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흘림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설악산 흘림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설악산 흘림골

설악산 흘림골

19.3 Km    4276     2023-11-22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오색리 산1-71

양양군에 위치한 남설악의 계곡, 흘림골은 산이 높고 계곡이 깊어 언제나 안개가 끼고 날씨가 흐린 것 같다 하여 붙은 이름이다.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알려져 있으며, 흘림골 계곡을 따라 등선대까지 올라가면 사방으로 탁 트인 시원한 남설악의 풍경을 볼 수 있다. 등선대를 넘어 주전골을 지나 오색약수까지 걸을 수 있는데, 멋진 바위들과 시원한 계곡이 어우러진 풍경이 일품인 코스이다. 2015년 수해로 인해 한계령을 넘나드는 도로가 유실되고, 낙석사고로 인해 통제되었다가 2022년 7년 만에 개방되었으며, 이때 22개의 낙석 구간에 우회로를 만들고 낙석 방지 터널 등 안전시설을 보강하였다. 설악산 흘림골의 대표적인 명소로는 여심폭포, 등선대[만물상 전망대], 등선폭포, 금강문, 주전골 등이 있다. 특히 그중에서 여심폭포는 높은 기암절벽을 타고 20미터 높이에서 떨어지는 폭포이며, 이 여심폭포부터 등선대 입구까지 300미터에 이르는 구간은 깔딱고개라 부를 정도로 매우 가파르다. 흘림골의 명소들은 가을 단풍이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설악산 흘림골은 일 5,000명 시간지정제로 운영하므로 방문하려면 국립공원공단 예약 시스템에서 예약을 해야 한다.

샘재골송이마을

19.4 Km    3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송이로 245-44

샘재골송이마을은 산 좋고 물 맑기로 유명한 곳에 위치한 농촌마을로 광정천과 한재샘터, 송이향이 은은한 소나무 숲이 우거진 천혜의 환경을 자랑한다. 주민들은 이곳에서 송이, 감자, 옥수수, 고추, 콩 등 농작물을 재배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송이는 전국 최고 수준의 품질을 자랑한다. 40년 전 국내 최초로 송이공판장이 개설되어 양양 송이를 일본에 수출하는 등 이 지역 송이의 우수함을 전 세계에 알려왔다. 감자와 옥수수를 수확하는 여름이 되면 옥수수감자축제가 진행되는데, 이때 손수 수확한 작물을 집에 가져가 요리해먹으면 좋다. (출처: 강원도청)

라라플레이스

라라플레이스

19.4 Km    3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하조대2길 48-69

라라플레이스는 2022년 오픈한 글램핑장이다. 글램핑장 안에 온수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개별 욕실, 바닥 난방, 히터가 제공되어 계절에 상관없이 캠핑을 즐길 수 있다. 하조대해수욕장과 서피비치와 가까워(도보 10분거리) 한 여름 바다를 즐기는 서퍼들도 이용하기 쉬운 곳이다. 글램핑장 가운데는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불멍존이 운영되고 있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리버티

리버티

19.4 Km    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하광정리 599-4

싹스리 ‘다시 여기 바닷가', 가수 이효리가 비, 유재석과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싹쓰리'의 뮤직비디오에서 존재감을 뽐냈던 장소다. 외벽의 감각적인 그라피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보더들을 위한 멋진 볼 파크와 캐주얼한 보드 제품들로 가득한 내부는 특유의 자유로운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보드를 타지 않더라도 음료를 마시며 부담 없이 둘러보는 것이 가능하다.

설악산 오색주전골

설악산 오색주전골

19.4 Km    44799     2024-02-29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약수길
033-672-2883

설악산국립공원 내에 있는 계곡으로, 오색약수가 있는 강원도 양양군 오색리에서 오색령(한계령) 방면으로 가는 길에 자리한다. 오색 주전골은 설악산의 대표 단풍 코스이자 계곡과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절경으로 유명하다. 조선 시대 때 외지고 골이 깊은 이곳에서 승려로 위장한 도둑들이 위조 엽전을 만들어 ‘주전골’이라는 지명이 생겼다고 전해진다. ‘오색(五色)’은 주전골 암반이 다섯 가지 빛을 내고 옛 오색석사에 봄이면 다섯 가지 색의 꽃이 피는 나무가 있었다고 하여 생긴 이름이다. 3.2km의 탐방로는 계곡 양옆으로 기암이 우뚝 솟은 길로, 오색약수터탐방지원센터에서 성국사와 선녀탕을 거쳐 용소폭포탐방지원센터에 이른다. 편도 1시간 코스는 평탄한 나무 덱 구간이 많고 길이 험하지 않아 남녀노소 편하게 걸을 수 있다. 탐방로 초입에서 탄산과 철분이 들어가 톡 쏘는 맛이 나는 오색약수를 맛볼 수 있다. 걷는 내내 고래바위, 상투바위, 부부바위 등 각종 기암괴석이 나타나고, 선녀탕, 금강문, 용소폭포 등 남설악의 각종 명소가 가득하다.

[주요시설&부대시설]
오색 주전골 자연관찰로, 오색약수 산채음식촌

[체험 프로그램]
등산, 트레킹

[지정현황]
양양8경(제4경)

속초해수욕장 대관람차(속초아이)

1.9 Km    0     2024-05-09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청호해안길 2

국내 유일하게 해변에 위치해 속초의 푸른 바다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으며 설악산의 절경도 감상할 수 있다. 속초아이는 아파트 22층 높이로 정원 6명인 관람차가 36대로 최대 216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강원심층수

㈜강원심층수

19.4 Km    3694     2023-08-02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심층수길 124-19

세계에서 해양심층수를 취수할 수 있는 나라는 미국, 일본, 노르웨이. 대만, 그리고 대한민국 5곳이며 특히 우리나라 동해는 세계 해양학계에서도 인정한 천혜의 심층수 해역으로 인정받고 있다. 해양심층수산업 선도업체로서 강원도 고성에 위치한 강원심층수는 동해 최북단 청정해역 수심 605m에서 취수한 해양심층수로 미네랄워터, 해양심층수소금, 김치 등 주요 제품으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속초해수욕장

속초해수욕장

1.9 Km    111078     2024-06-04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해오름로 190

1976년 처음 개장한 속초해수욕장은 국내 대표적인 해수욕장 가운데 하나다. 속초 시내와 가깝고 고속버스터미널이 도보 거리에 있어 교통이 편리한 것이 장점이다. 속초해수욕장은 바닷물이 맑고 깨끗한 데다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해 매년 여름철이면 전국에서 모여든 피서객들로 북적 해진다. 특히 성수기인 7~8월에는 너른 해변이 발 디딜 틈도 없이 사람들로 가득 찬다. 해수욕장 주변은 음식점과 편의 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해변 뒤편에는 소나무 숲이 우거져 있으며 작은 공원과 산책로도 조성되어 있다. 휴가철이 지난 후에도 해수욕장에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모래사장 곳곳에 설치된 조형물들이 계절에 관계없이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하기 때문이다. 속초를 형상화한 ‘ㅅㅊ’ 이니셜과 세계 각국의 방향을 표시한 커다란 나침반, 생동감 있는 돌고래 조각 등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한 대형 액자 프레임과 하늘을 향해 뻗은 천국의 계단은 이곳에서 가장 인기 있는 포토존이다. 매년 이곳에서는 관광객들에게 더욱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버스킹, 여름 해변축제, 속초 수제맥주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여행시기에 맞추어 방문한다면 밴드 공연, 음악회 등의 공연행사를 즐길 수 있다.

바릍 Bahreut

바릍 Bahreut

19.5 Km    6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하조대2길 48-101

제주도 방언으로 '바다' 라는 뜻을 가진 바릍은 양양 하조대해변과 서피비치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600평 규모의 야외공간과 카페, 와인샵을 비롯한 푸드코트가 있어 라이브 공연과 더불어 다양한 먹거리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볼거리와 먹거리, 들을거리를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양양의 유일한 복합 문화공간이다. 애견동반가능 (리드줄, 배변봉투 필수)

갤러리&펜션 풍경소리

갤러리&펜션 풍경소리

19.5 Km    26182     2024-06-18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기린면 설피밭길 661
033-463-1209

태백산맥 설악산 자락 점봉산 아래 평화롭고 너그러운 한옥 한 채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곰매령 산행하기 전 초입에 위치한 한옥펜션으로 곰배령과 단목령이 갈라지는 지점에서 단목령으로 조금만 들어서면 따뜻한 커피 한 잔을 음미할 수 있는 공간이 자리하고 있다. 사계절 시간과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모습만 바라보고 있어도 세상을 다 얻은 것처럼 여유롭고 행복함을 느끼는 곳이 이곳 풍경소리 펜션이다. 총 7동을 운영 중이며 거실, 방, 화장실 2룸으로 깔끔함을 느낄 수 있다. 펜션 옆의 카페에서는 전통한옥의 편안하고 우아함을 만끽할 수 있고, 동시에 갤러리에서는 다양한 전문 사진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그윽한 커피 향과 전통차 맛을 느낄 수 있다. 전문서적(사진관련)과 주인장의 세계 여행을 하면서 보고 느낀 여행담, 그리고 실제 사진가의 사진 이야기가 넘쳐나며 별과 달을 벗 삼아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추억과 향수의 공간이다. 곰배령 탐방 명단을 접수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