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팔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취팔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취팔선

취팔선

10.0Km    2023-08-25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화로19길 9

취팔선은 30년 전통의 중식당으로 대구 최대 규모다. 이곳의 대표 주방장은 중국집 배달원이었던 18세 때부터 지금까지 대구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짜장면을 만들고 싶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있다. 게다가 중국에서 직접 초빙한 요리사와 15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베테랑 요리사들이 품격 있는 중화요리를 선보다. 내부 공간은 중국 현지의 느낌을 한껏 살린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간단한 식사를 위해 방문하기도 좋고, 가족 행사 등 각종 모임 등에도 적합하다.

선사시대로 거리박물관

10.0Km    2024-08-08

대구광역시 달서구 월배로 · 상화로 일원
053-667-2191

선사시대로 거리박물관은 박물관과 역사책에서만 볼 수 있었던 달서구에서 발굴된 방대한 양의 선사시대 유물들을 더 많은 대중들에게 널리 쉽게 알리고 특히 유소년층을 위한 교육적인 목적으로 조성되었다. 지역 내에 발굴된 실제 선사 유물들을 선별한 후 1:10 확대 스케일의 전시 조형물로 제작하여 실제와 똑같이 재탄생시켰다. 달서구 진천동 거리 곳곳에 전시하여 지역 전체를 '살아있는 박물관'으로 만들고자 조성되었다. 월배 선상지를 중심으로 수많은 선사유적이 분포하고 있는 지역을 선사시대 테마거리로, 대구 삶터의 뿌리인 이곳을 선사시대 랜드마크로 조성하고자 하는 달서구의 관광 콘텐츠 사업이다. 거리에 있는 작품들을 통하여 지역의 선사문화를 더욱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고고학적 가치를 재정립함과 동시에 지역의 유구한 역사의 전통성을 이어받아 소중한 역사와 문화자산을 미래세대에게 계승하기 위한 것이다.

엘리시아호텔

10.0Km    2024-07-29

대구광역시 달서구 대곡동

대구광역시 달서구 대곡동 소재 호텔이다. 호텔 주변 즐길 수 있는 곳은 차로 10분거리에 월광수변공원(3.6km), 두류공원운동장(8.6km), 에코파크 대구숲(10km)등이 있어 숙박만이 아니라 자연과 여가를 원하면 접근성이 좋다. 호텔 서비스로는 무료WIFI, 공동전자렌지, 24시간 프런트 데스크를 운영하며, 전 객실 방음 객실로 운영되며 금연 숙박시설이다. 또 전화로 객실 예약한 고객에게는 조식이 무료 제공되며 (외부 예약은 유료) 자체 세탁소가 있어 셀프 세탁도 가능하다.

수성구립 고산도서관

수성구립 고산도서관

10.1Km    2024-08-05

대구광역시 수성구 달구벌대로650길 6 고산도서관

수성구립 고산도서관은 국제건축공모전을 통해 설계된 국내 유일 스페인풍 도서관으로 달구벌대로에 인접하여 접근성이 매우 우수하다. 2015년 12월에 개관한 고산도서관은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2,991㎡ 규모의 대형 도서관으로 시청각실, 문화강좌실, 세미나실, 어학실 등 유용한 시설이 배치되어 있으며 약 8만여 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진행하며 시민들에게 독서와 더 가까워지는 기회를 제공한다.

첨백당

첨백당

10.1Km    2024-01-26

대구광역시 동구 도평로116길 192-7 (평광동)

첨백당은 평광동 단양우씨 문중의 재실이다. 조선 후기의 선비 용강 우명식의 절의와 그의 증손자인 우효중의 효행을 기리고 추모하는 곳이다. 첨백당이란 당호는 선조인 우명식의 묘소가 있는 백밭골을 우러러보는 집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고종 33년(1896)에 지었고 1924년 새롭게 고친 적이 있다.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맞배지붕이고, 집 가운데는 대청마루가 있는데 양쪽 툇마루보다 높게 놓여 있는 것이 특징이다. 툇마루에는 난간을 아담하게 둘러 놓았다. 건물 내외벽과 기둥에는 편액·기문·시판·주련 등이 걸려 있다. 담장은 상부에 기와를 얹은 흙돌담이며, 대문은 3칸 솟을대문이다. 특히, 첨백당 앞에 자리잡고 있는 소나무는 1945년 광복의 기념으로 식수한 소나무로 100년 가까운 세월을 문중의 재실과 함께 자리하고 있으며 보호수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이곳은 대구올레 팔공산 4코스인 평광동 왕건길에 포함되어 있으며 가까이 도동측백문화마을과 더불어 방문하여도 첨백당의 소박하면서 강단 있어 보이는 모습을 기억하기에 좋다. 예로부터 첨백당이 자리한 평광동은 사과 과수원이 많아 가을 수확철에 여행하면 더욱 풍요로운 여행이 되겠다.

데이라

데이라

10.1Km    2022-04-11

대구광역시 달서구 서당로9길 47
053-592-0786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있는 아시아식 레스토랑이다. 인도식 카레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커리다.

운흥사(대구)

운흥사(대구)

10.1Km    2024-08-30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헐티로 1068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오리에 위치한 운흥사는 대한 불교조계종 제9교구 동화사의 말사이다. 비슬산에서 뻗어 솟구친 최정산 중턱에 자리하며, 아래로는 대구의 상수원인 가창댐을 굽어보고 주위는 울창한 숲이 드리워져 있다. 운흥사의 창건은 신라 흥덕왕 때인 832년에 운수화상에 의해 동림사로 개산하여 1620년 조선 광해군 12년 무념스님이 중수하여 수암사로 이름을 바꾸었다가 1751년 조선 영조 27년 치화대사가 지금의 위치인 최정산 정산 인근에 옮겨 중수하면서 운흥사로 부르게 되었다. 1760년 무렵에 간행한 여지도서에 운흥사가 실려 있어 당시의 상황을 짐작할 수 있다. 임진왜란 때는 사명당 송운대사가 이곳에서 승병 300여 명을 지휘하여 왜적과 싸웠다고 전해진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대웅전을 비롯하여 삼성각, 요사채 5동이 있다. 수목이 울창하고 계곡이 좋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특히 대웅전 안에는 1653년(효종 4)에 조각승 도우(道祐)가 조성한 대구 운흥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은 2014년에 보물로 지정되었고 대구광역시 전통사찰이다.

수목원생활온천

수목원생활온천

10.1Km    2023-11-08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화로 79

수목원생활온천은 대구시 달서구 진천동에 자리 잡고 있다. 자연미를 살린 소재와 환경친화적인 자재를 사용하여 전통방식에 따라 지은 온천이다. 이곳은 지하 843m 아래 광천 온천수를 사용한다. 약알칼리성의 유황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 미용과 피로 해소에 효과적이다. 내부에는 대온천장, 바데푸르 불가마, 피트니스센터, 노천 어린이수영장 등이 갖춰져 있다.

하늘아래수성별사랑캠프

하늘아래수성별사랑캠프

10.1Km    2024-06-19

대구광역시 수성구 진밭길 420

하늘아래 야영장은 대구 수성구 범물동에 자리 잡았다. 대구시청을 기점으로 15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지범로와 진밭길을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30분 안팎이다. 캠핑장에는 여러 가지 카라반 14대가 갖춰져 있다. 카라반 내부에는 침대, 냉장고, TV, 화장실, 샤워실 등 일상생활을 하기에도 무리가 없을 정도의 시설이 들어차 있다. 부대시설로는 한여름 무더위를 날리기 그만인 물놀이장 등이 있다. 주변에 워터파크 스파밸리가 있어 연계 여행이 수월하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평광동 사과마을

평광동 사과마을

10.2Km    2024-08-14

대구광역시 동구 도평로116길 37

평광동에 처음 터를 잡은 사람은 우익신이라는 단양 사람이다. 그는 임진왜란을 피해 남쪽으로 내려왔는데, 평광동의 아름다운 경치와 기름진 땅에 감탄하여 터를 일구었다고 한다. 오늘날에도 평광동 사과 마을 대다수 사람이 단양 우씨라는 점이 특징적이다. 평광동사과마을은 115년 전통의 대구 사과 재배지이며, 마을에 사는 192가구 중 140여 가구가 사과 재배를 한다. 1960~70년대 대구는 전국에서 가장 유명한 사과 산지로, 전국 수확량의 80%를 담당하기도 하였다. 점차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재배 농가가 줄기 시작했고, 기후의 변화로 인해 사과 재배지가 중부지방으로 북상하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광동사과마을은 지금까지 대구 사과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사과는 평광꿀사과로 불린다. 마을에는 국내 최고 수령인 홍옥 사과나무도 있고, 효자 강순항나무로 불리는 왕버들나무(수령 약 200년)가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다. 평광동사과마을은 강순항 정려각을 비롯해 첨백당과 광복소나무, 모영재 등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봄이면 사과꽃 향기로 아득하고 가을이면 사과 따기 체험행사도 열려 주말 산책과 가족 나들이 장소로 추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