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동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학동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학동마을

4.9Km    27638     2024-06-13

경상남도 거제시 동부면 학동6길 18-1

거제시 동부면 학동리는 지형이 학이 비상하는 모습과 흡사하다 하여 그 이름이 유래되었다. 몽돌이라 불리는 조약돌이 펼쳐져 있는 학동 흑진주몽돌해변은 유명관광지로 알려져 있고, 약 3km의 주위 해안을 따라 펼쳐진 천연기념물 제233호인 동백림 야생 군락지에는 6월에~9월에는 크기 약 20cm 정도의 영롱함과 화사함을 자랑하는 팔색조가 서식하는 장소로 유명하다. 학동 동백림의 동백꽃은 2월 하순경에 꽃이 피기 시작하며, 만개한 모습은 3월 중순이 최적이다. 봄, 가을에는 해금강을 비롯한 한려해상국립공원의 해상관광객이, 여름에는 피서객이 전국에서 모여드는 사시사철 유명한 관광명소이다. 옆 마을 수산리에는 아직 별신굿이 이어져 내려오고, 노자산, 가라산의 희귀식물은 한국 식물학 연구의 보고이다.

금성라사

금성라사

4.9Km    2     2022-11-01

경상남도 거제시 읍내로 66

거제의 커피 맛집 금성라사는 빈티지 가구와 비비드 컬러의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있는 감성 카페이다. 작은 간판과 스케이트보드로 입간판이 되어 있는 금성라사는 입구가 크지 않아 자칫 지나칠 수 있다. 카페 입구는 몇 계단을 올라야 보인다. 빈티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금성라사의 내부는 크지 않지만, 좌석 간격이 여유 있어 편하게 커피를 마실 수 있다. 카페 곳곳에 80년대 선풍기와 텔레비전, 비디오카메라, 난로, 필름 등 재밌는 소품으로 꾸며놓아 볼거리와 사진 찍을 곳이 많은 곳이다. 다양한 커피 종류와 음료가 있는 금성라사에는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일본식 떡꼬치와 카야 토스트, 위스키도 판매하고 있다. 근처 거제현 관아와 거제향교가 있어 거제 여행 코스로 함께 둘러보기 좋다.

몽그레식당 학동본점

몽그레식당 학동본점

5.0Km    2     2022-11-07

경상남도 거제시 학동4길 6-1

몽그레식당 학동본점은 거제시 학동 몽돌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엄마 손맛이 느껴지는 식당이다. 몽그레라는 몽돌해변과 현지인의 미소를 뜻한다. 망으로 직접 잡아 올린 신선한 재료로 매일 밑반찬을 만들어 제공하는 식당으로 대표 메뉴는 멸치쌈밥, 볼락생선구이, 성게와 멍게비빔밥, 낙지볶음, 갈치조림, 갈치구이 등이 있고 뽈락구이, 해물된장, 멍게 비빔밥 2그릇이 세트로 나오는 커플 메뉴도 인기이다. 생선구이를 주문했다고 생선구이만 나오지 않는 정감어린 식당으로 그날 그날 직접 만든 밑반찬이 풍족하게 나온다. 자극적이지 않고 정갈한 맛이 여행지에서도 집밥을 먹는 느낌이다. 몽돌해수욕장과 바람의 언덕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학동 1박2일맛있는집

학동 1박2일맛있는집

5.0Km    2     2022-11-28

경상남도 거제시 학동4길 8

흑진주 몽돌해변에서 걸어서 2분 거리에 있는 학동 1박2일 맛있는 집은 싱싱한 해산물 요리 전문점이다. 현지인뿐만 아니라 케이블카나 몽돌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밥집이다. 대표 메뉴인 생선구이는 물론 멸치쌈밥, 갈치조림, 톳비빔밥도 인기다. 계절에 따라 영업시간이 변동될 수 있으니 미리 연락해 보고 방문하길 추천한다. 가게 뒤편에 전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가까운 곳에 거제 바람의 언덕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카페부엌

카페부엌

5.0Km    1     2024-02-26

경상남도 거제시 학동6길 28

학동 몽돌해수욕장 바로 앞에 있는 카페부엌은 식사와 디저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1층, 2층으로 이루어진 이곳은 어느 곳에서나 탁 트인 거제 바다 풍경을 볼 수 있다. 테이블 간 거리도 여유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고, 통창으로 개방감이 좋다. 바싹하게 튀긴 눈꽃 치즈 등심 돈가스와 통오징어, 전복, 돌문어가 들어간 해물라면이 이곳 대표 메뉴이다. 카페부엌은 해변 근처에 있어 바구니, 접이식 테이블, 방수 매트, 블루투스 스피커가 들어있는 피크닉 세트도 대여해 주고 있다.

대박난맛집

대박난맛집

5.0Km    0     2023-10-10

경상남도 거제시 동부면 거제대로 910

간장게장정식과 해물칼국수를 전문으로 하는 대박 난 맛집은 경상남도 거제시 학동몽돌해수욕장 가까운 곳에 있다. 1층은 식당, 2층은 펜션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혼자 식당을 찾는 손님을 위해 1인분 메뉴도 다양하게 갖춰 아침식사도 가능하다. 바다를 끼고 있는 관광도시답게 신선한 해물을 듬뿍 넣은 메뉴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데 문어 해물칼국수, 낙지 해물칼국수, 양념게장정식, 낙지볶음, 멍게비빔밥, 충무김밥 등이 있다. 특히 국물이 시원한 낙지해물칼국수에는 조개나 홍합, 게, 새우 등의 푸짐한 해물과 함께 낙지 한 마리를 통째 나오고 갈치나 볼락구이에도 해물 된장 뚝배기가 따라 나온다. 또, 게장정식을 주문하면 간장 새우와 해물 된장 뚝배기가 세트로 나온다. 대박 난 맛집은 사유리, 김경식과 함께하는 맛집 프로그램에도 소개된 바 있고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대기 줄을 서기도 한다.

H에이치에비뉴 몽돌해변점

H에이치에비뉴 몽돌해변점

5.0Km    0     2024-07-31

경상남도 거제시 동부면 학동6길 60
010-7549-2376

경상남도 거제도 몽돌해수욕장에서 도보 1분거리에 위치한 H에이치애비뉴 몽돌해변점은 자연전경을 벗삼아 힐링할 수 있는 감성이 가득한 숙소다. 객실은 프라이빗하게 노천탕을 즐길 수 있는 펜트하우스, 루프탑 파티하우스, 취사가 가능한 가든룸, 테라스룸, 오션뷰룸, 마운틴뷰룸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취향껏 선택할 수 있다. 루프탑 테라스에서 감상하는 몽돌해수욕장의 아름다움과 바다 소리가 일품이다. 호텔식 조식을 유료로 제공한다.

박가네 돌판찜

박가네 돌판찜

5.1Km    2     2024-03-27

경상남도 거제시 읍내로 80-1

거제면에 있는 박가네 돌판찜은 거제 주민들 사이에는 맛집으로 소문난 식당이다. 박가네는 콩나물이 없는 찜이 기본이라 꼭 콩나물찜을 따로 주문해야 한다. 대구찜은 조리가 다 되어 나와 안 끓이고 바로 먹을 수 있다. 돌판이라 온기가 지속되어서 장시간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시골에 있는 백반집 정도로 크지 않은 식당이지만 식당 안은 테이블 간격이 넓고 깔끔하다. 아늑함과 따뜻함이 묻어나는 인테리어다. 가게 맞은편에 전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거제향교

5.1Km    20444     2024-06-14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면 기성로7길 10

향교는 유교의 옛 성현을 받들면서, 지역 사회에서 인재를 양성하고 미풍양속을 장려할 목적으로 설립된 조선시대의 국립교육기관이다. 거제향교는 1432년(세조 14)에 고현에 설립된 후, 수차례의 이전을 거쳐 1855년(철종 6)에 지금의 위치에 자리 잡았다. 향교의 공간은 교육과 제례의 두 영역으로 나뉜다. 유생이 학문을 연마하는 명륜당과 일상생활을 하는 동재, 서재는 교육기능을 담당하고, 공자와 저명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는 대성전이 있으며, 서무는 제례 기능을 각각 담당하고 있다. 거제향교의 건물배치는 교육 공간을 앞쪽에, 제례 공간을 뒤쪽에 두는 향교 건물배치의 일반적 형태인 전학후묘 형식이다. 대성전은 정면 5칸 측면 3칸의 규모로, 대성전만으로는 경남에서 사천 향교와 함께 가장 건물이 큰 편이다. 거제향교는 평지에 세워져 대성전의 지붕을 다른 건물에 비해 높게 설치하였으며, 훼손 방지와 제례 영역의 신성함을 유지하기 위해 대성전 뒤편에 인공 숲을 만들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전답과 노비, 전적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현재는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을 봉행하고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올리고 있으며, 전교 1명과 장의 수명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거제 윤돌섬

거제 윤돌섬

5.2Km    0     2024-09-20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구조라리

거제시 일운면의 윤돌도는 구조라해수욕장에서 빤히 바라다 보이는 곳에 있는 면적 1㎢ 가량의 작은 섬이며, 거제 망치리 해변에서 뱃길로 약 300m 거리의 해상에 떠 있는 섬이다. 동백나무와 후박나무 등으로 뒤덮여 사철 푸른 기운을 잃지 않는 섬이고, 물이 갈라지고 밑바닥이 드러나는 신비스런 바닷길이 열리는 윤돌도는 효자섬이라는 별칭을 달고 있다. 마치 뿔고동을 엎어놓은 것 같은데다 남동편에는 작은 동굴도 있으며, 봄부터 가을까지는 아침 안개가 많이 끼는 곳이기 때문에 안개가 포구를 감싸고 섬의 머리만 내놓은 모습 또한 절경이다. 게다가 썰물 때가 되면 물이 갈라지고 밑바닥이 드러나는 신비스런 바닷길이 열려 거제도와 연결된다. * 윤돌도 전설* 윤돌도에는 예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전설이 하나 있는데, 옛날 이 곳에 한 과부가 성이 윤씨인 아들 삼형제를 거느리고 살게 되었는데, 맞은편 거제도 북병산 밑 양지마을에 홀아비 어부와 서로의 마음을 달래 주는 사이가 되었다. 겨울이 되어 버선을 벗고 바닷길을 걸어가자니 여간 발이 시리고 추운게 아니었다. 남이 알까 두려워 말도 못하는 과부는 애만 태웠다. 이를 알고 있던 세 아들이 어머니가 신발을 벗지 않고도 바닷길을 건널 수 있도록 몰래 징검다리를 놓았다. 그 후부터 과부는 버선을 벗지 않고도 어부를 만나러 갈 수 있게 되었다. 전설 속의 윤씨 형제가 놓은 징검다리에서 이 섬의 이름 윤돌도가 나오게 되었다. 그리고 전설에 따라 효자섬이라는 별칭을 달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