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루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아루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아루나

아루나

2.7Km    0     2024-09-03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청호해안길 85 (청호동)

속초시 청호해안길에 있는 카페로, 아름다운 바다 전망과 루프탑이 유명한 곳이다. 단독건물인 아루나는 1층 카페와 루프탑으로 이루어졌다. 1층 실내의 벽 한 면이 모두 커다란 통창으로 되어있어 높고 파란 하늘과 카페 앞으로 펼쳐진 드넓은 동해를 보며 휴식할 수 있다. 카페 바로 건너편이 드넓은 동해다. 말차와 스콘, 쿠키 등의 디저트와 함께 커피를 즐길 수 있으며, 눈 앞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감성적인 분위기와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어서 많은 사람이 찾고 있다. 주차는 카페 앞에 할 수 있으며 해안도로변 주차도 가능하다. 반려동물은 보호자 동반 출입하에 가능하다. 속초아이대관람차와 아바이벽화마을이 근처에 있어 함께 들러 볼 수 있다.

청초호유원지

청초호유원지

2.7Km    2     2023-12-18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철새길 76 (조양동)

청초호는 속초시의 중심부에 있는 호수로, 자연적으로 형성된 석호이다. 속초시 시가지가 청초호를 중심으로 도넛 모양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청초호는 속초항의 내항 역할을 하고 있다. 청초호 둘레에는 산책길과 체육시설들이 있으며 아바이순대로 유명한 실향민이 모여 살던 아바이마을과도 연결돼있다. 유원지 주변은 1999년 9월에 열렸던 엑스포타워를 비롯한 여러 가지 시설물이 남아있다. 엑스포 놀이기구와 속초시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엑스포타워, 호수에 정박 시설도 남아있어 요트들을 보고 체험할 수도 있다. 또한 여름 8월~9월 제한적으로 청초호유원지에는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물놀이터가 설치되어 시원한 여름나기를 즐길 수 있다. 물놀이터는 8월 1일부터 9월 3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매시간 50분간 운영하고 10분간 휴게시간을 갖는 방식으로 운영하며 입장료는 무료다. 이 외에도 청초호수공원, 속초해수욕장, 속초중앙시장등 다양한 관광명소와 맛집 등이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실향민문화축제

실향민문화축제

2.7Km    4955     2024-06-28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조양동
033-636-0670

이북의 고향을 떠나 피난 온 실향민의 애환을 위로하는 것을 넘어 실향민 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2016년 '제1회 전국이북실향민문화축제'가 개최된 이후, '실향민문화'를 주제로한 전국 유일한 축제로 자리매김하였다. 실향민 1‧2세대에서 3‧4세대로의 전환기에 직면한 현재 상황을 직시하고 또 다른 의미에서의 실향민인 북한이탈주민과의 화합을 이끌어내는 발전과 통합의 새로운 축제이다.

청호활어회센터

청호활어회센터

2.7Km    4323     2023-08-04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금강대교로 67

청호활어회센터는 속초시 수협 수산물 산지거점유통센터(FPC)건물로 강원도 속초시 청호동 청초호수에 위치해 있고 2015년 7월1일 개장하였다. 청호활어회센터 1층 상가에서 살아있는 활어를 직접 구입하여 속초시 수협에서 위생적으로 관리하는 3층에서 호수건너 속초시 경관을 감상하면서 싱싱한 활어를 맛볼 수 있는 회센터이다.

설악문화제

설악문화제

2.8Km    18395     2024-09-23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엑스포로 75 (조양동)
033-636-0670

1966년 제1회 설악제로 시작된 설악문화제는 고대의 제천행사를 기원으로 하는 설악소사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유서 깊은 향토축제이다. 첫 시작은 산신제와 함께 설악산 등반대회가 진행되었고, 50년이 넘는 세월동안 주민참여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시도와 변화를 거쳐 종합문화축제인 설악문화제가 되었다.

속초 엑스포타워

속초 엑스포타워

2.8Km    50027     2024-09-1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엑스포로 72

속초시 조양동 청초호변에 위치한 엑스포타워는 산과 호수가 어울리는 자연공원속의 하이테크 전망타워로 수직으로 상승하는 역동적 형태는 강원도의 미래를 상징하며, 나선형의 상승구조와 태양의 반사각도에 따른 다양한 변화를 연출하고 있다.전망대높이는 74m, 수용인원은 100여명 정도이며 전망대에 오르면 푸른 동해바다, 설악산 울산바위와 대청봉까지 조망이 가능하며 시내 전경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다. 특히 해질 무렵이나 야경이 아름다우며, 주변에 청초호 철새도래지 관측대가 있다.

청초호

청초호

2.9Km    48272     2024-05-16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청초호반로
033-639-2690

속초시 중심에 펼쳐진 청초호는 둘레 5km, 넓이 1.3㎢에 이르는 규모가 큰 자연 석호이다. 태백산맥의 미시령 부근에서 흘러나온 청초천이 동해안에 이르러 아름다운 호수를 이룬 후 인접한 바다로 빠져나간다. 마치 강과 바다를 잇는 중간 기착지 같은 모습이다. 호수 위에는 설악산과 동해 바다를 감상하는 청초정이 세워져 있다. 75m 남짓한 해상보행교 끝에 위치해 호수 한가운데 있는 느낌이다. 이곳에 서면 호수 전경이 한 눈에 담긴다. 청초정은 밤에 더욱 빛을 발하는데 속초에서 으뜸가는 야경 명소로 손꼽힌다. 청초호에 전해 내려오는 용의 전설을 담은 청룡과 황룡 조형물도 시선을 끈다. 호숫가 둘레에 조성된 산책로는 야간 조명을 갖춰 밤에도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곳곳에 벤치가 놓여 있어 호수를 바라보며 쉬어가기 좋다. 청초호 주변에는 석봉도자기미술관, 철새도래지 등 가 볼만한 곳도 많다. 호반에 조성된 청초호 호수공원은 1999년에 강원국제관광 엑스포가 개최된 장소로 73.4m 높이의 엑스포타워 전망대가 세워져 있다.

[주요시설&부대시설]
청초호호수공원, 엑스포타워, 시민식수공원

[체험프로그램]
산책

호텔포레

호텔포레

3.0Km    0     2024-01-25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동해대로 4158 (조양동)

속초시 청초호 인근의 가성비 좋은 6층 흰색 외관의 호텔이다. 객실은 스탠다드 룸, 스위트 룸, 취사를 할 수 있는 펜션 룸, 트리플 룸 4가지의 룸 타입이 있다. 최고급 사양의 PC와 게이밍이 가능한 사양이 지원되는 객실이 있으며 전 객실 넷플릭스 서비스와 무료로 조식이 제공되고 조식은 1층 카페에서 이용할 수 있다. 주차장은 실외에 있으며 주차 공간은 넓으며 건물 안에 중국 전통 마사지가 가능한 숍이 있다. 호텔 근처는 편의점과 음식점이 많으며 인근에는 청초호 엑스포 전망대, 엑스포 잔디광장, 동명항, 대포항, 속초 해수욕장 등이 있다.

미라지모텔

미라지모텔

3.0Km    21414     2024-06-14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동해대로 4164
033-635-0325

멀리서도 눈에 확 띄는 미라지모텔은 직사각형의 건물에 계단 층만 둥근 모양으로 멋지게 지어져 있고 유리가 썬팅되어 있어 밖에서는 안이 비치지 않아 사생활 보호가 가능한 곳이다. 침대 옆으로 벽 전체가 창문으로 되어있어 알람이 따로 필요 없이 햇살에 눈을 뜰 수 있으며, 두꺼운 커튼이 달려있어 늦잠을 잘 경우 커튼을 치면, 전혀 빛이 안 들어 오는 장점이 있다. 창문 앞에는 원목으로 된 고급스러운 티 테이블과 의자가 있어 편안히 쉬거나 창 밖을 보며 여유롭게 차 한잔을 할 수 있다. 깔끔한 화이트 벽지와 나무무늬의 바닥재가 잘 어울려 전체적인 방 분위기가 산뜻한 느낌이다. 텔레비전, 에어컨, 미니 냉장고, 정수기 등이 설치 되어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아바이마을

3.2Km    74651     2024-08-07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청호로 122-1

속초시 청호동에 위치한 실향민 집단촌으로, 속칭[아바이촌], [함경도 아바이집단촌]이라고도 한다. 아바이마을은 1951년 한국군과 함께 남하한 함경도 출신 실향민들이 집단촌을 만들게 된 것이 시작이었는데, 아바이는 함경도 사투리로 할아버지와 같이 친근하고 나이가 지긋한 남자를 뜻한다. 아바이마을은 실향민들의 삶과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곳으로, 지금은 옛 모습이 많이 사라졌지만, 골목길에 대문도 없는 판잣집들이 드문드문 남아 있으며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벽화들이 담벼락을 따라 이어져 있다. 우리나라 유일의 실향민 집단 정착촌 아바이마을은 분단과 통일 염원의 상징적 공간으로 고기잡이와 막일을 하며 고향에 돌아가기만을 손꼽아 기다렸던 실향민들의 고된 삶과 애환을 느낄 수 있다. 아바이마을 초기에 지어졌던 피란민 가옥들은 속초 시립박물관 실향민 문화촌에 복원되어 있다. 아바이마을은 드라마 가을동화 촬영지로 이름난 후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기 시작하면서 속초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자리 잡았다. 근처 식당가 골목에 함흥냉면과 오징어순대, 아바이순대국 등 북한의 향토 음식점들과 카페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