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수굴구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청수굴구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청수굴구이

청수굴구이

19.4 Km    0     2024-01-18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해양관광로 1573

바닷가 앞에 있는 청수굴구이는 굴 철에 오면 대기표를 받아야 할 정도로 사람들이 많이 찾는 맛집이다. 포장마차의 외관은 본관이고 옆에 개별 룸이 있는 별관이 있다. 순서에 따라 두 곳 중 한 곳으로 안내를 받아 들어가면 된다. 화로와 연결된 굴뚝이 있는 자리에는 큰 찜기와 장작이 함께 준비된다. 테이블마다 찜기가 있어 주문 후 직원이 굴과 가리비를 넣어 뚜껑을 닫고 가는데 직원이 열어 줄 때까지는 절대 열지 말아야 한다. 약 15분 정도 있다 뚜껑을 열어주면 장갑과 칼을 이용하며 껍데기를 열어 초장과 간장에 찍어 먹으면 된다. 굴을 다 먹고 후식으로 굴라면과 전복죽을 먹을 수 있다. 청수굴구이 근처 저도 연륙교도 있어 함께 방문하기 좋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물망초횟집

물망초횟집

19.4 Km    0     2024-01-26

경상남도 창녕군 남지강변길 112

창녕 남지 유채밭 맞은편에 있는 물망초횟집은 바다회, 민물회 각종 회를 취급하는 해산물 전문점이다. 물망초횟집은 제철 별미 회를 주메뉴로 판매한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의 각 대표 메뉴가 있어 회를 잘 모르는 사람도 쉽게 메뉴 선택을 할 수 있다. 대표 메뉴인 웅어회, 도다리 쑥국, 도다리 회는 봄에만 먹을 수 있고 웅어는 방문 전 사장님께 문의해야 한다. 웅어는 청어목 멸칫과의 바닷고기로 맛이 좋아 조선시대부터 수라상에 오른 회유성 어류다. 여름에는 새콤달콤한 물회, 가을에는 전어, 겨울에는 물메기회, 물메기탕, 대구탕이 나온다. 제철 메뉴뿐 아니라 사시사철 먹을 수 있는 민물 향어회, 모둠 바다회도 인기 메뉴다. 날생선 외에도 갈치구이, 갈치조림이 있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카사벨라

카사벨라

19.4 Km    0     2024-02-07

경상남도 김해시 율하로346번길 41

이탈리아 전문 음식점 카사벨라는 김해 장유동에 있다. 이탈리아어로 ‘집’을 의미하는 Casa와 ‘아름다운’이라는 Bella의 합성어로 ‘아름다운 집’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안내도가 있을 정도로 큰 정원이 있는 카사벨라는 식사 전, 후 꼭 정원을 둘러봐야 한다. 식당 내부는 공간을 크게 분리하여 각 공간마다 색다른 분위기를 준다. 특히 창가 자리는 외부 정원이 잘 보여 인기가 좋다. 카사벨라의 대표 메뉴는 카사벨라 안심스테이크이다. 이 외에 단품 메뉴로 피자, 파스타, 샐러드와 코스 등이 있고 카페도 함께 운영하여 음료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김씨 박물관

19.5 Km    46549     2024-08-08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소사로59번나길 4

이곳은 진해 웅동 소사마을에 위치한 김씨박물관이다. 돌담길 옆으로 '부산라듸오', '예술사진관', '김씨공작소', '태양카라멜' 이란 허름한 간판을 올린 건물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골목 풍경이 1970년대를 연상시킨다. '박물관'이란 이름에 지레 뒷걸음질쳤던 이들도 거리낌 없이 들어갈 수 있는 '문턱 없는 박물관'이다. 마을과 박물관, 박물관과 마을 사이에 어떤 경계도 찾아볼 수 없다.

함안 말이산 고분군

19.5 Km    22459     2023-11-09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본동길 114

함안 말이산 고분군은 도항리고분군(사적 제84호)과 말산리고분군(사적 제85호)으로 관리하여 오다가 발굴 조사 성과를 바탕으로, 동일한 시대의 무덤들로 2011년 7월 28일 사적 제515호로 통합 및 재지정되었다. 가야 시대 고분 유적으로서는 최대급의 규모를 자랑하며, 아라가야의 도읍지였던 가야읍 도항 · 말산리 일원에 위치하며, 찬란한 가야 문화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유적이다. 아라가야 왕들의 무덤으로 생각되는 100 여기의 대형 고분들은 높은 곳에 열을 지어 위치하고, 그 아래로 1,000 여기 나 되는 중소형의 고분들이 분포하고 있다. 이 고분군은 일제강점기에 처음 조사되었는데, 당시 제34호분은 봉토의 지름이 39.3m, 높이가 9.7m나 되는 최대 규모의 왕릉이었다. 최근 고분군 북쪽 끝자락에 있는 마갑총에서 고구려의 고분벽화에 그려진 것과 같은 말 갑옷이 출토되었고, 다섯 사람의 순장 인골이 확인된 제8호분의 조사로 더욱 유명해지게 되었다.

운암서원(창원)

운암서원(창원)

2.0 Km    2497     2024-06-17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사화로 311

우곡 박신윤 선생의 효행과 학덕을 기리기 위해, 1702년(숙종 28) 향촌 사림들이 조정에 상소하여 운암사를 창건하였다. <경상도읍지>, <창원대도호부지>의 기록에 의하면 운암서원은 1702년 사당으로 건립되었다가, 1844년(헌종 10)에 서원으로 승격되었다. 1868년(고종 5) 서원철폐령으로 폐원되고 8년 뒤인 1876년(고종 13)에 중건되어 밀양박씨 문중의 재실로 사용되어 오다가 1949년부터 석채를 봉행하였다. 2004년 서원을 복원하고 제향 인물도 늘려 고려 때 판서를 지낸 송은 박익, 송은의 아들 박소, 임진왜란 때 공신인 박홍정을 추가 배향하였다. 박신윤을 위하여 사우 앞 동편에 따로 별묘를 설치하였다. 운암서원은 외삼문·강당·내삼문·사우가 남북으로 일직선상에 배치되어 있고 강당 앞 좌우에 동재와 서재가 있으며 사우 앞 동쪽과 서쪽에는 별묘와 전사청이 있어 전학후묘의 구조를 이룬다. 사우인 경현사 3칸, 강당 5칸, 동재인 권선재와 서재인 권학당 각 3칸, 내삼문·외삼문 각 3칸, 별묘와 전사청 각 3칸이며, 강당의 뒤편을 개폐식으로 설계하여 날씨가 안 좋을 때는 뒷문을 열고 사당에 참배할 수 있게 하였다.

가마솥 솔뚜껑

가마솥 솔뚜껑

19.6 Km    0     2024-02-20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해양관광로 1594

마산 구산면에 있는 가마솥 솔뚜껑은 바닷가 바로 앞에 있는 바다 뷰 맛집이다. 솥뚜껑에 삼겹살과 모듬 해산물, 장어구이, 조개구이를 구워준다. 야외 테이블이 마련되어 마산 바다를 보며 음식을 즐길 수 있어 인기가 좋다. 메뉴는 실내, 실외로 나뉘어 주문할 수 있다. 실외 테이블에는 불판이 하나라 장어구이, 조개구이만 주문할 수 있고 계절에 따라 유동적으로 오픈한다. 실내 테이블에는 불판이 각 2개씩 놓여 해물 모듬구이와 삼겹살 또는 블랙타이거를 동시에 구워준다. 근처에 저도연육교가 있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놀러와외갓집(우리동네협동조합)

놀러와외갓집(우리동네협동조합)

19.6 Km    0     2024-05-24

경상남도 창녕군 서동4길 6

창녕우리동네협동조합은 창녕군 남지읍에 거주하는 남지 사람들이 모여 만든 협동조합이다. 매력적인 낙동강 강물이 흐르는 남지읍에서 편안한 휴식과 외할머니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음식 그리고 자연의 조화된 경험을 체험하는 하루 코스 투어상품과 1박 2일 상품을 판매 중이다. 외할머니밥상 체험과 요가클래스, 쿠킹클래스, 캠프닉을 단순화하여 지역관광자원 활용도를 높여 시골외갓집 나들이를 리마인드 하여 나를 위로하고 외갓집의 정을 나누고자 한다. 지역 특산물인 땅콩 등 농작물로 다양한 음료를 개발하여 판매. 편안한 스테이 공간을 보유하고 소규모 모임을 위한 공간대여 서비스가 가능한 외갓집 콘텐츠를 운영하고 있다.

진해소사마을

19.6 Km    0     2023-10-05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소사로59번길 13

진해 소사마을은 시인 김달진의 생가를 비롯해 김달진문학관, 근대사 박물관인 김씨박물관, 박배덕 화백이 직접 운영하는 박배덕 갤러리 등 문화와 예술이 모여있는 장소이다. 2005년에 문을 연 김달진문학관에는 시인의 생전 유품과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고 생가도 복원되어 있다. '흑백테레비'와 '라듸오', 타자기, 괘종시계 등 추억 속 물건들을 만날 수 있는 김씨박물관, 70~80년대 구멍가게를 재현한 김씨공작소, 주말에만 여는 스토리텔링박물관 소사주막 등 과거로 추억 여행을 떠나게 하는 볼거리 많은 마을이다. 1900년대 초 일제가 진해 군항을 건설할 때 인근의 주민들이 강제 이주를 당하면서 생겨난 소사마을의 역사를 보여주는 사진들도 전시돼 있다.

김달진 문학관

김달진 문학관

19.6 Km    33152     2023-09-11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소사로59번길 13

고도의 정신주의 시 세계를 열었던 시인이자 승려였으며 한학자이자 교사로 일생을 살아온 월하 김달진 선생의 문학과 불교에 대한 열정을 기념하기 위해 2005년 10월 경상남도 진해구에 김달진 문학관을 개관하여 김달진의 문학적 혼을 알리고 있다. 1995년 4월 김달진의 제자인 경남대학교 교수 신상철이 중심이 되어 김달진 시비를 건립하였다. 1996년부터 경남 시사랑 문화인 협의회를 주축으로 김달진문학제전 위원회를 결성하여 해마다 가을에 경상남도 진해시에서 김달진문학제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