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족산(영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계족산(영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계족산(영월)

계족산(영월)

13.0Km    36915     2024-08-30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정양리 451

계족산은 영월읍 동쪽에 위치한 해발 890m의 산으로 형태가 닭의 발처럼 생겼다고 해서 계족산이라고 불리며, 일명 정양산이라고도 한다. 산자락에는 고구려의 산성인 왕검성과 정조대왕태실비 등의 유적이 있으며, 영월화력발전처가 자리하고 있다. 왕검성은 고구려 미천왕 때 쌓은 것으로 추정되는 석성으로, 해발 400m 고지에 있으며 전국에 몇 안 되는 고구려 유적지로, 4개의 성문과 우물터, 기와 파편 등이 남아 있다. 정조대왕태실비는 정조의 태를 봉안한 비로, 영조 29년(1753년)에 조성되었고 순조 원년(1801년)에 세워진 비석에는 정조의 효행과 업적이 새겨져 있다. 계족산을 오르다보면 강원도 골짜기의 동강과 서강이 흘러내려와 영월읍에서 만나 남한강으로 흘러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계족산을 오르는 방법은 왕검성 주차장 코스로 가는 경우와 정양산성 코스로 가는 두 가지가 있다. 왕검성 주차장 코스는 가장 짧은 코스로, 왕검성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계족산 정상까지 약 1.6km를 걷는 코스로 소요 시간은 약 2시간이다. 정양산성 주차장코스는 정양산성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정양산성과 정조대왕태실비를 구경하고 계족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코스로 소요 시간은 약 4시간이다. 이외에 화력발전소 담장 끝에서 출발하여 증이폭포, 새재샘터, 식이바위 등을 거쳐 계족산 정상에 오르는 코스가 있는데 소요 시간은 약 5~6시간이다. 자신에게 맞는 등산로를 따라 아름다운 계족산 정상을 오르며 그 산 속에 숨겨진 역사적 유적들을 찾아가는 영월의 특별한 여행을 추진해 볼 만하다.

휴가든카라반

휴가든카라반

13.2Km    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복덕원길 45

휴가든 카라반은 영월읍 시내에서 태백방향으로 약 11km 떨어진 작고 아름다운 마을 연하리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약 2,000㎡의 공간에 3대의 카라반 만을 운영하고 있어 조용하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기본으로, 다육이 전문 화원(카페), 다양한 과수나무, 파라솔, 그네 의자, 배드민턴장, 해먹, 여름 시즌 한정 운영하는 어린이 수영장과 어린이 놀이기구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석항 트레인 스테이

13.2Km    0     2024-07-05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중동면 석항역길 15

시간이 멈춰버린 듯한 폐광마을 석항, 기차가 서지 않는 간이역 석항역에 폐기차를 개조해 만든 이색 숙소, 식당, 카페가 있다. 과거와 현재, 사람과 사람, 마을과 마을을 연결하고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편안하고 특별한 휴식을 선사할 것이다.

섬지골 캠핑장

섬지골 캠핑장

13.6Km    0     2024-08-01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상동읍 섬지골길 19

섬지골 캠핑장은 강원도 영월의 김삿갓 계곡에 위치한 오토캠핑장이다. 사이트 간격이 넓어 타프를 설치할 수 있고, 카라반이나 캠핑카를 이용할 수 있다. 캠핑장 바로 앞 계곡은 시원하고 얕아서 아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기 좋다. 캠핑장 주변에 강가에서 낚시나 다슬기 줍기 등을 할 수 있다. 음료수나 숯, 장작 등을 판매하는 매점이 있어 주천 시내까지 나갈 필요가 없다. 계곡 쪽으로 데크가 설치되어 있어서 안전하고 쾌적하게 계곡을 즐길 수 있어, 편리하다.

영월음향역사박물관

13.7Km    4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 내리계곡로 18

영월음향역사박물관은 폐교를 활용한 130평방미터 공간에 1920년대부터 사랑을 받아온 진공관 라디오를 비롯해 1950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판되기 시작한 트랜지스터라디오 등 국내외 라디오의 변천사를 엿볼 수 있는 각종 라디오들이 전시되어 있다. 라디오 250여점과 축음기, 녹음기, 사진기 등 다채로운 소장품 등이 전시되어 있다.
영월군 김삿갓면에서는 박물관 고을이라 불릴 만큼 다양한 박물관들이 위치해 있다. ‘양씨판화미술관’, ‘영월동굴생태관’, ‘영월음향역사박물관’, ‘조선민화박물관’, ‘호안다구박물관’ 등 각각의 주제를 가지고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요소를 선물하는 곳들이다. 김삿갓마을에 들려 마을의 정감 있는 풍경을 감상하고, 이와 함께 다양한 박물관에 찾아가면 더욱 의미 있는 여행이 된다. (출처 : 강원도청)

하이힐링원

하이힐링원

13.8Km    0     2024-07-29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상동읍 섬지골길 113
033-370-7777

하이힐링원은 강원랜드 산하 사회공헌재단 및 웰니스 기관으로 2019년도에 개원하였으며 국민의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자연치유인자와 인문예술 요소가 융합된 콘텐츠를 활용해 라이프 디톡스, 산림교육·치유, 힐링 등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한국관광공사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추천 2023 웰니스 관광지 64선’에 포함되어 영월군 최초 웰니스 관광지가 되었다.

선달산(경북)

14.2Km    21583     2023-11-14

경상북도 봉화군 물야면 오전리

선달산(1,236m)은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과 경상북도 봉화군 물야면 및 영주시 부석면에 걸쳐 있는 산으로 백두대간 소백산과 태백산의 사이에 솟아있다. 남으로 봉황산, 서로 회암산 형제봉과 소백산, 동쪽에 옥석산, 북쪽에 매봉산, 서쪽에 어래산, 형제봉이 있다. 선달산은 신선이 놀다가 먼저 올라야 한다는 뜻으로, 자연경관이 뛰어나며 북쪽과 동쪽은 산세가 험한 편이나 서쪽과 남쪽은 산세가 험하지 않고 골짜기가 넓어 촌락이 발달했다. 북쪽으로 흐르는 물줄기는 외용리의 기전마을에서 옥동천으로 흘러들고, 남서쪽 기슭에서 발원한 물줄기는 남대천을 이루면서 북쪽으로 흘러 골 어귀의 마을에서 옥동천으로 흘러든다. 남쪽 사면으로 흐르는 물줄기는 남쪽으로 흘러 낙동강의 지류인 내성천으로 흘러든다. 선달산 추천 등산코스는 [백두대간 31구간]으로 오전리~늦은목이재~선달산~박달령~옥석산(옥돌봉)~도래기재로 이어지는 총 16.9km의 산행길이고 약 6시간 30분 소요된다.

소백산마을 캠핑장

소백산마을 캠핑장

14.5Km    0     2023-12-29

경상북도 영주시 단산면 소백로 3231

소백산마을 캠핑장은 경북 영주시 단산면에 있다. 영주시청을 기점으로 21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서원로, 의상로, 보옥로를 차례로 거쳐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40분 안팎이다. 캠핑장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보기에도 예뻐 포토존으로 추천하는 빨간색 다리다. 다음으로 시신경을 자극하는 건 천연 물놀이장이다. 적당한 수심 덕분에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다리를 건너 안으로 들어가면 너른 잔디밭 위에 조성한 대규모 오토 캠핑장이 캠퍼를 반긴다. 잔디 바닥으로 된 50면의 자동차야영 사이트를 갖췄는데 사이트 크기는 가로 세로 모두 5m다. 개인 카라반과 트레일러 동반 입장이 가능하며, 반려견의 경우 소형견에 한해 목줄을 착용하면 출입할 수 있다. 관리소가 있는 건물에는 펜션과 더불어 세미나실 등의 시설이 있어 기업 워크숍에도 활용이 가능하다.
인근에 부석사와 영주생태관찰원 등 찾아볼만한 곳들이 있다.

영월산업진흥원

14.6Km    1799     2024-07-08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팔괴1농공단지길

에너지를 배우는 가장 활동적인 방법

이곳에서는 에너지 시설을 관람하고, 원리와 발전 과정 등을 직접 손으로 만지고 배운다. 발전기구를 만들어 보기도 하고 천연가스, 태양광, 풍력 발전소 등을 탐방하고, 탄광문화촌도 둘러보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소백산단산 포도마을

소백산단산 포도마을

14.7Km    21187     2023-03-21

경상북도 영주시 단산면 단산로 817

경상북도 최북단에 자리한 소백산단산포도마을은 원곡, 알남, 사암, 두레골, 웃질막 등 독특한 이름을 지닌 20여 개의 작은 마을들로 이루어져 있다. 소백산 동남쪽 자락을 따라 마을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으며, 맑은 단산호가 그야말로 한걸음에 달려갈 수 있는 거리에 있다. 일교차가 큰 고산지대라 당도가 높은 단산포도와 영주사과가 생산된다. 알싸한 향이 진하게 나는 인삼 역시 마을의 주요 특산물이다. 포도축제와 함께 포도따기, 사과따기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많다. 인근에 소백산국립공원과 부석사, 소수서원, 풍기온천 등 볼거리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