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보물섬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보물섬식당

보물섬식당

9.6 Km    1     2024-03-05

경상남도 거제시 다포4길 14

거제 다포항 근처에 있는 보물섬식당은 선장님이 직접 잡은 거제도 일대 생선과 해산물을 부인이 직접 요리하여 믿고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보물섬식당 바로 앞에 바다가 있어 창가 쪽 자리에 앉으면 바다 풍경을 보며 식사할 수 있어 인기가 좋다. 또 건물 앞 야외 좌석에는 반려동물 동반 입장도 가능하다. 모둠회, 해산물 외에도 정갈한 밑반찬과 함께 먹을 수 있는 낚시갈치조림정식, 생선구이정식이 이곳 인기 메뉴이다. 특히 생선구이는 해녀와 어부가 직접 잡은 신선한 제철 생선을 구워주어 그 맛이 더욱 좋다.

후릿개다리

후릿개다리

9.6 Km    4     2023-09-06

경상남도 거제시 다포4길 14

후릿개다리는 거제시 남부면 다대리와 다포리를 잇는 해안산책 데크길로 2021년 12월 23일에 개통 되었으며, 길이는 327.7m이다. 다포마을이 후릿그물(강이나 바다에서 물고기를 잡을 때 쓰는 큰 그물)로 물고기를 많이 잡던 갯가라는 뜻에서 후릿개라 불렸고, 여기에 만들어진 해상데크길을 후릿개다리로 부르게 되었다. 하늘과 바다를 가로지르는 빨간색의 다리가 눈에 띄게 매력적인 곳으로, 거제의 해안도로 드라이브 중간에 잠시 걷기 좋은 추천 여행지이다. 여행객들이 쉬어갈 수 있는 정자와 소중한 순간을 담을 수 있는 포토존이 조성되어 있으며, 계단없이 바로 데크길로 진입할 수 있어 누구나 편안하게 산책할 수 있는 곳이다.

신선대 전망대

신선대 전망대

9.7 Km    44754     2024-05-09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도장포마을 바닷가에 위치한 커다란 바위로 신선이 놀던 자리라 하여 신선대라 불린다. 신선대는 주변 해안경관과 더불어 경치가 아름다운 곳으로 [갓]처럼 생겨 갓바위라고도 불리는데 벼슬을 원하는 사람이 이 바위에 득관의 제를 올리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속설이 있다. 바위에 서면 멀리 다도해 풍경이 펼쳐지고, 바위 옆으로 몽돌이 깔려 있는 작은 해수욕장인 함목해수욕장이 있으며, 도장포 마을 언덕에 신선대 전망대가 있어 탁 트인 바다 풍경을 감상하기 좋다. 신선대 전망대는 해금강 가는 길 오른쪽에 있으며 자동차로 접근하기 용이하다. 영화 [범죄의 재구성]을 보면, 영화 속 주인공 최창혁, 최창호(박신양 1인 2역) 형제의 고향으로 그곳에 멋진 펜션을 만든다는 꿈을 그리며, 방안에 붙여놓은 파노라마 사진이 바로 이곳이다.

순봉가

순봉가

9.7 Km    0     2024-09-09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대로 2897

거제시 일운면 한적한 곳에 있는 순봉가는 한우구이 전문점이다. 정육점에서 직접 고기를 고른 후 기본 상차림비를 내고 먹으면 되는 정육 식당이다. 1+이상의 한우만 취급하는 순봉가는 한우국밥 맛집으로도 알려져 있다. 진한 고기 육수에 부드러운 살코기와 배추, 파, 당면이 푸짐하게 들어간 순봉가 인기 메뉴이다. 점심시간에는 대기 시간이 발생할 수 있다. 품질 좋은 한우구이와 곁들여 먹기 좋은 육회 냉면, 차돌박이 냉면, 백두 칡 냉면, 된장찌개 등 다양한 메뉴도 있다. 좌식 테이블로 이루어진 개별 룸도 있어 가족 식사, 모임, 회식 등을 하기 좋은 곳이다. 근처 가볼 만한 곳으로 장승포항과 대나무숲으로 이루어진 상상산책길이 있다.

카페 채홍

카페 채홍

9.7 Km    1     2024-02-26

경상남도 거제시 옥림길 141

거제 일운면에 있는 카페 채홍은 해상 데크 전망대 출입구 쪽에 있어 바다에 접근하기 좋다. 실내 공간은 통창으로 개방감이 좋고 쾌적하며 심플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다. 특히 테라스 좌석에선 탁 트인 시야로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매력적인 곳이다. 소파 테이블, 캠핑 의자 등이 놓여 있는 테이블은 테이블 간격이 여유 있어 편하게 대화할 수 있다. 커피 맛집으로 알려진 만큼 여러 종류의 커피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이 외에 유기농 허브티, 수제차와 에이드, 스무디 등도 맛볼 수 있다.

리우오션 레지던스

9.7 Km    0     2024-07-23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옥림리

리우오션 레지던스는 휴식에 대한 새로운 가치를 추구하고 비즈니스와 휴양이 공존하는 공간을 지향하는 서비스 레지던스다. 계단형 건물 배치로 전 세대가 남해와 옥려봉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거제도의 풍경을 볼 수 있는 조망권을 갖추고 있다. 넓고 독립된 주거 공간, 바다와 숲이 바로 접한 최상의 위치에서 휴양과 힐링이 가능하다. 외국인 렌탈 및 숙박, 기업 휴양소, 동호회 장소로도 대관하며 최고급 호텔 수준의 서비스와 함께 다양한 부대 시설이 완비되어 있어 생활의 활력을 얻을 수 있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단지 인근에는 장승포 선착장과 외도가 위치하며 거제 주요 관광지와의 접근성이 우수하고 거가대교가 있어 내륙지역과의 이동도 편하다. 야외바비큐장, 휘트니스센터, 야외수영장, 어린이 놀이시설 등의 부대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외도 보타니아

외도 보타니아

9.7 Km    325250     2024-08-27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외도길 17

1971년에 당시 통영군 용남면과 거제군 사등면 사이의 견내량해를 잇는 거제 대교가 세워졌다. 이 교량의 등장으로 인해 거제도는 섬 신세에서 완전히 벗어났다.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큰 섬인 거제도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을 동부와 남부에 끼고 있어 사철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 외도해상농원은 30년 전 한 개인이 섬을 사들여 정성을 들여 관광농원으로 꾸며, 현재는 약 4만 5천여 평의 동백 숲이 섬 전체를 덮고 있으며, 선샤인, 야자수, 선인장 등 아열대식물이 가득하고 은환엽유카리, 스파리티움, 마호니아 등 희귀식물이 눈길을 끈다. 편백나무 숲으로 만든 천국의 계단과 정상의 비너스 공원도 이채롭다. 영산홍이 만발하는 4월에는 화려한 섬으로 변신하기도 한다. 동백, 대나무, 후박나무 등 자생식물로 이루어진 숲엔 동백새, 물총새 등이 둥지를 틀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공룡발자국 화석(지방문화재 204호)이 발견되어 이채롭다. 전망대 휴게실에서는 해금강을 바라보며 차를 마실 수 있고 악동들의 얄궂은 모습을 담은 조각 공원, 야외음악당 등도 있다. 해금강과 연계하여 유람할 수 있으며, 숙박시설은 없고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는 스낵코너가 있다.

섬 속의 섬을 찾아가는 여행

섬 속의 섬을 찾아가는 여행

9.7 Km    2378     2023-08-11

거제도가 거느린 60여 개의 섬 가운데 외도와 지심도는 사람의 발길이 가장 많이 머무는 곳이다. 외도가 이국적이고 인위적인 아름다움이 있는 곳이라면 지심도는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과 가슴 아픈 역사를 간직한 섬이다. 두 섬을 돌아보며 이색적인 풍경과 그에 얽힌 이야기를 비교해보면 어떨까?

하면옥

하면옥

9.8 Km    0     2023-11-03

경상남도 거제시 연초면 연하해안로 320

푸르게 넘실거리는 거제 앞바다 파도처럼 밀려오는 다양한 맛의 향연, 거제도에서 탄생한 냉면 브랜드 하면옥은 가까운 바다에서 건져 올린 싱싱한 해산물로 육수를 우려내어 맛이 깊고 특별하다. 매일 새벽 4시는 면 솥에 물을 가는 시간이라고 하는데, 주인장의 부지런함과 철학이 엿보인다. 이가 시리도록 시원한 물냉면과 5가지 과일을 듬뿍 넣어 새콤 달콤 매콤 감칠맛이 일품인 비빔냉면이 대표 메뉴이며, 곁들임 메뉴로 많은 이들이 추가하는 육전이나 수제 고기만두도 인기가 좋다. 깔끔한 인테리어에 매장도 넓고 주차장은 물론 대기실도 마련되어 단체로 방문해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해안거님길

해안거님길

9.8 Km    0     2024-06-07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옥림4길 11

벽화마을로 유명한 거제 옥화 마을에 자리한 해안산책로다. 옥화 마을에서 장승포 윤개공원까지 4km에 이르는 곳으로 남파랑길 20코스의 일부로 거제 걷기 여행 명소로 꼽힌다. 해안거님길은 휠체어 이용자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계단 아래에 경사로를 추가로 설치해 누구나 통행이 용이하다. 왼쪽으로는 울창한 동백 숲이, 오른쪽으로는 푸른 거제 앞바다가 걷는 내내 함께 한다. 이른 봄 동백꽃이 만발할 때 특히 아름답다. 바닥이 투명한 유리로 제작된 해상 전망대에선 발아래로 에메랄드빛 바다와 하얀 파도까지 감상할 수 있다. 해안 데크는 육상길로 이어지는데, 짙푸른 숲 한가운데 걸음을 쉬어갈 수 있는 정자도 설치해 두었다. 해송 사이로 보이는 바다도 색다른 정취를 느끼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