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암서원(창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구암서원(창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구암서원(창원)

구암서원(창원)

7.4Km    1724     2024-06-18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구암북4길 7-10

구암서원은 1858년(철종 9)에 구연사라는 사당으로 창건되어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에 의해 폐쇄되었다가 1968년에 문중의 사업의 하나로 복원되었고 2004년에 서원의 재정비가 이루어져 추모재와 신여당이 새로 지어지며 깨끗하게 정비되었다. 구암서원의 배향 인물은 세종 때 성균관 대제학과 의정부 찬성사를 역임한 문정공 정이오 선생(1347~1434)과 아들인 충장공 정분 선생(?~1454) 두 부자이다. 구암서원의 시설은 강당 4칸, 사우 3칸, 추모재 2칸, 유사실, 관리사, 정문 3칸 등이 있고 강당 전 면에는 [구암 서원], 안쪽에는 [구암재]라는 편액이 걸려 있다. 동재는 신여당, 서재는 추모재이고, 강당을 중심으로 사우는 서쪽에 배치되어 서묘동학의 구조를 이루고 있다.

구암현대시장

7.4Km    0     2024-04-23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구암동 738

도심의 긴 회랑으로 아케이드 지붕 공사가 완료된 시장이다. 5일장이 서지는 않고 상설시장으로 기능을 하고 있다. 떡집, 꽈배기집, 과일 채소 가게, 수산물, 건어물, 생활잡화, 참기름집 등 다양한 업종의 가게들이 있다. 인근 지역의 사람들이 식탁에 필요한 재료나 간식거리를 사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이는 쇼핑 공간이다. 통닭집, 족발집, 횟집, 꽈배기집, 분식집 등 다양한 먹거리들이 가득한 곳이다.

천주산

7.5Km    0     2024-09-09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소계동

천주산은 창원시와 함안군 칠원면에 걸쳐 있는 해발 639m의 ‘하늘을 받치고 있다는’ 뜻을 가진 산으로, 청룡산, 담산, 작대산 등의 이름으로 불렸다. 조선시대 조선시대 재상이던 허목 선생이 낙향하여 지낸 곳이기도 하다. 천주산에는 아름다운 달천 계곡이 위치해 있다. 이 계곡은 울창한 숲과 넓은 반석, 맑은 계곡물을 가지고 있어 여름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4월에는 진달래 군락지에서 전국적인 진달래 축제가 열리며 이곳은 창원시가 한눈에 들어오는 뛰어난 조망을 자랑한다.

금병공원

7.5Km    0     2023-12-21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하계로 407-1

경남 김해시 진영읍 금병산 자락에 있는 공원으로 여래 저수지와 연결되어 있다.
테니스장, 축구장, 농구장, 족구장, 배드민턴장, 체력단련장 등과 곳곳에 다양한 운동기구를 갖추고 있으며, 여름철엔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물놀이장을 개장한다. 어린이들을 위한 유아숲체험원도 있어 나무 사이 건너기, 밧줄 잡고 오르기, 통나무 오르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소설 ‘마당 깊은 집’으로 유명한 소설가 김원일 문학비도 있다. 소설 ‘어둠의 집’ ‘노을’ ‘불의 제전’은 금병공원과 여래 저수지를 배경으로 한 작품이라고 한다. 조릿대밭이 사방으로 펼쳐져 있고 봄에는 벚꽃이 만발해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한다. 다리를 건너면 여래 저수지로 통하고 산책길이 조성되어 있다. 부산에서 자동차로 40여 분 거리에 있으며 인근에 봉하마을과 노무현 생가, 진영역 철도박물관 등이 있다.

진영전통시장

진영전통시장

7.5Km    0     2024-07-31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산복로115번길 9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진영리에 있는 진영 전통시장은 1935년부터 이어온 재래시장으로 매달 4일과 9일마다 장이 열린다. 진영 단감으로 유명한 시장으로 농산물, 수산물 등 식료품과 국밥, 떡볶이, 족발, 뻥튀기 등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한다. 인근 농촌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직접 판매하여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오래된 전통시장이지만 점포들이 가지런히 정돈되어 있어 이곳을 처음 방문하는 사람도 불편함 없이 장을 볼 수 있다. 장이 서는 날짜는 4일, 9일뿐 아니라 횟집, 야채, 보리밥집, 꽃, 장난감 가게 등 상시 판매하는 상설시장도 운영되고 있다. 진영 전통시장 근처 봉하 마을 생태문화공원이 있어 함께 방문해도 좋다.

진영인 테마거리

진영인 테마거리

7.6Km    1     2023-12-06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진영리

진영읍의 옛 시가지인 진영전통시장 인근에 진영인(人) 테마거리를 조성하였다. 1구간은 대통령길(노무현 전 대통령), 2구간은 상록수길(강성갑 목사), 3구간은 만세길(김정태 독립운동가), 4구간은 코주부길(김용환 만화가), 5구간은 불의 제전길(김원일 작가)로 정해서 거리 조성을 했다. 특색 있는 벽화, 다채로운 아트 및 그림 타일, 흥미로운 조형물 등을 기존 벽면을 활용해 조성했고, 낡은 바닥을 디자인 포장으로 개선해 포장길을 따라가면 복잡한 골목 안에서도 누구나 테마거리를 구경할 수 있다. 진영인 테마거리를 좀 더 알차게 구경하고 싶다면 [소로다담길] 투어를 이용하면 된다. 무료로 문화관광해설사의 진영 이야기를 들으며 관람할 수 있다. 김해관광포털이나 김해종합관광안내소에서 예약하면 되고 최소 5일 전에는 사전 예약을 해야 이용할 수 있다. 진영인 테마거리는 진영 바람개비 야시장과 연결되어 있어 연계 방문이 가능하다.

진영역철도박물관

7.6Km    0     2024-09-10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진영로 145-1

진영역철도박물관은 1905년 군용 철도로 개통되어 100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지금의 자리를 지켜온 옛 진영역을 새롭게 단장하여 개관한 철도박물관이다. 옛 진영역은 경전선의 최초 지선인 마산선 건립 시기부터 물류수송의 중심지로서 물류와 사람이 바삐 드나드는 장소였으나, 2010년 경전선 복선화사업의 일환으로 지금의 KTX진영역이 건립되면서 그 역할을 내어주고 폐선하게 되었다. 그 후 한동안 방치되어 있던 옛 역사(驛舍)는 진영 소도읍재활사 업을 통해 역 일대는 공원으로, 옛 진영역은 박물관으로 개관하여 김해의 근현대 모습을 보여주는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조성되어 다시금 많은 사람들이 찾는 관광지로 사랑받고 있다.

달천공원오토캠핑장

달천공원오토캠핑장

7.7Km    0     2024-07-17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북면 달천길 150

달천공원오토캠핑장은 경남 창원시 북면 천주산 달천계곡에 위치하고 있다. 맑은 계곡과 천주산 자락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캠핑장이다. 캠핑장 바로 앞으로는 달천계곡이 흐르고 있어 여름철 물놀이 장소로 좋다. 또한 천주산 등산로가 있어 등산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봄철 진달래가 만개할 때는 등산도 하면서 꽃도 보고, 여름에는 계곡에서 시원한 물놀이도 즐길 수 있는 캠핑장이다. 달천캠핑장은 화장실, 샤워장은 아래쪽 사이트, 취사장은 위쪽 사이트를 이용해야 하므로 무조건 위, 아래로 이동을 해야 한다. 전기, 무선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며 화장실, 샤워장이 깨끗하고 온수도 잘 나온다. 샤워실 이용시간이 정해져 있으므로 사전에 확인하고 이용하는 것이 좋다. 개수대에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어 한여름에도 시원하게 설거지를 할 수 있다.

달천계곡(창원)

달천계곡(창원)

7.7Km    48628     2024-05-29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북면 달천길 145

창원시 의창구 동정동 굴현고개를 넘어서면 북면 외감마을이 나오는데, 여기에서 좌측으로 1km쯤 거슬러 올라가면 달천계곡이 있다. 달천계곡은 울창한 수목과 넓은 반석 위로 흐르는 맑은 계곡물이 일품인 곳으로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창원의 대표적인 계곡으로 약 2km 정도 되는 계곡이다. 조선 숙종 때 재상이었던 미수 허목이 낙향하여 이용하였다는 ‘달천정’이라는 샘과 선생이 직접 ‘달천동’이라고 쓴 바위가 있으며, 거북 모양의 돌을 깎아 넣어 만든 우물인 달천구천이 보존되어 있다. 4월 무렵에는 진달래꽃 군락지로 널리 알려진 천주산 기슭에서 열리는[천주산 진달래 축제]가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개최되어 많은 관광객이 만개한 진달래꽃을 보기 위해 찾고 있는 관광명소이다.

국립 3·15 민주묘지

국립 3·15 민주묘지

7.8Km    27639     2024-04-29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3·15성역로 75

국립 3·15 민주묘지는 1960년 3월 15일 이승만 독재 정권의 부정부패와 장기 집권 야욕의 수단으로 자행한 부정선거에 항거하다 희생된 영령들의 넋이 잠든 곳으로 3·15 의거는 4·19 혁명의 도화선이 되었다. 최초의 묘역은 1967년 구암동 야산의 1,200평에 지나지 않았으나 문민정부 출범과 함께 시민 모두의 뜻을 모아 본격적인 성역화 사업을 추진하였다. 1998년 3월 총 부지면적 43,390평 규모의 3·15 성역 공원 조성 공사에 착공, 2000년 6월에는 공모를 통해 선정한 상징 조형물인 3·15 기념탑과 부조벽을 설치하였으며 같은 해 12월에는 민주열사들의 묘를 이장하여 묘역 조성을 완공하였다. 2002년 8월 1일 3·15 성역 공원에서 국립 3·15 민주 묘지로 승격됐으며, 2003년 3월에는 준공식을 함으로써 애국선열의 거룩한 희생정신을 선양하고 치열했던 민주항쟁의 생생한 모습을 한눈에 조감할 수 있도록 하였다. 국립 3·15 민주묘지는 순국선열의 고귀한 넋을 기리는 추모의 공간이며 인권 수호의 중심이었던 3·15 의거 정신을 후대에 길이 전할 민주화의 역사 교육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