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도(거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이수도(거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이수도(거제)

19.5Km    2024-09-06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이수도길 10

거제시 장목면 시방리에서 동쪽으로 600미터 해상에 위치한 이수도는 면적이 0.399㎡, 해안선 길이는 3.7㎞의 작은 섬으로 시방선착장에서 도선으로 약 10분 거리에 있으며 탐방 시간은 2시간 정도이다. 하늘에서 바라 본 섬의 모양이 마치 새(학이나 오리)가 나는 듯한 형상을 하고 있어 옛날 주민들이나 이웃마을 사람들은 ‘새섬’, ‘학섬’ 또는 ‘오리섬’, 또, 물이좋아 ‘이물섬’ 이라 불렀다. 거제시 관광의 숨은 보고이자,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이수도는 거가대교 전체와 부산, 창원, 대마도까지 조망할 수 있는 지리적 위치와 섬 주변의 청정해역, 풍부한 어족, 해상 암초 항로표지, 동·남쪽의 기암절벽 절경, 암석으로 된 해안에 해식애가 발달하여 아름다운 경치를 이루고 있는 곳이다. 또한, 푸른 바다와 더불어 펼쳐진 출렁다리가 설치되어 있어 이색적인 풍경을 느낄 수 있으며, 자연상태로 방목된 동물(사슴, 염소)들의 생태를 엿볼 수 있는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다. 이수도 민박시설에 숙박을 하는 관광객은 인근 청정해역에서 갓 잡아올린 싱싱한 해산물로 구성된 회정식을 포함한 1박 3식과 함께, 한적한 섬마을 풍경을 즐기며 편안한 휴식을 취하고 돌아갈 수 있다.

모단아트(모단공예협동조합)

모단아트(모단공예협동조합)

19.5Km    2023-07-28

경상남도 김해시 가락로15번길 26

모단공예협동조합은 다른 분야 로컬 공예가들로 구성되어져 있으며, 협업으로 새로운 아이템 개발 및 공동판매로 소규모 공방들의 지속가능성을 키워가고 있는 협동조합이다.
‘모단아트’ 브랜드는 행운을 아이템으로하여 집들이 선물, 개업선물 등으로 고사북어인 행북이와 달항아리 액자, 감성 글귀 가랜드 등 우리문화 속 좋은 의미가 있는 물건들을 현대 인테리어에 맞게 제작하여 온라인에 판매 중이며, 모단공예 DIY kit를 이용하여 단체 체험 , 원데이 클래스등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디스커버리카페

디스커버리카페

19.5Km    2024-07-08

경상남도 거제시 옥포대첩로 1248

거제시 장목면에 있는 거제 디스커버리카페는 멋진 바다 풍경을 바라보며 커피나 식사를 할 수 있는 오션뷰 카페로 유명하다. 1층과 2층 내부는 전면 통창으로 이루어져 탁 트인 시야로 바다를 볼 수 있고, 층고가 높아 개방감이 좋다. 특히 테라스와 루프탑은 360도 바다 풍경을 볼 수 있어 날씨가 좋을 땐 사람들로 가득 찬다. 다양한 음료와 커피, 케이크 뿐 아니라 샐러드, 베이컨, 해쉬브라운, 계란프라이, 빵, 버섯 등이 나오는 거제의 아침이 있고 거제바스켓 세트, 프렌치 토스트, 명란크림파스타, 새우로제파스타 등도 있다. 풀빌라도 함께 운영하여 휴가철이면 여행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이다. 근처 매미성과 시방선착장이 가까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하청굴구이마당

하청굴구이마당

19.5Km    2024-07-30

경상남도 거제시 와항2길 21-3

거제 실전리에 있는 조용하고 분위기 좋은 굴 코스요리 전문점 하청굴구이마당은 건물이 두 개로 벽돌 건물은 일반 손님이 가면 되고 컨테이너 건물은 반려견을 데리고 오는 손님들을 위한 공간이다. 굴 코스요리로 굴구이, 굴회무침, 굴전, 굴탕수육, 굴죽으로 나오는 굴 요리를 즐길 수 있다. 그 밖에도 단품으로 굴구이, 굴과 새우구이, 새우구이, 굴회무침, 굴탕수육, 굴회, 굴전, 굴국밥, 굴떡국, 죽, 굴죽, 바지락칼국수 등을 판매한다. 가게 영업은 굴 제철인 10월에서 3월까지만 운영한다. 주차 공간이 넓고 인근 지역 연계 관광지로는 거제맹종죽테마파크와 칠천량해전공원 등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

플로우무드

19.5Km    2024-01-11

경상남도 김해시 김해대로2315번길 25

플로우무드는 경남 김해시 봉리단길에 위치한 카페로 외관이 아기자기하며 앤틱 한 분위기를 내고 있다. 내부에도 소품들로 가득 차 있다. 1인 1 메뉴가 필수이다. 팬케이크 및 아이스크림, 크로플 등 다양한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다. 주문방식은 코팅되어 있는 주문서에 보드마카로 체크한 후 선불 결제 방식이다.

이랑수산생국수

이랑수산생국수

19.6Km    2024-01-30

경상남도 김해시 금관대로 1367

경상남도 김해에 위치한 이랑수산생국수는 이름에도 나와 있듯이 푸짐한 해물이 가득 들어간 국수 맛집이다. 이곳의 모든 해산물의 원산지가 표시되어 있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대표메뉴는 해물칼국수이다. 꽃게, 홍합, 굴, 새우, 조개류 등 해산물이 다양하게 듬뿍 들어가 있어 국물 맛이 시원하고 깔끔하다. 이외에도 조개통찜과 부침개 등도 인기가 많다. 이랑수산생국수 바로 앞에 김해 연지공원이 있어서 식사 전후에 산책하기 좋다.

거제맹종죽테마공원

19.6Km    2024-07-22

경상남도 거제시 하청면 거제북로 700

맹종죽이란 호남죽, 죽순죽, 일본죽, 모죽이라고도 하며, 높이 10~20m, 지름 20cm 정도로 대나무 중 가장 굵은 대나무를 말한다. 거제 맹종죽 테마공원은 이러한 맹종죽과 자연환경을 이용한 치유 및 체험를 하는 죽림 테라피 공간이다. 맹종죽의 활용과 보존을 통하여 죽림욕을 이용한 치유, 바다경관과 환경예술을 접목한 경관치유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재미와 스릴이 함께하는 모험의 숲 체험, 서바이벌 체험 등은 청소년들이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어 인기가 좋다.

NATUREL45

NATUREL45

19.6Km    2024-06-24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내감1길 1

창원 북면 카페 NATUREL45는 IKA 2020 독일 세계 올림픽 제과 부문 금메달을 수상한 제과 기능장이 운영하는 빵 맛집이다. 단독 건물로 건물 뒤편에 전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카페 내부는 단층으로 넓고, 높은 층고로 개방감이 좋다. 입구로 들어가면 중앙에 원형으로 빵이 진열되어 있고 양쪽으로 좌석이 마련되어 있다. 빵 나오는 시간은 11시 30분쯤 70% 정도 나오고, 12시 30분에는 모든 빵이 다 만날 수 있다. NATUREL45는 살아있는 효모를 이용해 발효시킨 반죽으로 빵을 만들어 특유의 식감과 향이 있다. 건강한 빵으로 소문나 멀리서도 찾아온다. 가까이에 여름철 물놀이하기 좋은 달천계곡이 있어 함께 방문하기 좋다.

몰리힐스

몰리힐스

19.6Km    2023-02-02

경상남도 거제시 옥포대첩로 1238

경상남도 거제시의 매미성 근처에 생긴 대형 카페인 몰리힐스는 입장하는 순간부터 거가대교가 보이는 막힘없는 파노라마 오션뷰를 즐길 수 있다. 몰리힐스의 메뉴는 크림 베이스의 크림 라테, 아인슈페너 등 커피 종류도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고 다양한 디저트도 있다. 내부는 인테리어가 굉장히 독특하고, 층고가 높아 층마다 색다른 느낌을 연출한다. 또한 층마다 야외 테라스도 마련되어 맑은 공기와 함께 풍경을 보며 음료를 마시는 것도 좋다. 잘 꾸며진 몰리힐스 야외 곳곳 포토존은 사진을 연출하기에 좋으며, 좌식 좌석도 다양한 용도에 맞게 여러 자리가 배치돼 있다.

김해 대성동 고분군

19.6Km    2024-06-03

경상남도 김해시 가야의길 126

대성동고분군 유적지는 가야의 건국설화가 깃든 구지봉과 김해패총으로 유명한 회현리 패총의 한가운데에 위치하며, 동쪽으로는 김수로왕릉이 인접해 있다. 이곳은 밭을 갈다가 유구 일부가 노출됨으로써 발굴되기 시작했으며 경성대학교 박물관에서 1990년부터 발굴 조사를 한 결과, 4세기 말부터 5세기 초의 금관가야의 왕급 무덤 2기(基), 3세기 후반에서 5세기 전반에 이르는 다수의 왕후묘가 포함된 37기의 각종 분묘가 발견됐다. 입지 조건이 좋은 구릉의 능선부에는 왕 묘와 이에 상응하는 지배계층의 무덤이, 경사면에는 신분이 낮은 평민들의 무덤들이 형성되어 있다. 대성동고분군은 총 136기로, 목관묘, 목곽묘, 옹관묘, 석곽묘, 횡혈·횡구식 석실묘 등이 있으며 그중 목곽묘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고분군에서 출토된 유물 중에는 부여국에서 전해졌을 가능성이 큰 동복, 5세기 이후의 고분에서만 출토된 기승용 마구와 갑주 등이 4세기 중엽의 고분에서 출토되었다는 사실로 미루어, 가야지역에서는 늦어도 4세기 중엽에 기마술이 보급됐음을 알 수 있다. 그 밖에 각종 무구류를 비롯한 다른 유물에서도 북방문화의 요소가 나타난다. 2001년 7월부터 고분 전시관과 노출 전시관을 건립하여 묘제와 유물을 전시하고 있으며, 2003년 8월 대성동 고분박물관을 개관하여 가야시대 유물과 생활상을 살펴볼 수 있는 유적지로 발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