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레포츠파크(창원경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창원레포츠파크(창원경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창원레포츠파크(창원경륜장)

창원레포츠파크(창원경륜장)

7.8Km    45640     2024-01-16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원이대로 470

경륜경기는 7명의 선수가 출전, 강인한 체력과 두뇌 플레이로 경주로를 돌며 순위를 겨루는 과학적인 레저 스포츠다. 관객은 우승 예상 선수의 경주권을 구입해 승자를 적중시키면 배당금을 받게 된다. 이렇듯 경륜은 선두를 다투는 스릴과 박진감, 자신의 예상이 적중했을 때의 쾌감을 만끽할 수 있는 복합 레저 스포츠다. 경륜은 가장 빠른 선수를 가리는 기록 경주가 아니며, 능력과 기량이 비슷한 선수들이 경주로에서 각자 전법을 구사하여 결승선에 도착하는 순위 경주다. 경기의 종류는 일반경주와 함께 대상경륜, 그랑프리경륜, 신인경륜, 특별경륜 등이 있다.

장어구이거리

장어구이거리

7.8Km    2     2023-06-14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수산1길 74

1990년대 중반부터 마산어시장 맞은편 해안도로에 장어구이 전문점이 하나 둘 생겨나기 시작해 장어구이 거리가 만들어졌다. 현재 장어구이 거리에는 22개의 장어 요리 전문 음식점들이 자리 잡고 있다. 음식점들은 바다와 마창대교의 시원한 뷰가 보이는 옥상에서 먹을 수 있는 가게와 바닷가에 야외 테이블을 놓은 가게가 있으니 취향에 따라 선택하기 좋다. 장어 요리는 주로 장어 양념구이와 장어 소금구이, 장어 국밥, 장어 국수 등을 판다. 그 밖에 장어덮밥, 생선회 등도 팔고 있어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반송시장

7.8Km    1     2023-04-05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원이대로473번길 20-7

1988년에 개설된 상가 건물형 상설시장이다. 큰 규모는 아니지만 채소와 과일, 건어물, 생선, 다양한 먹거리 등 일반의 재래시장과 다름없는 풍성한 품목들을 갖추고 있다. 인근에 아파트가 있어 드나드는 사람이 많다. 반송시장은 칼국수거리가 유명하며 횟집, 고기집, 분식집 등 맛집도 많다. 전용주차장이 있다. 2021년도 문화관광형 특성화사업에 선정되었다. 대상공원, 용지못, 종합운동장과 가까운 곳에 있다.

창원 신방리 음나무 군

창원 신방리 음나무 군

7.8Km    19629     2024-09-30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 동읍로

음나무는 보통 엄나무라고 불리며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 중국, 만주, 우수리 등지에 분포한다. 연한 잎은 나물로 먹고 가시가 있는 가지는 악귀를 물리치는 데 사용하였다. 옛날에는 이 나무로 6각형의 노리개를 만들어 어린아이에게 채워 줌으로써 악귀가 들어오지 못하게 하였는데, 이것을 ‘음’이라고 하여 음나무로 불렸다. 신방리의 음나무군은 신방초등학교 뒤 길가 언덕에서 4그루가 자라고 있으며, 주변에는 어린 음나무들이 함께 자라고 있다. 큰나무는 대체로 높이가 15.4m 정도이며 둘레는 가장 큰 것이 3.60m이다. 나머지 4그루는 3.2m 정도이다. 나이는 약 400년 정도 된 것으로 추정된다. 신방리에서 음나무군이 잘 보존된 이유는 언덕에 자리 잡고 있어 토양을 보전하는 역할도 했을 뿐만 아니라 마을 전체의 수호신으로 마귀를 쫓아준다고 믿기 때문으로 보인다. 신방리의 음나무군은 오랜 세월 동안 조상들의 관심과 보살핌 속에 살아온 나무들로 생물학적 보존 가치가 높을 뿐만 아니라, 우리 선조들의 정신세계를 엿볼 수 있는 문화적 가치도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올림픽공원(창원)

7.8Km    0     2024-09-09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두대로 198

올림픽공원은 창원대로변 교육단지 앞에 위치한 종합레저스포츠공원으로 88 올림픽을 기념하여 조성한 공원이다. 넓은 공간에서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운동을 통한 에너지 재충전으로 삶의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 올림픽공원은 가족단위, 학생, 체육동호인등 시민들의 이용이 활발한 공원으로 녹음이 짙고, 봄이면 내동공원과 연결되는 화사한 벚꽃으로 터널을 이루는 벚꽃길이 있어 많은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공원이다.

신포장어

신포장어

7.9Km    1     2024-02-26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수산2길 113

창원 마산어시장 장어거리에 위치한 신포장어는 꼼장어(먹장어) 맛집이다. 실내 공간은 홀과 실외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으며, 낮에는 바다 전망을, 밤에는 멋진 야경을 볼 수 있다. 6인 이상 단체 예약이 가능하며, 창가 좌석은 예약이 불가하다. 숯불에 구워 향과 맛이 좋은 장어와 꼼장어(먹장어)가 이 집 대표 메뉴이다. 또 장어, 꼼장어(먹장어), 전복, 새우, 조개구이가 나오는 신포스페셜도 인기가 좋다. 장어 외에도 해산물, 장어 국밥, 해물라면 등이 있어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반송공원

반송공원

7.9Km    0     2024-07-31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반송로 159 현대아파트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퇴촌동에 있는 반송공원은 반림 럭키 아파트부터 반림 현대 아파트, 반송 대동 아파트에 이르는 2.3km 산책로에 탄성포장이 되어 있어 산책코스로 많이 이용하는 공원이다. 도심 내 있어 접근성이 좋고, 다목적 운동장, 족구장, 배드민턴장, 놀이터, 벤치, 산책로, 화장실, 주차장 등 주요 시설을 갖추고 있어 편리하다. 반림 현대아파트 반송공원 방면은 지압 보드, 축구장, 놀이터 등 공원 시설이 잘 조성되어 있어 아이와 함께 이용하기 좋다. 또 반송 건강 길, 반송 일반길, 반송 편백길, 반송 수변길 등 다양한 코스가 조성돼 있다. 반송 건강 길은 왕복 20~30분 코스로 아이들과 오르고 내리기도 수월하다. 중간중간 이정표 안내도 잘되어 있고, 벤치도 있어 편히 이용할 수 있다. 공원 정상에는 가볍게 운동할 수 있는 운동기구도 설치돼 있다. 아래로 내려가다 보면 사계절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반송 편백길도 있다. 근처 용지 호수공원도 가까이 있어 함께 방문하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착용 및 배변도구 지참)

노렌스시

노렌스시

8.0Km    0     2024-08-06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해안대로 288

사시미 전문점 로렌초밥은 마산 어시장 해안도로 큰 길가에 있다. 런치, 디너 타임으로 예약제 운영을 하며 주중에는 당일 예약도 가능하다 한다. 개별 룸이 완비되어 있고 깔끔한 인테리어로 가족 모임, 회식, 생일 등 중요한 날 오기 좋은 장소다. 메뉴는 런치초밥코스, 사시미코스, 디너초밥코스, 사시미코스 A, 사시미코스 B, 스페셜코스로 준비되어 있다. 스시와 사시미 코스의 차이점은 이름 그대로 메인의 비중이 높은 거다. 코스 외에도 어린이가 먹을 수 있는 돈가스, 계란초밥, 소고기초밥이 따로 준비되어 있다. 코스의 재료는 신선도에 따라 약간의 변경이 있을 수 있으니 궁금한 점은 직원에게 물어보면 된다. 근방에 합포 수변공원이 있어 가벼운 산책과 자전거를 탈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돝섬해상유원지

돝섬해상유원지

8.0Km    0     2024-09-30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제2부두로 56 (신포동1가)

마산만에 그림 같이 자리한 돝섬은 섬 전체가 해상유원지로 조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볼거리와 해양레포츠 체험 등을 갖춘 친환경적인 가족공원이다. 돝섬해상유원지는 국내 최초의 해상유원지로 섬의 모양이 돼지 누운 모습이라 하여 돼지의 옛말인 ‘돝’을 따와 돝섬이라 불렀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돝섬 내 산책로를 걷다 보면 백합나무와 팽나무 등의 웅장한 교목들을 만날 수 있고, 해안산책로에서는 인근의 마산 시가지와 합포만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조개잡이, 낚시, 해양 레포츠 등을 즐길 수 있는데, 해양레포츠의 경우 이용 시 안내소에 확인을 해야 한다. (돝섬유람선터미널 : 창원시 마산합포구 제2부두로 56)

백월산

백월산

8.0Km    26294     2024-08-29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북면 마산길72번길

창원특례시 북면에 있는 마금산온천으로 가는 국도를 따라가다 보면 바위산인 백월산(428.4m)이 나타나며, 산봉우리에 커다란 바위 세 개가 있어 일명[삼산]이라고도 부른다. 삼산 동쪽 끝 봉우리에는 커다란 바위가 하나 더 있는데, 형상이 마치 사자가 누워있는 것처럼 생겼다 하여 사자바위라 부른다. 『삼국유사』의 탑상편에는 백월산의 원래 이름은 화산이었는데, 당나라 황제가 백월산이라는 이름을 하사하여 그렇게 불리게 되었다고 전한다. 전설에 의하면, 옛날 중국 당나라의 황제가 궁중에 연못을 하나 팠는데 보름달이 밝아오면 그 연못 속에 사자처럼 생긴 산봉우리가 자태를 드러내곤 했다고 한다. 이 기이한 일이 계속되자 황제는 화공을 시켜 그 모양을 화폭에 그리게 하고 사방에 사람을 보내 그 산을 찾게 했다. 신하들은 천하를 찾아다니다가 해동의 북면 굴현 고개에 이르러 더 다닐 기력을 잃고 휴식을 취하던 중 눈 앞에 펼쳐져 있는 산이 그림과 흡사해 단숨에 사자바위를 향해 뛰어 올라가 바위 꼭대기에 신발 한 짝을 매달아 두고 중국으로 돌아가 황제에게 보고했다. 그 후 황제와 신하는 이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연못가에서 달이 떠오르기를 기다렸다. 마침내 밝은 달이 뜨고 연못 속에 신발 한 짝이 선명하게 비치자, 황제는 감탄을 금치 못했다. 산의 명칭도 보름달과 같이 연못에 하얗게 비친다. 하여 백월산이라 칭하고 정상 부근에 생긴 바위 세 개는 사자가 하늘을 보고 울부짖는 듯한 모양을 하고 있어 사자암이라 불렀다고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