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y550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stay550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stay550

stay550

16.9Km    2022-08-25

대구광역시 달성군 성화로 50

stay550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에 위치한 베이커리 카페다. 현대적이면서도 자연친화적으로 꾸민 외부와 고급스럽고 차분한 분위기의 내부로 이루어졌다. 한쪽면이 유리로 돼 있어 개방감이 있다. 대표 메뉴는할라피뇽롱소세지와 수제 Stay라떼다. 이외에도 망고가 들어간 과일 빙수와 착즙 에이드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대구 지하철 1호선 설화명곡역과 화원옥포IC에서 가깝다. 인근에는 비슬승마체험장, 달구벌승마공원이 있다.

사문진 주막촌

16.9Km    2024-05-10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사문진로1길 40-12

과거 사문진은 낙동강변에 있는 나루터였다. 현재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위치하며 일제강점기 때는 화원유원지로 불리면서 유원지에 많은 행락객들이 붐비던 곳이었다. 현재는 500년 된 팽나무와 함께 대형 피아노 장승, 오리솟대, 피아노 유입 기념비, 임자 없는 나룻배 촬영지 기념비, 시비, 세족대, 부유식 계류장, 피아노 광장 등의 사문진 나루터 공원의 볼거리와 함께 옛 주막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막걸리를 비롯해 잔치국수, 국밥, 부추전, 두부 등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고 있어 옛 정취와 함께 사문진 낙조의 풍경을 감상하면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사문진나루터

사문진나루터

16.9Km    2023-11-02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성산리

사문진 나루터는 옛날 보부상들이 부산에서 낙동강을 거슬러 대구로 오는 뱃길로 이용되었다. 사문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화원읍 본리리(인흥마을)에 있었던 인흥사(仁興寺)라는 큰절로 가는 관문이기 때문에 절사(寺)를 써 사문진(寺門津)으로 불렀다.’는 설과 ‘강가의 모래가 있어서 사(沙)자를 쓰고 포구를 통해서 배가 소금 등을 싣고 들어오고,이 지역의 물건이 다른 지방으로 가는 문이라 해서 사문진(沙門津)으로 불렀다.’는 설 2가지로 전해 오고 있다. 사문진 나루터는 조선 세종 28년에 설치돼 성종때까지 40년간 무역 창고(화원창)지로 활용되었으며, 이 곳에는 대일무역의 중심지 역할을 한 왜물고가 있었으며, 낙동강 물자 수송의 중심지 역활을 하였다. 1900년 3월 26일 미국인 선교사 사이드 보텀 부부가 피아노를 한국 최초로 이곳을 통해 대구로 가져 왔으며, 일제강점기 이규환 감독의 ‘임자없는 나룻배’ 촬영지였다. 현재의 모습은 1993년 화원읍과 고령군 다산면을 잇는 사문진교가 개통되면서 사문진 나루터는 역사 속으로 사라질 뻔했으나, 피아노 광장을 조성하고, 전통 주막촌 3동을 복원하는 등 사문진 나루터 일원에 역사 공원을 조성했다. 주막촌에는 초가 지붕을 얹어 옛 나루터의 분위기를 자아내고 사문진 나루터 주막촌 중심부에 팽나무, 솟대와 장승이 서 있으며, 피아노 유입지임을 알리는 각종 조형물이 공원 곳곳에 자리해 있다. 사문진나루터에서 출발해 달성습지, 강정보 디아크, 달성보 일원까지 운항하는 1시간 코스의 유람선도 운항 중이다.

사문진역사공원

16.9Km    2024-03-28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사문진로1길 40-12
053-659-4475

화원읍 본리리(인흥마을)에 있었던 인흥사(仁興寺)라는 큰절로 가는 관문이기 때문에 절사(寺)를 써 사문진(寺門津)으로 불렀다."는 설과 "강가의 모래가 있어서 사(沙)자를 쓰고 포구를 통해서 배가 소금 등을 싣고 들어오고, 이 지역의 물건이 다른 지방으로 가는 문이라 해서 사문진(沙門津)으로 불렀다."는 설로 전해 오고 있다.

안포레

안포레

17.0Km    2024-02-19

경상북도 경산시 원효로 757-5

안포레는 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 서부리에 있다. 경산자인의계정숲 바로 옆에 있어 숲을 함께 즐 길 수 있다. 차분한 느낌의 외관과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수시로 관리하는 정원에 테이블도 마련되어 있다. 정원이 널찍한 편이다. 반려동물 동반 입장은 불가능하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다. 이 밖에 카페라테, 바닐라라테, 안포레라테, 바닐라크림라테, 아포가토 등이 있고, 파운드 케이크와 브라우니도 함께 맛볼 수 있다. 경산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인터불고CC가 있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달구벌승마공원

달구벌승마공원

17.0Km    2023-09-12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명곡리

달구벌승마공원은 대구 달성군 화원읍 사문진 나루터 인근에 위치하며 대구에서는 최초의 사설 승마장이다. 실내외 승마 시설을 갖추고 있어 날씨에 크게 구애 받지 않고 승마를 즐길 수 있으며 아동들에게는 먹이체험, 다양한 동물(공작새,오리,염소,닭,토끼)과 교감하기,실외놀이터(미끄럼,나무 그네)에서 뛰면서 놀기가 가능한 가족 나들이 승마체험 공간이다. 이곳 달구벌승마장에서는 승마를 하면서 얻어지는 장점으로 말과 교감을 통해 정서적인 안정감과 감정 인지 능력,감정 조절 능력의 향상,집중력과 판단력 및 균형감각,반사신경의 강화 더 나아가 심폐기능이 강화되며 성장기 아동들에게는 자세교정과 함께 성장판 자극을 통한 신체발달에 크게 기여한다고 안내하고 있다.

제석사(경산)

17.1Km    2024-10-21

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 북사안길 18

제석사는 원효대사(617-688)의 탄생지에 지어진 사찰이다. 원효대사는 신라 고승으로 통불교(원효종, 분함종, 해동종)을 제창하고 민중 속에 불교를 보급하고 한국 고대사, 철학사, 사상사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인물로 추앙받고 있으며, 독창적 지식체계의 위상과 가치는 아시아를 넘어 전세계에서 꾸준히 재조명되고 있다. 원효의 어머니 조씨 부인이 유성이 품에 안기는 태몽을 꾸고 원효를 잉태하여 만삭이 되었을 때 불지른 북쪽 율곡의 밤나무 아래를 지나다가 홀연 산기를 느껴 남편의 옷을 밤나무에 걸어 산실을 마련하고 해산하게 되었는데, 이때 하늘에서 오색구름이 내려와 땅을 덮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 밤나무를 사라수라 부르게 되었으며, 그 밤나무 열매의 크기와 굵기가 보통과 달라 사라울이라 불렀다고 전해지고 있다. 후에 원효는 자신이 태어난 밤나무 옆에 절을 지어 [사라사]라 하였다. 제석사는 신라시대 원효대사가 출가한 후 생가 곁에 지어졌던 사라사가 폐사되었다가 400여 년 전 밭갈이하던 농부가 불상과 탑신을 발견하고 사찰을 복원했다는 설화가 있다. 제석사에 남아 있는 석조좌불과 부서진 탑신, 석등 연화대석 등이 신라말기의 것으로 보여지고 있어 사라사의 후신이 제석사임을 짐작케 한다. 아울러 제석사에서는 원효대사 탄생일인 음력 5월 4일 매년 다례제와 원효·설총·일연 삼성현(三聖賢)의 삶과 사상을 조명하는 삼성현 문화축제를 개최하며 음력 5월 5일 단오절이 되면 경산시에서 주최하는 경산자인단오제에 참여한다.

경산자인단오제

경산자인단오제

17.1Km    2024-05-31

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 계정길 68
053-856-5765

경산자인단오제는 신라시대부터 전승되어 오고있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 민속축제로 경북 경산시 자인면 지역 주민들의 고을 수호신인 한 장군에게 행하는 제례로서 고대의 명절인 수릿날 즉 단오절에 한묘대제를 올리고 호장행렬, 여원무, 자인팔광대이다. 자인단오굿, 씨름, 그네 등의 각종민속 연희를 연행하는 방대한 형대의 고을굿이다. 경산자인단오제는 오랜 기간 동안 행해졌던 제례의식과 충의정신 그리고 다채로운 민속놀이로 독특한 양식의 예술성을 엿볼수 있으며 자인현 전체 주민들의 마음이 응집되어 신라시대부터 전승되어 오고 있는 국가무형유산이다.

자인계정숲(경산 자인의계정숲)

17.1Km    2024-08-23

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 계정길 68

경산 시내에서 자인 간 국도변에 위치한 계정 숲은 구릉지에 남아있는 천연 숲이다. 숲은 이팝나무가 주종을 이루며, 말채나무, 느티나무, 참느릅나무 등의 낙엽수와 활엽수가 섞여 자라고 있다. 계정 숲 안에는 한장군놀이 전수회관이 있고, 조선 시대의 전통 관아인 자인 현청의 본관이 보존되어 있다. 과거 경산시 일대에 어떤 나무들이 울창하였는지 보여주는 자연 유적지이다. (출처: 경산시)

지천지

지천지

17.1Km    2023-12-07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지천로 382

지천지는 낚시객들 사이에 유명한 공간이다. 아울러 저수지 주변에 조성된 유채꽃밭 덕분에 봄철이면 많은 사람이 찾는다. 저수지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낙화담이 있다. 저수지 근처에 자리 잡은 출렁다리를 건너 등산로를 타고 올라가면 닿는다. 낙화담에는 임진왜란 당시 부녀자들이 왜군의 약탈을 피하려고 지천지로 몸을 던졌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