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낚시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상상낚시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상상낚시터

4.1Km    2024-08-05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해안로 242

상상낚시터는 낚시 초보자에게 추천하는 곳으로, 초보자에게 낚싯대를 빌려주며, 낚시 방법을 알려줄 뿐만 아니라, 바늘이 사라지면 무상으로 두 번까지 낚싯대를 바꿔주기도 한다. 혹여 독이 있는 물고기가 잡힐 수 있어 이를 주의할 수 있도록 안내되어 있다. 물론 기존에 낚시를 즐기는 이들이라면 개인이 소지하고 있는 낚시용품을 사용할 수 있다. 저녁 시간에는 가로등을 켜주기 때문에 늦은 시간에도 낚시를 즐길 수 있다. 해 질 녘에 더 많은 물고기가 잡힌다고 알려져 있다. 다만, 매점이 따로 없어 간식과 물 등을 챙겨가는 것이 좋다.

지세포 낚시공원

지세포 낚시공원

4.2Km    2025-11-21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리 275-2

‘지세포 낚시공원’은 깊고 푸른 거제 바다 위에 놓인 방파제에서 낚시를 즐길 수 있는 해상 공원이다. 먼바다를 향해 길게 쭉 뻗어 있는 지세포 방파제 위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자리를 잡고 낚싯대를 물속으로 던져 다양한 물고기를 잡을 수 있다. 방파제 위로는 차량이 진입할 수 없어 아이들도 안전한 환경에서 가족들과 즐겁게 지내기 좋다. 공원 초입에 주차장과 편의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로 편하게 여행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며 캠핑카를 비롯한 차량을 이용한 차박도 가능해 더욱더 여유로운 여가를 즐길 수 있다.

거제 지세포진성

거제 지세포진성

4.2Km    2025-03-15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리

‘거제 지세포진성’은 조선 세종 23년(1441)에 설치된 지세포진이 주둔하였던 성이다. 지세포진은 당시 주변 일대를 방어하는 동시에 어업을 하는 왜인들을 감독하기도 하고, 세금을 거두는 역할을 담당하기도 하였다. 이후 성종 21년(1490)에는 성을 쌓아 진의 역할을 강화하였고, 임진왜란 때에는 왜적을 방어하다가 함락되기도 하였다. 지세포진성은 옥포진성, 구율포진성, 구조라진성 등과 함께 대한해협을 바라보고 쌓은 성 중 하나이며, 거제도에서 가장 외곽 지역에 위치하여 왜선이 자주 오가는 하는 요충지였다. 또한 각종 기록에 따르면 지세포가 대마도로 가는 뱃길의 관문임을 알 수 있는데, 이는 왜와의 관계에서 여러 임무를 수행했던 중요한 곳임을 말해주고 있다. 성은 동쪽 끝의 선창마을에서 서쪽을 향해 쌓았으며, 남벽과 북벽이 긴 형태이다. 동벽에는 이중 성벽의 옹성을 쌓아 성문을 보호하였으며, 현재는 서벽의 일부가 복원되어 있다. 성의 외벽은 자연석으로 쌓고, 내벽은 돌로 막 쌓은 후 내벽과 외벽 사이를 크고 작은 돌로 채웠다. 동벽은 일부 바깥쪽만 돌을 쌓고 안쪽은 흙으로 채우는 방식을 사용하였다. 지세포진은 1895년 갑오개혁 때 진으로서의 기능을 잃었고, 신식 군대인 통영수비대로 기능이 이관된 뒤에는 각 건물이 활용되지 못하고 옛 모습을 잃어 갔다. 지세포진성은 조선 전기의 읍성이나 국경 수비를 위한 성의 축조 기법을 갖추고 있어 당시의 중요한 축성 연구 자료로 평가 받고 있다.

엘마르펜션

4.3Km    2024-02-15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해안로 258
055-681-0117

거제도 지세포항 낚시 테마 동원 내에 위치한 엘마르 펜션은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거운 여행을 보낼 수 있도록 깔끔하게 준비하고 있다. 천주교 성지 순례길, 지세포 진성, 지심도, 서 이 말 등대가 주변에 인접해 있어 관광지 이동이 편리하다.

공곶이

4.3Km    2025-06-04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거제시 예구마을 끝머리에는 공곶이로 가는 입구가 있고, 이곳을 지나 수려한 나무 사이를 20분 정도 걷다 보면 농원인 공곶이가 나온다. 이곳은 지형이 궁둥이처럼 튀어나왔다고 해서 ‘공곶이’라고 불리는 계단식 다랭이 농원으로, 수선화와 동백나무 등 50여 종의 나무와 꽃이 심겨 있다. 공곶이 아래에 있는 몽돌해변에서는 한려수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겨울에는 이곳에 심은 수선화가 만개해 더욱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한다. 영화 ‘종려나무 숲’의 촬영지이며, 거제시가 지정한 ‘거제 9경’ 중 한 곳이기도 하다. 관광 도보 코스로 예구마을, 공곶이, 서이말등대를 연결하는 둘레길이 형성되어 있어 많은 관광객이 이곳을 찾고 있다.

일레븐그릴

4.4Km    2024-12-26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거제대로 2752

거제시에 호텔상상에 위치한 레스토랑이다. 숯을 이용한 11가지 그릴요리를 즐기며, 다양한 와인과 주류들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이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정갈한 테이블 세팅으로 모든 요소를 신경쓴게 느껴지는 곳이다. 오픈키친에 오션뷰의 내부이다.

마틴커피

마틴커피

4.4Km    2025-10-29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거제대로 2752

거제시 일운면 호텔 상상 건물 3층에 있는 마틴커피는 거제 현지인이 추천하는 거제도 3대 전망으로 꼽히는 곳이다. 카페 내부는 모두 통창으로 어느 자리에서도 지심도와 함께 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바라볼 수 있고 사진을 찍으면 그 자리가 포토존이다. 원두는 4가지 중에서 선택할 수 있고 같은 원두의 맛을 내기 위해 매일 아침 테이스팅 과정을 거친다. 시그니처 메뉴는 크림 라테, 마틴 화이트, 블랙 마틴 등이 있고 다양한 종류의 차도 함께 판매한다. 디저트는 직접 만든 쿠키, 스콘, 치즈 케이크, 크로플이 있다. 매장 한편에는 마틴커피의 시그니처 로고인 고양이가 그려진 컵과 드립 백을 판매하고 있다. 허스키 컵은 커피 생두 껍질 허스크(husk)로 만들어진 친환경 컵이고 드립백 커피는 질소 충전된 고급 라인의 드립백이라고 한다.

호텔상상

호텔상상

4.5Km    2025-08-21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거제대로 2752

호텔상상은 누구나 꿈꾸는 여유와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는 호텔로, 하루에도 수많은 상상을 하며 살고 있는 현대인들의 선택을 이루어주는 호텔이다. 현대인들에게 편안한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는 호텔상상에는 거제도 명품섬 지심도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오션객실을 갖춘 호텔로 객실 내에서 반신욕도 가능하고 해돋이도 볼 수 있는 공간이다. 호텔 건물 2층 ‘11.Grill’ 레스토랑에는 차콜(숯)을 이용한 11가지 그릴 요리를 가족과 즐기며 다양한 와인과 주류들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상상 산책길은 해안둘레길로 이어지는 산책길로 상시 개방하고 있다. 야경을 추천한다. 호텔 부대시설로 날씨만 허락된다면 언제나 가능한 야외 공동 바베큐장, 사계절 제공되는 온수풀장인 야외 인피니티 풀장(투숙객 전용 공간) 등 다양한 시설을 운영하여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와 만족을 제공하고자 한다.

상상산책길

상상산책길

4.5Km    2025-07-23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소동리

상상산책길은 지심도가 바라보이는 곳에 있는 대나무 산책길이다. 호텔상상에서 조성한 산책로로 야간 조명이 되어 있어서 야간에도 산책할 수 있는 곳이다. 산책로는 짧은 200m 길로 대나무가 심어져 있는 산책로로 중간에 쉴 수 있는 벤치도 마련되어 있으며 산책로 끝에는 몽돌해안이 있어 바닷가를 돌아볼 수 있으며, 해안을 따라 거제 남파랑길 20코스가 연결되어 있어서 짧은 상상산책길이 아쉽다면 남파랑길을 계속 산책할 수 있다. 인근에 지심도, 장승포항, 지세포항이 있어 어촌 여행을 겸하여 관광할 수 있는 곳이다.

거제자연예술랜드

거제자연예술랜드

4.6Km    2025-09-04

경상남도 거제시 동부면 동부로 209

거제자연예술랜드는 난·수석계의 대표적인 인물이자 시조시인 능곡 이성보, 안해숙 부부가 50여 년 동안 창작, 수집한 풍란, 석부작, 목부작 등 분재와 각종 희귀 수석이 전시되어 있다. 3개의 전시실로 나눠져 있으며, 민속전시관, 야외공원, 목공예전시실 등이 있어 우리나라 최대의 난, 수석, 분재전시관이라 할 수 있다. 미니 장가계, 천 개의 인상석(나한상), 석목부작, 실생산수화, 목공예 등 진귀한 자연예술품들로 조성되어 있어 거제를 찾는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곳이다. 특히 미니장가계라 불리는 석림은 사다리를 놓고 하나하나 돌을 쌓아 올려 만든 것으로, 돌과 돌 사이에 식물을 심어 숲을 연상케 하는데 봄철에는 연산홍과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한다. 개인이 만든 공원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웅장하며, 방문객 누구나 감탄이 나올 정도로 화려하고 신비로운 곳이다. 수석과 분재에 관심이 있다면 꼭 들러볼 관광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