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그란책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동그란책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동그란책

동그란책

1.1Km    3     2023-11-16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중앙로46번길 45 (교동)

칠성조선소부지 내에 있는 독립서점이자 소품샵이다. 이 건물은 조선소 직원 가족이 실제 살던 곳으로 1970년대 주택디자인을 볼 수 있다. 동그란책방에서는 어린이 그림책부터 성인들이 볼 수 있는 그림책들까지 다양하게 비치하고 있으며, 지역출판사 온다의 책들을 전시, 판매하고 있다. 또한 공정무역상품 및 소품들도 함께 전시, 판매하고 있다. 손수건 양말, 모자, 머플러, 키링, 인형등 다양한 물건들을 판매하고 있다. 칠성조선소는 1952년 원산조선소로 시작해 2017년 조선소가 문 닫을 때까지 사용됐던 칠성조선소의 실제 건물이다. 지금은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칠성조선소의 역사와 당시 사용됐던 자료들을 고스란히 볼 수 있는 카페로 변모해있다.

동명항

동명항

1.1Km    44556     2023-11-27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영금정로 50

동명항은 속초시 동북쪽에 위치한 항구로 주변 항구에 비해 비교적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방파제가 축조되어 고깃배를 비롯한 많은 수의 배들이 정박하고 있다. 조성된 방파제에서는 낚시를 즐길 수 있으며 방파제 입구 쪽에 활어시장이 있어 다양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다. 금강산 관광을 위한 여객선이 출항했던 터미널이 있고 국제항로가 개설되어 러시아, 중국을 연결하는 국제 여객터미널이 자리하고 있다. 속초 국제여객터미널은 백두산 관광과 러시아, 중국 상대의 소규모 보따리 무역상들이 자주 이용하는 곳이기도 하다. 동명은 [동쪽에 해가 떠 밝아온다]라는 뜻으로, 이름에 걸맞게 일출이 유명하여 매년 1월 1일에 드넓은 동해바다 위로 떠오르는 일출을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항구 주위의 일출 명소로 영금정과 영금정 해돋이 정자, 속초 전망대, 해안 도로 등이 유명하다.

동명활어센터

1.1Km    0     2024-07-24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영금정로 50

동명활어센터는 속초시 동명항에 있는 활어센터다. 속초수협이 직접 운영하고 있다. 안으로 들어가면 센터 끝까지 횟집들이 즐비하다. 1층 맑은 수조 안에는 당일 조업한 싱싱한 횟감들이 튼실한 살집을 자랑하며 헤엄치고, 도마 위에선 횟감을 손질하는 상인들의 손길이 분주하다. 회를 뜨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는 것도 또 하나의 볼거리이다. 2층에는 자유롭게 식사를 할 수 있는 넓은 식당이 있다. 1층에서 마음에 드는 횟감을 고르고 2층 식당에서 먹는 시스템이다. 믿고 먹을 수 있는 싱싱한 활어회로 최상의 맛을 볼 수 있어 여름철이면 피서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기도 한다. 속초 시외터미널과 인접해 있어 접근성도 좋고 탁 트인 동해를 바라보며 신선한 회를 즐길 수 있다. 인근에 영금정, 속초등대전망대, 등대해수욕장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수월하다.

칠성조선소

1.1Km    4     2024-07-17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중앙로46번길 45

청초호수공원 근처에 위치한 오래된 조선소를 개조한 카페이다. 1952년부터 2017년까지 조선소로 운영되다가, 2018년에 카페로 개조되어 문을 열었다. 공간은 살롱, 뮤지엄, 플레이스케이프, 오픈 팩토리 네 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살롱이 카페 공간이다. 직접 로스팅한 커피 메뉴와 핫초코, 아이스크림, 에이드 등 음료 메뉴를 판매한다. 카페의 야외 테이블 부지가 청초호와 연결되어 있어 가족동반 방문객이 많은 편이다. 곳곳에는 옛 조선소의 흔적도 남아있다.

정든식당

정든식당

1.1Km    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번영로105번길 39

정든식당은 강원도 속초시에 있는 장칼국수 원조 식당이다. 1994년에 강원도에서 처음으로 장칼국수라는 음식을 개발해서 사업을 시작했다. 직접 반죽해서 숙성시킨 반죽을 그때 밀고, 썰고, 끓이기 때문에 음식 제공에 조금 시간이 걸린다. 장칼국수는 재래 장맛으로 국물 맛을 내고, 수타로 뽑은 면으로 꼬들꼬들하고 시원하면서도 깊은 맛이 난다. 주메뉴는 장칼국수 외에도 곁들임으로 먹을 수 있는 귀욤만두가 있다. 장칼국수 말고 다른 것을 원하는 동반자가 있다면 흰칼국수, 잔치국수, 장국밥을 주문할 수도 있다. 주차는 가게 앞이나 가게 앞 공터에 할 수 있고, 두 군데 모두 빈자리가 없으면 문화회관 옆 골목에 할 수도 있다.

동명 방파제

1.1Km    1     2023-07-04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영금정로 46

‘동명(속초항) 방파제’는 속초시를 대표하는 대형 방파제이다. 강원권에서는 야간 낚시를 즐길 수 있는 낚시터 중 하나로 도심과 인접하여 편리한 접근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사계절 다양한 어종들이 풍부하여 현지 단골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이 찾아와 낚시를 즐기기 위해 방문하는 곳이기도 하다. 인근에 동명항, 동명마을, 영금정, 등대해변 등의 관광지가 있다. (출처 : 강원도청)

이선장

1.1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영금정로 24-1

속초 동명항에 위치한 복어요리집이다. 이곳은 복어와 대게 코스가 유명한 집이다. 국가기술자격증을 여러 개 취득한 숙련된 장인이 하는 요리를 맛볼 수 있다. 깔끔하고 넓직한 1, 2층으로 자리가 있다. 메인요리 외 복어 수육, 복어 타다키, 활가리비찜, 5가지 해산물이 포함된 5계단 등 각 코스에는 다양한 요리가 나온다.

문우당서림

문우당서림

1.2Km    9     2024-06-03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중앙로 45

책과 사람의 공간을 지향하는 문우당서림은 속초 지역을 대표하는 서점 가운데 하나다. 1984년 문을 연 서점은 2003년 현재 위치로 이전한 후 개보수 작업을 거쳐 지금과 같은 모습이 되었다. 초창기에는 5평 남짓했던 작은 서점이었지만 지금은 규모가 약 250평에 이른다. 넓고 쾌적한 공간에는 효율적으로 배치된 서가마다 책들이 빼곡하게 꽂혀 있다. 이곳에서 취급하는 도서는 종류가 다양하다. 문학, 철학, 역사, 고전 같은 인문 서적은 물론 건강, 요리, 취미, 예술 등 여러 분야의 책들을 구비해 놓았다. 아동 도서와 학습지와 참고서 등 교육 도서들도 있다. 서점에 진열된 수많은 독립출판물들은 문우당서림이 지켜가고자 하는 가치를 되새기게 한다. 서점 안은 곳곳에 감성적인 소품들로 가득하다. 책 앞장에 끼운 손글씨로 쓴 도서 추천 편지나 종이에 좋은 글귀를 적어 전등갓처럼 활용한 아이디어도 참신하다. 문우당서림은 단순히 책만 파는 곳이 아니다. 서점 안에 지역 주민들의 소모임이나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스튜디오 공간을 운영하며 2층 창가 좌석에서도 글쓰기 모임 같은 다양한 활동이 이뤄진다.

석봉도자기미술관

석봉도자기미술관

1.2Km    39435     2024-08-21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엑스포로 156

석봉도자기미술관은 우리나라 도자기의 역사와 국내외 수준 높은 도예가들의 작품을 전시한 도자기 전문 박물관이다. 원로 도예가인 석봉 조무호 선생이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설립했으며, 옛 선조들의 장인정신을 배우고 직접 물레를 돌리거나 도자기를 빚는 체험도 제공한다. 미술관을 관람하기 전에 영상을 먼저 시청하면 전시 내용을 더욱 이해하기 쉽다. 전시관은 8개 테마로 나뉘어져 있다. 산하관에는 백자 도자기 판에 옮겨 그린 청화백자 백두산 설경이 걸려 있으며, 역사관에서는 통일신라시대 토기부터 고려청자와 조선백자로 이어진 한국 도자기 역사를 흐름을 살필 수 있다. 도자기 제작 과정을 디오라마로 재현한 모형관과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에서 가장 큰 도자기 접시인 사계대명을 전시한 사계관도 볼 만하다. 2층 전시관에도 세종대왕 어진을 흙판에 구워 재현한 도자기 벽화 등 진귀한 볼거리가 많다. 평소 접하기 힘든 세계 각국의 이색적인 도자기 작품들도 눈길을 끈다.

해맞이모텔

해맞이모텔

1.2Km    21445     2024-06-13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영금정로 34
033-637-0009

속초 동명항 입구에 위치하여 속초 해맞이 축제를 객실에서도 느낄 수 있는 모텔로써 주변에는 영금정을 비롯하여 여러 횟집들이 즐비하고 있으며 여름철 휴가 기간에는 인근해수욕장도 가까운 곳에 있어 편안하고 아늑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