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옹치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외옹치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외옹치마을

외옹치마을

1.7 Km    24283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해오름로 77-16

속초에서 외지인들에게 가장 널리 알려진 대포항에서 북쪽으로 1.5km 떨어진 곳에 외옹치 마을이 있다. 설악산에서 동쪽으로 달마봉, 주봉산, 청대산을 거쳐 온 봉우리가 포구를 오붓이 감싸고 있는 외옹치 마을은 1980년대부터 관광지로 개발되기 시작하였으나 아직은 사람의 손길을 타지 않은 호젓하고 아늑한 바닷가 마을이다.

오색 치마폭포

17.5 Km    0     2023-11-13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오색리

치마폭포는 설악산 국립공원 오색지구 매표소 부근에 덕주골에서 흘러내린 물이 모여 형성된 폭포다. 흐르는 모양이 펼쳐놓은 여자 치마폭을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옛날 선녀들이 선녀탕에서 목욕을 하고 있을 때 한 선관이 숨겨놓은 치마가 이 폭포로 변했다는 전설이 있어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근처에 오색버스터미널이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도 편리하다. (출처: 강원도청)

공수전계곡

공수전계곡

17.5 Km    38741     2024-06-12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공수전리

장승리에 위치하고 있는 공수전계곡은 1,360m의 응복사에서 발원한 후천 하류에 속한다. 용이 승천했다는 전설이 어려 있는 용소와 폭포, 끓는 물소리처럼 들린다는 탕소도 있으며, 계곡에는 통나무로 지어진 용소골 휴게소가 있어 운치를 더한다. 울창한 송림과 맑은 물, 하얀 자갈밭과 모래밭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비경으로, 물굽이마다 소가 있고 물이 맑아 피서철이면 물놀이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다. 조선시대 때 출장을 떠나는 관리들이 출장비를 지급받는 공수전이라는 기관이 있었던 곳이라 하여 공수전 계곡으로 불린다. 꺽지, 쏘가리 등이 많아 낚시꾼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매년 7, 8월경에 야영장이 운영되는데 이곳에서는 취사가 가능하고 깨끗한 샤워장도 있다. 주변에 오색약수, 오색온천, 낙산사 등 관광명소가 자리 잡고 있어 함께 둘러보면 좋다.

동아서점

동아서점

1.8 Km    4     2023-08-0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수복로 108
033-632-1555

65년 역사를 자랑하는 속초에서 오래된 서점이다. 1956년 동아 문구사로 처음 문을 열었으며 3대째 이어 운영되고 있다. 서점 문을 열고 들어서면 수많은 책들이 풍겨내는 종이 냄새가 물씬 풍겨난다. 서점에는 신간부터 인문, 사회, 역사, 예술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 종류의 서적이 구비되어 있다. 서가에 꽂힌 책들은 모두 주인장이 심사숙고해 고른 것들로 다양한 소재의 독립출판물과 소품들도 쉽게 찾을 수 있다. 하루에도 200권가량의 책들을 직접 주문하며 이렇게 채워진 책들이 약 4만 권가량 된다. 최근 개보수를 마친 서점은 120평 남짓한 넓은 공간에 세련되고 모던한 인테리어로 단장했다. 곳곳에 앉을 곳을 마련해 고른 책을 읽어보거나 휴식할 수 있도록 배려한 점이 눈에 띈다.

동해순대국집

동해순대국집

1.8 Km    3     2023-07-07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중앙로129번길 35-17
033-633-1012

속초관광수산시장 골목에 위치한 동해순대국은 40년 가까운 전통을 자랑한다. 1984년 처음 문을 열었으며 담백하고 깔끔한 순댓국을 맛볼 수 있다. 주메뉴로 순대 국밥과 소머리국밥, 돼지 내장국밥 등이 있으며 아바이순대, 오징어순대 등 속초 지역 별미도 내놓는다. 순댓국은 잡내 없이 깔끔하게 우려낸 육수와 고소한 순대가 어우러져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조금 더 색다른 맛을 즐기고 싶다면 아바이순대국밥을 추천한다. 야채와 고기, 콩 등 순대 속이 꽉 찬 독특한 순대 국밥이 별미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깍두기와 김치도 이곳에서 직접 담근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뚝배기에 담겨 나오는 순대 국밥과 계란을 입혀 노릇하게 부치는 오징어순대 한 상이면 입안이 다 행복해진다.

설악레저스쿨(바다래프팅)

1.8 Km    21379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동해대로 4236
1544-9562

[바다 래프팅이란?] 바다 래프팅은 천혜의 자연환경인 바다와 해변, 모래사장을 이용하여 래프팅의 스릴과 다이나믹함을 즐길 수 있는 레포츠이다. 특히 여름 성수기가 아닌 봄, 가을 남다르면서 누구나 무난히 즐길 수 있는 레포츠로 주목받고 있다. 특별한 자격이나 교육과정 없이 손쉽게 즐길 수 있고, 래프팅과 해변에서의 물놀이 등을 함께 겸할 수 있다. 보통 5월에서 시작해 10월까지 즐길 수 있다. 국내에서 바다 래프팅이 성행하는 곳은 강원도 고성과 강릉 쪽이다. 고성군 봉수대 해수욕장, 삼포해수욕장과 강릉 남항진 해수욕장에서 즐길 수 있다.

송지호관망타워

송지호관망타워

17.7 Km    39713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동해대로 6021

지상 4층, 면적 278.47㎡ 규모의 관망타워 형태로 건립하였으며, 송지호에 날아드는 철새들을 관찰할 수 있어 훌륭한 자연생태학습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총 89종 240여 점의 박제를 전시한 조류박제전시관, 송지호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옥외전망대, 망원경이 설치된 전망타워 등을 갖추고 있으며, 내부에 천연기념물인 고니가 송지호로 날아오는 모습을 형상화하여 자연의 아름다움을 표현하였다. 2004년 착공하여 2007년 7월 5일 개관하였다. 송지호는 바다와 연결된 담수호로 총 둘레 6.5km, 면적 약 20만 평 규모이며, 어족이 풍부하여 고니 등 철새의 도래지로 유명하다. 주변에 송지호해수욕장과 왕곡마을, 오토캠핑장, 해양심층수단지 등 다양한 명소가 있다.

송지호둘레길

송지호둘레길

17.7 Km    2     2023-10-23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동해대로 6021
033-680-3365

관동별곡 8백 리 길에 접한 송지호 관망타워에서 서북쪽 방향의 산소(O2)길은 호수와 숲과 바다가 어우러지고 아름다운 풍경을 지닌 곳이다. 이곳을 지나 마을 어귀에서 가파른 두백산 정상(244m)까지는 초보 산행자도 쉽게 오를 수 있는 등산길이다. 두백산 정상의 시설물은 군사시설로 분단의 아픔을 잠시나마 느낄 수 있는 곳이며 정상에서 바라보는 동해바다의 푸른 물결은 산을 오르는 동안의 피로를 싹 씻어 버리는 듯하다. 왕곡마을에 내려오면 옛 우리 조상들의 주거 생활의 지혜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저렴한 가격으로 토속 음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송지호 둘레 6.5km 중 중간 정도 지점인 오봉리 산 167번지 용소두봉에 위치한 송호정은 1959년 당시 면장 최장길, 기성회장 이원섭 등 독지가가 건립하였으며, 송지호의 주변 송림과 호수 동해의 망망대해가 어우러져 아름다움을 더해주고 있다. 송지호에서는 매년 7~8월에 재첩을 생산하여 농어가의 소득을 증대하고 있으며, 특히 해변에 오토캠핑장이 있어 피서객의 편의를 제공하며 인근에는 가진항, 공현진, 오호항(포구)가 있어 싱싱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수산항물회

17.7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손양면 선사유적로 185

째복은 동해안에서만 나는 밥숟가락보다 조금 작은 크기의 조개다. 백합, 바지락과 사촌이지만 크기나 모양이 볼품없다는 뜻에서 째복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수산항 물회는 동호해변 인근에 있는 째복 전문 요리점이다. 째복국, 째복탕, 째복무침, 째복전 등 오동통한 조갯살이 듬뿍 올라간 째복 요리를 제공하고 있다. 여름이면 시원한 국물의 째복물회가, 겨울철에는 뽀얀 국물의 째복탕과 째복국이 추천 메뉴이다.

오색탄산온천

오색탄산온천

17.7 Km    37135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대청봉길 34

오색그린야드호텔은 홀론면역 (Holon Immunity) + 웰빙 (Well-being) + 행복(Happiness) + 건강(Fitness)을 아우르는 웰니스 문화를 위한 하나의 축 ‘Holon Immunity Wellness’ 를 만들어 가고 있다. 해발 647m 숲 속에 위치한 오색의 숙소에서 완전한 숙면과 충전을 할 수 있다. 또한 오색의 21.5~23% 높은 산소 농도는 몸ㆍ맘ㆍ숨을 빠르게 회복하고 맑은 하늘과 푸른 숲은 쉼을 덤으로 선사한다. 오색그린야드호텔은 설악산 국립공원 內 위치한 자연에 담겨 있어 설악산이 정원이고 오색 주전골이 산책길이며, 바로 앞 치마 폭포수와 새소리는 함께 어울려 자연 음악관으로 항상 초대하는 듯하다. 오색그린야드호텔의 복합 온천수에는 구리, 아연 등 금속이온과 나트륨, 마그네슘, 칼륨 등 몸에 좋은 물질들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지하 470m 탄산 온천수와 해발 650m 알카리 온천수는 몸ㆍ맘ㆍ숨을 회복하게 하고 암반파동욕으로 한번 더 완전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