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실내수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창원실내수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창원실내수영장

8.9Km    2     2023-12-27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원이대로 450 (중앙동)

창원스포츠파크 내에 있는 창원실내수영장은 1997년에 준공하여, 제14회 부산아시아 경기 수구 및 근대 5종 경기를 개최한 국제적인 시설을 갖춘 수영장이다. 50m 경영풀, 25m 다이빙풀, 15m 연습풀과 3천여 석의 관람석을 구비하고 있으며, 부대 시설로는 종합안내실, 헬스장, 스포츠건강센터, 다이빙 장비 대여 업체 등이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수영강습, 헬스, 아쿠아로빅, 해오름체육교실, 생활체육강습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수영장이 자리 잡고 있는 창원스포츠파크 단지에는 축구장, 인라인스케이트장 등 다양한 스포츠 시설들이 함께 있어 취미 활동을 하기 좋은 곳이다.

우곡사(창원)

우곡사(창원)

8.9Km    21739     2023-08-22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 자여로 459

우곡사는 경상남도 창원시 동읍 단계리의 전단산 기슭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제14교구 본사 범어사의 말사이다. 우곡사(牛谷寺)는 인근의 성주사(聖住寺)ㆍ성흥사(聖興寺)와 함께 무염(無染) 스님이 창건한 신라 고찰로 알려져 있지만, 창건 배경에 대해서는 전혀 기록이 남아 있지 않다. 다만 우곡사가 자리 잡은 전단산이 불교와 관계 깊은 지명이라는 점, 낙동강을 낀 곡창과 왜구를 막아주는 산악 사이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으로 병참기지의 역할을 했으리라는 점 등으로 창건 배경을 짐작해 볼 수 있다. 우곡사 경내를 들어서는 초입에는 벼락 맞은 은행나무 한 그루가 서 있다. 둘레가 네 아름이나 되고 키가 30m를 넘었다고 전하지만, 지금은 속이 시커멓게 타버린 채 두 길 높이 이상은 자취도 남지 않았다. 그러나 신기한 것은, 벼락을 맞은 부분은 불에 타서 까맣게 죽고 말았지만 바로 그 옆자리에 새로운 싹을 틔워 줄기를 올리고 있다는 것이다. 사람 팔뚝이나 허벅지만 한 굵기의 이 줄기들은 다시 하늘을 향해 뻗어 오르고 있다. 이 은행나무의 모습은 우곡사와 너무도 닮아 있다. 가람 또한 신라시대에 창건하여 흥망성쇠를 거듭하였지만,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그 법등을 꾸준히 이으면서 새롭게 발돋음하고 있으니 말이다.

창원 가로수길

창원 가로수길

8.9Km    1     2024-06-04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용호동

창원 시가지의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은 1982년 총혼로를 시작으로 용호로(옛도지사관사 일원) 창원대로 등에 식재한 가로수로서 당시 허허벌판에 크고 빨리 자랄 수 있는 조경수를 선정하여 식재한 것으로 국내 최초의 계획도시로 신속한 녹화가 필요한 창원시에 제격이었으며 현재는 창원시의 명품 가로수로 자리 잡고 있다. 오래전에 조용한 주택가였던 이곳은 공무원들을 위한 점심 밥집이 한 두 군데 있었다. 조용하고 이쁜 동네에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생긴 후 몇 년 지나지 않아 창원에서 가장 유명한 카페거리가 되었다. 메타세콰이아의 성장과 함께 창원용지로 일원은 용지호수로 연결되는 도로변에 자발적으로 카페가 속속 생겨나면서 찾는 이가 많아져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과 함께 카페거리로 창원의 명소가 되었다.

미양서원

9.0Km    2171     2023-11-09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진영로 430-16

경상남도 김해에 위치한 미양서원은 조선 전기의 학자인 서강 김계금 선생은 기리고 있다. 미양서원에는 서강 김계금 일고 책판(경상남도 유형문화재)을 보관하고 있다. 서강 김계금 일고 책판은 학자 김계금의 문집을 간행하기 위해 1915년에 후손인 김규동이 제작한 것이다. 문집에는 선생이 쓴 시 세 수가 전해지는데, 모두 어린 임금 단종에 대한 그의 충성심을 노래하고 있다.

ER 뉴코아아울렛 창원

ER 뉴코아아울렛 창원

9.0Km    0     2024-03-24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창원대로397번길 6 뉴코아아울렛

-

창원문화원

창원문화원

9.0Km    15938     2024-05-02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용지로239번길 19-22 창원문화원

창원문화원은 1987년 설립한 이후 창원 지역 고유문화의 계발·연구·조사와 각종 지역 문화 행사의 개최 등을 통하여, 지역 주민의 문화생활 질을 높이고, 수준 높은 문화 예술을 보급하여 창원 지역 문화 창달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되었다. 창원문화원은 창원 지역의 향토사를 조사 연구하고 사료 수집과 보존을 위하여 기념물 건립, 학술지 발간, 학술 세미나 개최, 백일장 개최 등 각종 문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강당(공연장), 대강의실, 소강의실, 회의실, 전시실을 갖추고 있으며, 문화 교실을 운영하여 시 낭송, 하모니카, 문예 창작, 한국무용, 역학, 필라테스, 라인댄스, 오카리나, 탭댄스 과정 등을 개설하여 평생교육에 이바지하고 있다.

홈플러스 창원

홈플러스 창원

9.1Km    0     2024-03-23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창원대로 415 (팔용동)

-

홍콩집

홍콩집

9.1Km    3     2022-11-25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용지로239번길 12

창원 가로수길 메인 거리에 있는 홍콩집은 빨간 글자의 간판과 중국풍 인테리어의 외관을 가진 중식집이다. 중국 광동식 중화요리를 현지화하여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식당 내부는 중국 고가구들로 꾸며져 있고 식전 음료로 재스민차를 주어, 마치 중국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메뉴 구성은 요리, 면, 볶음밥, 딤섬 등으로 간결하다. 홍콩집의 매력은 특수한 간수로 배합하여 직접 만든 면과 딤섬을 맛볼 수 있다는 점이다. 식빵 사이 새우를 가득 채워 튀겨 만든 멘보샤는 중국식 새우 샌드위치로 이곳에서 꼭 맛봐야 하는 메뉴이다. 작은 소품에도 신경을 쓴 홍콩집은 맛과 분위기, 볼거리를 제공한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장춘사(함안)

장춘사(함안)

9.1Km    19779     2024-06-13

경상남도 함안군 칠북면 북원로 110-1

장춘사는 815년(신라 헌덕왕 7년)에 무염국사(무릉스님)가 신라를 침략하던 왜적을 불력으로 물리치자, 왕이 이에 대한 보답으로 세운 절이라고 전한다. 장춘사는 마을에서 계곡을 따라 좁은 길을 1.5㎞ 정도 오르면 나오는 아늑한 사찰이다. 장춘사 일주문은 다른 사찰에서 볼 수 없는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무릉산 장춘사’란 현판이 걸린 작은 문은 고개를 약간 숙이고 들어가야 하는데, 덕분에 자신을 낮출 수밖에 없다. 일주문을 들어서면 경내가 나오는데, 요사채와 대웅전 앞마당에 장춘사 5층 석탑이 자리 잡고 있다. 장춘사 대웅전은 1979년에 신축한 건물로 팔작와가로 정면 3칸, 측면 2칸에 이르며, 대웅전 뒤편에는 맞배지붕으로 정면 1칸, 측면 1칸의 조그마한 약사전이 있는데 이곳에 안치된 불상이 지정문화재로 보관되고 있는 약사여래좌상이다. 높이 94㎝, 흉위 40㎝로 비교적 작은 불상으로서 광배와 함께 1매석으로 조성하였는데 1978년 왼쪽 어깨 부분에 오른편으로 금이 나 있어 개금을 하여 불상과 광배의 조각 수법을 전혀 알 길이 없다. 문화적 가치와 계속적인 연구를 위해 1983년 7월 20일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계속적인 연구와 보호가 이루어지고 있다.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68호(장춘사 오층석탑)로 지정된 5층 석탑은 대웅전 앞에 있고, 원래 2층 기단 위에 세운 5층 석탑이었으나, 현재는 4층까지만 남아 있고, 높이는 390cm이다. 전체적으로 날렵한 느낌을 주는 이 석탑은 제작 수법과 양식으로 보아 고려 후기에 세운 것으로 추정된다.

언양각식당

9.1Km    0     2024-04-23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용지로 253-1

연탄에 석쇠를 올려놓고 굽는 연탄 석쇠불고기 맛집으로 유명하다. 떡갈비 맛이 살짝 도는 석쇠불고기는 어린이들이 더욱 좋아한다. 쌈 채소에 불고기와 백김치를 올려 먹으면 입안에서 펼쳐지는 맛의 조화가 일품이다. 정갈하게 내어지는 반찬들도 맛이 깔끔하여 가족 단위로 방문하는 손님들이 많다. 시원한 맛의 소국밥과 진한 향의 설렁탕 모두 국물 맛이 깊어 든든한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다. 식사 후엔 개성 만점의 카페들이 즐비한 창원 가로수길에서 커피 한 잔을 들고 산책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