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Km 2023-10-18
대구광역시 동구 율암로 164
053-213-8080~1
인스타호텔은 아름다운 별들이 많이 보인다 하여 Instar라는 이름이 지어진 만큼 주변에는 1 급수 시냇물이 흐르고, 함께 온 이들과 속삭일 수 있는 넓은 공터가 있다. 제2의 관제탑이 들어설 정도로 맑은 공기 속에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여도 있다. 특유의 모던하고 심플한 인테리어 속에서 정감 어리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였으며 고객들의 취향에 따라 객실마다 다양한 테마를 구비하였고 1층 라운지에는 업무와 교감을 위한 카페가 준비되어 있다. 온 가족이 함께 스파를 즐길 수 있고 4계절 내내 실내 수영을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Pool suite는 고객들에게 멋진 추억으로 다가갈 것이다.
5.4Km 2024-09-26
대구광역시 중구 약령길 33-10
대구 약전골목에 있는 문학 체험 전시공간이다. 6.25 전쟁 이후 대구 중구를 배경으로 한 소설 '마당 깊은 집'의 스토리와 등장인물, 대구 피난민의 삶을 입체적으로 재구성한 곳이다. 옛 남성동 경로당 부지에 한옥을 리모델링하여 조성하였으며, 전시관, 안내실, 화장실, 마당(회랑), 골목, 외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시관은 마당 깊은 집 모형, 등장인물 소개, 50년대 대구 풍경과 생활사진, 길남이네 방, 김원일 작가 기증품 아카이브, 작가의 방으로 되어 있다. 마당과 골목에는 50년대 수돗가(부엌), 포토존, 사진 게시판을 설치해 피난민의 생활상을 느낄 수 있다. 소설에 등장하는 실제 장소는 아니지만, 이곳에서 길남이와 함께 50년대 대구를 만날 수 있다.
5.4Km 2023-02-27
대구광역시 수성구 동대구로20길 66
후꾸스시는 대구시 수성구 지산동에 자리 잡고 있다. 대표 메뉴는 광어, 연어, 아카미, 밀치, 방어, 호타테, 장어, 왕생새우 등으로 초밥을 만든 후꾸스페셜 스시다. 이 밖에 광어, 연어, 참치 속살, 참치 뱃살, 참돔, 메카, 생새우로 초밥을 만든 후꾸를 비롯해 후한, 꾸밈, 후꾸 정식 등을 판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에 좋다.
5.4Km 2023-02-17
대구광역시 중구 서성로13길 8
8번식당은 대구 중구 서성로1가에 있다. 1976년 개업한 이곳은 유명인들의 방문이 잦은 소문난 맛집이다. 대표 메뉴는 모듬 수육이다. 수육 외에 막창순대와 섞어국밥도 판다. 8번식당은 대구 지하철 3호선 서문시장역에서 가까우며, 주변에는 대구아쿠아리움, 김광석다시그리기길 등이 있다.
5.4Km 2024-06-27
대구광역시 중구 서성로13길 9
이모식당은 대구광역시 중구 서성로1가에 있다. 30년 넘게 영업했으며,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에 소개된 바 있다. 오랜 세월의 흔적이 엿보이는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막창순대이며, 순대국밥, 돼지국밥, 섞어국밥, 수육, 모듬 등도 준비되어 있다. 서대구IC와 대구 지하철 3호선 서문시장역에서 가깝다. 주변에는 청라언덕, 대구근대역사관이 있다.
5.4Km 2023-03-21
대구광역시 중구 명륜로 70
대구광역시 중구 명륜동에 있는 남문시장은 반월당역과 350m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다. 2021년 10월 현재 230여 개 상점이 성업 중이다. 규모로 따지면 서문시장, 칠성시장, 관문시장, 대명시장 등 대구에서 잘 알려진 큰 시장과는 비교가 되지 않지만, 시장과 함께 한 상인들은 오랜 세월 중구를 지켜온 터줏대감이라 할 수 있다. 남문시장에는 횟집과 식당이 있지만, 유명한 떡집 3곳이 있다. 서울떡집, 경남떡집, 낙원떡집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매일 이른 새벽부터 떡을 만들고 직접 포장까지 하니 단골손님이 끊이지 않는다. 백설기, 인절미, 약밥 등 먹음직스러운 떡이 진열대에 줄을 서 있다. 그중에서도 남문시장 떡집에서 유명한 떡은 '콩떡'이다. 남문시장은 어린시절 보았던 시장통이 생각나게 하는 오래된 전통시장이다.
5.4Km 2024-06-18
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 1344-1
침산공원은 대구 북구 8경 중 제8 경이다. 침산공원 내에 자리 잡은 침산정은 조선 전기 최고의 문장가였던 서거정 선생이 침산의 저녁노을을 보고 아름다움에 감탄하여 한시 ‘침산만조’를 읊었을 정도로 아름다운 곳이다. 공원에는 대구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다. 밤에는 화려한 야경도 감상해 볼 수 있어 많은 사람이 찾는다. 이 밖에도 공원에는 돌계단, 산책로, 인공폭포, 야외무대, 물놀이장, 맨발 산책로 등 즐길 거리가 많다. (사진 출처: 대구광역시청)
5.5Km 2020-04-28
대구광역시 중구 남성로 4
010-6642-1770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대구의 중심인 동성로와 가깝고 근대화골목투어코스인 약전골목에 위치하고있어 여행하기에 편리하다. 또한 김광석거리 및 서문시장도 도보 10분거리에 위채해 있다. 조식 무료 제공 및 개인사물함이 제공 된다. 각 침대에 개인커튼이 설치 되어있다. 저렴한 가격에 내집에 온듯한 편안하고 깨끗한 곳에서 여행의 피로를 풀기 좋다.
5.5Km 2023-08-21
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
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의 상수도 사업본부 안쪽 수도산 기슭에 대구 지역 최초의 수도 시설 중 하나인 대봉배수지가 있다. 2,298㎡의 면적으로 2006년 6월 19일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어 보존되고 있는 시설물로 1918년 1호 배수지를 건립했다가 수요가 증가하게 되면서 1925년 2호지가 추가로 건립되었다. 배수지란 여과지를 통과한 처리수를 모아두는 시설을 말한다. 대개도회지 인근의 야산 중턱에 자리 잡아 야산 아래에 있는 도회지역과의 고도차를 이용하여 수돗물을 ‘자연유하식’으로 공급하였다. 이러한 연유로 지역주민들은 이곳을 ‘수도산’이라 애칭하였다. 대봉1호 배수지는 지표면에 돌출한 원통형 철근콘크리트 구조물로 내경 지름 24m, 높이 2m 정도의 크기이다. 그 벽면에는 11개의 원형 창을 일정한 간격으로 두르고 있으며 창 주위에는 낮은 반원형의 곡선형 테두리를 돌려 장식하고 있다. 또한 배수지의 중앙에는 반원형 돔 형태의 지붕을 가진 원통형 건물이 놓여 있다. 접합정(接合井), 염소투입실, 돔 형태의 건물 등과 함께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염소투입실은 이 지역에서 가장 규모가 작은 근대 건축물이며 건축사적, 생활사적 가치가 있는 건축물이다. 대구 대봉배수지 1호는 반원형 돔 형태의 지붕을 가진 원통형 건물이며, 지붕 아래에는 일석신(日夕新, 밤낮으로 깨끗하다)이란 현판이 있다. 벽면에는 11개의 원형 창을 일정한 간격으로 배치하여 내부를 밝게 하는 동시에 공기를 빼내는 용도로 이용하였다. 최근 대봉배수지가 위치한 곳은 현재 대구상수도사업본부가 자리해 시민 식수를 책임지고 있다. 대봉배수지 관람과 더불어 대구상수도사업본부는 상수도 100년의 역사 시설물과 최첨단 정수처리 과정을 직접 견학하는 프로그램도 마련해 시민들의 수돗물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있다.
5.5Km 2024-05-09
대구광역시 중구 서성로 10
계산성당은 중구 계산오거리에 위치하며 범어대성당과 함께 천주교 대구 대교구의 공동 주교좌성당이다. 본당의 주보성인은 루르드의 성모 마리아이다. 1898년에 본당을 세웠는데 명동성당을 건축하고 전주 전동성당을 설계한 프와넬 신부가 맡았으며 특히 스테인드 글라스는 프랑스에서 직접 공수하였다. 도심 가까이 위치하고 야간 조명이 설치되어 아름다운 야경도 감상할 수 있으며 성당 주위로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도심에서 휴식을 위해 방문하는 이들도 많다. 한 가지 특이한 점은 대구 최초의 가톨릭 성당인 계산성당과 역시 대구 최초의 개신교 예배당인 대구제일교회는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서로 마주 본다는 것이다. 교파를 초월하여 계산동, 동산동 일대는 대구 그리스도교 역사의 출발지점인 것이다. 건립 당시 현 위치와 서편 청라언덕 사이에 고민하다가 노인 신자들의 요청으로 현 위치에 성당을 건립하기로 정해졌다고 한다. 원래는 성공회 강화성당과 비슷한 한옥식 건물이었지만, 화재로 1901년에 전소되자 새로 고딕식 성당을 지었으며 경상도에서 최초로 건립된 서양식 성당으로 문화재청의 관리를 받고 있다. 계산동성당은 남구 대명동의 가르멜여자수도원,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과 더불어 도심지역에서 실제 종을 타종하는 몇 안 되는 곳들 중 하나다. 때문에 삼종시간의 종소리를 들으면 마치 유럽에 여행을 온 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