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빠어렸을적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엄마아빠어렸을적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엄마아빠어렸을적에

15.3Km    2024-05-23

대구광역시 군위군 산성면 산성가음로 722

‘엄마 아빠 어렸을 적에’는 화본역 인근에 있는 옛 산성중학교를 리모델링하여 1960, 70년대의 생활상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한 추억의 테마 박물관이다. 추억의 학교에는 40~50여 년 전의 시골학교 교실을 비롯하여 이발소, 사진관, 소리사, 만화방, 문방구, 구멍가게, 연탄가게 등이 그대로 재현되어 있다. 옛날 교복과 옛날 오락, 승마 등 여러 체험 요소가 많아 추억여행이나 촬영지 등으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군위의 관광지이다.

고미텐

고미텐

15.3Km    2024-03-08

대구광역시 수성구 동원로 6

고미텐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다. 일본 감성이 느껴지는 외관과 내부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곳이다. 덴돈 맛집으로 이름 높아 대기했다가 입장할 때가 많은 정도로 인기가 많다. 대표 메뉴는 고미텐동이다. 이 밖에 스페셜덴동, 새우텐동, 새우관자카키아케동, 타레가츠 등을 맛볼 수 있다. 대구 지하철 2호선 만촌역과 동대구IC에서 가깝다. 인근에는 국립대구박물관, 대구어린이교통랜드가 있다.

오스테리아밀즈

15.3Km    2023-02-14

대구광역시 수성구 동원로1길 26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오스테리아밀즈는 범어동에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신흥 맛집이다. 클램차우더, 한치 먹물 리조또, 카프레제콜드카펠리니, 살치살 스테이크 등의 메뉴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큐브 모양의 식빵, 조개, 감자, 양파, 베이컨을 함께 넣고 끓인 미국식 수프 클램차우더는 부드러운 맛과 함께 든든함을 준다. 한치 먹물 리조또는 치즈의 풍미가 정말 좋고 바삭거리는 토핑이 재밌는 식감을 선사한다. 아늑한 공간에 음악이 흘러나오는 가게 내부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해 준다. 인근에 범어공원과 야시골 공원이 자리하고 있어 식후에 산책 삼아 방문해보는 것도 추천한다.

24시교동촌콩나물해장국밥

15.4Km    2024-09-27

대구광역시 북구 태전로 55

24시교동촌콩나물해장국밥은 대구시 북구 태전동 대구보건대 앞에 있다. 음식점 대표가 운영하는 농장에서 손수 재배한 재료로 각종 요리를 만든다. 대표 메뉴는 콩나물국밥이며, 콩나물비빔밥, 돼지국밥, 따로국밥도 맛볼 수 있다. 대구 지하철 3호선 구암역에서 가까우며, 주변에 태전공원, 구암공원, 칠곡가구거리가 위치해 있다.

고산서당

고산서당

15.4Km    2024-08-16

대구광역시 수성구 성동로37길 39-3

수성구 성동의 고산서당은 언제 누가 세웠는지 알려지지 않았지만 퇴계 이황(1501~1570)과 우복 정경세(1563~1633)가 이곳에서 강학한 바 있으므로 1500년대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숙종 16년(1690) 서당 뒤편에 사당을 지어 퇴계, 우복 두 선생의 위패를 모시고 고산서원이라 하였다. 영조 10년(1734)에는 동, 서재를 새로 지었으나 고종 5년(1868)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된 이후 고종 16년(1879) 지방 유림들을 중심으로 강학계를 조직하여 옛터에 강당만 다시 중건하여 고산서당이라 편액하였다. 2020년 5월에는 사당인 숭현사를 복원하고 달성십현 중 동고 서사선을 추가 배향하며 성현 3분의 위패를 모셨다. 현재 옛 사당 자리에는 이황·정경세 선생의 강학유허비가 서 있다. 고산서당의 보호수는 300년 수령의 느티나무로 보호수 중 큰 나무는 이황이 서원을 방문하였을 때 직접 심은 나무로 알려져 이황나무라 불린다. 나머지 나무 역시 정경세가 대구 부사로 있을 때 이곳에서 강학한 것을 기념하고 그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정경세나무라 불린다.

대구실내빙상장

대구실내빙상장

15.4Km    2024-10-24

대구광역시 북구 고성로 191

‘대구실내빙상장’은 1995년 개장하여 사계절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대구 최고의 실내스케이트장으로서 어린이들의 건강 증진과 직장인들의 여가선용, 대구지역 빙상 스포츠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숏트랙, 피겨, 아이스하키, 컬링 등 동계종목의 다양한 경기를 할 수 있다. 빙상장 내부에는 무인자판기 운영을 하여 음료와 과자, 라면 등 간단한 먹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DGB 대구은행파크

15.4Km    2024-05-30

대구광역시 북구 고성로 191
053-222-3600

DGB대구은행파크는 대한민국 대구광역시에 있는 스포츠 시설이다. 대구 시민운동장 주 경기장을 리모델링하여 건설하였고, 2019년부터 대구 FC의 홈경기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1948년 4월 20일 대구운동장으로 건립되었으며, 1960년 8월 종합 운동장으로 보수, 확장하였다. 그리고 1975년 10월 1일 주 경기장(축구장) 공인 1종 경기장 자격을 취득하여 1976년 6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맨체스터 시티 FC와의 친선경기를, 1988년에는 1988 서울 올림픽 축구 경기를 일부 유치했다. 그 후 2002년에 월드컵 개막 직전인 2000년 카메룬 축구 국가대표팀과 포항 스틸러스의 친선경기를 치르기도 했다. 2017년부터 주 경기장뿐만 아니라 시민운동장 전체를 리모델링하는 공사를 시작해서 2019년 1월 19일에 완공되었으며, 같은 해 3월 9일 K리그 1, 2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전을 공식 첫 경기로 치렀다. 구장의 콘셉트는 ‘숲’으로 숲의 도시 대구의 이미지를 최대한 살려 자연친화 공간에 숲을 이루는 나무의 형상과 비슬산, 팔공산, 앞산 등으로 둘러싸인 분지 지형을 경기장 외벽과 지붕에 반영했다고 한다. 완공 이전까지는 포레스트아레나로 불리다 DGB 금융그룹이 경기장에 대한 명명권을 사들여 2019년 2월부터 지금의 이름인 DGB대구은행파크로 불리게 됐다.

정호승 문학관

정호승 문학관

15.4Km    2024-09-02

대구광역시 수성구 들안로 403-1 (범어동)

정호승 시인은 "범어천은 나의 시적 사유의 근원이 되는 모태와 같다"고 얘기한다. 이에 걸맞게 범어천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에 정호승문학관이 들어섰다. 정호승 시인이 유년기를 보낸 옛 범어3동 행정복지센터가 이전하면서 공실이 된 건물이 정호승 시인의 문학 세계를 품은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것이다.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454.76㎡(약 136평) 규모다. 문학관의 외관은 정 시인의 어린 시절 여름철마다 범어천 둑 위로 흘러넘쳤던 황톳물 색깔인 진한 붉은색으로 칠했다. 문학관 2층에는 시인 정호승이 수성구에 기증한 육필원고와 시집, 사진, 소장품 등 200여 점이 전시되어 있고, 문학관 한쪽에는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는데 그의 시 약 80편이 노래로 작곡되었기 때문이다. 가수 김광석은 정호승 시인의 시 「부치지 않은 편지」를 노래했고, 안치환은「우리가 어느 별에서」, 「풍경」등을 불렀다. 정호승 시인은 1999년부터 20여 년간 시노래 모임 나팔꽃 동인 활동을 하며 안치환과 140여 차례 콘서트를 열기도 했다. 북카페인 1층에는 국내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시인들의 시집이 전시되어 있으며 문학관 지하는 강연이나 콘서트를 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으로 활용된다. 인근 범어천생태하천에는 「수선화에게」를 새긴 정호승 시인의 시비도 자리하고 있으며 시비와 인접한 김광석다시그리기길까지 대구의 대표 문화 관광지로 소개되고 있다.

더커먼

15.4Km    2024-06-19

대구광역시 중구 국채보상로 741

대구에 위치한 제로웨이스트샵이다. 이곳은 비건 푸드를 판매하고 있는 밀카페가 있다. 선물용으로 좋은 제로웨이스트 제품이 즐비해있어 구경하기 좋다. 메뉴판과 계산서 조차도 이면지를 활용해 색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메뉴판은 귀여운 그림체로 설명도 잘 되어 있어 처음 비건 음식을 접하는 사람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메뉴는 팔라펠 샐러드, 커먼 커리, 비건 올리브·후추 스콘 등이 있다.

국수마을

15.4Km    2024-09-23

대구광역시 북구 원대로19길 16
053-355-4724

‘국수 마을’은 대구 북구 노원동 1가에 있는 국수 전문 음식점이다. ‘국수 마을’은 주변에 공장이 많아 공장 사람들을 위해 시작하였다가 사람들의 입소문을 통해 지금의 국수 마을로 영업하고 있다. 국수 마을에서는 단일 메뉴로 잔치국수를 제공하며, 밑반찬도 깍두기와 청양고추 두 가지만 제공한다. 잔치국수는 푸짐한 양과 멸치국수의 진하고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