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산에레포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강산에레포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강산에레포츠

강산에레포츠

13.6Km    2023-09-22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북벽길 51-16

1995년 설립된 사계절 레저교육 행사와 이벤트를 제공하는 아웃도어 전문 종합 레저업체로, 래프팅, 서바이벌게임, ATV, 카약, 스키, 스노우보드 등의 다양한 레저스포츠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단양 레프팅은 동강 하류, 남한강, 단양 코스라고 하며 물살이 빠르고 길며, 짧은 강여울과 강물의 흐름이 완만한 곳이 조화롭게 잘 발달되어 여러번의 급류타기를 통해 스릴과 짜릿함을 만끽할 수 있다. 강변을 따라 신비하고 웅장한 기암괴석이 절벽같이 솟아있어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래프팅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필드에서 느끼는 전장의 체험 서바이벌게임은 규격화된 복장과 전투장비를 갖추고 규칙과 질서 속에서 행해지는 스포츠이다. 서바이벌게임에 페인트볼이 이용되면서 페인볼 스포츠라고도 한다. ATV(All_Terrain Vehicle)는 사륜오토바이 또는 산악오토바이라고도 하며, 험한 지형에도 잘 달리게 고안된 소형오픈카를 의미한다. 국내에 도입된지는 약 10여년 정도 되어가는데 몇년 전부터 동호인도 늘고 새로운 가족단위 레저로 각광 받고 있다. ATV는 비포장도로는 물론 자갈이나 모래밭, 작은 웅덩이나 둔덕, 언덕에 이르기까지 웬만한 곳은 거침없이 나아간다. 1.5m 내외의 자그마한 몸체에 4개나 달린 큼직한 발통이 매력적이다. 마치 장난감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짚차가 올라가지 못하는 곳을 올라갈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바퀴가 4개이다 보니 웬만해서는 넘어지는 일도 없으며, 주행방법도 아주 간단하고 면허도 필요 없으므로 남녀노소 누구나 5분 정도의 안전교육만 받으면 ATV의 매력을 마음껏 느낄 수 있다. 남한강 북벽 강변 오프로드 코스는 4륜 바이크를 타면서 [영화 시실리, 미인도, KBS, MBC 사극 촬영지]를 투어하며 단양팔경의 하나인 북벽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다. 그 외에도 패러글라이딩과 클레이사격, 번지점프 그리고 겨울엔 스키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어 다양한 레포츠를 즐기 수 있다.

북벽

북벽

13.7Km    2024-06-10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북벽길 51-3

북벽은 단양군 영춘면 상리 느티마을 앞을 도도히 흐르는 남한강가에 깎아지른 듯 병풍처럼 늘어서 있는 석벽을 의미한다. 단양 제2팔경 중 한 곳으로 봄가을의 철쭉과 단풍이 그 풍광을 더해준다. 북벽의 가장 높은 봉우리를 청명봉이라고 하는데 마치 매가 막 날아오르는 형상을 하고 있어 응암이라고도 불린다. 북벽은 영춘면에서 북쪽에 있고, 17세기에 펴낸 각종 문집에 이름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늦어도 1600년대부터 이 같은 이름이 붙여진 것으로 보인다. 단양지역 향토사학계는 1741년(조선 영조 17) 2월부터 1745년 7월까지 영춘현감으로 재직했던 이보상이 이곳 암석에 ‘북벽’이란 글자를 새긴 것으로 보고 있다. 영월, 영춘, 청풍, 단양, 풍기, 제천 등지의 풍류객들과 유생들이 이곳 북벽의 풍경에 매료되어 뱃놀이를 하며 봄의 철쭉, 가을의 단풍을 즐겼으며, 많은 선비가 신이 빚은 자연의 조화를 한시로 남겼다. 1960년대만 해도 북벽에 흐드러지게 핀 진달래를 지나서 서울 광나루로 향하던 뗏목 사공의 노래가 구성지게 울려 퍼졌다고 한다.

선비의 걸음으로 영주의 옛고개를 넘다

선비의 걸음으로 영주의 옛고개를 넘다

13.7Km    2023-08-10

영주하면 부석사와 소수서원이 먼저 떠오른다. 먼저 부석사의 주변은 걷기에 매우 아름답고 좋은 숲길이 있으니 그 운치를 놓치지 말자. 주변의 금성대군 신단과 초암사,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 서원인 소수서원을 볼 수 있다. 영주에는 그곳 말고도 운치 있고 멋진 명소들이 곳곳에 숨어있다. 천천히 둘러보자.

부석사 [유네스코 세계유산]

부석사 [유네스코 세계유산]

13.7Km    2024-10-23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부석사로 345

부석사는 신라 문무왕 16년(676) 해동 화엄종의 종조인 의상대사가 왕명으로 창건한 화엄종의 수사찰이다. 대사가 당(唐) 나라에 유학하고 있을 때 당 고종의 신라 침략 소식을 듣고 이를 왕에게 알리고, 그가 닦은 화엄의 도리로 국론을 통일하여 내외의 시련을 극복하게 하고자 귀국하여 이 절을 창건하였으며 우리나라 화엄사상의 발원지가 되었다. 부석사라 이름하게 됨은 불전 서쪽에 큰 바위가 있는데 이 바위는 아래의 바위와 서로 붙지 않고 떠 있어 뜬돌이라 한 데서 연유하였다 한다. 고려 시대에는 선달사(善達寺) 혹은 흥교사(興敎寺)라 불렸다. 1916년 해체보수 시 발견된 묵서명에 의하면 고려 초기에 무량수전 등을 중창하였으나 공민왕 7년 (1358) 적의 병화를 당하여 우왕 2년(1376) 무량수전이 재건되고, 우왕 3년 (1377) 조사당이 재건되었다. 경내에는 통일신라시대 유물인 무량수전 앞 석등, 석조여래 좌상, 삼층석탑, 당간지주, 석조 기단 등이 있고, 고려 시대 유물인 무량수전, 조사당, 소조 여래 좌상, 조사당 벽화, 고려 각판, 원융국사비 등이 있다. 특히 무량수전은 우리나라 최고(最古)의 목조 건물 중 하나이며, 조사당 벽화는 목조건물에 그려진 벽화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현재 유물관 안에 보관되어 있다. 무량수전 안에 봉안된 여래 좌상은 국내에 전래하는 최고의 소상(塑像)이다. 무량수전 서쪽에 있는 우물은 의상대사의 호법룡(護法龍)이 살았다는 우물이라 전한다.

선조들의 유유자적한 삶을 엿보러 영주로!

선조들의 유유자적한 삶을 엿보러 영주로!

13.7Km    2023-08-10

어머니 품같이 넉넉한 소백산 줄기아래 역사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영주. 그곳에 가면 과거와 현재의 모든 길이 공존하고 있다. 그 길을 달리다 보면 자연을 벗 삼아 유유자적한 삶을 살았던 옛 선조들의 발자취를 더듬게 된다. 욕심과 싸움이 없는 조금 다른 일상, 영주라면 가능하지 않을까.

계족산(영월)

계족산(영월)

13.9Km    2024-08-30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정양리 451

계족산은 영월읍 동쪽에 위치한 해발 890m의 산으로 형태가 닭의 발처럼 생겼다고 해서 계족산이라고 불리며, 일명 정양산이라고도 한다. 산자락에는 고구려의 산성인 왕검성과 정조대왕태실비 등의 유적이 있으며, 영월화력발전처가 자리하고 있다. 왕검성은 고구려 미천왕 때 쌓은 것으로 추정되는 석성으로, 해발 400m 고지에 있으며 전국에 몇 안 되는 고구려 유적지로, 4개의 성문과 우물터, 기와 파편 등이 남아 있다. 정조대왕태실비는 정조의 태를 봉안한 비로, 영조 29년(1753년)에 조성되었고 순조 원년(1801년)에 세워진 비석에는 정조의 효행과 업적이 새겨져 있다. 계족산을 오르다보면 강원도 골짜기의 동강과 서강이 흘러내려와 영월읍에서 만나 남한강으로 흘러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계족산을 오르는 방법은 왕검성 주차장 코스로 가는 경우와 정양산성 코스로 가는 두 가지가 있다. 왕검성 주차장 코스는 가장 짧은 코스로, 왕검성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계족산 정상까지 약 1.6km를 걷는 코스로 소요 시간은 약 2시간이다. 정양산성 주차장코스는 정양산성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정양산성과 정조대왕태실비를 구경하고 계족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코스로 소요 시간은 약 4시간이다. 이외에 화력발전소 담장 끝에서 출발하여 증이폭포, 새재샘터, 식이바위 등을 거쳐 계족산 정상에 오르는 코스가 있는데 소요 시간은 약 5~6시간이다. 자신에게 맞는 등산로를 따라 아름다운 계족산 정상을 오르며 그 산 속에 숨겨진 역사적 유적들을 찾아가는 영월의 특별한 여행을 추진해 볼 만하다.

부석사종점식당

13.9Km    2024-09-11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부석사로 319
054-633-3606

부석사 입구에는 향토음식점이 꽤 많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산채정식과 산채비빔밥으로 유명하다.
소백산 깊은 곳에서 맑은 이슬을 듬뿍받고 자란 산나물로 반찬이 가득찬 진수성찬을 맞볼수 있으며, 특히 요리시 조미료나 감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천연의 참기름, 깨소금, 간장 등을 사용하여 그맛이 일품이며, 부석사를 찾는 관광객이 많이 찾고 있다. 

오그란이 단팥빵

오그란이 단팥빵

14.0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태화산로 234

영월 태화산 입구인 팔괴리에 있는 빵 카페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단팥빵이다. 수제 단팥빵, 찹쌀, 소보루, 생크림, 커스터드, 흑임자 단팥빵 등 다양한 종류의 단팥빵을 맛볼 수 있다. 오그란이 단팥빵은 100% 국내산 팥을 직접 조리해서 이용하고 있다. 유기농 밀가루, 천연 발효종, 천일염, 비정제 설탕 등 유기농 재료를 이용하여 건강에도 좋은 먹거리를 만들고 있다. 커피 이외 음료로 흑임자 우유, 팥우유, 꽃레몬에이드 등 오그란이 단팥빵만의 독특한 메뉴도 여럿 있다. 카페 내부에는 반려견 입장이 불가하나 외부 정원은 반려동물도 함께 이용이 가능하다. 카페 옆 도자기 공방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 반려견 동반 가능(외부 정원에 한하여)

천지연레저

14.0Km    2023-12-07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북벽1길 10
043-423-5566

* 단양 레포츠의 모든 것, 천지연레저 * 천지연 레저에서는 래프팅을 시작으로 서바이벌, 사륜바이크 등 다양한 레포츠를 지원한다. 단양의 래프팅은 오사리에서 북벽으로 이어지는 A코스가 있고, 오사리에서 밤수동으로 이어지는 B코스가 있다. 이 두 코스 모두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남한강 상류에서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래프팅 최적지라 할 수 있다. * 천지연레저의 장점 * 천지연레저는 전문자격증 소지자 안전요원을 항시 배치 운영하고 있으며, 안전사고를 위한 레저종합보험에 가입했다. 또한 고객을 고려한 전문 강사의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수학여행, 체험학습, 대학 MT, 기업연수, 동호회 등 단체행사를 진행할 수 있다. 100명 이상 수용 가능한 서바이벌 전용게임장을 운영하는 것도 천지연레저의 장점이라 할 수 있다.

선달산(경북)

14.2Km    2023-11-14

경상북도 봉화군 물야면 오전리

선달산(1,236m)은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과 경상북도 봉화군 물야면 및 영주시 부석면에 걸쳐 있는 산으로 백두대간 소백산과 태백산의 사이에 솟아있다. 남으로 봉황산, 서로 회암산 형제봉과 소백산, 동쪽에 옥석산, 북쪽에 매봉산, 서쪽에 어래산, 형제봉이 있다. 선달산은 신선이 놀다가 먼저 올라야 한다는 뜻으로, 자연경관이 뛰어나며 북쪽과 동쪽은 산세가 험한 편이나 서쪽과 남쪽은 산세가 험하지 않고 골짜기가 넓어 촌락이 발달했다. 북쪽으로 흐르는 물줄기는 외용리의 기전마을에서 옥동천으로 흘러들고, 남서쪽 기슭에서 발원한 물줄기는 남대천을 이루면서 북쪽으로 흘러 골 어귀의 마을에서 옥동천으로 흘러든다. 남쪽 사면으로 흐르는 물줄기는 남쪽으로 흘러 낙동강의 지류인 내성천으로 흘러든다. 선달산 추천 등산코스는 [백두대간 31구간]으로 오전리~늦은목이재~선달산~박달령~옥석산(옥돌봉)~도래기재로 이어지는 총 16.9km의 산행길이고 약 6시간 30분 소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