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중헌원조논메기매운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손중헌원조논메기매운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손중헌원조논메기매운탕

17.3 Km    24003     2023-02-17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부곡2길 7-9
053-583-0174

손중헌원조논메기매운탕에서는 양식장에서 사용하는 지하수가 아닌 낙동강 강물을 이용하므로 자연 그대로 메기의 맛을 즐길 수 있다.

파계사

파계사

17.3 Km    71258     2023-11-09

대구광역시 동구 파계로 741

팔공산 자연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는 파계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로 일대가 울창한 숲, 맑은 계곡이 선경을 이루고 있어, 마치 속세를 벗어난 듯한 기분에 빠지게 한다. 사적기에 의하면 애장왕 5년(804) 심지왕사가 창건하였고, 선조 38년(1605) 계관이 중창하였으며, 숙종 21년(1695) 현응이 삼창 하였다. 파계사는 조선 영조와의 인연이 깊다. 숙종이 대궐 속으로 승려가 들어오는 꿈을 꾸고, 꿈속에 승려를 남대문 밖에서 찾으니 영원선사였고, 그에게 왕자 생산 기도를 부탁하고 얼마 후 숙빈 최씨에게 태기가 있어 왕자가 탄생했으니 바로 훗날의 영조이다. 기뻐한 숙종은 승려에게 현응이라는 호를 내렸다. 당시에 파계사는 유생들의 횡포가 심하던 중 현응은 왕실의 위패를 모시도록 숙종에게 청해 유생들의 횡포를 막아내는 현명함을 보였다고 한다. 지금도 파계사에는 하마비가 존재하며 현응대사의 비석과 부도, 그리고 영조대왕의 도포가 보관되어 있다. 1979년 6월 파계사 법당의 관음보살상을 개금 할 때 불상 안에서 영조의 어의가 나와 학계의 관심을 끌었고 설화의 신빙성을 더해 주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원통전을 중심으로 진동루∙설선당∙적묵당 등 격조 높은 당우 4채가 [ㅁ] 자형을 이루고 있다. 원통전은 그 중심 전각으로 목관음보살좌상이 안치되어 있다. 원통전 뒤쪽의 기영각은 1984년 대구광역시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건물로, 숙종·영조·정조 3대의 어필을 보관하고 있었기 때문에 어필각이라고 불렸으나 지금은 어필이 전하지 않는다. 이 밖에도 이 절에는 영산회상도(보물)와 왕실 원당 관련 고문서(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등이 있으며, 법당 앞에 높이 2m의 8각 석등이 있고, 숙종의 하사품인 병풍 2개와 구슬 2개, 절 서쪽에 세워진 현응 등 세 대사의 부도와 비가 있다. 부속 암자로는 현니암, 금당암, 성전암, 칠성암 등이 있다. 이 중 성전암에는 조선시대의 것으로 보이는 현응의 영정과 벽화가 있다. 이름에서부터 여러 갈래로 흩어져 있는 물길을 모은다는 뜻에서 보 듯 파계사는 팔공산자연공원에서도 맑은 계곡을 자랑으로 소문 낼만큼 아름다운 사찰로 자연이 주는 위로와 더불어 관세음보살님께 안녕을 구해 볼 수 있는 사찰이다.

아리따움 대가대

아리따움 대가대

17.3 Km    0     2024-04-23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하양로 58 (금락리) 1층 1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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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밥상

엄마밥상

17.3 Km    0     2024-06-19

경상북도 칠곡군 팔공산로 157

엄마밥상은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기성리에 있다. 가정식 백반 전문점으로 유명하다. 깔끔한 외관과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찰진 솥밥, 미니 굴전, 각종 밑반찬 등이 상에 오르는 엄마상차림이다. 이 밖에 굴밥상차림, 엄마밥상, 생굴전, 간고등어, 불고기, 부추전 등도 맛볼 수 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모임 하기 좋고, 어린이 손님을 위한 놀이방이 갖추어져 있다. 다부IC에서 가깝고, 인근에 팔공산도립공원이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좋다.

청도박물관

청도박물관

17.3 Km    0     2024-04-30

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이서로 567

청도박물관은 폐교한 칠곡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하여 2013년 12월 개관하였다.박물관 내부는 2개의 전시실로 이루어져 있다. 각 전시실에서는 청도의 고대역사문화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역사문화 자료를 수집하여 전시하고 있다. 특히 상설전시실 고고역사관에서는 청도지역에 처음 사람이 살기 시작한 신석기시대 빗살무늬토기부터 삼국시대 굽다리 접시, 고려시대 청자병, 조선시대의 목판까지 청도의 고고역사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외부에는 탁 트인 잔디 공간에서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는 팽이의자, 투호, 화살 던지기 같은 시설이 있다.

O2글램핑

O2글램핑

17.3 Km    1     2023-04-27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옥포로111길 95-17

오투글램핑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면에 자리하고 있다. 달성군청을 기점으로 용연사 쪽으로 약 20분가량 달리면 도착한다. 이곳은 글램핑 10개 동을 갖췄으며, 모든 객실의 크기와 내부 구비 품목이 동일하다. 객실 내부에는 침대, 냉난방기, 냉장고, 밥솥, 조리기구 등이 갖춰져 있고, 외부 전용 데크에는 바비큐 시설이 마련돼 있으며, 단체 이용객을 위한 단체 바비큐장도 따로 있다. 글램핑과 달리 내부에 샤워시설과 화장실을 갖춘 방갈로,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줄 수영장, 정원 한가운데에서 물줄기를 뿜는 분수 등의 부대시설도 겸비하고 있다. 캠핑장 지척에 비슬산, 화원자연휴양림 등 관광지도 둘러볼 수 있으며, 비슬산자연휴양림 입구에 유황오리 전문식당 등 음식점도 많다. 캠핑장이 가볍게 산행하며 아름다운 경치를 즐기기 좋은 비슬산 아래 위치한 덕분에 연계관광이 용이하다는 장점을 지녔다.

니가쏘다쩨

니가쏘다쩨

17.4 Km    0     2024-02-05

경상북도 청도군 칠곡길 2

니가쏘다쩨는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박물관 맞은편에 위치한 양식집이다. 이곳은 짬뽕과 피자로 유명하며, 시그니처 그냥짬뽕은 화덕 피자와 찰떡궁합으로 인기가 많다. 피자는 도우부터 재료 하나하나 수제로 만들어 화덕에 구운 이태리식 피자로, 콤비네이션, 마르게리따, 고르곤졸라 등이 있다.

고향의봄

고향의봄

17.4 Km    2     2024-03-04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팔거천2길 21
02-6261-5242

고향의 봄은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금암리에 있는 오리고기 전문 음식점이다.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VJ 특공대에 소개된 바 있다. 세월의 흔적이 엿보이는 외관과 포장마차 분위기를 연상시키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장작불을 지핀 화덕 위에 돌판을 깐 후 오리고기를 구워서 먹는 오리 장작 불고기다. 이 밖에 오리 장작 소금구이, 얼큰 라면, 칼국수, 잔치국수 등이 준비되어 있다. 예약은 불가하다.

[백년가게]참깨국수

[백년가게]참깨국수

1.7 Km    0     2023-09-13

대구광역시 수성구 무학로31길 55
053-756-1511

참깨 국수는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국수 전문점이다. 1대 창업주 어머니 도영자의 대를 이어 2대 박해진 아들이 운영 중이다. 수육 등 대부분의 재료는 국산을 사용하고 있으며 김치는 하루 두세 번씩 직접 담가 제공한다.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청결에 항상 힘쓴다.

[대구올레 팔공산 8코스] 수태지 계곡길

17.4 Km    31054     2023-11-09

대구광역시 동구 동화사1길 1

대구올레 팔공산 8코스는 동화사시설지구에서 출발하여 원점 회귀하는 순환코스이다. 총 7.1km, 소요시간 2시간 30분 정도 내외의 시원한 계곡을 따라 숲을 마음껏 즐기며 걷는 길로 여름 코스로 제격이다. 부인사 입구 문화해설사의 집에 신청하면 문화해설과도 함께 할 수도 있다. 동화사집단시설지구→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팔공산순환도로가로수길→수태지부근오솔길→너럭바위→부인사·서봉등산로접점→벼락맞은 나무→부인사→동화사집단시설지구 코스로 약간의 난이도가 있어 초등 5학년이상~성인에게 권하는 코스이며, 일부 구간은 휴대폰이 안 터지므로 일행과 함께 하길 권유한다. 또 여름철 계곡과 신록이 함께 하는 코스이지만 장마 후 또는 큰 비가 내린 뒤에는 탐방자제와 주의를 당부하는 코스이다. 계곡과 숲이 울창하여 여름에 즐기기 편안하다 안내하고 있지만 팔공산 올레길의 모든 코스는 팔공산이 가지고 있는 본연의 자랑거리인 봄 벚꽃길, 여름의 신록, 가을 단풍길, 겨울 설경을 사계절 내내 산책으로, 차량을 이용한 드라이브로, 등산으로 즐길 수 있다. 더불어 팔공산에 산재한 문화재와 사찰 등 팔공산은 언제나, 어느 곳을 가든 만족을 얻을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