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남아트갤러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주남아트갤러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주남아트갤러리

주남아트갤러리

16.7Km    0     2023-10-19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 주남로71번길 43-1

주남아트갤러리는 습지로 유명한 주남저수지 물가에 있다. 주남저수지는 버드나무 군락이 무성한 저수지로 사시사철 아름다워 많은 사람이 휴식을 위해 찾는 곳이기도 하다. 건물의 1층은 갤러리로 활용되는 공간이고 2~3층은 전망이 좋은 카페로 이용되고 있다. 2층 테라스에서 내려다보는 풍광은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전시가 있을 때 문화생활과 나들이를 겸해 찾아보면 좋을 곳이다. 반려견 동반은 외부 테라스만 가능하다.

칠원향교

칠원향교

16.8Km    19741     2024-09-27

경상남도 함안군 칠원읍 용산4길 60-1

함안군 칠원읍 용산리에 위치한 칠원향교는 정확한 건립연대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원읍지에 의하면 칠원현의 서쪽에 있던 건물을 광해군 13년(1621)에 동쪽 삼리허에 이건 했다가 숙종 26년(1700) 현의 서쪽 지금의 위치에 다시 이건 했다고 기록하고 있다. 1906년 칠원군이 함안군에 통합되어 칠원향교도 함안향교에 병합되었다가 1961년 칠원 유림이 뜻을 모아 중수복원하여 다시 칠원향교의 이름으로 오늘에 이르고 있다. 건물 배치는 앞쪽에 교육 공간인 명륜당이 있고, 뒤쪽에 제사 공간인 대성전이 있는 전학후묘의 형식이다. 대성전은 앞면 3칸, 옆면 2칸의 규모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그 안쪽에는 공자를 비롯하여 중국과 우리나라 여러 성현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학생들이 모여 공부하는 강당인 명륜당은 앞면 5칸, 옆면 2칸 규모이며 지붕은 팔작지붕으로 꾸몄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만든 공포는 새 날개 모양으로 짠 익공 양식을 취하고 있다.

주남저수지 생태학습관

16.8Km    18346     2023-11-08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 주남로101번길 32

주남저수지 생태학습관은 1층 328㎡의 단층 건물로, 습지학습실, 주남탐험실, 중앙홀, 농산물 판매장으로 나뉘어 있다. 2004년에 문을 열었으며, 주남저수지 주변에서 서식하는 식물과 곤충, 철새 등의 박제와 표본 액자를 전시하고 있어, 철새도래지로 유명한 주남저수지의 생태계를 알 수 있게 해 주고 있다. 주남저수지 생태학습관 전시실에서는 주남저수지를 찾아드는 수많은 철새와 텃새, 수생식물, 곤충 등 자연 생태계를 직접 이해할 수 있도록 조성해 놓았고, 저수지 주변에서 꽃을 피우는 식물, 풀숲에서 지내는 곤충 등 주남의 생태계를 느낄 수 있도록 표본 액자와 박제 표본이 있다. 학습관에는 영상실이 있어 주남저수지의 새와 인간과 밀접한 관계를 다룬 영상물이 자동으로 상영되며, 전시관 벽면에 설치되어진 모니터에서는 조류의 비행 원리, 조류의 생태 등의 영상물이 상영되어 관람객들에게 좋은 자연학습 체험관이 되도록 구성되어 있다.

추화산성

추화산성

16.8Km    0     2024-04-23

경상남도 밀양시 교동 62-3

추화산성은 밀양시를 감싸고 있는 추화산 해발 240m 정상 주변을 둘러쌓아 축조한 테뫼식 산성이다. ‘추화’라는 이름은 밀양의 옛 지명에서 기인한 것이며, 역사적으로는 삼국시대와 후삼국 시대, 고려 등 전투가 빈번하게 발발된 군사요충지였다. 현재는 밀양아리랑 2코스, 3코스에 포함된 곳으로, 봉수대와 공원, 정자 등이 조성돼 있어 트래킹이나 등산으로 지친 몸을 잠시 쉬었다 갈 수 있다. 추화산에 조성된 산성은 등산객들이 많이 찾는 등산로다. 크고 작은 돌을 차곡차곡 쌓아 만든 산성 테두리에 올라서면 밀양강과 밀양 시내 일대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추화산성은 돌을 쌓아 올린 석축 성벽으로 그 중심에 봉수대가 자리하고 있다. 성벽을 비롯한 다른 시설물 대부분이 흔적으로만 남아 있지만, 산마루 서남쪽에는 300m 정도의 성벽이 비교적 양호한 상태로 보존되어 있다. 또한 경사면에 받침돌을 얹고, 위로 갈수록 폭을 좁게 만들었다는 사실과 돌과 흙으로 쌓은 토석혼축 부분은 땅을 다지지 않은 채 양쪽을 향해 겉 쌓기를 하고, 중간에 흙을 채워 넣는 공법이 특징이다. 성의 구조는 동·서·남쪽에 군사들이 드나들 수 있는 문 터를 두었고, 주변에 우물과 연못, 부속건물 등을 배치했다고 한다.

용두연유원지

16.8Km    26178     2024-07-31

경상남도 밀양시 용평동

밀양시의 대표적 누각인 영남루에서 상류로 1Km 지점인 밀양강변 유원지이며, 용두산의 용머리 모양 절벽 부근을 중심으로 형성된 유원지이다. 이곳을 기점으로 하여 밀양강 상류는 북천수와 동천수를 따라 넓은 백사장과 조약돌밭이 이어지고 하류는 영남루에 이른다. 용두연유원지에는 봄이면 용두산을 붉게 물들이는 진달래꽃이 장관을 이루며, 여름에는 보트놀이와 낚시를 즐길 수 있고, 가을에는 오색단풍과 함께하는 은어 낚시로 유명하다. 유원지 인근에는 수령 100년 이상 된 소나무 2,000여 그루가 군락을 이루는 삼문송림과 체육공원이 있으며, 밀양강변 둔치에는 넓은 잔디광장이 조성되어 있다. 유원지 인근에 둘러볼 수 있는 관광지로는 영남루, 반계정, 기회송림, 예림서원, 밀양조각공원 등이 있다.

주남저수지 람사르문화관

16.8Km    16996     2023-11-14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 주남로101번길 26

람사르문화관은 2008년 10월 경남 창원에서 개최된 제10차 람사르총회를 기념하고 [습지를 보전하고 가치를 중요시하자]는 람사르협약의 정신을 확산시키기 위해 설립한 문화관으로 주남저수지의 옆에 있다. 람사르협약은 1971년 이란 람사르에서 처음 채택된 후 1975년 발효됐으며, 매년 2월 2일을 [세계습지의 날]로 지정해 습지의 보전 필요성을 알리고 있으며, 주남저수지도 그 보존 가치를 높이 인정받고 있다. 람사르문화관 1층에는 람사르협약의 철학과 내용, 세계의 람사르 습지 분포 등에 관한 전시물이 있는 습지문화실과 람사르기념실, 기획전시실 등이 있고, 2층은 습지도서관, PC룸, 에코전망대, 습지체험실과 영상 관람시설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정보검색, 휴식, 생태관람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기양서원

기양서원

16.8Km    1385     2024-06-14

경상남도 함안군 칠원읍 무기1길 33

기양서원은 1701년(숙종 27)에 주세곤, 주선원, 주각, 주재성, 주도복 등 다섯 사람을 추향하기 위하여 함안군 칠원면 무기리에 창건되었다. 기양서원 인근 주재성의 생가에는 무기연당이라는 조선후기 연못이 아직 남아 있다. 주재성은 조선 영조 4년(1728) 이인좌의 난 때 의병을 일으켜 관군과 함께 난을 진압한 인물로 관군들은 돌아가는 길에 그의 덕을 칭송하여 마을 입구에 ‘창의사적비’를 세우고, 기양서당 앞 넓은 마당에 연못을 만들었다. 현재의 무기연당 내에는 연못을 중심으로 풍욕루, 창정각, 충효사, 하환정이 있다.

함안무기연당

함안무기연당

16.9Km    21076     2023-07-14

경상남도 함안군 칠원읍 무기1길 33

무기연당은 주재성의 생가에 있는 조선 후기의 연못이다. 주재성은 조선 영조 4년(1728) 이인좌의 난 때 의병을 일으켜 관군과 함께 난을 진압한 인물이다. 관군들은 돌아가는 길에 그의 덕을 칭송하여 마을 입구에 ‘창의 사적비(倡義事蹟碑)’를 세우고 서당 앞 넓은 마당에 연못을 만들었다. 연못 가운데에는 섬을 만들고 산의 모양을 본떠 놓았다. 이후 주재성은 연못의 이름을 ‘국담(菊潭)’이라 하고 호를 삼았으며, 연못가의 서당에서 학문에 전념하며 유유자적하였다. 연못의 서북쪽에는 오래된 정침한 채가 남아 있으나, 많은 부분을 고쳐서 그 가치를 잃고 말았다. 연못가에는 후대에 풍욕루(風浴樓)와하환정(何換亭)을 지었고, 최근에 충효사(忠孝祠)를 지었다. 연못 주위에는 담장을 쌓고 일각문을 내어 영귀문(詠歸門)이라 하였다. 비교적 원래의 형태를 잘 간직하고 있는 조선 후기의 연못으로, 정원문화(庭園文化) 연구에 좋은 자료이기도 한 이곳은 1984년 12월 24일 중요민속자료로 지정되었다.

함안무기리주씨고가

함안무기리주씨고가

16.9Km    21207     2023-11-30

경상남도 함안군 칠원읍 무기1길 33

* 국담 주재성 이래의 종택, 주씨고가 *

주씨고가(周氏古家)는 1700년대에 건립된 국담(菊潭) 주재성(周宰成) 이래의 종택이다. 재성(周宰成) 이래 주씨의 종택(宗宅)으로서 1700년경에 중건되었다. 종택의 정문(旌門)으로서의 대문과 중문(中門), 서실인 감은재(感恩齋) 영빈사(迎賓舍), 살림채로서의 안채, 사당(祠堂)인 부조묘가 있고, 동쪽에 함안 무기연당(舞沂蓮塘:중요민속자료)과 하환정(何換亭)·풍욕루(風浴樓) 등의 화려한 별당이 있는 규모가 큰 고가이다. 국담 주재성은 영조 4년(1728) 이인좌의 난을 평정하여 그 공으로 기제사를 영구히 받들라는 왕명에 따라 부조묘에 봉안되었다.

주시고가는 종택의 정문, 서실인 감은재(感恩齋) 영빈사(迎賓舍), 중문, 안채, 사당인 부조묘가 있고, 동쪽에 중요민속자료로 지정된 하환정(何換亭), 풍욕루(風浴樓), 국담(菊潭)이 있다. 국담의 장남 주도복(周道復)의 서실인 감은재에는 문집책판이 보관되어 있고, 대청 북쪽벽에 영정을 모셨던 영정각(影幀閣)이 남아 있다. 안채와 영빈사는 1984년에 해체 복원하여 대부분의 부재(部材)가 신재(新材)로 바뀌었다. 정문인 정문은 국담의 충신정려(忠臣旌閭)와 아들 감은재의 효자정려(孝子旌閭)를 위한 것으로 충효쌍정려문(忠孝雙旌閭門)이라고 한다.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1985년 1월 14일 민속자료로 지정하였다.

[문화재 정보]
지정번호 : 경남민속자료
지정연도 : 1985년 1월 14일
소장 : 사유
시대 : 조선시대
분류 : 고가

가월돈까스

가월돈까스

16.9Km    0     2024-02-19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주남로71번길 7-8

주남저수지 입구, 가월 마을에 있는 가월돈가스는 지리산 흑돼지 생고기를 수타 방식으로 만드는 돈가스 전문점이다. 기본부터 퓨전 돈가스까지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기본 돈가스는 가월돈가스로 90번의 망치질을 해 육질이 부드럽고 맛이 고소하다. 이외에 일식 스타일의 도톰한 정통돈가스, 치즈와 각종 야채를 넣은 코돈부르, 자연산 치즈를 가월돈가스 위에 올린 치즈돈가스, 야채 토핑과 매콤 새콤달콤한 소스가 조화로운 깐풍돈가스, 흑돼지와 신김치의 조합으로 얼큰하고 시원한 흑돼지김치가락국수 그리고 키즈세트가 있다. 돈가스에는 참깨 소스가 올려진 샐러드와 계란 프라이가 올려진 밥이 같이 나온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옆에 커피 머신이 있어 식사 후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주차장이 넓어 주남저수지나 주남저수지생태학습관 등 주변 관광을 한 후 식사하기에 편리하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