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Km 2024-06-14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연곡면 진고개로 1502
금강 계곡을 따라 위치한 장천마을은 1989년 8월 14일에 장천마을 관리 휴양지로 지정되었고 2008년부터 농촌 테마 마을로 지정되었으며 2011년부터는 양떼목장을 같이 운영하고 있어 양들과 교감할 수 있다. 또한, 장천마을에서 직접 재배한 농작물을 직접 맛볼 수 있는 맛보기 체험도 할 수 있다. 장천마을관리휴양지캠핑장은 깨끗하기로 유명하다. 캠핑 인구가 늘면서 캠핑장을 찾는 인구가 늘어나고 있으며 깨끗해서 한번 왔던 이들은 반드시 다시 찾는 곳이다. 캠핑 장비가 없다면 숙박도 가능하다. 숙박은 학교 숙박과 마을 공동숙박, 농가 숙박으로 나뉘어 단체 또는 개인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1박 2일 체험이 있어 와서 먹고 자고 가는 여행이 아니라 보고 먹고 느끼고 갈 수 있는 삶의 체험 현장의 역할을 하고 있다. 학교 숙박은 폐교를 리모델링하여 이층침대로 깔끔하게 단장해 놓아서 도시에 익숙한 방문객들도 불편 없이 잠잘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다. 학창 시절 수학여행 온 기분이나 기숙사, 또는 게스트하우스를 방문한 느낌이 든다. 장천마을의 가장 큰 강점은 체험을 어디서나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장천마을을 찾으면 피자도 만들 수 있고 초콜릿도 만들어 볼 수 있으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차렐라 치즈도 만들어 먹을 수 있어 재미를 더해준다. 양떼목장의 방문은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장이다.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양들과 함께 뛰어논다면 세상의 시름을 모두 잊을 만큼 즐겁고 행복하다. 또한 장천마을에서 재배된 감자나 옥수수, 흑염소, 능이 등의 특산물도 만나 볼 수 있다.
7.1Km 2024-07-17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법수치길 259
밸리캠핑장은 양양에서 남대천을 따라 상류로 거슬러 올라, 어성전계곡을 지나 법수치계곡에 위치하고 있다. 그만큼 예전에는 오지로 여겨졌다. 전화 예약이 가능하며, 봄·여름·가을 이용가능하다. 데크 사이트는 10m×5m로 6개, 개인화장실, 개인샤워장, 개인냉장고, 개인개수대, 전자렌지를 제공하며, 차박 및 파쇄석 사이트 4개는 공용화장실, 공용샤워실, 공용개수대이다. 전 사이트는 바로 앞 계곡이 있다. 조용해서 힐링할 수 있는 캠핑장이며, 친구나 연인끼리 와서 계곡 물놀이나 낚시를 즐기기 좋은 캠핑장이다.
7.1Km 2024-08-0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어성전길 389
꿈꾸는 계곡 야영장은 강원도 양양군에 위치한 어성전 계곡 상류에 자리잡고 있다. 펜션과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야영장 사이트는 울창한 소나무숲 속에 1급수의 청정 계곡을 끼고 조성되어 있어 자연미가 아주 뛰어나다. 또한 야영장 바로 아래에 2미터 높이의 그림 같은 폭포가 흘러 시원한 볼거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계곡욕을 하기에도 좋다.
7.1Km 2024-07-1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연곡면 진고개로 1502
소금강 국립공원에 인접한 장천마을 캠프장은 한여름에도 시원한 계곡으로 인기가 많다. 국립공원 내 오토캠핑장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데, 동시에 200여 팀이 야영을 즐길 수 있다. 야영장 위쪽에 위치한 장천계곡은 넓고 얕아서 여름이면 가족단위 캠핑객들이 많이 찾는다. 캠프장에서 시원한 계곡을 끼고 백두대간 노인봉에 오르는 등산 코스는 여름철 산행의 백미이다. 마을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시설로, 예약은 전화로 가능하고, 선착순으로 자리를 선택할 수 있다.
8.1Km 2024-08-2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어성전길 182-20
양양 어성전 계곡 초입에 위치하고 있는 마을 캠핑장으로 규모는 작은 편이다. 계곡의 수심은 깊은 편이지만 물살이 잔잔해서 평온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캠핑장은 계곡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 자리하고 있어 계곡물을 막아 자연 풀장으로 사용하고 있을 정도다. 또한 이곳 계곡물은 수량이 풍부해 가뭄에도 물이 잘 마르지 않으며, 청정 1급수로 산천어와 피라미,결겨니 등이 잡히기도 한다.
8.2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어성전길 182-18
아름다운 산, 아름다운 경치, 깨끗한 물을 구비한 어성전계곡은 한여름에도 발을 담그면 뼈 속까지 시릴 정도입니다. 시냇물과 계곡을 타고 오르면 양편으로 칡과 다래넝쿨이 한데 어우러진 자연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반려견과 같이 한가롭게 자연을 접하실 수 있는 저희 양양캠핑장에서는 행복하고 멋진 추억을 만드실 수 있습니다. 진정한 자연을 느끼며 시간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고객 여러분을 가족과 같이 생각하며 우리 가족이 즐겁고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최상의 조건으로 다가갈 것을 약속 드립니다.
8.6Km 2024-06-12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어성전길 93-98
어성전리에 위치한 계곡으로, 오대산 국립공원에서 발원한 계곡물이 모여 만들어진 남대천의 상류지역으로서 양양 읍내를 거쳐 동해로 흘러든다. 아름다운 산, 아름다운 경치, 깨끗한 물이 흐르는 어성전계곡은 한여름에도 발을 담그면 매우 차갑고 시릴 정도이다. 계곡을 타고 오르면 양편으로 칡과 다래 넝쿨이 한데 어우러진 자연환경이 특징적이다. 계곡 물살이 세지 않고 수심이 낮아 아이들과 함께 물놀이하며 다슬기나 민물고기 등을 채집하는 경험도 할 수 있다. 어성전계곡 근처에는 캠핑장이 많아 차박이나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또한 법수치계곡, 탁장사 마을, 양양 탁장사마을 등의 관광지가 있어 나들이를 하기에 좋다.
8.8Km 2024-07-24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신리천로 951-9
주문진 글램핑 오토캠핑장은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에 자리 잡고 있다. 동해고속도로 북강릉IC에서 북강릉, 주문진 방면으로 달리면 도착한다. IC에서 도착까지 소요 시간은 30분 안팎이다. 이곳은 계곡과 인접해 있으며, 오토캠핑 6면, 캠핑 트레일러 1대, 글램핑 15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토캠핑장은 전기와 화로 사용이 가능하다. 캠핑 트레일러는 복층 구조로 이뤄졌으며, 내부엔 침대와 캠핑 용품 일체가 구비되어 있다. 글램핑은 3종류로 구분되어 있으며, 화장실과 샤워실이 외부에 있는 커플형을 비롯해 화장실 등이 내부에 있는 커플형과 패밀리형으로 마련되어 있다. 글램핑 내부에는 기본적으로 침대, 냉난방기, 냉장고, TV, 취사도구, 식기류가 구비되어 있다. 그 외, 관리소에서 선풍기, 토치, 타프, 이불, 전기장판 등을 대여해주기도 한다. 인근에 주문진해수욕장, 강릉 복사꽃마을, 백운사 등의 관광지가 있어 연계관광이 용이하다. 40년 넘게 운영 중인 메밀 전문음식점과 활어를 맛볼 수 있는 횟집 등 음식점도 즐비하다.
8.9Km 2025-03-20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어성전길 93-229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만월산에 위치한 사찰이다. 고려 목종 12년(1009), 혜명대사와 대주대사가 오대산 동쪽에 있는 만월산에 터를 잡고 창건한 절이다. 두 대사의 이름을 한 글자씩 따서 ‘명주사’라 이름 지었다. 창건 당시에 비로자나불을 모셨다는 점에서 화엄종 계통의 사찰이었음을 알 수 있다. 조선 후기에 화재로 인해 절의 당우를 여러 번 중건하였고, 1910년대에는 건물이 총 15동에 이르는 대가람을 이루기도 했다. 그러나 6·25 전쟁으로 폐허가 되어 방치되었고 오늘의 모습은 1979년에 중수한 것이다. 지금의 명주사는 법당과 삼성각, 요사채가 남아 있는 아담한 규모의 절이다. 문화재로는 양양명주사동종(강원도 유형문화유산)과 양양명주사부도군(강원도 문화유산자료)이 있다. 높이 83㎝의 동종은 조선 숙종 30년(1704)에 만들어진 것으로 전형적인 조선 후기 범종의 모습을 띤다. 절 입구의 부도군은 사찰의 기나긴 역사를 보여준다. 부도밭에는 12기의 부도와 함께 4기의 비석이 남아 있는데, 여러 곳에 흩어져 있던 것을 1994년에 지금의 자리로 한데 모아 보존하고 있다.
8.9Km 2025-03-27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어성전길 93-229
부도는 승려의 무덤을 상징하며 그 유골이나 사리를 모셔두는 곳이다. 명주사에 마련된 이 부도밭에는 모두 12기의 부도가 자리하고 있으며, 4개의 비석도 함께 남아있다. 12기의 부도 중에서 7기는 3단을 이루는 기단 위로 탑몸돌 및 지붕돌을 갖추었는데, 사각의 바닥돌과 둥근 탑몸돌을 제외한 각 부분이 8각을 이루고 있다. 나머지 5기는 받침돌 위로 종 모양의 탑몸돌을 올린 모습으로, 꼭대기에는 꽃봉오리 모양의 큼지막한 머리장식을 두었다. 4기의 비는 낮은 사각 받침 위로 비몸을 세우고 지붕돌을 갖춘 구조이다. 원래는 여러 곳에 흩어져 있었는데, 1994년에 지금의 자리로 모두 모아 보존하고 있다. (출처: 국가유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