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식물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거제식물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거제식물원

거제식물원

14.0 Km    3     2024-04-17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면 거제남서로 3595

꽃과 나무의 숨결 속에서 치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휴식공간인 거제 식물원은 생물 다양성을 보존하고 연구, 수집을 통해 지속 가능한 생태계 유지 보전에 힘쓰고 있다. 주요 시설은 대형 온실 정글돔은 물론 생태 잔디공원, 생태 수생 정원, 호빗의 정원, 식물 문화센터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사계절 언제나 식물 탐험을 할 수 있다. 신비롭고 환상적인 식물원 분위기에 취해 테마파크에 온 듯한 착각이 들 정도다. 또한, 곳곳에 이른바 인생 샷을 남길 만한 포토존 포인트가 넘치는데, 압도적인 규모의 정글돔 내부에 있는 새 둥지 포토존이 많은 여행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마틴커피

마틴커피

14.1 Km    2     2023-02-02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대로 2752 상상속의집

거제시 일운면 호텔 상상 건물 3층에 있는 마틴커피는 거제 현지인이 추천하는 거제도 3대 전망으로 꼽히는 곳이다. 카페 내부는 모두 통창으로 어느 자리에서도 지심도와 함께 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바라볼 수 있고 사진을 찍으면 그 자리가 포토존이다. 원두는 4가지 중에서 선택할 수 있고 같은 원두의 맛을 내기 위해 매일 아침 테이스팅 과정을 거친다. 시그니처 메뉴는 크림 라테, 마틴 화이트, 블랙 마틴 등이 있고 다양한 종류의 차도 함께 판매한다. 디저트는 직접 만든 쿠키, 스콘, 치즈 케이크, 크로플이 있다. 매장 한편에는 마틴커피의 시그니처 로고인 고양이가 그려진 컵과 드립 백을 판매하고 있다. 허스키 컵은 커피 생두 껍질 허스크(husk)로 만들어진 친환경 컵이고 드립백 커피는 질소 충전된 고급 라인의 드립백이라고 한다.

소매물도

14.2 Km    75007     2024-05-08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소매물도길 65

한려수도의 보물로 알려진 소매물도는 통영항에서 남동쪽으로 26km 해상에 위치해 있는 조그만 섬이다. 행정구역상 통영시 관할이지만 실제로는 거제시(거제도)와 더 가까이 있어 한려해상국립공원 거제지구로 지정되어 있다. 소매물도항과 펜션이 모여있는 본섬과 하루 두 번 바다 갈라짐 현상으로 길이 연결되는 등대섬은 통영8경으로 알려져 있다. 소매물도와 등대섬의 기암괴석과 총석단애가 특히 절경이며, 썰물일 때는 소매물도와 등대섬 사이 50m 바닷길이 열린다. 하루에 두 번 물이 빠진 자리에 크고 작은 몽돌(자갈)이 맨몸을 드러내면 걸어서 아름다운 등대섬에 갈 수 있다. 소매물도의 용바위, 부처바위, 거북바위, 촛대바위, 글씽이굴은 대자연의 걸작품이며, 등대섬에서 소매물도를 바라보면 기암괴석으로 이어진 바위 전체가 거대한 공룡이 앉은 형상을 하고 있어 또 다른 멋을 느낄 수 있다. 남매바위, 공룡바위, 병풍바위, 상어동굴, 망태봉 정상은 소매물도에 가게 된다면 꼭 구경하는 것을 추천한다. 소매물도까지는 배편으로 거제 저구항에서 40~50분, 통영여객선터미널에서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한려해상 국립공원의 풍경을 담다

한려해상 국립공원의 풍경을 담다

14.2 Km    3147     2023-08-10

통영은 한려해상국립공원을 품은 바다가 아름다운 고장이다. 케이블카를 타고 미륵산에 오르면 한려해상 국립공원에 속해 있는 한산도, 연대도, 욕지도, 여수 돌산도와 남해 금산까지 남해의 아름다운 장관이 펼쳐진다. 소매물도 역시 한려해상 국립공원의 장관을 간직한 아름다운 섬으로 등대섬까지 가는 트래킹 코스는 일품이다.

호텔상상

호텔상상

14.2 Km    30718     2024-04-18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거제대로 2752
055-682-5252

호텔상상은 누구나 꿈꾸는 여유와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는 호텔로, 하루에도 수많은 상상을 하며 살고 있는 현대인들의 선택을 이루어주는 호텔이다. 현대인들에게 편안한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는 호텔상상에는 거제도 명품섬 지심도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오션객실을 갖춘 호텔로, 객실 내에서 반신욕도 가능하고 해돋이도 볼 수 있는 공간이다. 호텔 건물 2층 [11.Grill] 레스토랑에는 차콜(숯)을 이용한 11가지 그릴 요리를 가족과 즐기며, 다양한 와인&주류들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상상 산책길은 해안둘레길로 이어지는 산책길로 상시 개방(야경 추천)하고 있다. 호텔 부대시설로 날씨만 허락된다면 언제나 가능한 야외 공동 바베큐장, 사계절 제공되는 온수풀장인 야외 인피니티 풀장(투숙객 전용 공간) 등 다양한 시설을 운영하여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와 만족을 제공하고자 한다.

일레븐그릴

14.2 Km    0     2024-02-06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소동리

거제시에 호텔상상에 위치한 레스토랑이다. 숯을 이용한 11가지 그릴요리를 즐기며, 다양한 와인과 주류들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이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정갈한 테이블 세팅으로 모든 요소를 신경쓴게 느껴지는 곳이다. 오픈키친에 오션뷰의 내부이다.

지심도선착장

지심도선착장

14.2 Km    3     2024-06-24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옥림리

지세포에서 출발하는 지심도행 배를 타면 도착하는 선착장이다. 바로 앞에 지심도 휴게소가 마련되어 있으며, 인어공주를 사랑한 호랑이의 전설이 남아있는 범바위와 인어 동상을 만날 수 있다. 동백섬으로 불릴 만큼 동백꽃이 가득 피는 지심도는 12월 초부터 피기 시작해 봄기운이 무르익는 4월 하순 무렵이면 대부분의 꽃잎이 떨어진다. 그렇기에 늦겨울부터 초봄까지 지심도를 찾는 이들이 많다. 또한, 지심도는 오솔길이나 절벽 해안, 초원, 상록수림 등 쉽게 보기 어려운 천혜의 자연환경이 펼쳐져 있다. 이를 증명하듯 지심도 둘레길이 전국에서 걷고 싶은 길 17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상상산책길

상상산책길

14.2 Km    2     2023-09-06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소동리

상상산책길은 지심도가 바라보이는 곳에 있는 대나무 산책길이다. 호텔상상에서 조성한 산책로로 야간 조명이 되어 있어서 야간에도 산책할 수 있는 곳이다. 산책로는 짧은 200m 길로 대나무가 심어져 있는 산책로로 중간에 쉴 수 있는 벤치도 마련되어 있으며, 산책로 끝에는 몽돌해안이 있어 바닷가를 돌아볼 수 있으며, 해안을 따라 거제 남파랑길 20코스가 연결되어 있어서 짧은 상상산책길이 아쉽다면 남파랑길을 계속 산책할 수 있다. 인근에 지심도, 장승포항, 지세포항이 있어 어촌 여행을 겸하여 관광할 수 있는 곳이다.

어구선착장/ 어구항

14.3 Km    0     2023-01-19

경상남도 거제시 둔덕면 어구길 2

거제도의 어구부터 한산도의 소고포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선착장이다. 하루에 약 10번 정도의 운행을 하고 있으며, 차량 15대, 승선정원이 149명에 달하는 을지 2호가 오간다. 정확한 인원 집계를 위해 왕복 승선권을 발매하지 않아 편도 승선권만 예매할 수 있으며, 작은 대합실이 마련되어 있다. 약 15분에서 20분 만에 목적지에 도착해 먼 거리를 운행하지는 않는다. 한산도에서는 한려수도를 내려볼 수 있는 망산, 한산도와 추봉도를 잇는 추봉교, 한산대첩 기념비, 한산도 면 소재지, 봉암해수욕장 등을 만날 수 있다.

소매물도 트레킹

14.3 Km    34031     2024-06-03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매죽리

통영8경 ‘소매물도에서 바라본 등대섬’ 소매물도와 등대섬의 기암괴석과 총석단애가 특히 절경이며, 썰물일 때는 이 두점이 연결되어 건너 다닐 수 있다. 용바위, 부처바위, 거북바위, 촛대바위, 글씽이굴은 대자연의 걸작품이다. 볼거리를 하나 더 추가한다면 등대섬에서 소매물도를 바라보면 기암괴석으로 이어진 바위 전체가 거대한 공룡이 앉아 있는 형상을 하고 있어 소매물도의 또 다른 멋을 느낄 수 있다. 옛날 인근 대항, 당금부락에서 매물(메밀)을 많이 생산하였다 하여 일컬어진 지명(1934년 간행 통영군지에는 ‘매미도’로 되어 있음)인데, 매물도 옆에 있는 작은 섬이라하여 ‘소매물도’라 한다. 1904년 경 김해김씨가 섬에 가면 굶지 않는다는 말을 듣고 육지에서 이곳으로 이주 정착하여 마을을 개척해 나갔다. 섬의 형상이 수려하여 해마다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