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Km 2024-08-12
경상남도 거제시 어구길 4-1
청정해역 속의 거제, 그 서남쪽 끝머리에 자리잡은 어구낚시마을은 아늑하고 조용한 낚시터라는 수식이 제격인 아담한 어촌마을이다. 어구낚시마을에서 바라보는 바다는 청정해역으로 양식어업, 낚시어업 등이 활성화되어 있어 마을주민에게는 어업소득이 주를 이루고 있다. 어구마을의 주 특산물인 굴과 멍게는 청정해역에서 생산되어 어느 지역과도 비교할 수 없는 품질과 맛을 자랑한다. 인근 해역에서는 감성돔, 도다리, 노래미, 우럭, 참돔, 볼락 등이 잡히며, 거제 액젓과 새우젓이 유명하다. 주변에는 산방산, 폐왕성지, 시인 유치환 선생의 생가인 청마생가, 방하리 고분군, 술역리 지석묘, 화도 봉수대 등의 볼거리가 있다.
12.7Km 2023-12-14
경상남도 거제시 동부면 고촌길 29
055-636-3366
거제도에서 가장 많은 여행객이 모이는 곳인 학동 몽돌해수욕장은 숙박시설과 먹을거리 시설이 가장 많은 곳이기도 하다.
학동의 왼쪽 언덕, 노자산 자락에 올라앉아있는 바다추억 펜션은 3개의 펜션 동 중 중간에 있다. 펜션 뒤로는 노자산을 오르는 등산로 겸 삼림욕장이 펼쳐지고 펜션 객실에서 학동해변과 도장포 바람의 언덕까지 한눈에 조망된다. 또한, 노랗고 파란 외관이 무척이나 인상적이다. 원목으로 처리된 실내도 세련되고 품위 있다. 세련되고 품격있는 단아한 실내 인테리어와 최고급 가구, 침구, HD TV등이 구비되어 춤격있는 휴식을 만끽할 수 있다.
12.7Km 2023-10-23
경상남도 통영시 용남면 견유1길 175
010-4850-5230
여행의 즐거움을 한층 더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가족, 친구, 단체여행에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갯바위펜션은 시원한 바다의 푸른 경치가 한눈에 들여다보이는 이곳 이순신 장군의 길이 물들어 있는 견내랑 통영과 거제사이의 바다와 함께 낭만과 경치가 더없이 좋은 휴식처가 될 것이다. 또한 아늑한 실내공간과 깨끗하고 편리한 각종 편의시설로 고객께 편안하게 쉬고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12.7Km 2024-01-04
경상남도 통영시 남해안대로 21
경남 통영시에 위치한 카페녘은 1층, 2층, 7층, 루프탑까지 총 4개의 층을 운영하고 있으며, 7층은 타워 전망대 바닥이 회전하기 때문에 가만히 앉아서 거제, 통영바다를 360도 오션뷰로 감상할 수 있다. 360도로 회전하기 때문에 모든 풍경을 감상하며 커피를 즐길 수 있다. 고소한 크림을 올린 타워 슈페너와 녘 슈페너가 시그니처 메뉴이며, 이 외에 다양한 커피 및 음료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12.7Km 2023-01-19
경상남도 거제시 둔덕면 어구길 2
거제도의 어구부터 한산도의 소고포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선착장이다. 하루에 약 10번 정도의 운행을 하고 있으며, 차량 15대, 승선정원이 149명에 달하는 을지 2호가 오간다. 정확한 인원 집계를 위해 왕복 승선권을 발매하지 않아 편도 승선권만 예매할 수 있으며, 작은 대합실이 마련되어 있다. 약 15분에서 20분 만에 목적지에 도착해 먼 거리를 운행하지는 않는다. 한산도에서는 한려수도를 내려볼 수 있는 망산, 한산도와 추봉도를 잇는 추봉교, 한산대첩 기념비, 한산도 면 소재지, 봉암해수욕장 등을 만날 수 있다.
12.8Km 2024-02-27
경상남도 통영시 용남면 지도해안로 255
055-642-9994
테마하우스는 통영과 거제를 사이에 두고 거제대교 왼쪽에 자리잡고 있는 아름다운 섬 지도에 위치하고 있다. 여기는 신거제대교에서 불과 수백m 거리(카페리호로 5분거리)에 위치한 가까운 섬으로, 조류소통이 원할하고 낚시로 유명한 섬이다. 차를 이용하여 섬전체를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어 가족나들이나 동우회 모임을 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12.8Km 2024-05-10
경상남도 거제시 사등면 가조로 837
통영에서 거제대교를 건너면 우리나라 두 번째로 큰 섬 거제도가 나온다. 마을 뒷산이 닭(鷄)처럼 생겼다 하여 계도마을이라고 불리는데 마을 지형과 관련하여 또 다른 재미있는 이야기는 마을 앞 섬이 지네처럼 생겨서 꼭 닭이 마을로 달려드는 지네를 잡아먹으려고 하는 형상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마치 닭 앞에 맛있는 먹이가 널려있는 것처럼 이 마을 인근 해역은 볼락, 도다리, 노래미, 감성돔 등 제철 어족자원이 풍부하다. 맑고 깨끗한 해역에서 자란 미더덕과 홍합은 지역 특산물로 손꼽히고 있다. 계도어촌체험마을은 바다낚시에 관한 모든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해상 펜션형 낚시로 알려지기도 한 콘도형 좌대낚시는 가족이나 모임 단위로 와서 바다 위에서 안전하게 1박을 하면서 낚시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매력이다. 낚시의 재미와 여행자 간의 추억을 동시에 가져갈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노배낚시는 우리나라 전통 노로 배를 저어 나가 낚시를 하는 프로그램으로 유유자적 세월을 낚기에 딱 좋다. 가두리식 낚시는 가두리 안에 적당량의 물고기를 가두어 두고 안전하게 낚시를 즐기는 것으로 어린이나 여성들이 즐기기에 좋은 프로그램이다. 양식장 견학, 통발체험, 어민생활 체험 등 다양한 어촌체험과 더불어 미더덕 가공시설, 견학 및 구매, 수산물 직판, 바베큐장을 이용한 지역 특산 해산물의 요리 및 시식 체험도 제공하고 있다.
12.8Km 2024-09-06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이수도길 10
거제시 장목면 시방리에서 동쪽으로 600미터 해상에 위치한 이수도는 면적이 0.399㎡, 해안선 길이는 3.7㎞의 작은 섬으로 시방선착장에서 도선으로 약 10분 거리에 있으며 탐방 시간은 2시간 정도이다. 하늘에서 바라 본 섬의 모양이 마치 새(학이나 오리)가 나는 듯한 형상을 하고 있어 옛날 주민들이나 이웃마을 사람들은 ‘새섬’, ‘학섬’ 또는 ‘오리섬’, 또, 물이좋아 ‘이물섬’ 이라 불렀다. 거제시 관광의 숨은 보고이자,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이수도는 거가대교 전체와 부산, 창원, 대마도까지 조망할 수 있는 지리적 위치와 섬 주변의 청정해역, 풍부한 어족, 해상 암초 항로표지, 동·남쪽의 기암절벽 절경, 암석으로 된 해안에 해식애가 발달하여 아름다운 경치를 이루고 있는 곳이다. 또한, 푸른 바다와 더불어 펼쳐진 출렁다리가 설치되어 있어 이색적인 풍경을 느낄 수 있으며, 자연상태로 방목된 동물(사슴, 염소)들의 생태를 엿볼 수 있는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다. 이수도 민박시설에 숙박을 하는 관광객은 인근 청정해역에서 갓 잡아올린 싱싱한 해산물로 구성된 회정식을 포함한 1박 3식과 함께, 한적한 섬마을 풍경을 즐기며 편안한 휴식을 취하고 돌아갈 수 있다.
12.8Km 2023-10-18
경상남도 통영시 용남면 견유1길 151
010-4569-3707
역사와 충절, 문학과 예술의 고장 통영, 불멸의 이순신장군님의 승전지 한산대첩 해안, 6.25 변란 시 귀신 잡는 해병의 최초 상륙작전지, 이곳 통영시 용남면 견내량 바닷가 언덕에 통영을 대표하는 통영타워 펜션을 찾아보자. 푸른 바다가 발아래 펼쳐진 수려한 위치에 아담하고 깨끗한 펜션의 이곳은 단체인원의 수용이 가능하며 객실 내에 취사도 가능하다. 통영 고속버스터미널까지 픽업서비스도 가능하여 처음 통영을 찾는 이들에게도 부담 없이 편히 이용할 수 있다. 6개의 다양한 객실로 자유롭게 선택이 가능하다. 족구장과 배드민턴 시설이 있어 아침운동을 하기에도 그만이다. 친구, 가족이나 연인끼리 통영 거제 쪽으로 관광 또는 휴가시에 방문하는 이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12.9Km 2024-06-13
경상남도 거제시 동부면 가배리
거제 가배량진성은 성종 21년(1490)에 쌓은 성으로서 조선시대 전기 서부 경남 해안을 방어하였던 경상우수영의 본영으로 사용하였으며, 거제 수군 7진 중의 하나이다. 이 지역은 한산도를 중앙에 두고 통영과 거제로 갈라지는 두 갈래 바닷길 중 거제로 향하는 길목에 위치하여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곳으로, 세종 7년(1425)부터 선조 24년(1601)까지 경상우수영 및 삼도수군통제영으로 이용되어 역사적인 의미가 큰 곳이다. 선조 16년(1593)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삼도수군통제사가 된 후 한산도에 삼도수군통제영 본영을 구축하고 이곳에는 기존보다 큰 규모로 연장 개축했다는 기록이 있다. 임진왜란 이후 이곳 거제의 경상우수영성으로 삼도수군통제영을 옮겼다가, 선조 24년(1601) 다시 거제에서 고성으로 옮겼으며, 3년 뒤 현재의 통영으로 옮겨졌다. 이때 고성에 있던 ‘가배량진’이 이곳으로 옮겨 오면서부터 ‘가배량진성’이라 불렀으며, 고종 31년(1894) 갑오개혁의 과정에서 진이 없어질 때까지 해안 방어의 요충지로 역할을 하였다. 성의 바깥은 돌로 쌓고 안쪽은 흙으로 둑을 쌓아 만들었는데, 기록에 따르면 성의 둘레는 794m, 높이는 4m이며, 현재 남아있는 성의 둘레는 146m이다. 성을 둘러싼 물길인 해자의 흔적과 남쪽에는 조망할 수 있는 망대 터가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