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따블 페스티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따따블 페스티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따따블 페스티벌

따따블 페스티벌

19.0Km    2024-10-14

대구광역시 중구 동덕로8길 34-20 (대봉동)
053-783-3399

예비 신혼부부에게 결혼의 긍정적인 경험과 다양한 웨딩서비스 및 아이디어를 제공하여 새로운 웨딩 문화 트렌드 형성과 웨딩 시장의 활성화를 촉진시키는 행사이다. 대봉동과 김광석거리에서 진행이되며, 웨딩거리로 유명한 아름다운 대봉동 브랜드 가치 향상과 활성화된 지역경제를 기대 할 수 있는 효과이다. 김광석거리에서 다양한 행사와 무대공연, 즐길거리를 경험 할 수 있다.

팔현생태공원

19.0Km    2024-09-26

대구광역시 수성구 팔현길 88-46

관광객들에게는 널리 알려지지 않은 대구의 숨은 유채꽃 명소이다. 평소에는 시민들이 금호강변을 따라 산책을 즐기거나 자전거를 타는 친근한 공간이다. 다른 지역보다 조금 늦은 5월이 되면 팔현 생태공원 전체에 노란 유채꽃이 만발한다. 유채꽃 특유의 달콤한 향기도 봄날의 정취에 흠뻑 빠지게 한다. 최근에는 공원 전체에 다양한 색깔의 국화를 식재해 가을에도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연초에는 공원에서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도 열린다. 20년 넘게 이어지는 이 행사는 거대한 크기의 달집과 함께 주민들의 소원을 적은 종이를 함께 태워 겨울밤을 화려하게 물들인다.

상동 빈지소

상동 빈지소

19.0Km    2024-10-22

경상남도 밀양시 상동면 안인리

밀양강 상류 상동의 유천역 맞은편에 있으며, 밀양강 물줄기가 상류의 옥고산에 부딪치면서 큰 소를 만들었는데 그것이 바로 빈지소다. 상동빈지소 산수가 수려할 뿐 아니라 국도 25호선과 경부선이 관통, 교통이 편리하다. 빈지소 서쪽에는 일제강점기에 경부선 철도를 놓으면서 뚫은 굴이 있는데, 뒤에 철길을 다른 곳으로 옮기면서 굴의 입구를 막아 현재는 주변 마을의 저온 창고로 쓰이고 있다. 8·15광복 후 ‘유천 소주’라고 불리던 밀주 손곡 소주를 이곳에서 제조하였다. 주변에 철마산 성지·재약산(1108m)·천황산(1189m)·호박소·얼음골·표충사 등의 관광지가 있다.

부부식당

19.0Km    2024-10-10

대구광역시 동구 율하동로24길 31
053-964-3117

대구광역시 동구 신기동 반야월 시장 내에 있는 부부식당은 국밥을 주메뉴로 한다. 부부식당에서 사용하는 모든 음식의 재료는 국내산을 사용하며 24시간 주문이 가능하다. 소머리를 넣고 고아낸 국물로 만드는 선짓국을 끓이는데 칼칼하면서도 깔끔한 맛이다. 또한 커다란 미꾸라지가 들어가는 추어탕은 개운한 맛이 느껴져 인기가 좋다. 매장 내부에는 입식좌석과 좌식좌석 모두 있으며 테이블수가 많아 단체로 이용도 가능하다.

신송자 신마산식당

신송자 신마산식당

19.0Km    2024-06-20

대구광역시 남구 현충로 214

신송자 신마산식당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다. 깔끔한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돼지국밥이다. 따로국밥, 순대국밥, 인삼국밥, 살코기국밥, 암뽕국밥 등 여러 가지 국밥도 맛볼 수 있다. 이 밖에 모듬수육, 찐순대 등도 판매하고 있다. 성서IC와 대구 지하철 3호선 남산역에서 가깝다. 주변에는 83타워, 이월드 등 대구의 유명 관광지가 많아 함께 둘러보기 좋다.

원조아삼겹 본점

원조아삼겹 본점

19.0Km    2024-02-13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로 105

원조아삼겹 본점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위치해 있는 돼지고기구이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는 두툼한 삼겹살에 칼집을 낸 아삼겹이다. 상추 또는 깻잎 위에 쌈무를 올린 후 고기를 기름장과 콩가루에 찍은 다음 쌈장을 찍은 마늘을 올려 싸 먹으면 별미다. 이 밖에 고기와 함께 먹기 좋은 돌판볶음밥, 원조라면, 된장찌개 등도 맛볼 수 있다.

[대구올레 팔공산 3코스] 부인사 도보길

[대구올레 팔공산 3코스] 부인사 도보길

19.0Km    2023-05-16

대구광역시 수성구 신천동로86안길 14-6
053-985-8030

'올레'란 제주어로 '거릿길에서 대문까지의, 집으로 통하는 아주 좁은 골목길'을 뜻한다. 제주올레와 함께 '느리게 걷는 여행'을 제안하며 대구녹색소비자연대에서는 2008년부터 '대구올레'를 개발 및 운영하고 있다. [대구올레 팔공산 3코스] 부인사 도보길은 2009년 8월에 개장한 코스이다. 1922년 개교한 오래된 역사를 갖고 있는 공산초등학교를 지나 용수천의 물길을 따라 걸으면 용수동 당산에 도착한다. 정월 보름날 새벽, 마을의 평안과 무병장수를 기원하기 위하여 제를 지낸 곳이다. 조금 더 가면 팔공산 최고의 피서지인 수태골이 나온다. 여기서 부터는 대구시에서 지정한 '낙엽 있는 거리'로, 단풍이 드는 때면 낙엽을 쓸지 않고 그대로 둔다. 이 거리를 따라 파계사 방면으로 올라가면 부인사가 나온다. 선덕여왕을 기리는 숭모전이 있고, 팔만대장경보다 무려 200년 앞선 초조대장경이 봉안되었던 사찰이다.

[대구올레 팔공산 4코스] 평광동 왕건길

[대구올레 팔공산 4코스] 평광동 왕건길

19.0Km    2024-10-22

대구광역시 수성구 신천동로86안길 14-6
053-985-8030

대구올레 팔공산 코스는 팔공산의 둘레를 따라 시점과 종점이 연결되도록 조성한 숲길이며 팔공산권의 역사와 문화 체험과 자연경관을 즐기며, 건강증진 활동을 할 수 있는 용도로 만든 길이다. 아울러, 팔공산 권역 자연공원의 생태적·문화적 가치를 보전하기 위한 차원에서 만들었다. 팔공산 올레길은 총 8개 코스로 개발이 되어 있고 그 중 4코스 평광동 왕건길은 [효자강순항나무-평광초교-평광지-모영재-재바우농원-첨백당-평광종점 정류장]으로 이어지는 길이다. 단양우씨의 집성촌인 평광동은 대구 사과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평광동 입구에서 시작하여 신숭겸 장군을 추모하는 영각인 모영재에 이르는 길이 왕건의 도피로로 추정되며, 왕건임도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 평광동에는 이야기가 있는 나무가 많다. 평광동 입구에서는 효자 강순항을 기려 그의 이름을 딴 효자강순항나무가 서 있다. 첨백당에 들어서면 1945년 해방을 기념하여 민초들이 심은 광복소나무가 위풍당당하게 자리해 있다. 광복소나무의 뒤편으로는 단양우씨의 재실인 첨백당이 있다. 우효중의 효행과 우명식의 충성심을 기려 1896년에 세운 건물이다. 첨백당 위편 재바우농원에서는 우리나라 최고령 홍옥나무를 볼 수 있으며 수령은 90세 정도이다. 보통 사과나무는 20~30년 정도 되면 생산성이 현저히 떨어져 새로운 사과나무로 대체된다지만 이 나무는 아직까지도 생산량이 다른 사과나무들 못지 않다고 한다. 10월말~11월 중순까지는 사과 수확기다. 올레꾼을 위해 이 나무는 가장 늦게 수확을 한다. 대구올레 팔공산길을 운영하고 있는 대구녹색소지자연대의 안내에 의하면 전체적으로 그늘이 적은 코스이며 한여름은 피하고 사과꽃이 피는 4월말, 사과가 열리는 10월 말에 가보길 추천하며 전구간 농로길로 흙길은 없다. 자전거, 유모차 등의 통행이 가능하다. 단지 이동시 차량주의를 요한다.

[대구올레 팔공산 5코스] 구암마을 가는 길

[대구올레 팔공산 5코스] 구암마을 가는 길

19.0Km    2024-10-21

대구광역시 수성구 신천동로86안길 14-6
053-985-8030

대구올레 팔공산 코스는 팔공산의 둘레를 따라 시점과 종점이 연결되도록 조성한 숲길이며 팔공산권의 역사와 문화 체험과 자연경관을 즐기며, 건강증진 활동을 할 수 있는 용도로 만든 길이다. 아울러, 팔공산 권역 자연공원의 생태적·문화적 가치를 보전하기 위한 차원에서 만들었다. 팔공산 올레길은 총 8개 코스로 개발이 되어 있고 그 중 5코스는 [내동버스정류장-굴다리통과-내동 보호수-추원재-성재성당-미대동 들녘-구암마을]까지 6.2km의 2시간 내외의 코스이다. 약450여년전 순흥안씨 일족이 터 잡은 내동 마을에서 출발한다. 북쪽 뒷산에 올라가보니 마을의 형세가 좌우는 산으로 가로막혀 있고 안에 있는 자리가 너무나 아늑하고 따뜻하게 보여 내동이라 이름 지었다고 한다. 좁은 길을 따라 올라가면 성인 여덟은 있어야 다 끌어안을 수 있을 것 같은 그 둘레가 어마어마한 나무가 나타난다. 고려조 안유 선생의 후손인 안향이 아끼고 사랑한 정자목이라 하여 속칭 안정자라고 불린다. 500년 된 노목이지만 아직 정정한 모습이고 큰 그늘 아래 쉬어가기 좋다. 이어 농로를 걷다보면 추원재에 도착한다. 이 건물은 인천사람인 채선용의 후손들이 그의 선조를 기리기 위해 1820년(순조 20년)에 지은 재사이다. 조선 인조 때 선비인 채명보 선생이 학문을 강론하던 성재서당은 쉬어가기 좋다. 세월이 흘러 정자가 퇴락하자 후손들이 중수하여 성재정에서 성재서당으로 개칭하였다. 도로를 지나 좁은 농로로 접어들면 길 양옆으로 논이 훤하게 펼쳐진다. 가을철에는 미대동의 황금들녘을 만끽할 수 있다. 미대동 주민들의 정성이 일구어 놓은 장관이다. 도로 건너편은 약 200년 전 현동수라는 사람이 개척한 구암마을이 있다. 마을 옆에 거북처럼 생긴 바위가 있어 귀암(龜岩)이라 불리다가 세월이 흘러 지금은 구암으로 불리고 있다. 그늘이 적은 코스라 선선한 가을날 걸어보길 권하며 이곳에서는 농촌의 일과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구암마을 농장에서 수확물도 구매 가능하니 올레길의 또 다른 경험이다.

리안갤러리 대구

리안갤러리 대구

19.0Km    2024-09-27

대구광역시 중구 이천로 184-31 (대봉동)

리안갤러리는 컬렉터 출신 안혜령 대표가 2007년 1월과 2013년 1월에 각각 리안 대구와 서울을 설립함으로써 현재 2개의 갤러리로 운영되고 있다. 한국의 대표적 문화지구인 서울 종로구 서촌에 자리한 리안 서울과 근대미술의 요람으로 불리는 도시 대구에서 특색 있는 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리안갤러리는 백남준, 이강소, 이건용, 남춘모 등과 같은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전시를 선보이며 한국 현대미술의 흐름을 충실히 소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앤디워홀, 알렉스카츠, 프랭크스텔라, 데미안허스트, 엘리자베스페이튼, 이미 크뇌벨과 같은 저명한 해외 작가들의 개인전을 개최함으로써 중요한 전시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대구 본점의 확장을 시작으로 리안갤러리는 단순히 관람객들에게 전시를 소개하는 역할을 넘어 앞으로의 세대에게 예술을 향유하고 미술품을 소장하는 문화를 권장하고교육하는 종합 문화 시설로의 역할을 모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