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Km 2024-02-26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로49길 16 (봉무동)
온 가족이 즐거운 ‘도심 속의 힐링 테마파크’ 롯데아울렛 이시아폴리스점이다. 대구, 경북 유일의 글로벌 직영 상설 매장 나이키팩토리, 아디다스 팩토리와, ZARA, 한섬관부터 빈폴, 타미힐피거, 라코스테 등 유명 브랜드를 만날 수 있다.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 좋은 제품으로 쇼핑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4.2Km 2023-01-18
대구광역시 북구 유통단지로13길 9
국내 최대의 One-Stop 테마상가로 국내 최대 규모인 837,721㎡ 부지에 대구산업의 집약체로 탄생했다. 섬유·의류, 가구, 전자제품, 전기재료, 조명, 산업용품, 기계공구 등 쇼핑의 모든 것을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으며, 각 시설별로 다양한 편의시설과 넉넉한 주차장을 확보하고 있다.
4.2Km 2024-08-14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로 535
대한 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 동화사의 말사인 관음사는 우리나라 천연기념물 1호인 대구 도동 측백나무 숲 절벽 아래 난간과 계단을 세우고 자리하고 있다. '팔공산도동낙가산관음사사적비명'에 의하면, 관음사는 통일신라시대 문무왕 10년(670)에 의상대사가 창건하고, 9세기 초에 심지왕사가 중창하였다고 한다. 이후 관음사는 1933년에 해인대사가 중수하였고 교남지에 '해안면 도동에 관음암이 있다.'라고 함을 보아, 해인대사가 퇴락한 관음암을 중수하였다는 것은 사실로 추정된다. 1970년에 관음전을 신축하였고 1999년에야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다. 해탈문을 지나면 1층은 정면 7칸, 측면 5칸, 2층은 정면 5칸, 측면 3칸의 다포식 팔작지붕 구조의 무설전이 있다. 무설전 맞은편 2개의 석등 사이로 난 돌계단을 오르면 아주 작은 2층의 누각이 있어 1층에는 낙가산관음암이, 2층에는 관향루라는 현판이 걸려있다. 관음전은 정면 2칸, 측면 1칸의 주심포식 팔작지붕 구조로 석조관세음보살입상을 주불로 봉안하고 오른쪽 미륵보살 왼쪽에 지장보살을 모셨다. 특히 주불인 석조관음보살은 외형이 매우 투박하여 옷의 주름 표현이 세련되거나 화려한 관을 쓰고 있지도 않다. 미륵전은 관향루 왼쪽 계단을 올라가면 자연석 바위를 머리에 인 상태로 조그마한 전각에 미륵불이 봉안되어 있다. 누각 아래 길을 오르면 향산이라는 편액이 있는 요사가 있고 관향루와 요사 뒤쪽 산 중턱에 오층석탑이 있다. 관음사는 사찰의 규모가 크지 않고 모셔진 불상이 화려하지도 않은 소박한 사찰이다. 또한 오랜 세월 관음사와 함께 한 수백 년 된 대구 도동 측백수림은 대구 10경 중의 하나로 절경을 자랑하고 있다.
4.2Km 2024-07-18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로68길 35-8
0507-1373-4860
제로테이블은 ‘식탁 위, 몸에 나쁜 것을 제로로 하다.’라는 아이덴티티를 가지고 만든 비건 베이커리이다. 버터와 우유, 계란, 설탕, 방부제, 수입 밀가루, 화학첨가제 등 동물성 재료를 첨가하지 않고, 쌀가루와 우리 밀, 유기농원당을 사용한다. 또한, 음식의 본연의 이유를 되새기며 유해한 것 없이 더 건강하고 좋은 음식을 위해 근본에 집중하여 건강한 재료로 건강한 빵을 만든다.
4.2Km 2024-06-27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천로 48 명국빌딩
명동돼지한마리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다. 깔끔한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국내산 돼지를 손질해 나오는 돼지갈비이며, 갈비찜, 김치찌개, 된장밥, 통갈비수육 등도 판다. 면 요리로는 물냉면, 비빔냉면, 잔치국수, 비빔 소면이 준비되어 있다. 파동IC와 대구 지하철 3호선 수성구민운동장역에서 가깝다. 주변에는 아르떼 수성랜드와 고산골 공룡공원이 있다.
4.2Km 2024-07-25
대구광역시 북구 연암공원로 89
조선효종실록(1655.2.6.)에 따르면 “병마절도사가 대구 읍성의 무기고를 검열하니 대구부사 이정이 새로 만든 활(죽궁)이 있어 임금에게 받치니 크게 기뻐하였다.”라고 기록되어 전해지고 있다. 향사례 대구시민단 김병연 궁장은 “한국의 창조적인 장인”으로 선정되었으며 11개국 언어로 활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렸고, 기억 속에 잊혔던 대구 전통 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특히 향사례라는 조선시대 활쏘기 국가의례를 세계인들이 참여하는 활쏘기 대회 및 체험으로 국내 최초로 발전시키며 학생 인성교육 및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