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감자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명동감자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명동감자탕

430.81894944173985m    15257     2023-03-24

경상북도 영주시 중앙로106번길 8
054-635-7235

30여 년 2대째 감자탕과 등뼈찜 2가지 메뉴로만 대를 이어오는 업소로 이 집의 감자탕은 다른 곳과 달리 국물이 맑아 “맑은 감자탕”으로도 불리고 있다. 무엇보다 깔끔하고 깊은 맛이 나는 이 집 감자탕은 사장님 말에 따르면 “무엇보다 지역에서 생산되는 좋은 재료를 사용해야 이런 맛이 난다”라고 말하고 있다. 또한 매운 등뼈찜은 “돼지갈비찜”과 얼핏 비슷해 보이지만 잡채, 견과류, 야채를 넣고 조금 맵게 만들었으며 고소하고 적당히 매운맛이 어울려져 많은 사람이 즐겨먹고 있다.

아지펜션

4.4 Km    1     2022-05-30

경상북도 영주시 회헌로358번길 25

아지펜션은 죽계천을 바라보고 있으며 영주 시내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한 도심 속 청정지역에 위치해 있다. 영주 무섬과 소수서원 선비촌 부석사 봉화 시내에서 20분~35분 거리에 위치해있다.

대복식당

442.78050309252603m    13887     2023-12-29

경상북도 영주시 영주로231번길 8
054-635-6528

대복식당은 영주 시내에 위치하며 35년간 대를 이어온 업소이다. 이 집 복어탕은 콩나물과 미나리가 많이 들어가고 적당히 익은 야채는 건져내어 별도 양념소스에 묻혀서 먹는 맛이 일품이다. 매운탕뿐만 아니라 맑은 탕으로도 맛볼 수 있어 좋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무로 만든 물김치는 시원하고 새콤하여 매운맛을 씻기에 그만이다.

[백년가게]축산본점식육식당(축산회관)

[백년가게]축산본점식육식당(축산회관)

444.59057989023864m    2     2023-11-13

경상북도 영주시 번영로173번길 10
054-6311-1437

축산본점식육식당은 1984년부터 운영을 시작하였으며 경상북도 경찰청장, 경상북도지사,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표창장수여를 받는 등 다양한 곳에서 맛과 질을 인정받았다. 특히 영주는 평야가 넓게 펼쳐져 있고 토질과 기후가 좋아 축산업이 발달했으며 질 좋은 최상급 신선육을 사용함으로써 특색 있는 맛이 있다. 대표 요리는 한우갈빗살, 안창살, 육회 및 생고기(사시미), 양념불고기, 탕류로는 곰탕, 우낭탕이 별미다. 주변에는 유네스코에 등재된 부석사 무량수전과 순흥소수서원, 희방사, 영주선비촌 등이 있어 식사 후 방문하기 좋다.

흑석사(영주)

흑석사(영주)

4.5 Km    22267     2024-05-31

경상북도 영주시 이산면 이산로 390-40

영주시 이산면 석포리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소속 사찰인 흑석사는 통일신라시대에 의상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진다. 임진왜란 때에 소실되어 폐찰로 내려오다가 8.15 광복 후 승려 김상호가 소백산 초암사의 목재를 옮겨와 중창한 것이라 한다. 절 이름은 절 가까운 마을 이름이 흑석이고, 그 마을의 뒤편에 거대한 검은 바위가 있어 사찰 이름을 ‘흑석사’라 했다고 한다. 또 다른 유래에 의하면 흑석사 부근 바위 빛깔이 대개 검어 이름이 흑석사가 되었다 한다. 흑석사의 가람 구조는 극락전, 보궁, 승방, 심검당, 환희전, 종무소, 요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극락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의 주심포식 맞배지붕 구조로 국보인 목조아미타여래좌상을 주불로 하는 삼존불을 봉안하고 있다. 목조아미타불좌상은 본래 정암산 법천사에 있던 걸로 6.25 때 옮겨온 것으로 불상의 복장에서 복장기와 보권문, 전적 4종과 직물, 기타 복장 유물이 수년 전 발견되어 국보로 지정되었다. 이 밖에도 자연 상태 바위에 새긴 흑석사 마애삼존불상이 소장되어 있다.

아테네레스토랑

아테네레스토랑

465.47319299626196m    0     2024-02-19

경상북도 영주시 영주로231번길 13

아테네레스토랑은 경상북도 영주시 영주1동에 있다. 내부로 들어서면 마치 과거로 여행을 떠난 듯 내부 곳곳에서 옛 경양식집 분위기가 느껴진다. 대표 메뉴는 돈가스와 이태리풍의 샤토브리앙 스테이크이며 쇠고기 안심 스테이크, 블란서식 스트로가노프, 함박스테이크 등을 맛볼 수 있다. 식전에 수프가 나오고 밑반찬으로 샐러드와 김치가 함께 나온다. 영주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영주 온천랜드, 삼판서 고택이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좋다.

아지청소년야영장

아지청소년야영장

4.8 Km    21532     2023-04-22

경상북도 영주시 회헌로 433-1
054-637-2128

[경상북도 영주시 아지동에 위치한 캠핑, 야영장 아지동청소년야영장] 아지동청소년야영장은 영주시 아지동에 있는 캠핑, 야영을 즐길 수 있는 청소년야영장이다. 20개의 사이트와 취사장, 샤워실, 화장실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사이트는 잔디로 이루어져 있다.

중앙분식

488.3465466651075m    14533     2023-11-16

경상북도 영주시 중앙로 123-1
054-635-7367

33년 동안 영주지역에서 쫄면 단품메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전통 있는 원조 쫄면집으로 영주의 명물이다. 지역에서 고등학교를 다닌 분들은 여고시절 즐겨 먹던 쫄면맛이 그리워 고향을 찾아오면 한 번씩은 꼭 먹어보는 추억의 음식이며 많은 입소문으로 쫄면을 좋아하는 분들이 영주에 오면 이 집을 찾을 정도로 유명하다. 무엇보다 양념 맛이 끝내준다. 매우면서도 깔끔한 맛이 일품으로 마니아층은 기존에 나온 쫄면에 양념장을 추가로 더 넣어 먹기도 한다. 또한 매운 쫄면을 못 드시는 분들을 위한 참기름과 간장으로 맛을 낸 간장쫄면은 간장의 담백한 맛과 참기름의 고소한 맛, 그리고 면발의 쫀득한 맛이 오묘한 조화를 이룬다. 아울러 밑반찬으로 나온 단무지는 설탕물로 한번 더 당침시켜 맛을 내어 쫄면의 매운맛을 잘 중화시켜 준다.

자연묵집

5.6 Km    13153     2023-07-10

경상북도 영주시 안정면 회헌로 508
054-637-2979

자연묵집은 경북 영주시 동촌리 국도 옆에 자리 잡은 향토음식점이다. 이곳은 식당의 규모가 넓고 내부가 깨끗하며 점심에만 영업을 하기 때문에 시간을 잘 맞춰가야 음식을 맛볼 수 있다. 깔끔한 밑반찬과 함께 메인 메뉴가 정갈하며 자극적이지 않은 건강함이 묻어나는 맛이다. 이 음식점에서 사용하는 묵, 두부, 청국장은 직접 농사지은 콩과 메밀을 이용하여 음식을 만들고 있으며 채소 역시 음식점 바로 옆 밭에서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대부분 사용하고 있다. 또한, 두부를 만들고 남은 비지를 이용한 콩비지 전은 다른 곳에서 먹어볼 수 없는 특별한 음식이다.

삼판서고택

삼판서고택

565.9840051090937m    5     2023-08-17

경상북도 영주시 가흥동

경북 영주시 가흥동에 위치한 '삼판서고택'은 고려말 조선초 세 명의 판서가 살았다고 붙여진 이름이다. 고려 공민왕 때 형부상서를 지낸 정운경과 그의 사위인 공조판서 황유정, 황유정의 외손자인 이조판서 김담이 이 집의 주인이었다. 정운경은 정도전의 부친으로 '삼판서 고택'은 정도전의 생가로 전해지기도 한다. 삼판서 중 김담은 조선 최고의 천문학자로 평가받는 인물로 20세에 과거에 급제한 후 16년 동안 국립천문대에 해당하는 간의대에서 천체를 관측하며 칠정산 내외편 등 수많은 천문-역서를 편찬하였다. 칠정산은 중국의 베이징이 아닌 한양을 기준으로 제작한 우리나라 최초의 자주적 역법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의 후손들은 대대로 이 집에서 살았다. 정도전 외에 사헌부 지평 황전, 집현전 교리 김중 등 많은 학자와 명신이 배출되었고 이들은 모두 삼판서의 후손들이다. 이 집은 원래는 구성 공원 남쪽(현 영주시 431번지)에 있었으나 1961년 대홍수로 기울어져 결국 철거되었고 2008년에 서천이 내려다보이는 전망 좋은 이곳, 구학공원 안에 현재의 모습으로 복원되었다. 삼판서고택 뒤에 있는 조선시대 최초의 지방 공립의료 기관 제민루와, 차로 11분 거리 23km에는 고려시대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담당하던 영주향교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