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랩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스위트랩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스위트랩

스위트랩

1.3Km    1     2024-02-13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속천로 73-1

진해 속천항 카페 거리에 있는 스위트랩은 달콤함 ‘SWEET’와 연구하다의 ‘LAB’의 뜻을 합해 ‘달콤한 연구소’라는 뜻으로 프랑스 전통 디저트부터 최신 트렌드 디저트까지 다양하게 선보이는 디저트 카페이다. 주차는 맞은편 해안가 공원과 골목에 주차하면 된다. 4층 건물 전체를 사용하는 스위트랩에는 1층, 2층 실내 카페 공간, 3층 베이킹 스쿨, 4층 루프탑으로 이루어져 있다. 3층 베이킹 스쿨에서는 카페 창업과 제빵 전문가 양성 교육을 하고 있다. 스위트랩에는 다양한 종류의 빵들이 있어 선택이 어렵다면 진열대 옆 인기 순위 10 리스트를 참고하면 좋다. 음료 종류도 커피뿐 아니라 생과일주스, 에이드, 스무디 등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다.

백제삼계탕13월

백제삼계탕13월

1.5Km    0     2024-02-06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태백서로47번길 19

백제삼계탕 13월 진해점은 창원시 진해구 태백동에 있다. 언덕에 있어 차로 이동하는 게 편하고, 전용 주차장이 만차일 땐 바로 앞 공영주차장 이용도 가능하다. 돌계단을 올라가면 고즈넉한 한옥의 자태와 멋스러운 조경을 볼 수 있다. 봄, 여름에는 푸릇한 잔디가 깔려있어 야외 테이블에 앉아 쉴 수 있고, 가을에는 붉은 단풍이 곱게 물들어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입구에서 신발을 벗고 들어가면 좌식 테이블과 입식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다. 대표 메뉴인 한방삼계탕은 진한 육수에 깔끔하고 담백한 맛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옻삼계탕, 전복삼계탕, 산삼삼계탕, 궁중삼계탕 등 삼계탕 전문점이지만 찜닭, 소갈비찜도 인기 메뉴다.

흩날리는 벚꽃을 만끽하다

흩날리는 벚꽃을 만끽하다

1.6Km    2392     2023-08-08

창원시 진해구는 매년 4월이면 벚꽃으로 물드는 고장이다. 여좌천, 경화역, 안민공원 등은 벚꽃명소이자 촬영지로 각광을 받는 곳이다. 제황산공원은 전망대에서 진해 시내가 한 눈에 내려다보이고, 창원해양공원은 최근 창원의 랜드마크가 될 솔라타워가 들어서 있어 진해만 일대와 부산과 거제도를 잇는 거가대교도 한 눈에 내려다보인다.

벚꽃 잔치의 최고봉 봄날의 낭만에 취한다.

벚꽃 잔치의 최고봉 봄날의 낭만에 취한다.

1.8Km    892     2023-08-09

벚꽃 놀이 최고봉은 누가 뭐래도 진해다. 매년 3~4월이면 도시가 벚꽃으로 뒤덮힌다. 진해 시내에서 벚꽃을 감사하기 좋은 명소는 여좌천, 진해내수면환경생태공원, 장복산조각공원, 안민도로, 경화역, 제황산공원, 해군사관학교 등. 여좌천은 폭이 좁은 하천으로 좌우에 산책하기 좋도록 데크가 가지런히 깔려 있고 군데군데 다리가 놓여 있는데 미국의 CNN방송이 한국에서 가봐야할 곳 50곳 중 하나로 선정해 더욱 유명해졌다.

여좌천(벚꽃명소)

1.8Km    38134     2024-09-30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여좌천로 16

진해의 대표적인 벚꽃명소로 잘 알려진 여좌천은 진해역부터 평지교까지 약 1.5km에 걸쳐 하천 일대에 눈부신 벚꽃터널이 형성되는 곳이다. MBC드라마 ‘로망스’의 배경이 된 여좌천로망스다리는 진해를 찾는 관광객들의 벚꽃 나들이 코스로 유명하며, 경관조명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늦은 밤에도 아름답고 탐스러운 벚꽃 세상을 누구나 자유롭게 만끽할 수 있다. 진해군항제가 열리는 4월이면 도심 전체가 벚꽃 물결로 만발한 진해에서도 여좌천을 따라 피는 벚꽃터널길은 유명한 관광명소로 알려져 있다.

뇨니커피

뇨니커피

1.9Km    0     2024-07-30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속천로 140-2

창원 진해구에 있는 뇨니커피는 야경이 예쁜 카페로 알려져 있다. 건물 3층에 있는 뇨니커피의 가장 큰 매력은 통창을 통해 바다를 한눈에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또 반려동물 동반 입장이 가능해 날이 좋을 땐 테라스와 4층 루프탑에서 귀여운 강아지들을 볼 수 있다. 뇨니커피 테이블은 모듈 가구를 두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세련된 공간으로 꾸며 놓았다. 커피 음료뿐 아니라 과일차, 밀크티, 에이드, 글라스 와인, 디저트 등이 있어 메뉴 선택의 폭이 넓다. 조용하게 커피를 즐기고 싶다면 주말보다는 주중에 방문하길 추천한다. 가까이에 진해루 해변공원과 소죽도 공원이 있어 함께 방문하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진해루해변공원

진해루해변공원

2.1Km    0     2024-01-15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진희로 142

진해루해변공원은 바다를 지키는 해군이 입대하는 해군교육사 앞으로 펼쳐지는 바다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공원은 바다 옆으로 약 27km가량 경사가 없는 해안선으로 이어져 있어 안전하고 재밌게 자전거 투어를 할 수도 있다. 국민안전처로부터 ‘우수 어린이 놀이시설’로 지정받은 거북선 모양의 놀이터, 요트와 수상 레저를 즐길 수 있는 해양 레포츠 센터가 있어 어린이들과 함께 나들이하기 좋은 곳이다.

진해루

진해루

2.2Km    1     2024-09-13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진희로 150

해군 부대가 있던 곳이 진해루 해변공원으로 바뀌면서 산책길 중간에 생긴 망루가 진해루이다. 진해루에 올라 바다를 바라보는 풍경은 낮과 밤, 언제 봐도 멋지다. 바다와 산의 경치를 품고 있는 진해루는 미디어 파사드 기법을 활용해 외벽에 빛과 영상으로 보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영웅담까지 즐길 수 있어 어린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흥미진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벚꽃의 고장답게 벚꽃, 나무, 동물, 포토존 등 아기자기한 빛 조형물도 있어 밤에 가도 반짝이는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진해문화센터

진해문화센터

2.3Km    19820     2024-06-03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진해대로 325

진해문화센터는 구민회관과 진해야외공연장으로 이루어졌으며, 1993년 4월 개관한 진해구민회관은 사계절 풍광이 아름답고 자연경관이 수려한 장복산 중턱에 자리하고 있으며, 진해구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지역 문화 발전을 선도하고 연극, 무용, 발레,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예술은 물론 회화, 조각 등 전시예술 그리고 각종 체육 경기를 개최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복합 문화예술시설이다. 주요시설로는 395석의 공연장과, 196㎡의 전시실, 수요자 중심의 문화예술 프로그램 보급과 창의적 사업 전개의 산실인 예술창작소, 소규모 행사 및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컨벤션홀, 880석의 관람석을 갖춘 체육관이 있으며 부대시설로는 분장실, 샤워장, 옥외광장 등 각종 편의시설이 구비되어 있다. 진해야외공연장은 에너지환경과학공원 내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시설로 2006년 6월 개관하였으며 지역 예술인들에게 문화예술 창작활동에 필요한 공간을 제공하고 시민들에게 종합 문화시설의 역할을 해오고 있다. 주요시설로 본관 건물에는 964석을 갖춘 옥외 관람석을 비롯해 야외무대, 사무실, 전시실, 발전기실, 스태프 회의실, 매표소, 제1~3 연습실이 있고, 무대관에는 분장실, 리허설룸이 있으며, 지상 2층의 별관에는 대연습실과 제4~6 연습실이 있다.

안민고개

안민고개

2.3Km    44830     2023-06-10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안민동 장복산 일대

안민도로는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지만, 이 고갯길의 정취를 제대로 맛보려면 걸어보기를 권한다. 도로변에는 드라마 '로망스'에서도 소개된 바 있는 데크로드가 있는데 산책하는 사람들을 위해 특별히 목재로 바닥과 난간을 만들어 운치를 더해준다. 또한 고갯길 곳곳에는 약 100m 간격으로 진해만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벤치와 휴게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안민도로를 따라 계속 올라가면 안민고개 정상 (303m)에 다다른다. 이 곳에도 제법 널찍한 주차공간과 간이휴게매점이 들어서 있다. 한편 고갯마루 위에는 "안민생태교" 라는 조그마한 다리가 가설되어 있는데, 진해와 창원을 잇는 안민관광도로를 개설하면서 도로에 의해 잘려진 장복산과 웅산 사이의 생태계를 배려하여 야생동물의 이동통로로 만들어 놓은 다리이다. 그러나 안민생태교를 건너 장복산으로 가는 등산로는 봄철 산불방지 기간 중에는 폐쇄된다. 시간 여유가 있다면 안민고개에서 동쪽 능선을 따라 진해 명산들의 이름을 짚어가면서 산행을 즐길 수도 있다. 군항제 기간 중에는 이곳 안민고개도 제법 사람들이 많이 찾아온다. 특히 주말에는 시루봉을 산행하려는 부산, 마산, 창원 일원의 등산객들로 붐빈다. 하지만 꼭 군항제 기간이 아니더라도 안민고개는 한번 들러볼 만하다. 벚꽃과 함께라면 더할 나위 없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따사로운 봄 햇살을 받으며 봄 향기 가득한 산책을 느긋하게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안민도로 말고도 진해구 석동이나 경화동 진해상고 뒤편에서 도보로 40분 정도면 안민고개에 오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