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Km 2024-07-22
경상남도 통영시 봉수1길 6-1
‘봄날의책방'은 폐가로 버려진 공간을 동네 건축가와 '남해의봄날'이 함께 리뉴얼 오픈한 동네 책방이다. 정성껏 큐레이션 한 다양한 분야의 책들과 아트상품, 그리고 지역의 문화예술인들이 기획하고 창작한 작품을 함께 판매한다. 아울러 책과 함께 하룻밤을 보낼 수 있는 '북스테이' 공간과 공간 대여 서비스인 '책 읽는 다락방'을 운영한다.
19.3Km 2023-02-22
경상남도 통영시 운하1길 46
055-648-7500
이곳은 통영 해저터널 인근에 자리잡은 횟집이다. 통영 앞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곳이다. 다양한 반찬이 곁들여지는 모둠회가 인기이며, 생선회를 비롯해 가자미찜, 멸치회무침, 복어껍질 무침, 해삼, 멍게, 전복, 한치 등의 해산물 회, 생선구이, 초밥 등의 요리가 한 상 가득 차려진다.
19.3Km 2023-12-27
경상남도 통영시 운하1길 46
055-646-5737
궁전횟집은 아름다운 한려수도를 끼고 있는 대영유토피아 7층에 자리하고 있다. 아래로는 통영운하가 유유히 지나가고 통영운하 밑으로는 섬이였던 미륵도를 연결 시켜준 역사적인 해저터널도 지나가고 있다. 또한, 저 멀리 조각상들이 위치한 남망산공원과 아름다운 통영시내를 볼 수 있으며 밤이면 그 빛이 더욱 발해 나폴리를 연상케 한다. 관광이 목적인 관광객이나, 통영에 거주하는 현지인이나 궁전횟집에서 통영의 풍광과 함께 식사를 한다면 여느 호텔의 스카이라운지 못지 않은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19.3Km 2023-05-25
경상남도 통영시 운하1길 46
055-643-7575
통영항을 조망할 수 있는 좋은 위치, 8층 최상층 스카이 라운지 횟집이다. 통영명품수산영어조합에서 직접 운영하며 매일매일 해산물을 직송으로 신선도 100%를 보장할 수 있는 곳이다. 멋진 바다와 등대를 바라보며 고급스럽고 깔끔한 한옥풍 실내에서 최상급의 수산물을 맛볼 수 있다. 한 번 다녀가신 고객들이 다시 찾아 단골이 되는 곳으로, 통영 대표 횟집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손님접대, 상견례, 단체모임의 좋은 곳이다. 노래방 등 유흥업소가 한 건물에 있어 이용에 편리하다.
19.4Km 2024-08-13
경상남도 통영시 도천3길 26-7
카페 만날은 조용한 바닷가 마을에 자리한 아담한 카페로 주택을 개조해 만들었다. 좁은 골목길을 따라 오르면 작은 앞마당을 가진 카페를 만날 수 있다. 마당에는 나무 테이블과 아기자기한 소품이 비치돼 있어 특유의 감성을 느끼게 한다. 해가 넘어가는 일몰시간이면 실내 일부 조명을 끄고 온전히 시간이 빚어낸 하늘을 감상하도록 하고 있다. 커피와 티 외에도 직접 구운 당근 케이크와 마스카포네 티라미수, 카눌레 등 디저트도 선보인다. 테이블은 많지 않지만 어느 공간에서든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는 분위기다. 해저터널이 걸어서 1분 거리라 함께 둘러보기에도 좋다.
19.4Km 2024-09-29
경상남도 통영시 봉수1길 10
통영 미륵도 미륵산 자락에 있는 전혁림 미술관은 전 화백이 1975년부터 30년 가까이 생활하던 집을 헐고 새로운 창조의 공간으로 신축한 건물로, 2003년 5월11일 개관했다. 전혁림 화백의 작품 80점과 관련 자료 50여 점을 상설 전시하고 있다. 색채의 마술사, 바다의 화가로 불리는 전혁림 화백은 한국적 색면추상의 선구자로 구상과 추상을 넘나드는 조형 의식을 토대로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해 왔다. 미술관 내 작품은 3개월 단위로 교체 전시하고 있으며 그의 작업실과 생활공간도 함께 볼 수 있어 작품 세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매년 봄과 가을에 기획전을 통해 역량 있는 청년 작가의 작품전을 개최하여 지역 화단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전혁림 미술관은 건물 자체가 예술품이라는 찬사를 받을 만큼 독특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유명하다. 건물 외벽은 전혁림 화백의 작품과 아들 전영근의 작품 각 다섯 점을 선택해 세라믹타일 7,500여 장으로 붙여 통영의 이미지와 화백의 예술적 이미지를 표현했다.
19.4Km 2024-10-25
경상남도 통영시 착량길 27
충무공 이순신(1545∼1598) 장군의 위패와 영정을 모시고 있는 사당이다.사당, 서재, 동재, 고직사 등 4동의 건물과 내삼문, 외삼문으로 되어 있다. 착량묘는 충무공을 모시는 사당 중 최초로 만들어진 곳이다. 1877년 충무공의 10세손 이규석 통제사가 초옥을 와가로 고쳐 지었는데 그 이름을 착량묘라 하고 이곳에서 지방민 자제들을 교육하였다. 1598년 이순신장군이 노량해전에서 전사하자 이를 애통하게 여긴 통영 사람들이 그의 충절과 위업을 기리기 위해 착량지가 내려다보이는 언덕 위에 초가를 짓고 위패를 모시고 춘추향사와 기신제를 모셔온 것이 착량묘 사당의 시초가 되었다. 착량이란 파서 다리를 만든다는 뜻으로 당포해전에서 참패한 왜군들이 쫓겨 달아나다, 미륵도와 통영반도 사이의 좁게 이어진 협곡에 이르러 돌을 파서 다리를 만들고 도망한데서 유래된 명칭이다.
19.4Km 2023-12-21
경상남도 통영시 운하1길 57
055-648-3678
해저 터널 인근에 자리 잡은 복요리 전문점이다. 복국과 멍게 비빔밥 세트가 인기이다. 매콤 달콤한 복 껍질 무침과 생선회를 먼저 내어준 뒤 멍게와 깨소금, 김 가루를 넣고 비벼 먹는 멍게 비빔밥과 복어와 콩나물을 넣고 시원하게 끓인 복 탕을 차례로 내어준다. 다만, 쉬는 날이 비정기적이라 미리 예약하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19.4Km 2024-07-05
경상남도 통영시 운하2길 23 나포리
통영밥상식당은 부부가 운영하는 한식당으로, 해물 뚝배기를 비롯해 멸치회무침과 바지락무침 등 각종 해산물 요리를 푸짐하게 맛볼 수 있어 현지인은 물론 관광객들에게도 입소문이 난 곳이다. 단품 메뉴도 있지만, 한상차림 메뉴가 더 인기가 좋다. 총 4가지 한 상 차림 메뉴가 있으며 가장 가격대가 높은 세트인 특A세트에는 해물 뚝배기 대자와 생선구이, 멸치회무침, 바지락무침, 공깃밥이 포함되어 있다. 뚝배기 위로 재료들이 넘쳐날 정도로 푸짐한 양을 자랑한다. 가리비와 조개, 홍합, 게, 낙지 소라 등 기본 해물이 가득하다. 얼큰하고 국물에 해물이 합쳐져 시원한 맛을 자랑한다. 해산물도 실하고 신선해 비린내가 나지 않는다. 멸치회무침과 바지락무침은 향긋한 미나리에 각종 채소가 버무려져 나오는데, 입맛 돋우기 좋은 메뉴다. 근처에는 통영 케이블카가 있어 연계 여행하기에도 좋다.
19.4Km 2024-09-11
경상남도 통영시 봉수로 76
055-643-0149
통영시 봉평동에 위치한 용화찜 음식점은 통영에서 유명한 맛집이다. 국산 아구를 사용한 맛깔스러운 아귀찜과 통영 인근에서 잡힌 살아있는 아귀를 사용해 매일 새벽에 구매하여 그날에 소비를 한다. 20년 이상 경력의 노하우로 까다롭게 엄선한 식자재를 구입하여 고객에게 제공한다. 추천 메뉴로는 아귀찜, 아귀 내장 수육, 아귀 내장찜, 대구뽈찜, 해물파전 등이 있으며 한번 이곳을 찾은 사람들이라면 모두가 단골이 된다. 매콤하고 깔끔한 찜이 생각난다면 통영의 용화찜으로 떠나보자. (정보제공자: 통영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