에만 일시적으로 여객업무를 재개하기도 하였다. 군항제 기간 중에는 벚꽃축제 셔틀열차를 운행하며, 이 곳을 지나는 열차들은 모두 서행운전을 하여 관광객들이 벚꽃의 낭만을 마음껏 즐길수 있도록 하고 있다. 최근에는 관광객들이 이용하기 편한 깨끗한 화장실도 새로 마련하였다.

밀양엄마랑놀자키즈글램핑

밀양엄마랑놀자키즈글램핑

14.8 Km    0     2023-11-03

경상남도 밀양시 초동면 초동중앙로 18

밀양엄마랑놀자키즈글램핑은 경남 밀양시 초동면에 위치한 글램핑장으로 아이들이 즐길거리가 많은 곳이다. 엄마랑 아이들과 물놀이를 위한 수영장, 물고기 잡기, 레일썰매, 트램펄린 등 아이들을 위한 놀이시설이 구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