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동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소사동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소사동마을

소사동마을

17.4 Km    1     2023-10-30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소사로43번길 6

소사동마을은 창원시 진해구에 있다.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작은 마을이다. 1905년 일제가 진해에 군항 건설을 본격화하면서 군항 용수와 전기를 보급하기 위해 웅동 수원지를 조성하면서 이곳에 있던 7개의 마을 주민을 강제 이주시키며 만들어진 마을이다. 시인 김달진 선생의 생가터인 김달진 문학관, 15년간 전국 고물상을 돌면서 수집해 옛 유물을 전시한 김씨박물관, 김씨공작소, 스토리텔링 박물관인 소사 주막 등이 있다. 세월의 흐름을 그대로 간직한 허름한 간판들이 마치 영화세트장에 온 듯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담벼락에는 1920년대의 마을 지도와 풍경을 담은 옛 사진도 걸려있다.

김달진 문학관

김달진 문학관

17.4 Km    33152     2023-09-11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소사로59번길 13

고도의 정신주의 시 세계를 열었던 시인이자 승려였으며 한학자이자 교사로 일생을 살아온 월하 김달진 선생의 문학과 불교에 대한 열정을 기념하기 위해 2005년 10월 경상남도 진해구에 김달진 문학관을 개관하여 김달진의 문학적 혼을 알리고 있다. 1995년 4월 김달진의 제자인 경남대학교 교수 신상철이 중심이 되어 김달진 시비를 건립하였다. 1996년부터 경남 시사랑 문화인 협의회를 주축으로 김달진문학제전 위원회를 결성하여 해마다 가을에 경상남도 진해시에서 김달진문학제를 개최하고 있다.

진해소사마을

17.4 Km    0     2023-10-05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소사로59번길 13

진해 소사마을은 시인 김달진의 생가를 비롯해 김달진문학관, 근대사 박물관인 김씨박물관, 박배덕 화백이 직접 운영하는 박배덕 갤러리 등 문화와 예술이 모여있는 장소이다. 2005년에 문을 연 김달진문학관에는 시인의 생전 유품과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고 생가도 복원되어 있다. '흑백테레비'와 '라듸오', 타자기, 괘종시계 등 추억 속 물건들을 만날 수 있는 김씨박물관, 70~80년대 구멍가게를 재현한 김씨공작소, 주말에만 여는 스토리텔링박물관 소사주막 등 과거로 추억 여행을 떠나게 하는 볼거리 많은 마을이다. 1900년대 초 일제가 진해 군항을 건설할 때 인근의 주민들이 강제 이주를 당하면서 생겨난 소사마을의 역사를 보여주는 사진들도 전시돼 있다.

커피 써니

커피 써니

17.4 Km    2     2023-02-02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진희로 211

커피써니는 진해루 뷰가 한눈에 보이는 대형 카페다. 층마다 다른 분위기의 인테리어와 소품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우드 화이트 인테리어는 포근한 분위기이다. 테이블 간 거리도 여유 있어 편리하며 통창으로 개방감이 좋다.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와 베이커리류가 있어 취향대로 먹을 수 있다. 특히 눈과 입을 즐겁게 하는 선물용 디저트를 구입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주차장도 넓으며 가까운 곳에 진해 환경생태공원과 진해드림파크 등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거제 외간리 동백나무

17.4 Km    22459     2023-10-04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면 외간리

동백나무는 차나뭇과에 속하는 상록 활엽 교목으로 높이가 약 7m이고 겨울에 꽃이 핀다고 하여 동백(冬柏)이라고 부른다. 동백나무는 주로 남쪽 해안이나 섬 지방에서 자라며 일본과 중국 등의 따뜻한 지방에 분포하며, 꽃은 11월부터 다음 해 4월까지 피고 열매는 10월에 익는다. 열매는 기름을 짤 수 있어 주로 머릿기름으로 쓰이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바닷가에서 피는 붉은 꽃이라 하여 해홍화라고도 한다. 외간리의 이정묵의 집 뒤 터에 동서로 각각 한 그루씩 서 있는 이 나무는 마을 사람들이 부부나무라 하여 가정의 조화와 마을을 지켜주는 수호목으로 보호받고 있으며, 매년 섣달 그믐날이면 이 나무 밑에서 당산제를 지낸다. 예로부터 우리나라 남쪽 바닷가 주민들은 동백나무의 가지를 혼례상에 차려놓고 신랑신부의 무병장수와 굳은 약속의 징표로 삼아 왔으며, 동백나무 꽃이 골고루 잘 피어나면 좋은 시절이 올 것이고, 북쪽에 꽃이 많이 피면 비가 많이 오고, 남쪽은 흉년이 들고, 동쪽과 서쪽에 많이 피면 풍년이 든다고 하는 미신이 있다. 외간리 동백나무는 1991년 12월 23일 경상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거제멸치쌈밥

거제멸치쌈밥

17.4 Km    1     2024-02-06

경상남도 거제시 지세포해안로 12

거제씨월드 인근에 위치한 거제멸치쌈밥은 손가락 굵기의 대멸치를 사용한다. 대멸치는 다량의 유분이 포함되어 있어 매우 고소한 것이 특징이다. 당일 아침마다 멸치잡이 배에서 멸치를 직접 공수해 수작업으로 손질하여 양념을 더 해 자작하게 끓여 낸 멸치를 각종 쌈 채소와 곁들여 먹는다. 신선한 재료를 이용해 멸치 쌈밥을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만큼 비리지 않다. 멸치조림은 칼칼한 풍미가 그대로 살아있으며, 멸치 쌈밥정식과 함께 나오는 멸치 회무침은 쫄깃쫄깃함과 곁들여진 미나리의 상큼함이 어우러진 음식이다.

김씨 박물관

17.4 Km    46549     2024-08-08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소사로59번나길 4

이곳은 진해 웅동 소사마을에 위치한 김씨박물관이다. 돌담길 옆으로 '부산라듸오', '예술사진관', '김씨공작소', '태양카라멜' 이란 허름한 간판을 올린 건물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골목 풍경이 1970년대를 연상시킨다. '박물관'이란 이름에 지레 뒷걸음질쳤던 이들도 거리낌 없이 들어갈 수 있는 '문턱 없는 박물관'이다. 마을과 박물관, 박물관과 마을 사이에 어떤 경계도 찾아볼 수 없다.

카올린B&B펜션

카올린B&B펜션

17.4 Km    25557     2024-05-10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반송재로 562
055-681-9330

사람과 사람이 만나 아름다운 곳 카올린B&B펜션은 환경친화적 기능과 건강한 주고문화를 바라는 여행객들에게 편안한 여행을 제공하기 위하여 전국에서 최초로 백토로 건축되었다. 황토집 특유의 냄새가 나지않으며 강한 탈취작용으로 인해 건물 냄새가 전혀 나지 않는다. 백토는 혈액순환과 신진대사 초진효과, 피부 노화 지연 및 재생효과, 향균 및 항곰팡이 효과, 열에너지 절감효과가 뛰어나다.

다림방

다림방

17.5 Km    1     2024-02-13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천자로 71

창원 진해루 해변공원 근처에 있는 다림방은 한우, 한돈 구이 전문점이다. 넓은 내부 공간은 좌식, 입식, 신발 벗고 들어가는 개별 룸으로 다양한 좌석이 있어 가족 식사, 회식 등 모임을 하기에 적합하다. 예약은 전화 또는 네이버에서 가능하다. 다림방 대표 메뉴 한우 산더미 불고기는 한우 뼈를 우려낸 깊은 육수에 품질 좋은 한우 목심과 양파, 파, 버섯, 양념 등을 불판에 수북이 올려 구워준다. 불고기 외에도 한우 갈빗살, 삼겹살, 항정살, 가브리살 등이 있다.

거제향교

17.5 Km    20444     2024-06-14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면 기성로7길 10

향교는 유교의 옛 성현을 받들면서, 지역 사회에서 인재를 양성하고 미풍양속을 장려할 목적으로 설립된 조선시대의 국립교육기관이다. 거제향교는 1432년(세조 14)에 고현에 설립된 후, 수차례의 이전을 거쳐 1855년(철종 6)에 지금의 위치에 자리 잡았다. 향교의 공간은 교육과 제례의 두 영역으로 나뉜다. 유생이 학문을 연마하는 명륜당과 일상생활을 하는 동재, 서재는 교육기능을 담당하고, 공자와 저명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는 대성전이 있으며, 서무는 제례 기능을 각각 담당하고 있다. 거제향교의 건물배치는 교육 공간을 앞쪽에, 제례 공간을 뒤쪽에 두는 향교 건물배치의 일반적 형태인 전학후묘 형식이다. 대성전은 정면 5칸 측면 3칸의 규모로, 대성전만으로는 경남에서 사천 향교와 함께 가장 건물이 큰 편이다. 거제향교는 평지에 세워져 대성전의 지붕을 다른 건물에 비해 높게 설치하였으며, 훼손 방지와 제례 영역의 신성함을 유지하기 위해 대성전 뒤편에 인공 숲을 만들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전답과 노비, 전적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현재는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을 봉행하고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올리고 있으며, 전교 1명과 장의 수명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