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하우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오리하우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오리하우스

오리하우스

14.5 Km    0     2024-06-24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호원로 382

마산 호계에 오리하우스는 마산사람들 사이에서 이미 유명한 맛집이다. 영화 타짜 실제 주인공 장병윤 씨가 운영하는 곳으로 내부는 넓고 깔끔하며 개별룸이 완비되어 가족 식사, 회식, 단체 모임으로 오기 좋은 곳이다. 쌈, 양파절임, 쌈무, 백김치 등 푸짐하게 차려지는 곁들이 찬까지 깔끔하고 맛있다. 일반적인 양념이 아닌 간장베이스 양념의 오리불고기는 자극적이지 않은 게 장점이다. 고기도 얇아서 질기지 않고 부담 없이 먹기 좋다. 전용 주차장이 있으며 감천계곡과 굿데이뮤지엄 등이 함께 둘러보기 좋은 관광 명소이다.

어울림가든

어울림가든

14.5 Km    0     2024-07-01

경상남도 김해시 대청계곡길 247

장유 대청계곡에 있는 어울림가든은 오리고기 전문점으로 여름철에는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기며 식사할 수 있는 곳이다. 어린이들이 놀 수 있는 천연 수영장도 마련되어 있고 반려견을 동반할 수 있는 식당이다. 단체 모임을 할 수 있는 좌석이 구비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오리백숙으로 가성비도 훌륭하고 느끼하지 않고 양도 푸짐하다. 전용 주차장이 있으며 근처에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과 김해 가야 테마파크 등이 있어 둘러보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천하장사가든

천하장사가든

14.5 Km    2     2024-02-20

경상남도 김해시 대청계곡길 242

김해의 물놀이 명소 대청계곡에 있는 천하장사가든은 계곡이 바로 앞에 있어 여름 성수기에 인기가 좋은 유황 오리 전문점이다. 식당 주차장이 넓게 완비되어 있지만, 주말, 성수기에는 주차가 원활하지 않아 420m 거리에 있는 대청계곡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2층 건물의 천하장사가든은 본관과 별채, 야외에 마련된 테이블, 평상이 있다. 계곡이 바로 보이는 테이블 자리는 예약하지 않으면 앉기 힘들다. 또 백숙을 먹을 거라면 1시간 전에 전화 예약을 해야 먹을 수 있다. 오리백숙, 닭백숙 외에도 닭볶음탕, 버섯 야채 주물럭, 도토리묵 등이 있다. 식당에 마련된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대청 계곡이 흘러 발을 담글 수 있다.

대청계곡대나무숲

14.6 Km    2     2023-06-27

경상남도 김해시 대청계곡길 233

김해시에 있는 장유대청계곡은 불모산 자락에 양 갈래로 형성된 6km의 긴 계곡으로 산림이 울창하고 맑은 물이 폭포를 이루는 등 자연경관이 빼어난 곳이다. 이곳에 대나무 숲을 조성하였다. 대청계곡대나무숲은 축구장 면적의 4배에 달하는 2.8㏊ 규모의 대나무가 40%를 차지하고 상수리나무, 해송, 활엽수가 섞여 있다.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고 한 바퀴 도는데 10~20분 소요된다. 숲 군데군데 어린이 놀이터와 판다 모양의 놀이기구, 벤치, 평상 등을 갖춘 휴식공간이 있고, 집라인도 설치되어 있다. 대나무숲 끝까지 가면 유아 숲 체험장이 있다. 유아 숲 체험장은 창의 놀이 공간, 체험 놀이 공간, 신체발달 공간, 기타 놀이 공간, 대피소 등으로 꾸며져 있다. 또한, 멀지 않은 곳에는 ‘율하 카페거리’가 있어 산책 후,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누릴 수 있다.

팔봉국밥

팔봉국밥

14.7 Km    0     2024-07-05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호계본동1길 17

마산 내서읍에 있는 팔봉국밥은 순대돼지 국밥 맛집이다. 호계중학교 가는 길, 비둘기동산 유치원 오른쪽에 있다. 돼지고기 수육이 푸짐하게 들어있는 돼지국밥은 맛과 가성비가 뛰어나다. 국물이 얼큰하고 돼지 누린내가 나지 않아 인기가 높다. 차려지는 곁들이 찬까지 깔끔하고 맛있다. 셀프바도 있어 모자라는 반찬은 언제든 먹을 수 있어 좋다. 여기는 국밥 전문점이라 밀면은 계절 특미로 3월부터 9월까지만 주문할 수 있다. 입식 테이블, 좌식 테이블을 모두 갖추고 있어 선호하는 테이블에 앉으면 된다. 주차장은 가게 바로 옆에 작게 있다. 주차 공간이 넓지는 않지만 대략 5~6대 정도 주차할 수 있다. 삼각지공원, 팔룡산돌탑공원 등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진북편백골관광농원캠핑장

진북편백골관광농원캠핑장

14.8 Km    0     2023-12-29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북면 금산길 209-81

진북 편백골 관광농원 캠핑장은 글램핑과 야영장이 함께 운영되는 캠핑장이다. 캠핑장 옆으로 계곡물이 흐르고 캠핑장 한쪽엔 트램펄린이 2군데로 나눠져 있어 어린이들은 기다리지 않고 마음껏 뛰어놀 수 있다. 화장실과 개수대는 잘 관리돼 있고 연박이나 장박의 경우 텐트를 보관하고 갈 수 있도록 배려해 주고 있다. 미니농장엔 토끼, 염소들이 있어 어린이들은 먹이주기와 같은 자연학습 체험을 할 수 있고 수영장이나 계곡을 이용하여 물놀이도 가능하다. 물레방아, 청둥오리, 미니 포도농장 등 동반한 어린이들에게 여러 가지로 흥미 있는 요소들이 많은 캠핑장이다.

웅천왜성

웅천왜성

14.9 Km    25146     2024-06-18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남문동

남문동에 있는 남산(184.5m) 산봉우리 능선을 따라 산기슭까지 뻗친 석성으로 임진왜란 때인 1593년 고니시 유키나와가 구축하여 수비하던 곳으로 왜군의 제2 기지로 삼던 곳이다. [웅천읍지] 따르면 원래 남산은 3개의 봉우리가 있었으나, 이를 깎은 뒤 일본군이 산의 정상부에 본성을 두고 능선을 따라 아래로 내려가면서 점차적으로 제1 외곽, 제2 외곽을 질서 있게 배치하여 축성하였다고 전한다. 육지로부터 방비를 철저하게 하기 위한 것인 듯 남북으로 긴 돌담이 쌓여 있으며 돌담 서쪽에는 해자를 2중, 3중으로 두어 공격에 대비하였다. 성내의 넓이는 약 17,930㎡ 정도이고 성벽의 높이는 지형에 따라 3~8m에 이른다. 축성에 사용된 성석은 현무암과 청석이 대부분이며 현재 남은 성벽 길이는 700∼800m 정도이다.

오체향마을

오체향마을

14.9 Km    19360     2024-06-18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북면 구룡로 79-15

오체향마을에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과 농촌의 삶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농촌 체험으로는 단감 수확 체험, 밤 수확 체험, 봄나물 캐기 체험, 친환경 모심기 & 모내기 체험 등이 있다. 4계절에 맞추어 봄에는 감잎을 따 감잎차를 만드는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여름에는 대나무 숲 체험, 경운기 체험 등 다양한 농촌 체험을 할 수 있고, 가을에는 감 따기, 고구마 캐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농촌의 체험한 후 겨울에는 감 공예, 대나무 공예, 새끼꼬기 등 잊혀간 우리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마을이다.

에븐

14.9 Km    0     2024-05-07

경상남도 김해시 대청계곡길 188-35
055-326-4620

대청계곡 인근에 위치한 한옥카페이다. 대청마루 위에서 계곡을 바라보는 이색 뷰 맛집으로 입소문을 탔다. 사방이 탁 트여 있고 발밑으로 흐르는 계곡을 바라보고 있자면, 마치 자연 한가운데로 들어와 있는 이색적인 체험을 할 수 있다. 사람들이 붐비는 것에 비해 다소 마루가 협소하지만, 3층 현대스러운 루프탑에서도 좋은 전망의 여유로운 시간을 가질 수 있으니 찬찬히 둘러보는 것을 권한다.

성흥사 계곡

성흥사 계곡

15.0 Km    25300     2024-06-11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대장로 273

창원 불모산(801.1m) 자락인 화산(799.1m)에서 내려오는 계곡으로 성흥사 옆에 있는 계곡을 말한다. 계곡 주변 숲이 울창하고, 나무들 사이로 불어오는 바람이 시원한 자연발생 유원지로 그늘진 숲속 바위에 앉아 맑은 계곡물을 바라보고 있으면 마음속 깊이 숨겨진 번잡한 생각들이 말끔히 없어진다. 성흥사 계곡 입구에는 넓은 주차 공간과 토속음식점들이 있어 평소에도 많은 시민들이 이곳을 찾고 있으며 여름철에는 무더위를 식히려는 피서객들로 발 디딜 틈이 없다. 계곡을 벗어나 해안관광도로로 접어들어 용원방향으로 가다 보면 탁 트인 바다가 있다. 성흥사는 신라 흥덕왕 8년(833년) 무염국사가 웅동지방에 침입한 왜구를 불력으로 물리친 것을 기념하여 창건된 고찰로, 창건 당시에는 승려수가 500여 명에 달하는 신라 유수의 고찰이었으나, 잦은 화재로 여러 차례의 중건과 이건으로 현재는 대웅전만이 창건 당시의 원형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