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자연공원(갓바위지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팔공산자연공원(갓바위지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팔공산자연공원(갓바위지구)

15.6 Km    44558     2023-03-03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로199길 6-1

* 자연이 아름다운 곳, 팔공산자연공원(갓바위지구) *
팔공산은 대구광역시의 중심에서 북동 방향으로 약 20km 지점에 태백산맥이 남으로 힘차게 내딛다가 낙동강과 금호강이 만나는 곳에 우뚝 멈추어 장엄하게 솟은 산으로 해발 1192.3m의 비로봉을 중심으로 동봉(일명, 미타봉 1,155m)과 서봉(일명, 삼성봉 1,150m)이 어깨를 나란히 웅자를 겨루고 있으며 행정구역으로는 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고 영천시, 경산시, 칠곡군, 등 4개 시.군을 경계로 총면적이 30.593㎢이다.

팔공산은 신라시대에는 부악(父岳), 중악(中岳) 또는 공산(公山)이라 했으며, 고려시대에는 “공산”이라고 하다가 조선시대에 들어 지금의 팔공산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워지고 있다. 또한 이 곳은 불교 문화의 중심지로서, 대한불교 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를 비롯한 수많은 사찰이 산재해 있으며 많은 기암과 계곡이 있어 봄에는 진달래 영산홍이 피고 여름에는 울창한 숲과 맑은 물이 흐르고 가을은 아름다운 단풍거리가 순환도로를 따라 16.3km에 걸쳐 전개되어 진풍경을 연출하고 있으며, 겨울은 설경과 설화가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는 곳으로, 팔공산은 연중 볼거리가 풍부하여 탐방객이 끊이지 않는 명산이다.

팔공산은 경산시의 북쪽에 위치한 해발 1192.3m의 높은 산으로 신라시대에는 중악, 부악으로 알려진 명산이다. 이곳에는 관봉석조여래좌상(갓바위), 원효사, 천성사, 불굴사 등 신라 고찰과 문화유적이 많다.

* 갓바위에 대하여 *
갓바위는 해발 850m의 팔공산 관봉에 병풍처럼 둘러쳐진 암벽을 배경으로 조성된 높이 4m의 거대한 원각상(圓刻像)이다. 두께 15㎝정도의 갓 모양의 자연 판석을 올려놓은 머리는 육계가 뚜렷한 소발(素髮)이며 두 손의 모양은 석굴암 등 8세기 불상에서 유행하는 항마촉지인(降魔觸地印)과 유사한데, 왼손에 작은 약호(藥葫)를 든 것으로 미루어 약사여래상(藥師如來像)으로 추정된다. 근엄한 얼굴 거대한 체구에 밀착되어 흐르는 통견(通肩)의 유려한 옷 주름선이 선각화(線刻化)되어 상현좌(裳懸座)를 이루었으나 긴장감과 탄력성이 다소 배재된 점에서 9세기의 거대한 불상군을 대표하는 걸작품의 하나로 생각되며 보물로 지정되어 있다.“지성으로 기도하면 한가지 소원을 이루어 준다”는 전설이 있어 이른 새벽부터 치성객들이 줄을 잇고 특히 입시철과 1월 1일에는 기도 및 해돋이 인파로 붐비는 곳이다.

동화야영장

동화야영장

15.6 Km    1     2023-08-08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로199길 6-1

팔공산 동화지구 캠핑장은 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다. 대구광역시청을 기점으로 경대교와 백안삼거리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데,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약 35분이다. 이곳은 대구 경북 지역의 대표적인 자연 명소로 이름 높은 팔공산에 있어서 자연 친화적인 캠핑을 만끽할 수 있다. 캠핑장은 7개 구역에 걸쳐 일반 캠핑장 44면을 마련했다. 어느 구역할 것 없이 숲에 둘러싸여 있어 한여름의 따가운 햇볕도 두렵지 않다. 맑은 날에도 그늘을 드리우는 각종 수목은 음이온까지 내뿜어 속세에 지친 캠퍼의 심신을 어루만진다. 캠핑장 내에 매점이 없지만, 도보로 5분 거리 안에 슈퍼와 음식점이 많아 불편하지 않다. 캠핑장 초입에 인공암벽장 등 즐길 거리도 풍성하다.
캠핑장 주변에 노천 온천과 드라이브 코스인 순환로가 있어 연계 관광에 용이하다. 주변에 음식점도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다.

파스마

파스마

15.6 Km    0     2024-01-19

경상북도 경산시 한의대로 96

파스마는 경상북도 경산시 점촌동에 자리 잡고 있다. 편안함을 선사하는 쾌적한 실내 공간이 눈에 띄는 곳이다. 대표 메뉴는 아침마다 굽는 각종 빵이며 이 밖에 파스마플레터, 바게트 닭가슴살 샐러드, 함박스테이크, 매콤 치킨 파니니 등을 맛볼 수 있다. 수성 IC와 가깝고, 인근에 인터불고 CC가 있다.

팔공산 케이블카

팔공산 케이블카

15.6 Km    40156     2024-03-15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로185길 51

팔공산케이블카는 경사가 있고 긴 코스이기에 경치를 구경하면서 동시에 스릴도 함께 누릴 수 있다. 정원이 6인승이며, 24대가 40초 간격으로 자동 왕복 순환한다. 케이블카 정상역은 신림봉 꼭대기에 위치하고 있으며, 비로봉 정상에 있는 제천단과 동쪽 갓바위 부처님과 함께 기복신앙의 대표적인 장소이다. 케이블카 정상역은 제천단과 대구월드컵경기장과 일직선상에 위치하며, 봉황이 날개를 펴고 날아오르는 형상에서도 몸통의 중심부에 위치하여 풍수지리적으로도 아주 좋은 기운을 가진 곳이다.

물레책방

1.6 Km    1     2023-01-16

대구광역시 수성구 달구벌대로492길 15

지난 2010년 4월 23일 ‘세계 책의 날’ 문을 연, 대구 최초의 ‘헌책방을 기반으로 한 문화공간’. 《녹색평론》 편집실이 2008년 서울로 이전하기 전까지 있던 수성구 범어동의 3층 건물 지하에 위치해 있다. 기존 헌책방들의 ‘주 수입원’인 참고서와 이월잡지를 배제하고, 문사철(文史哲) 중심의 단행본들과 대구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이 펴낸 출판물들을 위주로 운영하고 있다. 매달 책방 내에서 정기적으로 단편영화, 다큐멘터리 상영회와 토크 콘서트, 인디밴드 공연, 감상회 등을 가지는 한편, 비정기적으로 다양한 인문학 강좌들을 함께 열고 있다.

<출처 : 물레책방>

가원식당

가원식당

15.7 Km    0     2024-02-20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로199길 6-3

가원식당은 대구광역시 동구 용수동에 있다. 현대적인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토종닭으로 요리한 한방능이닭백숙과 유황오리로 만든 한방능이오리백숙이다. 한약재를 자체적으로 개발한 황금 비율로 조합해 조리한다. 이 밖에 토종닭 반 마리, 능이버섯, 도토리묵, 꼬마해물파전, 영양죽 등이 함께 나오는 한방능이닭백숙 세트 등도 맛볼 수 있다. 파군재IC에서 가깝고, 인근에 팔공산도립공원, 팔공산 자동차극장 씨네80, 대구 동화사가 있다.

산정논메기매운탕

15.7 Km    20671     2023-11-14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달구벌대로109길 142-13
053-582-2559

메기 요리 전문점으로 지하철 문양역에 항상 차량이 대기해 있으며, 도보로도 10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해 있다. 매운탕 이외에도 직접 재배한 채소와 직접 만든 양념과 어우른 메기 불고기와 찜 등도 맛볼 수 있다.

파랑공방

파랑공방

15.7 Km    2     2023-12-06

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 좌학길 106

파랑공방은 목공예를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공방으로 전문 목공 기능인의 지도하에 안전하게 도마, 의자, 메뉴판 등 자신이 원하는 원목 소품과 가구를 직접 만들 수 있는 곳이다. 손으로 목재를 가공하고 조립하는 과정에서 나무를 직접 만지고 느끼면서 정서적 안정과 집중력을 얻을 수 있고, 더 나아가 결과물에서 오는 성취감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파랑공방 대표는 [찾아가는 목공 교실]을 운영하여 학교나 여러 교육기관에서 단체 수업을 진행하기도 한다.

사양서당

15.7 Km    1530     2024-01-26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신동서원길 15-10

사양 서당은 1651년 유학자 한강 정구가 일생 동안 학업을 닦던 사수동에 서원을 창건한 후 신리 섬마 마을로 옮겨 한강 정구를 주벽으로 모신 서원으로 다시 창건되었다. 하지만 1868년 훼철된 후 사양 서당으로 격을 낮추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조선시대 서원의 설립 및 변화 과정을 잘 보여주고, 서원 건축의 변천을 연구하는 데 좋은 자료이다. 창건 당시에는 강당 외에 묘우와 강당, 폄우제, 정완재, 봉하문, 양현청, 주고 등이 있었으나 1868년의 서원 철폐령에 의해 헐리고 지금은 강당인 경회당과 솟을대문만 남아있다. 강당인 경회당은 경상북도 문화재 자료로 지정되어 있다. 사양 서당은 평탄한 대지에 강당과 솟을대문을 [二] 자형으로 배치하고 주위에 토담을 쌓았다. 강당인 경화당은 조선 후기에 지은 건물로, 가운데 넓은 대청을 두고 좌우에 온돌방을 둔 형태이다.

헐티재골

헐티재골

15.7 Km    1     2023-12-06

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 금천리

청도군 각북면에서 대구 가창면으로 넘어가는 여섯 개의 고개 중 가장 서쪽에 위치한 해발 535미터 ‘헐티재’는 1980년 자동차 도로가 개통되기 전 청도와 대구를 연결하는 지름길로 이용되었다. 지명 유래는 과거 조선 시대에는 이 일대를 토현(土峴)으로 표기하기도 하였는데, 이는 헐티를 흙으로 표기한 것에서 유래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기도 한다. 다른 하나는 고개가 험준하고 힘들어서 그 고개를 넘으면 숨을 헐떡이며 배가 고파 온다고 하여 헐티재라고 불리기도 한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헐티재와 고개 일대는 소나무 군락으로 뒤덮여 있으며 봄이면 진달래, 철쭉 또는 고산 식물로 주변경관이 아름답고 포장 도로로 잘 정비되어 있어 많은 사람들이 드라이브 코스로 선호한다. 헐티재 정상은 조형물과 화단을 조성해 방문객들에게 산책과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