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Km 2023-11-08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 주남로101번길 32
주남저수지 생태학습관은 1층 328㎡의 단층 건물로, 습지학습실, 주남탐험실, 중앙홀, 농산물 판매장으로 나뉘어 있다. 2004년에 문을 열었으며, 주남저수지 주변에서 서식하는 식물과 곤충, 철새 등의 박제와 표본 액자를 전시하고 있어, 철새도래지로 유명한 주남저수지의 생태계를 알 수 있게 해 주고 있다. 주남저수지 생태학습관 전시실에서는 주남저수지를 찾아드는 수많은 철새와 텃새, 수생식물, 곤충 등 자연 생태계를 직접 이해할 수 있도록 조성해 놓았고, 저수지 주변에서 꽃을 피우는 식물, 풀숲에서 지내는 곤충 등 주남의 생태계를 느낄 수 있도록 표본 액자와 박제 표본이 있다. 학습관에는 영상실이 있어 주남저수지의 새와 인간과 밀접한 관계를 다룬 영상물이 자동으로 상영되며, 전시관 벽면에 설치되어진 모니터에서는 조류의 비행 원리, 조류의 생태 등의 영상물이 상영되어 관람객들에게 좋은 자연학습 체험관이 되도록 구성되어 있다.
18.5Km 2022-11-09
경상남도 거제시 연구2길 10
거제 칠천도 칠천성당 뒤에 있는 씨엘로19는 감성이 넘치는 브런치 카페다. 창밖으로 보이는 초록빛 정원이 싱그럽고 예쁘다. 식물도 많고 구석구석 꽉 찬 소품으로 아기자기한 분위기이다. 양말, 각종 고리, 마스크 끈, 헤어 액세서리 등을 판매한다. 하늘 닮은 치아바타, 하늘 소복 감자 그라탱, 샐러드 등 브런치 메뉴도 다양하다. 주차 공간이 넓어 편리하며 거제 맹종죽테마파크와 칠천도, 칠천량 해전공원 등이 함께 둘러보기 좋은 관광 명소이다.
18.5Km 2024-07-05
경상남도 거제시 칠천로 165
칠천도에 있는 카페7000은 바닷가를 바로 눈앞에서 볼 수 있는 조용한 바다 전망 카페이다. 내부는 앤틱한 소품들이 가득하고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의 인테리어가 고급스러우면서도 깔끔하다. 밖에 깔린 초록의 인조 잔디와 칠천도 바다를 바로 앞에서 느낄 수 있는 넓은 테라스가 인상적이다. 커피, 로네펠트티, 에이드, 차, 라테 등의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내놓는 커피나 차의 맛도 남다른 차별성을 갖고 있고 직접 만드는 디저트가 자랑인 디저트 카페다. 13세 이하 노키즈존이며 넓은 전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칠천량해전공원과 옥계해수욕장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18.6Km 2024-03-28
경상남도 거제시 율천두모로 98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에 있는 카페스테이지는 바닷가 바로 앞에 있다. 대표 메뉴는 수플레 팬케이크로 촉촉한 수플레 위에 샹티크림을 아낌없이 올렸고 주위에는 각종 과일이 토핑으로 올라가 사진을 찍게 만드는 비주얼을 자랑한다. 주문 즉시 제조하여 더욱 폭신한 식감을 느낄 수 있으며, 과일은 제철 과일에 따라 달라져 새콤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브런치로는 페퍼로니피자, 베이컨포테이토피자, 버팔로윙&감자튀김이 있고 디저트는 도넛, 베이글, 파운드, 케이크 등 종류가 다양하다. 1층은 주차장이고 카페는 2층, 3층, 루프탑으로 이루어져 있다. 루프탑이 있지만 노키즈존이 아닌 웰컴 키즈존이며 아기 의자도 넉넉히 준비되어 있어 어린이들과 방문하기에 좋다. 지역 명소인 매미성이 차로 5분 거리에 있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 (야외와 4층 루프탑만 가능)
18.6Km 2024-07-04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로457번길 7-1
주남한우는 창원시 의창구 동읍 주남저수지 인근에 자리 잡은 식육식당이다. 질 좋은 등급의 한우 어린 암소만을 직접 낙찰받아 손님들께 대접하는 곳이다. 또한, 직접 손질한 한우를 부산시내 유명 백화점 축산 코너에 직접 납품을 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질 좋은 고기를 싼 가격에 맛볼 수 있다. 건물 1층은 정육점 및 육가공장이 자리하고 있어 각종 한우와 돼지고기의 부위, 사골, 국거리 등의 다양한 식육을 구매할 수 있다. 2층은 주남 저주지 인근의 푸른 풍경을 구경하면서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는 넓고 쾌적한 식당이 있다.
18.6Km 2024-04-04
부산광역시 강서구 낙동남로 749
장룡수산은 부산과 경상남도의 대표 민물장어 양식업체로서 30여 년간 양질의 민물장어를 손님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는 식당이다. 푸짐한 양과 맛으로 대기가 늘 있는 맛집이라 대기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해 두었다. 기본 상차림은 상추와 겉절이, 마늘 그리고 장어와 궁합이 좋다는 생강이 나온다. 메뉴는 민물장어 소금구이 단일메뉴지만, 장어구이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는 민물장어 어묵과 시래기된장 등도 있다. 또, 민물장어 중탕액도 판매하고 있으며, 장어구이 포장도 가능하다.
18.7Km 2023-06-10
경상남도 거제시 하청면 칠천로 269
010-9197-4268
‘큐브 속에서 펼쳐지는 즐거운 여행’
큐브 아일랜드는 바다를 보며 비틀어 놓은 큐브를 닮은 공간 속에서 펼쳐지는
즐거운 여행을 표현하여 전달한다. ‘어릴 적 가지고 놀던 큐브의 상상력과 재미’ 떠올리며 여행을 떠나온 사람들이 머무는 곳에서 즐거움과 휴식이 공존하는 문화적 다양성을 큐브 속에 담고 싶은 소망이 담겼다.
건축가 펜션. SBS,MBC등 각종 잡지 장식했으며, 큐브 아일랜드의 브랜드와 새로운 잠자리 문화를 통해 큐브 속에 담긴 이야기를 전해 듣고 많은 사람과 그 이야기를 공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
18.7Km 2024-08-01
경상남도 김해시 전하로 269-74
* 김해를 번성하게 해주는 절, 흥부암 * 호랑이가 웅크리고 있는 형국을 하는 김해 임호산(林虎山) 꼭대기 가파른 자리에 위치한 가야불교의 성지 흥부암(興府庵)은 가락국의 수로왕 때 장유화상(長遊和尙)이 도성의 흥성을 빌기 위해 세운 사찰이다. 신비로운 땅 ‘가락국’을 둘러싸고 있는 산들은 예로부터 그 형상이 거북, 용, 호랑이 등의 모습을 하고 있다. 이 때문에 김해 사람들은 언젠가는 이곳에서 수로왕 이후 사라진 훌륭한 임금이 다시 나올 것으로 믿고 있다. 이러한 기운을 간직한 임호산은 유민 산유민산, 가조산, 호구산, 안민 산안민산, 봉명산, 임오산임어산 등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리는데, 임호산(林虎山)은 이름 그대로 생긴 모양이 호랑이 머리와 같다 하여 붙여졌다고 한다. 특히, 호랑이가 입을 벌리고 김해를 향해 으르렁거리고 있는 형상이라 사람들이 불안함을 느껴 그 입을 막아 주기 위하여 흥부암을 지었다고 한다. 곧 김해 지방이 흥하게 된다고 하여 흥부암(興府庵)이라는 절 이름을 얻게 된 것이다. 옛 가야인들은 이곳에 도읍을 정할 때 이미 임호산의 사나운 기운을 느끼고 수로왕의 처남으로 허왕후를 따라 아유타국에서 온 장유화상이 절을 지어 가락국(김해)의 나쁜 기운을 눌렀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1820년 곽기형이 쓴 흥부암 중수기에도 이 같은 내용이 언급되어 있는데, ‘김해의 오른쪽 안민산은 읍의 백호로 옛날 풍수사가 이 산에 나쁜 바위가 있어 읍에 이롭지 않다고 하였다. 그러한 까닭에 절을 세워 그 험함을 가렸다’라고 적고 있다. 흥부암이 풍수지리적으로 창건되었음을 증명이라도 하듯 최근에 새로 지은 대웅전의 주춧돌도 호랑이 석상이라는 사실이다. 흥부암 자체가 호랑이 입막음인데, 거기에 더해 호랑이 모양의 주춧돌을 대웅전 기둥 아래 놓아 아예 호랑이를 꼼짝 못 하게 짓누르고 있다. * 흥부암의 창건배경 및 역사 * 옛 가야국의 중심지인 금관가야의 중앙에 위치한 흥부암은 허황후 오빠인 장유화상이 서기 48년에 창건한 사찰이라고 전하고 있다. 임호산의 풍수지리적 조건에 따라 가야국의 흥성을 빌기 위해 장유화상이 수로왕의 명을 받아 보탑을 세우고 절을 세웠다고 한다. 오랫동안 폐사가 되었다가 1700년 조선 숙종 때 새로이 중수하였는가 하면, 1760년 영조 때에도 중수를 하였다고 한다. 이어 1820년 조선 순조 때 부사 유상필의 적극적인 후원을 받아 법당 등의 전각을 중건하였으며, 19세기 중반에 김해 부사 정현석이 중창을 하여 법당을 중건하였는데, 당시에는 가람이 지금의 산령각 부근에 있었다고 한다. 이후 1985년에 화재로 소실된 것을 1989년 복원하였고, 1997년 부임한 주지 혜운 스님이 부설 김해불교대학을 운영하면서 김해인의 중심적 기도처이며, 가야 불교문화의 대표적 사찰로 자리 잡아 오늘에 이르고 있다.
18.7Km 2024-09-19
부산광역시 강서구 가덕해안로1212번길 48-1 (대항동)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대항항 포진지 동굴은 태평양 전쟁 당시 가덕도를 점령한 일본군이 연합군의 공격을 저지하기 위해 만든 일제강점기 시절 요새의 흔적인 유적이다. 전국에서 강제 동원된 조선인들이 노동착취 등을 당하며 구축한 인공동굴로 전세가 기운 일본군이 마지막 발악을 하기 위해 부산과 주변 해안에 방어기지를 구축했는데 오늘날까지 이곳 대항마을에도 10여 개의 동굴이 남아 있다. 현재는 5개의 동굴 안쪽에 조명과 더불어 곳곳마다 일제강점기 시절 역사를 알려주는 팻말을 설치하였다. 이를 통해 포토존으로 재탄생하여 한국 역사를 알려주는 관광지로 변화하였다. 주변 관광지로는 몽돌해변으로 걸어서 이동할 수 있다.
18.7Km 2024-07-02
경상남도 거제시 칠천로 5
거제시 하청면 칠천로에 있는 나루목횟집은 맛과 가성비가 좋은 곳으로 아는 사람만 찾아간다는 숨어있는 물회 맛집이다. 직접 바다에서 잡아 온 회와 해산물만을 취급하는 싱싱한 횟집으로 삶은 꽃게, 조개탕, 조개, 새우, 문어숙회, 멍게, 두릅, 가리비, 소라, 굴 계란 볶음, 부침개 등 밑반찬을 포함한 상차림이 깔끔하다. 반찬은 할머니 손맛이 느껴지는 풍성한 맛이다. 화려하진 않지만, 가격과 구성 등이 좋아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주택을 개조한 실내는 깔끔하며 입식 테이블로 이루어져 있다.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다. 근처엔 거제맹종죽테마파크도 있으니 식사 후 맹종죽 산책길 걷는 것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