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Km 2024-01-04
대구광역시 달서구 진천로 11
정담반점은 맵고 자극적인 짬뽕이 맛있는 집이다. 인테리어도, 청결도 깔끔하다. 조개 우동이 있는데 시원한 맛에 해장으로 적합하다. 또한 빨간짬뽕은 마라향이 가미된 개운하고도 진한 국물맛을 낸다.
9.0Km 2024-08-30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로26길 9-1
053-982-8588
대구 국제공항을 지나 팔공산과 파계사로 향하는 길목에 위치한 불로장은 1930년대부터 형성된 시장으로 상설시장과 함께 5일장이 서는 곳으로, 1980년대 초반까지 경상북도 5대 오일장에 들 만큼 상권이 활발하게 발달된 시장이다. 북쪽에서 남쪽으로 상설로 운영되는 가게가 130여 개나 되어 장날 외에도 장보기 좋으며 매월 5일과 0일에 개설되는 오일장에는 여러 상인들이 모여 가판대를 형성하여 더욱 많은 상품을 선 보인다 특히 타 시장과 차이점으로는 고객안내센터, 휴게실, 수유실, 유아놀이방 등을 갖추고 있고 시장 내 상설공연장이 있어 장날이면 비정기적이긴 하나 공연관람도 가능하다. 또 지역 특산물인 반야월연근과 팔공산 청정미나리 등은 불로장에서 싱싱하게 구입이 가능하고 재래시장의 또 다른 즐길거리인 먹거리는 추어탕, 무침회, 코다리찜 외에 직접 손으로 미는 칼국수와 닭발구이도 유명하다 근처에는 불로동고분군을 비롯하여 봉무공원, 도동 측백수림 등이 자리하고 있다. 이렇듯 불로장은 다양한 먹거리 외에 주요 관광지와 맞닿아 있는 곳이라 전통시장의 분위기와 더불어 관광객이나 지역민들의 발걸음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9.0Km 2023-12-05
대구광역시 서구 염색공단천로 31
진영P&T는 퀼트용 나염 원단의 생산, 수출 회사이다. 2002년 친환경 에코라벨 인증을 시작으로 매년 각종 수상을 놓치지 않은 우수기업으로써 대구의 ‘섬유스트림산업관광 코스’에 포함되어 있다. 날염 및 후가공 생산공정을 견학하고, 생산 완제품을 관람한다.
9.1Km 2024-09-02
대구광역시 달서구 달구벌대로291길 71-20 (장기동)
053-588-2111
중국 정통 사천 샤부샤부 전문점으로서 특유의 맛과 질감을 살린 맛으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신선한 재료만을 엄선하여 정성 들여 조리하는 촉향원만의 맛깔스러운 음식과 깔끔하고 모던하게 꾸민 실내 인테리어는 각종 모임, 회식자리에도 손색이 없다. 단체 예약을 위한 10인석, 20인석, 30인석, 50인석 등 각종 모임에 편안한 룸이 준비되어 있다.
9.1Km 2023-05-24
경상북도 경산시 삼성현로37길 3
053-811-3931
경상북도 경산에 있는 기와집찜식당은 찜 요리를 전문으로 한다. 메뉴에는 복어찜, 아귀찜, 해물찜 등이 있다.
9.2Km 2024-09-23
대구광역시 수성구 불로동
‘올레’란 제주어로 ‘거리에서 대문까지의, 집으로 통하는 아주 좁은 골목길’을 뜻한다. 제주올레와 함께 느리게 걷는 여행을 제안하며 대구녹색소비자 연대에서는 2008년부터 대구올레를 개발 및 운영하고 있다. 단산지 가는 길은 남녀노소 모두 걸을 수 있는 코스이나, 자전거나 휠체어, 유모차는 통행이 어렵다.
9.2Km 2024-02-06
경상북도 경산시 경산로 185
만복이쭈꾸미낙지볶음 본점은 경상북도 경산시 옥산동에 자리 잡고 있다. 숯불 향을 머금은 주꾸미와 낙지 요리가 별미로 많은 사람이 찾는다. 대표 메뉴는 주꾸미볶음이며, 낙지볶음, 새우튀김 4마리 등을 맛볼 수 있다. 어린이 메뉴로는 돈가스와 우동이 있다. 수성IC, 경산역과 가깝고 인근에 인터불고 CC가 있다.
9.2Km 2023-08-25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화로19길 9
취팔선은 30년 전통의 중식당으로 대구 최대 규모다. 이곳의 대표 주방장은 중국집 배달원이었던 18세 때부터 지금까지 대구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짜장면을 만들고 싶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있다. 게다가 중국에서 직접 초빙한 요리사와 15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베테랑 요리사들이 품격 있는 중화요리를 선보다. 내부 공간은 중국 현지의 느낌을 한껏 살린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간단한 식사를 위해 방문하기도 좋고, 가족 행사 등 각종 모임 등에도 적합하다.
9.3Km 2024-02-05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조길방길 92-1
원래 대구 동촌 비행장 근처에 살던 현 소유자의 10대조가 조선 중기 난리를 피하여 달성군 가창면 정대리로 들어와 정착하면서 지은 초가집이다. 해발 고도 450m 경사가 급한 산기슭에 자리한 한덤마을에 있다. 1784년(정조 8)에 건립한 함안 조씨가 살았던 집으로 안채는 정착 당시 건립한 건물이며, 사랑채와 아래채, 부속채는 후에 다시 지은 건물이다. 안채 종도리 하부에 [성상 재위 구년 갑진 이월 십구 일 묘시 견주 미시 상량]이라는 묵서명이 있어 정확한 건립 연대를 알 수 있다. 안채를 중심으로 좌·우측에 사랑채와 아래채가 위치하여 전체적으로 [ㄷ]자 형태이다. 달성 조길방 고택은 삼량 구조로 결구 된 초가로, 초가에서는 보기 드물게 안채의 마루 정면에 원기둥을 사용하여 대량과 원초적인 상투걸이 수법으로 결구 되었으며, 특히 안채의 창호 규모와 성격은 주택 발달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