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Km 2024-06-17
대구광역시 남구 앞산순환로 512
남부도서관은 대구광역시 남구 소재한 공공도서관으로서 대구광역시교육청 직속기관이다. 문헌자료와 디지털자료 등 다양한 자료를 소장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여러 주제분야의 문화행사와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일반도서와 참고도서 지도자료를 소장하고 있는 도서종합자료실, 어린이도서와 육아도서를 소장하고 있는 어린이열람실, 신문 잡지 논문 등을 소장하고 있는 정기간행물실과 시청각실, 디지털자료실, 노인·장애인실을 운영하고 있다. 지역 주민의 교양 증진과 독서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교양강좌, 독서토론회, 이동도서관 운영, 어린이 및 청소년 문화극장, 외국어회화, 단전호흡등 여러 문화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3.8Km 2024-06-04
대구광역시 남구 중앙대로 219
대구교육대학교 교육박물관은 국민 기초교육을 담당할 예비 교사들에게 문화재의 올바른 이해와 민족문화의 애호 정신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4개의 전시실로 구분하여 박물관에서 소장한 유물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역사학·고고학·민속학에 관계되는 자료 및 교과서와 교육자료 그리고 대학의 교사 자료를 수집·보관·전시·교육하고 있다. 국민기초 교육을 담당할 교사 교육에 이바지하며 지역 사회의 일반인에게도 관람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사회 교육 활동에 기여하고 있다.
3.8Km 2024-07-26
대구광역시 수성구 진밭길 112
개발제한구역 환경·문화사업에 공모·선정되어 조성한 진밭골야영장은 도신에서 접근성이 우수한 도심 야영장으로 약 4,900㎡규모로 2018년에 완공하였고 2019년 봄에 개장하여 사전 예약을 통해 카라반, 오토캠핑장, 데크사이트를 야영 취향에 맞춰 즐길 수 있으며 취사장, 샤워장, 화장실 등 각종 편의시설 또한 갖춰어져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3.8Km 2024-06-20
대구광역시 수성구 국채보상로 908
제형면옥 범어점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다. 고급스러운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24시간 영업을 시작하기 때문에 여행길에 아침 식사를 하기에 제격이다. 대표 메뉴는 평양 물냉면이다. 메밀 제분 공장 설비를 갖추고 있어 매일 생산한 메밀가루를 쓰며 주문 즉시 직접 제면한다. 육수 또한 당일 새벽에 한우 양지, 사태 등을 끓여 식힌 뒤 준비한다. 평양 물냉면 외에 석갈비 정식, 만두전골 정식, 옛날 왕갈비탕, 회냉면 등도 맛볼 수 있다. 동대구IC에서 가깝고, 인근에 박물관 휴르, 국립대구기상과학관, 수성패밀리파크가 있다.
3.8Km 2024-01-19
대구광역시 수성구 국채보상로 912
조조칼국수 본점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다. 다수의 프로그램에 소개되었다. 예스러운 멋을 풍기는 외관과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동죽을 넣어 만든 물총칼국수와 물총조개탕이다. 이 밖에 푸짐한 낙지파전도 맛볼 수 있다. 동대구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박물관 휴르, 국립대구기상과학관, 수성패밀리파크가 있다.
3.8Km 2024-10-16
대구광역시 수성구 달구벌대로527길 13-5 (만촌동)
053-666-4930
모명재는 임진왜란 때 명나라 원군으로 참전하였다가 조선에 귀화한 두사충을 기리기 위하여 두릉두씨 문중에서 건립한 재실이다. [모명재]는 고국인 명나라를 사모한다는 뜻이다. 두사충은 중국 두릉 출신으로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명나라 제독 이여송의 휘하 장수로 조선에 파견되었다. 두사충은 지세를 살펴 진지를 펴기 적합한 장소를 잡는 수륙지획주사라는 직책을 맡았다. 따라서 두사충은 이여송의 일급 참모로서 조선군과도 전략 전술상의 긴밀한 협의를 하였다. 임진왜란이 평정되자 두사충은 고향으로 돌아갔다가 정유재란이 발발하자 아들 두산·두일건을 데리고 매부인 진린도독과 함께 다시 출진하였다. 전란이 끝난 뒤 두사충은 두 아들과 함께 조선에 귀화하였고, 조정에서는 두사충에게 대구 시내 중앙공원(현 경상감영공원) 일대의 땅을 하사하였다. 이후 두사충이 받은 땅에 경상감영이 옮겨 오게 되자 두사충은 자신의 땅을 내어놓고 계산동으로 옮겨 세거하였다. 고국에 두고 온 부인과 형제들을 그리워하던 두사충은 최정산(현재의 대덕산) 밑으로 집을 옮겨 동네 이름을 대명동이라 붙이고 단을 쌓아 매월 초하루가 되면 명나라 황제가 있는 자금성 쪽을 향하여 배례를 올렸다고 한다. 모명재는 네모 반듯한 대지 위에 남향으로 배치되어 있으며, 정면 4칸, 측면 2칸 규모의 겹처마 팔작기와집으로 지어졌다. 또한 대청을 중심으로 좌우에 온돌방을 들이고, 앞쪽에는 반칸 규모의 퇴칸을 두고 있다. 모명재는 20세기 초 대구 지역의 재실 건축 형식을 잘 보여 준다. 모명재는 1912년 경산객사가 헐리자 그의 후손들이 그 재목을 옮겨와 두사충의 묘소 앞에 지은 것으로, 건물이 너무 낡아 1966년 중수하였다. 대구를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들이 가장 먼저 찾는 곳 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 재정비 사업을 통해 새롭게 단장되었다. 모명재 이웃에 한국전통문화체험관을 열고 다례한복체험이나 활쏘기, 동의보감 음식체험 등을 진행하고 있으니 전통관에서의 체험도 같이 해 볼 수 있다.
3.8Km 2024-08-16
대구광역시 중구 명륜로 112
향교는 지방에 설립한 국립교육기관으로서,성현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기능과 학생을 교육하는 강학 기능을 동시에 담당하였다. 1400년에 불타자 곧 재건하였고 임진왜란 때 다시 소실되어 1599년(선조 32) 현재의 달성공원 부근에 재건하였다. 1605년 교동으로 이건하여 명륜당을 중건하였으며, 1932년 현 위치로 이건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명륜당·동재(東齋)·서재(西齋)·문묘·삼문 등이 있으며, 향교 내에는 대구성(大邱城)의 축성 및 유래를 기록한 축성비(築城碑)와 수성비(修城碑), 경상도관찰사·판관·군수 등을 지냈던 사람들의 불망비(不忘碑)·송덕비 등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정원 30인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釋奠)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3.8Km 2024-07-31
대구광역시 중구 명륜로 121-37 (봉산동)
010-3533-2452
개스트하우스 만나는 지하철 반월당역과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고, 번화가인 동성로, 야시골목 등 주요 관광명소와 김광석길에서도 가까워 여행에도 편리하다. 객실은 1인실, 2인실, 4인 남녀혼성 도미토리로 구성되어 있다. 실내 벽체와 천장은 나무로 되어 있어 건강에 좋고, 1층에는 조식과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며, 옥상에는 파라솔 벤치가 있어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하여 휴식을 취하기에 좋다. 하절기에 바비큐도 가능하다.
3.9Km 2023-02-09
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 오산리
※상수도 보호구역으로 낚시 불가
가창저수지 주변은 산책하기 좋다. 가창댐길은 가창 헐티로와 가창저수지 수변 공간을 따라 나무데크 둘레길, 숲길, 마을로 이어지는 걷기 좋은 산책길이자 자연친화적인 드라이브 코스로, 대구 시민들이 즐겨찾는 휴게 명소로 자리잡은 곳이다. 가창저수지를 한눈에 담으려면 대구시 달성군 소재 주암산에 오르면 된다. 가창저수지의 물은 식수나 농업용수로 이용된다.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낚시는 불가능하다.
3.9Km 2024-02-13
대구광역시 남구 현충로 21
지오네 키친은 이탈리아어로 ‘삼촌’이라는 의미로, 지오처럼 편안하고 정감 있는 분위기의 공간이다. 2017년에 대구 동성로에 오픈을 하였고, 최고의 생면 파스타와 이탈리아 음식을 손님들에게 대접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그 맛을 인정받았다. 지오네 키친의 대표메뉴는 세트메뉴이며, 2인과 3인세트가 있으며, 세트메뉴도 각각 A와 B로 구분되어 있다. 샐러드부터 음료와 디저트까지 지오네키친의 정성을 담은 메뉴들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신선하고 고소한 생모짜렐라와 쌉쌀한 루꼴라, 짭짤한 프로슈토햄, 상큼한 방울토마토, 레지아노치즈가 올라간 프로슈토 루꼴라 피자, 여러 가지 신선한 버섯과 훈연베이컨을 넣고 계절야채, 발사믹드레싱, 파르미지아노치즈로 맛을 낸 버섯 베이컨 샐러드 등도 인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