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우정아구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옛날우정아구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옛날우정아구찜

옛날우정아구찜

9.6Km    2023-09-14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동서북16길 13

옛날우정아구찜은 매콤하고 쫄깃한 아귀찜 전문점으로 30년 넘게 이어져 온 전통의 깊은 맛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건아귀와 생아귀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데 이곳은 특히, 건아귀찜을 잘하는 식당이다. 참고로 건아귀찜은 마산 일대에서만 맛볼 수 있는 별미로 식감이 생아귀에 비해 훨씬 더 쫄깃한 게 특징이다. 아구와 함께 매운맛도 취향대로 고를 수 있다. 동치미와 함께 반찬으로 상추쌈이 오르는 것도 이곳만의 특징이다. 아귀찜 외에 미더덕찜도 인기다.

실리도

실리도

9.6Km    2023-03-03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실리섬길 25

실리도(實利島)는 창원시 구산면의 남동쪽 끝에서 약 500m 떨어져 있는 섬으로, 면적은 215천㎡이며, 길이 약740m, 해발고도 85m로써 현재 55가구 122명 정도의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다. 창원시 구산면 심리 끝에 위치한 원전항(국가어항)에서 도선으로 약 10분정도 거리에 위치한 섬으로,하루 총 7번 운항(필요한 경우 수시로 운항)하는 배편을 이용해서 접근이 가능하다. 실리도는 남해안 도서의 특성이 살아 있는 수려한 해안경관과 갯벌이 잘 발달하여 있으며, 복지회관과 특산물 판매장, 섬을 가로질러 둘러볼 수 있는 둘레길이 설치되어 있다. 러일전쟁 당시에는 러시아 해군의 주둔지로, 러시아가 일본에 패배한 이후에는 일본의 진지로 활용되었던 곳으로, 현재는 우리나라 해군시설 일부가 이 섬 남단부에 위치해 있다.

예부터 과실나무가 무성하여 마을 이름을 실리도로 명명하였다고 하며, 특히 매실·딸기·밤 등이 많이 생산되었고, 지금도 매실나무의 고목이 남아있다고 한다. 이 섬의 북동쪽에는 초아도라는 작은 섬이 하나 있는데, 이 지역 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섬의 모습이 아득한 옛날에 이 섬에 살았던 어느 과부가 어린 아들을 데리고 그 섬에 조개 캐려고 갔다가 물이 차는 바람에 정신없이 건너오는데 외동아들을 깜빡 잊고 자기만 건너 와, 두 다리를 뻗고 통곡을 하면서 아이를 부르고 있는 모습과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실리도는 오염되지 않은 남해안의 해안전경과 청정한 바닷빛을 볼 수 있는 육지와 가까운 섬이자 볼락과 가자미 등이 잘 잡히는 낚시터로도 유명한 곳이다, 또한 인근 지역에 '저도 둘레길 코스'와 드라마 “김수로” 촬영지로 유명한 해양 드라마 세트장이 설치되어 있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섬이다.

ER 뉴코아아울렛 창원

ER 뉴코아아울렛 창원

9.6Km    2024-03-24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창원대로397번길 6 뉴코아아울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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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가게]불로식당

[백년가게]불로식당

9.6Km    2023-10-20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남성로 137
055-246-6260

[중소벤처기업부 2018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1951년부터 3대에 걸친 60년 이상 운영 중인 마산, 창원지역에 유명한 한식당이다. 직접 담근 장과 젓갈, 직접 재배하는 채소로 고유의 맛을 낸다. 해산물이 풍부한 마산의 장점을 반영해 해산물을 중심으로 나오는 한정식 전문점이다. 푸짐하지만 정갈한 음식들로 오랜 단골이 많다.

월영대

9.7Km    2024-06-13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밤밭고개로 442

신라 말기 학자인 해운 최치원 선생이 대를 쌓고 해변을 산책하면서 제자들을 가르친 곳이며 최치원 선생 사후에 그의 학문과 인격을 흠모한 고려, 조선 시대 많은 선비가 이곳을 찾게 되었고, 이곳은 우리나라 선비들의 순례지가 되었다. 조선 숙종 17년에 최위가 창원도호부사로 부임하여, 『대』를 정화하고 『천세만세에 유린되지 말라』고 한 유허비를 동편 중앙에 세웠고, 서편에는 1930년경에 최씨 문중에서 추모비를 세워 팔작지붕 비각 안에 안치하였다. 『삼국사기』, 『보한집』, 『역옹패설』, 『신증동국여지승람』, 『동문선』, 『읍지』 등 많은 기록을 살펴보면 그 경관이 아름답고, 고려, 조선 시대에 이르는 동안 많은 선비와 시문학의 대가들이 최치원의 학덕을 흠모하여 끊임없이 찾아온 아름다운 바닷가의 [대]였다.

오동동문화광장

오동동문화광장

9.7Km    2024-04-30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동성동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 합포구에 있는 오동동 문화광장은 오래된 주택과 점포를 철거하고 2011년 문화 예술 공연이 가능한 야외광장으로 만들어진 곳이다. 창원시 일상 통합예약 사이트에 들어가면 공연장 예약을 할 수 있다. 대상자는 성인, 영아, 유아, 초등, 청소년 등 누구나 사용할 수 있으며 접수와 운영 기간은 상시로 받고 있다. 예약은 공연장소 사용일 기준 60일 전부터 1일 전까지 가능하며 관리자 승인 후 이용이 가능하다. 공연 내용은 정치적, 상업적 공연은 불가하다. 문화 공연뿐 아니라 광장 안에 미디어 글라스가 있어 프러포즈와 각종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고, 밤이 되면 조명이 비치는 조형물이 있어 볼거리가 다양하다. 광장 바로 옆 오동동 문화의 거리도 있어 함께 방문해 보는 것도 좋다.

반송시장

9.7Km    2023-04-05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원이대로473번길 20-7

1988년에 개설된 상가 건물형 상설시장이다. 큰 규모는 아니지만 채소와 과일, 건어물, 생선, 다양한 먹거리 등 일반의 재래시장과 다름없는 풍성한 품목들을 갖추고 있다. 인근에 아파트가 있어 드나드는 사람이 많다. 반송시장은 칼국수거리가 유명하며 횟집, 고기집, 분식집 등 맛집도 많다. 전용주차장이 있다. 2021년도 문화관광형 특성화사업에 선정되었다. 대상공원, 용지못, 종합운동장과 가까운 곳에 있다.

삼대초밥

삼대초밥

9.7Km    2024-07-01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합포로 11

삼대초밥은 1947년 일본 오사카에서 일식을 배운 1대 대표를 시작으로 3대째 대를 이어오는 일식집이다. 독특한 장맛과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여 창원 대표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코스요리 전문점인 삼대초밥은 11시 30분부터 14시 30분까지 점심 특선 매화, 국화 코스가 가성비 좋아 인기가 많다. 진미, 전채, 생선회, 튀김 요리, 구이, 국물 요리, 스시, 된장국, 식사, 후식 구성으로 알차게 먹을 수 있다. 또 어린이 세트 메뉴로 돈가스, 우동 등이 나와 아이와 함께 갈 수 있다. 코스요리뿐 아니라 모둠 생선회, 참치 회, 초밥, 덮밥, 튀김, 전복죽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삼대초밥은 개별 룸과 깔끔한 인테리어로 상견례, 회식, 가족 식사하기 좋으며 근처에 바다 풍경을 보며 걸을 수 있는 합포수변공원이 있다.

창원 소하천 벚꽃거리

9.7Km    2024-06-03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두월동3가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위치한 소하천 벚꽃거리는 연인과 함께 손을 잡고 걸어가기 좋은 데이트 명소이다. 창원 시내의 유서 깊은 벚꽃 명소를 소개하자면 문화동 일대 소하천 벚꽃거리를 꼽을 수 있다. 이곳의 벚나무들은 경술국치 이전 마산시청에서 심었는데, 그 당시 창원천변의 벚꽃이 가장 아름다웠다고 한다. 따스한 봄이 되면 소하천 주변으로 벚꽃이 만개하며, 산책하는 사람들, 사진을 찍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소하천으로 내려가 위를 올려다보면 하천을 향해 길게 가지를 내리 뻗은 벚나무가 가득 덮고 있어 위에서 볼 때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소하천 산책로 데크를 따라 걷다 보면 연애다리가 나온다. 연애다리는 옛 기억을 상기시켜 주는 추억의 다리로서 1980년대 많은 커플이 이 다리를 지나며 사랑을 키웠다고 한다. 이곳에는 벚꽃을 배경으로 하는 액자 조형물이 마련되어 있어 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또한, 빨간색 공중전화 부스를 간이책방으로 만들어 놓아 잠시 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오동동 통술거리

오동동 통술거리

9.7Km    2023-12-05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

오동동 통술거리는 마산합포구 오동동 뒷길에 밀집해 있는 통술 전문 식당을 가리킨다. 통술은 마산합포구에서 생겨난 술 문화로 일제강점기 때 일본으로부터 요정 문화가 전해졌다. 요정은 원래 고급 요리를 내는 음식점이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접대문화의 상징으로 굳혀졌다. 1970년 요정이 쇠퇴하고 그곳의 요리사들이 요정에서 맛보던 고급 요리를 저렴하게 파는 술집을 열면서 오동동과 창동 일대에 통술집들이 생겨났다. 현재 오동동 통술거리에는 14개의 통술 전문 식당이 있다. 통술은 술이 통에 담겨 나온다 해서 통술이라 하기도 하고, 한 상 통으로 나온다 하여 통술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통술 전문 식당에서는 얼음이 든 통에 술이 담겨 담겨 나오며, 안주를 주문하는 것이 아니라 자리에 앉으면 식당마다 자신만의 특색이 담긴 30여 가지의 안주들이 상 한가득 채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