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정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정원

정원

18.1 Km    16875     2023-08-16

경상남도 통영시 봉수로 50
055-644-8811

업소 상호처럼 꽃이 많아 정원이 예쁘고, 분위기가 좋은 음식점이다. 취급 메뉴로는 멍게비빔밥 정식, 굴 비빔밥 정식 등이 있으며 모든 비빔밥에 참가자미 찜과 회 무침 등이 포함되어 정식으로 나온다. 재료가 조기 품절될 수 있으니 미리 예약 후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니지텐

니지텐

18.1 Km    0     2024-07-09

경상남도 통영시 봉수로 60 호진상사

봄이면 벚꽃이 만개해 아름답기로 소문난 통영의 미륵도 봉수골, 용화사로 가는 길목에 일본식 튀김 덮밥 전문점 니지텐이 있다. 북적거리는 관광지에서는 조금 떨어져 있지만, 바삭한 식감의 튀김 덮밥을 맛보러 온 관광객들이 매우 많다. 아기자기한 내부에 오픈 주방을 빙 둘러싼 바 자리로 이루어진 이곳은 어느 일본의 작은 마을에 온 듯한 기분이 들게 한다. 가장 인기가 좋은 메뉴는 시그니처인 니지텐동이다. 새우튀김과 제철 생선, 갑오징어와 연근, 꽈리 고추 등 다양한 튀김 메뉴가 들어있다. 텐동을 맛있게 먹는 방법은, 튀김을 모두 작은 앞접시에 옮기고 양념이 있는 달걀을 터뜨려 밥과 함께 비벼준 뒤 튀김과 함께 먹는 것인데, 니지텐의 튀김은 느끼하지 않고 끝까지 바삭한 맛을 유지한다. 덕분에 텐동 마니아들이 멀리에서도 찾아오는 맛집이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화연보리밥

18.1 Km    12     2023-01-16

경상남도 통영시 봉수로 97
055-649-9946

미륵산 자연의 맛집, 화연 보리밥이다. 직접 잡는 낙지 해삼 전복 돌게 미꾸라지 민물장어 참게 멍게를 가지고 요리를 하니 정말 싱싱하고 육질이 살아있는 맛이 난다. 야채는 촌에 어머니께서 직접 농사를 지어서 사용한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해평열녀사당

해평열녀사당

18.1 Km    21948     2024-08-14

경상남도 통영시 해평5길 131

해평열녀사당은 통영의 대표적 열녀인 해평열녀의 굳은 절개를 기리기 위해 마을 사람들이 1887년 사비를 들여 지은 사당이다. 열녀비인 해평열녀기실비는 1932년 세워졌다. 해평열녀의 성명이나 생활연대는 알 수 있지만 그가 살던 마을 이름을 따 해평열녀라 불린다고 전해진다. 옛날 용화산 자락의 해평이라는 마을에 시집온 새댁이 있었다. 어느 날 남편이 고기를 잡으러 바다에 나갔다가 늦도록 돌아오지 않았다. 같이 배를 타고 갔던 사람이 찾아와 남편이 심한 파도에 휩쓸려 물에 빠져 죽었다는 소식을 전하자, 부인은 놀라고 슬픈 마음에 남편이 빠졌다는 바다를 찾아가서 자신도 물에 뛰어들었다. 사흘 뒤 부인이 남편을 끌어안은 채 두 시신이 바다로 떠올랐다. 깜짝 놀란 마을 사람들은 시신을 거두어 합장해 주었는데, 얼마 뒤 주변 산 나뭇잎들마다 벌레가 갉아먹은 흔적을 살펴보니 열녀라는 두 글자가 선명히 적혀있었다고 한다. 사당이 지어진 이후로 마을 사람들은 해마다 가을이면 해평열녀 추모제를 지내고 있으며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김춘수 유품전시관

김춘수 유품전시관

18.1 Km    24715     2023-09-11

경상남도 통영시 해평5길 142-16

통영시는 통영항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봉평동 옛 한려해상국립공원 동부사무소 건물 4층을 리모델링해 2008년 3월 28일 ‘꽃의 시인’으로 불리는 김춘수(金春洙. 1922~2004) 시인의 유품전시관을 개관하였다. 전체 면적 164.8㎡ 규모의 전시관에는 김 시인의 육필원고 126점과 서예작품, 액자, 사진을 비롯해 생전에 사용하던 가구와 옷가지 등 유품이 전시된다. 특히 전시관 한쪽에는 김 시인이 생전에 기거하던 것과 비슷한 형태로 침대와 10폭 산수화 병풍, 액자 등을 넣어 ‘김춘수 방’을 꾸몄고 나머지 공간에는 옷가지와 책, 평소 쓰던 소지품, 사진 등을 전시해 시인의 숨결을 가까이 느낄 수 있게 하였다. 통영시 동호동에서 태어난 김 시인은 통영중 교사로 재직하던 1947년 첫 시집 ‘구름과 장미’를 출간한 이후 2004년 향년 82세로 타계할 때까지 20권이 넘는 시집을 출간해 한국 시문학에 큰 족적을 남겼다.

봄날의 책방

봄날의 책방

18.1 Km    0     2024-07-22

경상남도 통영시 봉수1길 6-1

‘봄날의책방'은 폐가로 버려진 공간을 동네 건축가와 '남해의봄날'이 함께 리뉴얼 오픈한 동네 책방이다. 정성껏 큐레이션 한 다양한 분야의 책들과 아트상품, 그리고 지역의 문화예술인들이 기획하고 창작한 작품을 함께 판매한다. 아울러 책과 함께 하룻밤을 보낼 수 있는 '북스테이' 공간과 공간 대여 서비스인 '책 읽는 다락방'을 운영한다.

용화찜

18.1 Km    11     2024-09-11

경상남도 통영시 봉수로 76
055-643-0149

통영시 봉평동에 위치한 용화찜 음식점은 통영에서 유명한 맛집이다. 국산 아구를 사용한 맛깔스러운 아귀찜과 통영 인근에서 잡힌 살아있는 아귀를 사용해 매일 새벽에 구매하여 그날에 소비를 한다. 20년 이상 경력의 노하우로 까다롭게 엄선한 식자재를 구입하여 고객에게 제공한다. 추천 메뉴로는 아귀찜, 아귀 내장 수육, 아귀 내장찜, 대구뽈찜, 해물파전 등이 있으며 한번 이곳을 찾은 사람들이라면 모두가 단골이 된다. 매콤하고 깔끔한 찜이 생각난다면 통영의 용화찜으로 떠나보자.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자연채한정식

18.1 Km    10     2023-09-12

경상남도 통영시 봉수돌샘길 122
055-645-3839

경남향토음식잔치에 3회 출전한 한식 전문 업소로서 신선하고 질 좋은 농수축산물을 이용하여 정성스럽게 음식을 만들고 있다. 우리 몸에 좋은 신선한 채소를 위주로 메뉴를 만들어 건강을 생각하는 고객들이 즐겨 찾는 업소이다. 통영시 봉평동에 위치한 이곳은 80평 규모의 깨끗한 시설과 80대 이상 주차할 수 있는 대형 주차 시설이 완비되어 있다. 언제든지 전화예약도 가능하다. 자연채의 특징은 다양한 메뉴를 갖추고 있는 것이다. 통영 바다에서 잡힌 각종 해산물이 계절 따라 푸짐하게 상위에 올려지며 무공해 채소의 신선한 맛을 살린 25가지 종류의 밑반찬이 먹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큐브아일랜드

18.1 Km    1     2023-06-10

경상남도 거제시 하청면 칠천로 269
010-9197-4268

‘큐브 속에서 펼쳐지는 즐거운 여행’

큐브 아일랜드는 바다를 보며 비틀어 놓은 큐브를 닮은 공간 속에서 펼쳐지는 즐거운 여행을 표현하여 전달한다. ‘어릴 적 가지고 놀던 큐브의 상상력과 재미’ 떠올리며 여행을 떠나온 사람들이 머무는 곳에서 즐거움과 휴식이 공존하는 문화적 다양성을 큐브 속에 담고 싶은 소망이 담겼다.
건축가 펜션. SBS,MBC등 각종 잡지 장식했으며, 큐브 아일랜드의 브랜드와 새로운 잠자리 문화를 통해 큐브 속에 담긴 이야기를 전해 듣고 많은 사람과 그 이야기를 공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

새통영횟집

18.1 Km    15846     2023-07-26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해안로 185
055-643-2287

통영에 위치한 새통영횟집은 오랜 경력의 훌륭한 솜씨를 자랑하고, 통영시 내에서 신선한 회를 자랑하는 음식점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대표 메뉴로 돔과 농어, 광어, 우럭이 나오는 모듬회가 있으며 그 외 초밥과 회덮밥, 매운탕 등 다양한 메뉴들도 준비되어 있다.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면 신선한 회를 맛보고 싶다면 이곳 새통영횟집을 찾아봐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