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트12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포레스트12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포레스트12

포레스트12

6.4Km    2024-07-22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가창로 891

포레스트12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에 있다. 대구광역시청을 기점으로 대봉교지하차도와 신천대교를 지나면 20분이면 도착한다. 이 곳은 리조트 스파밸리에서 운영하는 세 가지 스폿과 함께 있다. 호텔과 펜션 등 다양한 객실을 보유한 호텔드포레, 육각온천수를 사용한 워터파크 스파밸리, 교감형 생태동물원 네이쳐파크가 그것이다. 이 때문에 캠핑 외에도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다. 캠핑장은 편백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음이온과 피톤치드를 만끽할 수 있다.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은 캠핑 장비 없이 몸만 가면 된다는 점. 텐트부터 침구류까지 캠핑에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추고 있다.
캠핑장 인근에는 자연 체험공원으로 유명한 힐크레스트 등의 관광지가 있으며, 대구의 명물로 떠오른 가창찐방골목이 있어 식도락의 재미도 느낄 수 있다.

리조트 스파밸리 네이처파크

리조트 스파밸리 네이처파크

6.4Km    2023-10-16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가창로 891

리조트 스파밸리 네이처파크는 대구시 달성군 가창면에 자리 잡은 실내, 외 동물원이다. 400,000㎡의 넓은 한 부지에 대형 글라스하우스 동물원과 방사형 야외 동물원으로 구성돼 있다. 동물원에는 앵무새, 파충류, 사막여우, 미어캣, 말, 사자 호랑이와 같은 50여 종의 동물, 300마리 이상이 있고 350여 종의 수목, 100여 종 이상의 다양한 꽃들을 주변에 잘 배치해 놓았다. 주요 체험 프로그램으로 플레이 팡팡, 정글챌린지, 카약, 승마 등이 있다. 우리에 가둬 두지 않아 입장객을 따라다니면서 교감하는 동물들도 만날 수 있어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곳이다.

박곡서당

박곡서당

6.4Km    2023-12-06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가창동로 219-5

박곡서당은 조선 태종 때 경상도, 경기도, 풍해도[황해도] 관찰사와 예조판서를 역임한 전백영의 추모 재실이자 서당이다. 박곡서당은 상원리 박실에 있다. 본래 이 재실은 내상원[안상원] 선생 묘소 곁에 있었다. 이후 1871년 서원철폐령으로 인근 행정리 한천서원이 헐릴 때, 그 재목을 가져다 1872년경 안박실에 있는 정부인 인천이씨 묘소 옆에 재실을 다시 세웠다. 하지만 재실에 화재가 일어나자, 선생 묘소와 정부인 묘소 사이, 후손들이 많이 세거하는 지금의 자리로 옮겨 박곡서당이라 이름했다. 서당이라 이름 붙인 것은 묘소와 거리가 많이 떨어져 있어 재가 아닌 서당으로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이후 1964년 중건하고, 1984년 7월 담장 바깥에 문평공 신도비를 세웠다. 현 박곡서당 강당 숭정당은 정면 5칸, 측면 1.5칸 홑처마 팔작지붕 건물이다. 정면에서 바라보면 좌측에서부터 2칸 방, 2칸 대청, 1칸 방이다. 대문은 앙지문으로 3칸 솟을대문인데 가운데 한 칸만 문이고 좌우 각 한 칸은 행랑이다. 박곡서당 동쪽으로 담 하나를 사이에 두고 문평공 종택인 옥산고택이 함께 자리하고 있다.

한천서원

6.4Km    2024-07-30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가창동로 117

한천서원은 고려 개국 공신 태사 충렬공 전이갑과 충강공 전의갑 형제를 배향하는 곳이다. 전이갑, 전의갑 두 장수는 918년 동수대전 때 신숭겸, 김락과 더불어 왕건을 구해내면서 전사한 고려 개국 공신들이다. 한천서원은 자료마다 건립 시기에 대해 차이를 보이는데, 서원에 소장된 한천재 중건기와 한천서원 복설기 등의 현판은 1838년, 영남 읍지, 달성 군지, 교남지에는 1847년으로 기록되어 있다. 흥선대원군 집권기 때인 1871년(고종 8)에 훼철되었는데, 1908년 자손들이 힘을 모아 몇 칸의 건물을 복원하였다. 1960년 전영기 등의 후손이 한성 대동 종악원과 대구 종친회의 지원을 받아 한천재를 중건한 뒤, 1989년 한천서원으로 복원하여 위상을 되찾았다. 서원의 외삼문을 들어서면 마당 한가운데에 고려 태사시 충렬 전공 순절비가 있으며, 뒤편으로 왼쪽에 강당인 한천서원과 오른쪽에 내삼문과 담장, 사당인 충절사가 있다. 한천서원 강당은 정면 5칸, 측면 1칸 규모 팔작지붕 건물이다. 충절사는 정면 3칸, 측면 1칸 규모 맞배지붕 건물이다. 이 밖에 성균관 부원장 옥천 전공 병조 기공비, 기념수, 한천서원 지석묘 등이 있고 서원 외부 마당에는 수령 700~800년 되는 은행나무와 육각 정자가 있다. 한천서원 안내판에는 고려 건국과 동수대전에 대한 해설을 담고 있는데, 내용은 다음과 같다. '양 공은 918년에 신숭겸 장군 등과 함께 궁예를 몰아내고 태조 왕건을 도와 고려를 개국하였다. 서기 927년(태조 10) 후백제 견훤의 침공을 받은 신라를 돕기 위해 왕건과 함께 출전하여 견훤군과 팔공산 동수에서 대혼전 중에 왕건 태조가 위급하게 되자 신숭겸, 김락 장군 등과 의논하여 미복으로 탈출케 하고 장렬히 전사하며 이름을 남기었다. 뒷날 태조가 몹시 슬퍼하여 전이갑은 통합 삼한 개국공신 태사 충렬공으로 추증하고 전의갑은 시중 개국공신 충강공으로 봉하였다.'

시원한 물놀이 후 즐기는 대구의 찐빵

시원한 물놀이 후 즐기는 대구의 찐빵

6.4Km    2023-08-11

대구에는 명물 먹을거리가 다양하다. 그 중에 찐빵을 빼 놓을 수 없다. 스파밸리에서 시원한 물놀이와 온천을 즐기고 나온 출출한 배를 채우기 딱 안성맞춤이다. 찜통에 하얀 김이 모락모락 피어나는 따끈한 찐빵은 여름이건 겨울이건 상관없이 입맛을 돋운다. 하얀 찐빵만큼이나 착한 찐빵 골목은 매월 일정액을 기부하는 착한 가게들이 있으니 왠지 찐빵 맛이 더 따뜻하다.

대구의 분지의 중부평야의 유적을 찾아서

대구의 분지의 중부평야의 유적을 찾아서

6.5Km    2023-08-09

경산은 삼국시대 이전 신라의 지방 소국인 압독국이 있던 역사가 깊은 지역으로 고대 돌무덤이 많이 발견된 지역이다. 그 일대가 예쁜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고 가을풍경을 즐길만하다. 특히 신라의 유적연구가 잘 되어 있는 영남대학 박물관은 볼 것이 많다.

[대구올레 팔공산 3코스] 부인사 도보길

[대구올레 팔공산 3코스] 부인사 도보길

6.5Km    2023-05-16

대구광역시 수성구 신천동로86안길 14-6
053-985-8030

'올레'란 제주어로 '거릿길에서 대문까지의, 집으로 통하는 아주 좁은 골목길'을 뜻한다. 제주올레와 함께 '느리게 걷는 여행'을 제안하며 대구녹색소비자연대에서는 2008년부터 '대구올레'를 개발 및 운영하고 있다. [대구올레 팔공산 3코스] 부인사 도보길은 2009년 8월에 개장한 코스이다. 1922년 개교한 오래된 역사를 갖고 있는 공산초등학교를 지나 용수천의 물길을 따라 걸으면 용수동 당산에 도착한다. 정월 보름날 새벽, 마을의 평안과 무병장수를 기원하기 위하여 제를 지낸 곳이다. 조금 더 가면 팔공산 최고의 피서지인 수태골이 나온다. 여기서 부터는 대구시에서 지정한 '낙엽 있는 거리'로, 단풍이 드는 때면 낙엽을 쓸지 않고 그대로 둔다. 이 거리를 따라 파계사 방면으로 올라가면 부인사가 나온다. 선덕여왕을 기리는 숭모전이 있고, 팔만대장경보다 무려 200년 앞선 초조대장경이 봉안되었던 사찰이다.

[대구올레 팔공산 5코스] 구암마을 가는 길

[대구올레 팔공산 5코스] 구암마을 가는 길

6.5Km    2024-10-21

대구광역시 수성구 신천동로86안길 14-6
053-985-8030

대구올레 팔공산 코스는 팔공산의 둘레를 따라 시점과 종점이 연결되도록 조성한 숲길이며 팔공산권의 역사와 문화 체험과 자연경관을 즐기며, 건강증진 활동을 할 수 있는 용도로 만든 길이다. 아울러, 팔공산 권역 자연공원의 생태적·문화적 가치를 보전하기 위한 차원에서 만들었다. 팔공산 올레길은 총 8개 코스로 개발이 되어 있고 그 중 5코스는 [내동버스정류장-굴다리통과-내동 보호수-추원재-성재성당-미대동 들녘-구암마을]까지 6.2km의 2시간 내외의 코스이다. 약450여년전 순흥안씨 일족이 터 잡은 내동 마을에서 출발한다. 북쪽 뒷산에 올라가보니 마을의 형세가 좌우는 산으로 가로막혀 있고 안에 있는 자리가 너무나 아늑하고 따뜻하게 보여 내동이라 이름 지었다고 한다. 좁은 길을 따라 올라가면 성인 여덟은 있어야 다 끌어안을 수 있을 것 같은 그 둘레가 어마어마한 나무가 나타난다. 고려조 안유 선생의 후손인 안향이 아끼고 사랑한 정자목이라 하여 속칭 안정자라고 불린다. 500년 된 노목이지만 아직 정정한 모습이고 큰 그늘 아래 쉬어가기 좋다. 이어 농로를 걷다보면 추원재에 도착한다. 이 건물은 인천사람인 채선용의 후손들이 그의 선조를 기리기 위해 1820년(순조 20년)에 지은 재사이다. 조선 인조 때 선비인 채명보 선생이 학문을 강론하던 성재서당은 쉬어가기 좋다. 세월이 흘러 정자가 퇴락하자 후손들이 중수하여 성재정에서 성재서당으로 개칭하였다. 도로를 지나 좁은 농로로 접어들면 길 양옆으로 논이 훤하게 펼쳐진다. 가을철에는 미대동의 황금들녘을 만끽할 수 있다. 미대동 주민들의 정성이 일구어 놓은 장관이다. 도로 건너편은 약 200년 전 현동수라는 사람이 개척한 구암마을이 있다. 마을 옆에 거북처럼 생긴 바위가 있어 귀암(龜岩)이라 불리다가 세월이 흘러 지금은 구암으로 불리고 있다. 그늘이 적은 코스라 선선한 가을날 걸어보길 권하며 이곳에서는 농촌의 일과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구암마을 농장에서 수확물도 구매 가능하니 올레길의 또 다른 경험이다.

인스타 관광호텔

인스타 관광호텔

6.5Km    2023-10-18

대구광역시 동구 율암로 164
053-213-8080~1

인스타호텔은 아름다운 별들이 많이 보인다 하여 Instar라는 이름이 지어진 만큼 주변에는 1 급수 시냇물이 흐르고, 함께 온 이들과 속삭일 수 있는 넓은 공터가 있다. 제2의 관제탑이 들어설 정도로 맑은 공기 속에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여도 있다. 특유의 모던하고 심플한 인테리어 속에서 정감 어리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였으며 고객들의 취향에 따라 객실마다 다양한 테마를 구비하였고 1층 라운지에는 업무와 교감을 위한 카페가 준비되어 있다. 온 가족이 함께 스파를 즐길 수 있고 4계절 내내 실내 수영을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Pool suite는 고객들에게 멋진 추억으로 다가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