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파 꼬부랑길 벽화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가고파 꼬부랑길 벽화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가고파 꼬부랑길 벽화마을

가고파 꼬부랑길 벽화마을

16.4 Km    8157     2023-04-12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성호서7길 15-8

가고파 꼬부랑길벽화마을은 2013년 12월 추산동과 성호동 일대 30여 가구를 잇는 골목에 조성됐다. 여행은 벽화마을 안내도가 설치된 성호서10길과 성호서2길이 만나는 지점에서 시작한다. 미국 러시모어산의 큰바위얼굴에 조각가 문신과 천상병 시인 등 창원시와 인연이 있는 예술가의 얼굴을 그려 넣은 벽화가 있어 쉽게 찾을 수 있다. 450m 남짓한 골목과 계단에 다양한 그림이 가득하다. 무지개 색깔로 칠한 짧은 돌계단 끝에는 마을 주민이 1910년부터 사용하던 백년우물이 있다. 마산항이 바라보이는 백년우물 옆 물지게 벽화는 가고파 꼬부랑길벽화마을 최고의 포토존이다. 이 외에도 몬드리안의 작품을 연상케 하는 벽화와 등용문을 의미하는 물고기 벽화, 담벼락을 카페 입구처럼 꾸민 벽화 등 좁은 골목 곳곳에 예쁜 그림이 가득해 걷는 내내 마음이 즐겁다. 가고파 꼬부랑길벽화마을을 돌아볼 때는 마을 주민이 생활하는 공간이라는 사실을 명심하고 사생활을 침해하는 행동은 삼가야 한다.

[출처 : 창원관광]

꼬부랑길 벽화 마을의 숨은 간식 여행

꼬부랑길 벽화 마을의 숨은 간식 여행

16.4 Km    5922     2023-08-11

신도시 개발 전 마산의 원도시 창동에서 맛볼 수 있는 숨은 간식집 코스다. 곳곳에 추억과 낭만이 있는 구거리의 45년 명물 빵집 고려당과 코아양과는 빼 놓지 말고 가보자. 화려한 맛보다는 기본기에 충실하면서 전통의 맛을 살린 창원의 맛을 즐겨보자.

백제령

백제령

16.5 Km    21172     2023-02-02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3·15대로 383-4
055-248-8800

1982년에 개업한 삼계탕 전문점으로, 한옥과 잘 가꾸어진 정원이 있어 아담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보양식인 삼계탕과 민물장어구이 그리고 닭 한방 구이를 즐길 수 있다. 모든 음식의 재료는 건강을 생각하여 좋은 품질로 준비하고 있으며, 특히 찹쌀은 경남 함안군 군북면 사천리 480번지 일대의 무공해 청정지역에서 저농약으로 계약재배하여 사용하고 있다. 음식 맛은 담백하고 깔끔하다.

게스트하우스 리좀

16.5 Km    2     2020-03-25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동서북14길 24
070-8822-2081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창원시 마산 창동에 위치한 복합문화예술공간 에스빠스 리좀의 4층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 리좀은 창동예술촌에서 국제 예술인 레지던스 프로그램 중 예술인들의 숙소로 사용하던 곳을 게스트하우스로 리모델링하여 운영하고 있다. 창동 예술촌, 부림 공예촌, 상상길 등과 함께 어시장, 부림시장 먹자골목 등에 근접해 있어 예술적 상상과 문화적 향유가 쉽게 이루어질 뿐만 아니라 먹거리, 볼거리, 쇼핑거리 등 모든 편의 시설들도 가까운 주변에 즐비한 곳이다.

창원 장미공원

16.5 Km    0     2024-05-30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가음동 31

창원 장미공원은 특색 있는 테마공원으로 15,000m² 규모의 장미공원을 조성하여 1만여 주의 장미가 빨강, 분홍, 노랑 등 저마다 색깔과 모양으로 자태를 뽐내면서 활짝 피어있다. 중앙에는 큐피드 형상의 분수대와 장미터널 11개소, 장미탑 43개소, 경관조명 4개소, 40m에 달하는 장미 담장 등 다양한 볼거리로 많은 외부관광객은 물론 많은 시민들이 방문하는 장소이다.

삼정자전통놀이공원

16.5 Km    2     2023-03-20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외리로 47

삼정자 전통놀이공원은 창원시 성산구 남산동 성산도서관 바로 앞에 자리하고 있다. 오징어놀이, 땅따먹기, 여우놀이, 자치기, 8자놀이, 38선놀이, 가마타기, 구슬치기 등 잊혀가는 전통 놀이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유년시절의 아름다운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창원시에서 조성한 공원이다. 실내 놀이에만 익숙한 요즘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야외 놀이를 경험할 수 있으며 산책, 배드민턴, 인라인 등 다양한 운동도 가능하다. 바로 앞 성산도서관과 함께 인근 아파트 주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다.

추산근린공원

추산근린공원

16.5 Km    4358     2024-06-11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문신길 147

추산근린공원은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에 위치한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 뒤편에 자리 잡고 있으며, 공원에서는 마산합포구의 전경이 고스란히 내려다보이며 밤에는 멋진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바다와 섬, 도시가 어우러진 수려한 경관을 고스란히 내려다볼 수 있는 곳으로, 지역 주민들이 즐겨 찾는 문화 쉼터라고 할 수 있다. 추산근린공원에는 쉼터, 숲속 산책로, 숲속 공연장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경상남도 기념물로 지정된 회원성지와 창원시립마산박물관, 문신미술관 등을 돌아볼 수 있는 관광지이다.

회원현성지

회원현성지

16.5 Km    19832     2023-12-08

경상남도 창원시 자산동

이 성은 자산의 남서쪽 사면을 중심으로 축조된 포곡성이며, 토성(土城)이 성벽의 기본이다. 위치는 마산구의 가장 중심지역인 무학산의 남쪽 기슭에 돌출한 낮은 야산의 서남쪽 골짝을 둘러싼 산등성이에 있으며 남쪽은 마산만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고 북동쪽은 창원지역이 바라보이는 곳이다. 이곳은 현지 주민들에 의해 자산성 환주산성이라고 불리고 있으나, 회원현(會原縣)의 치소(治所)였던 회원현 성지(會原縣 城址)인 것이다.『동국여지승람(東國與地勝纜)』창원도호부(昌原都護府)의 건치연혁조(建治沿革條) 및 고적조(古蹟條), 관방조(關防條)에는 회원현(會原縣)과 신. 구절도사(新.舊癤度使) 영지(營址)에 대해 기록하고 있는데 당시의 창원도호부지(昌原都護府址)는 지금의 창원향교(昌原鄕校)가 있는 창원 읍성(邑城)이며, 13리 떨어진 우도병마절도사영(右道兵馬節度使營)은 현재 합성동(合城洞)에 있는 성지(城址)를 가리킨다. 회원고현(會原古顯)은 부(府)에서 서쪽으로 15리(里) 지점에 있었다고 하고 절도사영(節度使營)보다는 서쪽으로 2리 더 떨어져 있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마산에는 이 성지(城址) 밖에 없기 때문에 이것이 곧 회원현 성지(會原縣 城址)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역사적으로는 골프현(骨浦縣), 합포현(合浦縣), 회원현 치소(會原縣治所) 등 행정상의 구실과 정동행성, 구절도사영(征東行省.舊節度使營)등 군사상의 구실도 겸한 유서 깊은 성지(城址)이다. 이 성은 마산구의 복원계획에 의해 1988년 지표조사와 아울러 시굴이 행하여져 조사보고서가 간행되었다. 성벽은 야산 능선을 따라 폭 430㎝, 높이 170㎝ 크기의 판축으로 된 토성(土城)이 기본인데 성벽 안팎의 부분에는 자연활석을 쌓았고 내벽 바깥쪽에는 흙이나 돌로 되메우기를 하였으며 외벽은 그대로 두었다.

기업사랑공원

기업사랑공원

16.5 Km    0     2023-03-30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가음정로 38

창원시 성산구 가음동에 위치한 기업사랑공원은 창원 기업들의 참여와 산림청 지원으로 만든 공원이다. 걷기 좋은 길이 조성돼 있어 산책과 운동을 하기 좋고, 유모차로 이동하기에도 좋다. 곳곳에는 창원 기업들의 상징물과 비석, 기념식수도 세워져 있다. 넓은 녹지는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하고 여름철에 이용 가능한 물놀이터도 있다. 주변 주거시설로부터의 접근성이 좋고 주차장도 넓게 마련되어 있다.

용추폭포

용추폭포

16.7 Km    2     2023-09-20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마천동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에 자리한 용추폭포는 용수골에서 흐르는 물이 마봉산과 범방산 사이 골짜기에서 폭포가 되어 떨어진다. 무려 10m 높이에서 떨어지는 거센 물줄기가 깊은 웅덩이를 만들었는데, 여기에 용이 살고 있다고 하여 용추란 이름이 붙었다. 이름만큼이나 신비로운 풍광을 간직한 용추폭포는 물줄기가 세 갈래로 떨어지는데 예부터 이 지역 사람들은 용추폭포의 서쪽 물줄기가 마르면 전라도, 가운데 물줄기가 마르면 충청도, 동쪽 물줄기가 마르면 경상도에 가뭄이 든다고 믿었다. 용추폭포에서 흘러내리는 물은 유난히 맑고 투명해 작은 물고기까지 선명하게 눈에 들어온다. 주말이면 아이들과 물놀이를 즐기려는 시민들로 계곡이 북적인다. 단, 용추폭포와 계곡 내에서는 취사나 텐트 설치가 금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