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Km 2023-08-11
거제도가 거느린 60여 개의 섬 가운데 외도와 지심도는 사람의 발길이 가장 많이 머무는 곳이다. 외도가 이국적이고 인위적인 아름다움이 있는 곳이라면 지심도는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과 가슴 아픈 역사를 간직한 섬이다. 두 섬을 돌아보며 이색적인 풍경과 그에 얽힌 이야기를 비교해보면 어떨까?
16.1Km 2023-08-24
경상남도 통영시 용남면 용남해안로 364
010-3566-9361
통영시 원평리에 안쪽 바닷가에 있는 원목 주택의 펜션으로 바다와 인접하여 물놀이도 가능하며 오리와 거위, 말 등의 가축들이 있어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곳이다. 승마와 해상 스포츠도 할 수 있어 가족들과 함께 오면 가정의 화목을, 연인들과 함께 오면 사랑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곳이다.
16.3Km 2022-05-19
경상남도 통영시 용남면 용남해안로 230
010-6565-6969
맘마논맘마는 아침에는 바다 위로 해가 떠오르고 저녁에는 바다 위에 달빛이 아른거리는 곳이다. 방문객들에게 지친 일상의 무게를 벗고 진정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16.6Km 2024-09-11
경상남도 통영시 용남면 화포2길 176
055-648-9623
물이 다른 새우! 통영왕새우! 통영왕새우양식장은 새우를 친환경 유기양식을 통해 직접 양식장에서 잡아 지하120m 의 해수지하수를 이용하여 1~2일간의 세척기간을 거친다. 불순물과 잡내음을 제거하여보다 싱싱하고 맛있는 새우를 공급하고 있다.일반적으로 노상판매나 다른 업소와는 새우가 질적으로 차이가 난다. 통영왕새우는 품질이 뛰어난 새우를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크기와 최상의 맛으로 생산자가 직접 생산, 공급한다. 펄펄뛰는 통영왕새우의 신선함을 직접 느껴볼 수 있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16.6Km 2024-07-30
경상남도 통영시 동달안길 84
통영생선구이는 용남해안로를 따라 위로 올라가다 보면 나오는 고즈넉한 한옥 스타일의 생선구이 전문점이다. 옥색의 아름다운 통영 바다를 바라보며 참돔구이 정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라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좋다. 매장 내부는 넓고 쾌적하며,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어 모임이나 단체 여행 시에도 이용하기에 좋다. 바다가 바로 보이는 창가 좌석은 인기가 많으므로 창가 좌석을 원한다면 예약하는 것이 좋다. 대표 메뉴는 생선과 돌솥 밥, 된장찌개로 구성된 생선구이정식이다. 생선은 생물 우럭과 가자미, 감성돔 중 당일 공수되는 생선 종류에 따라 무작위로 제공된다. 잘 구워진 생선 살을 큼직하게 발라 양념간장에 찍은 뒤 양파채를 곁들여 구운 생김에 쌈 싸 먹으면 된다. 근처에는 산책하기 좋은 소풀섬이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16.7Km 2024-10-17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유호리 산88-1
저도는 거제와 부산 가덕도 사이의 작은 섬으로, 거제도 북단 장목면 유호마을 앞에서 약 1㎞ 떨어진 섬으로 작은 통통배로는 10분 남짓이면 갈 수 있다. 섬의 남쪽은 평탄하고 북쪽은 산으로 싸여 방풍 역할을 하며, 섬 남쪽으로 거가대교가 가로지르고 있다. 저도의 옛 지명은 학이 많이 서식하여 ‘학섬(鶴島)’으로 불리다가 섬의 형상이 ‘돼지가 누워 있는 모습’이라 하여 ‘저도(猪島)’로 불리게 되었다. 섬 전체가 해송과 동백나무, 팽나무 등 울창한 수림으로 뒤덮여 있으며, 외해쪽은 가파른 산이고, 내해쪽은 경사가 완만한 지형이다. 섬의 남쪽 능선과 해안지대 에는 최장수령 약 400년에 이르는 해송이 자라고 있으며, 왜가리, 사슴, 고라니 등의 야생동물들이 서식하고 있다. 저도를 방문할 수 있는 유람선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광객들은 한 시간 반 정도 저도에 머물며 관광을 할 수 있다. 저도는 일제강점기인 1920년부터 일본군 통신소와 탄약고 등으로 쓰이면서 주민들의 출입이 통제되었고 해방 이후부터 현재까지 국방부 소유이다. 대통령 별장과 군사시설은 보안상의 이유로 개방 대상에서 빠져있다.
16.7Km 2023-12-21
경상남도 통영시 용남면 화포1길 59-83
070-4882-2952
올가리조트에서는 유기농 음료와 카이저 돔 생맥주를 즐길 수 있으며 넓은 잔디 정원과 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16.9Km 2024-06-12
경상남도 통영시 용남면 용남해안로 116
세자트라(Sejahtera)는 동남아시아 고어로 지속 가능성을 의미하는 아시아ㆍ태평양RCE 공동 프로젝트 명칭이다. 통영RCE세자트라숲은 아시아ㆍ태평양 15개국 70개 RCE의 지속가능 발전교육 거점센터이다. 지속 가능한 삶의 철학을 체험을 통해 쉽게 배우고, 생활양식을 터득하기 위한 착한 놀이터로 2015년 5월에 개장하였다.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열린 공간을 조성하고, 통영지역 관광자원을 활용한 참여 대상별 다양한 지속 가능한 발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센터에는 세자트라센터(통영의 다도해와 거북선 등을 모티브로 설계된 센터), 해양 생태교육장(생태환경교육, 해양생물 체험교육 등), 녹색생활체험동(자연에서 생명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곳), ESD 씨앗상점 제로웨이스트샵(지역기반 ESD 교육체험과 제로웨이스트 물품을 전시 및 판매), 텃밭 체험장(땅의 소중함과 생명의 가치를 몸으로 배우는 장소), 정화습지원(다양한 생물들이 서식하는 현장 체험학습장), 잔디광장(놀이터 등 휴식 공간) 등 다양한 체험 및 교육장을 구비하여 운영하고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모든 연령을 대상으로 상시 운영되는 단체 프로그램이며 유아, 초등, 중등, 성인 대상으로 한 지속가능발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해야 한다.
17.2Km 2024-10-17
경상남도 통영시 용남면 용남해안로 36
통영 옻칠미술관(Ottchil Art Museum)은 나전칠기의 본 고장 통영에 개관한 국내 최초의 옻칠 미술관으로 국내외 작가의 현대작품 308점을 전시하고 있다. 선사시대 이래 수천년 동안 전래되어 온 천년의 신비 채화칠기와 나전칠기는 뿌리깊은 전통예술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고려시대의 국보급 나전칠기는 민족예술로 승화했고, 조선시대에는 온국민이 선호하는 민중예술로 발달했다. 그중 통영 나전칠기는 이순신장군이 삼도수군통제사로 통영에 부임한 이후 12공방을 설치하고 그중 상하칠방에서 나전칠기를 생산하여 전국에 널리 알려지면서 400여 년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통영 시외버스터미널에서 5번 시내버스를 이용하면 미술관 앞에서 하차해 대중교통으로도 방문하기 좋다.
17.3Km 2024-09-13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도장포마을
해금강 가는 길 왼쪽으로 내려가면 도장포 마을이 나오고, 그 마을 북쪽에 자리 잡은 곳이 바로 바람의 언덕이다. 원래의 지명은 ‘띠밭늘’로 불렸으나, 2002년부터 ‘바람의 언덕’으로 바뀌어 불리고 있다. 언덕에서 바다를 바라보면 한 없이 넓고, 고즈넉하며, 시원한 바람이 상쾌함을 선사한다. 여기서 보이는 것들은 하나같이 지루하지 않은 한가함을 입었다.섬도, 등대도, 유람선도, 바람마저도 한가해 보인다. 짊어진 마음의 짐을 바다에 던지거나 바람에 날려 보내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2009년 11월 풍차를 설치하여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출처 : 거제 문화관광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