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곡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반곡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반곡지

반곡지

11.0Km    2024-09-13

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 반곡리

경산시에 위치한 반곡지는 1903년에 만든 농업용 저수지이다. 이곳은 ‘사진 찍기 좋은 녹색명소’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 ‘우리 마을 향토자원 Best 30선’으로 안전행정부가 선정, 드라마 <아랑사또전> <대왕의 꿈>, 영화 <허삼관> 등을 촬영지로 유명하기도 하다. 수백 년 된 왕버들 20여 거루가 줄지어 선 150m가량의 나무터널 흙길을 걷다 보면 한적한 농촌마을의 정취와 삶의 여유를 느낄 수 있다. 사진 애호가뿐만 아니라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으며, 매년 복사꽃 필 무렵에 최고의 절정을 이룬다.

앞산주택

11.0Km    2024-01-24

대구광역시 남구 현충로1길 16

앞산 근처 가정집을 개조하여 만든 양식집이다. 아담한 정원과 모던하고 내추럴한 콘셉트를 잘 조화시켜 꾸민 인테리어라 포인트이다. 인기 메뉴는 부챗살스테이크, 파스타, 피자가 인기 메뉴이다.

선교사블레어주택

선교사블레어주택

11.0Km    2024-08-05

대구광역시 중구 달구벌대로 2029

선교사인 블레어(Blair)와 라이스(Rice)가 살던 집으로 1910년경에 지어진 건물이다. 현재는 교육·역사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붉은 벽돌로 지은 2층집이며, 남북방향으로 긴 형태이고 안의 건축재료를 일부분 바꾼 것 이외에는 건물의 형태와 구조는 잘 남아 있다. 지붕 위엔 붉은 벽돌로 된 굴뚝이 있고 건물 안의 바닥은 나무로 된 마룻바닥이다. 1층에는 베란다·응접실·거실·침실·식당·부엌이 있고, 계단으로 연결된 2층에는 침실·욕실 등이 있다. 창문은 위아래로 열 수 있게 되었으며, 현관의 베란다 윗부분에는 일광욕실이 있다. 선교사 블레어 주택은 당시 미국의 주택모습을 살필 수 있는 좋은 건물이다.

동산청라언덕

동산청라언덕

11.0Km    2024-08-29

대구광역시 중구 달구벌대로 2029

청라언덕은 20C 초 기독교 선교사들이 거주하면서 담쟁이를 많이 심은 데서 유래되었으며, 달성토성이 대구의 중심이었을 때 동쪽에 있다 하여 동산으로도 불린다. 서양가옥 3채, 90 계단, 대구 3.1 만세 운동길, 대구 최초의 서양 사과나무, 우리나라 최초의 가곡인 동무생각 노래비, 선교사와 그 가족들의 묘지인 은혜정원 등이 있다. 챔니스 주택, 블레어 주택, 스윗즈 주택 이 서양가옥 3채는 대구에 기독교가 전파된 초기에 선교사들이 거주했던 집으로 당시 우리나라에 거주하였던 미국인들의 건축과 주거양식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청라언덕은 골목투어 2코스의 출발지이며, 드라마 촬영장소로 사랑받고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Ditto’ 뮤직비디오 속 아름다운 촬영지로는 계성중학교도 있지만 또 다른 곳이 더 있다. ‘동산청라언덕’이다. 선교사주택, 3.1운동 기념 계단 등 근대건축물을 찾아볼 수 있는 언덕으로 대구의 역사를 잠시 살펴볼 수 있는 공간이다. 교복을 입은 뉴진스 멤버들이 행복한 표정으로 거닐던 ‘동산청라언덕’에서 감성 가득한 나만의 뮤직비디오를 만들어 보길 추천한다.

선교사챔니스주택

선교사챔니스주택

11.0Km    2024-10-21

대구광역시 중구 달구벌대로 2029

대구 중구 동산동 3.1운동 만세 계단을 오르면 마주하는 청라언덕에 붉은색 벽돌로 지어진 서양식 2층 건물로 선교사 챔니스 등이 거주한 일제강점기에 건축된 건물이다. 이 건물은 1907년 대구읍성 철거 때 가져온 안산암 성돌로 기초를 만들고 그 위에 붉은 벽돌을 미국식으로 쌓았다. 2층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집은 남북 쪽으로 약간 긴 네모 형태를 이루고 있으며 1층 서쪽 중앙에 있는 현관을 들어서면 바로 2층으로 오르는 계단홀이 있고, 계단홀을 중심으로 거실, 서재, 부엌, 식당 등을 배치하였다. 2층에는 계단실을 중심으로 좌측, 우측에 각각 침실을 두고 욕실, 벽장 등의 부속 공간을 마련하였으며 1층 동남쪽에는 거실 등에서 이용할 수 있는 비교적 넓은 베란다를 시설하였다. 이러한 건물양식은 당시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에서 유행한 방갈로풍으로 지금까지 당시의 모습이 잘 간직되어 있다. 본 챔니스 선교사는 1925년부터 1941년까지 약 20년간 일제에 의해 쫓겨나기 전까지 대구에 거주한 미국인 선교사로 대구 애락원(부원장)에서 한센병 환자들을 돌본 사람이다. 특히 그는 치료 이외에도 병을 극복한 후 자립할 수 있도로 농사와 가축을 기르는 방법 등을 교육하였으며 부인 헬렌 챔니스역시 영유아보건소에서 여성과 아이들을 위해 봉사하였다. 1941년 일제에 의해 추방당하기 전까지 봉사를 계속하였다. 1999년 10월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개원 100주년을 맞이하여 의료박물관으로 개원하였으며 1800년대부터 1900년대에 이르는 동서양의 많은 의료기기가 소장되어 있다.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유산으로 당시 우리나라에 거주했던 미국인의 건축, 주거, 생활양식을 살펴볼 수 있으며 100여 년에 걸친 대구지역의 선교의료·교육의 역사를 보여주고 있다 또 청라언덕에는 선교사스윗즈주택을 비롯한 블레어주택, 대구제일교회 등도 함께 볼 수 있으며 대구 서문시장도 바로 이웃하니 대구에서 시장 구경도 같이 할 수 있는 볼거리 가득한 장소이다.

대덕문화전당

11.1Km    2023-09-01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053-664-2174

1998년 3월 7일 개관한 대덕문화전당은 다양한 예술 전시회가 열리는 공간이다. 앞산에 위치하고 있어 공기가 맑고 경치가 수려하며 대구광역시 8개 구·군 중 최초로 만들어진 문화 예술 시설로 연면적 6,700㎡로 공연장[536석]과 아트홀, 2개의 전시실 및 7개의 문화강좌실로 구성되어 있다. 공연장은 지상 2층 건물로 면적은 1,804㎡, 무대 면적은 283㎡, 객석수는 536 석이다. 문화동은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로 지하 1층에는 제1 전시실, 제2 전시실, 건강교실이 있고, 지상 1층에는 아트홀, 사무실, 지상 2층에는 회의실, 어학연수실, 교육실, 전통예절실, 미술실, 취미교실이, 지상 3층에는 시청각실, 음악실이 있다. 야외시설은 야외무대, 야외공연장, 스카이라운지가 있다. 생활문화센터는 제1 동아리방 차오름, 북카페 및 휴게 공간, 로미네 카페가 있다.

선교사스윗즈주택

선교사스윗즈주택

11.1Km    2024-08-12

대구광역시 중구 달구벌대로 2029

이주택은 1893년부터 대구를 찾아와서 선교활동을 하던 미국인 선교사들(스윗즈, 핸드슨, 아키베드 캠벨등)이 거주한 집이다. 1906~1910년경 지상 2층, 지하 1층으로 건립된 서양식 건물이며 동산(현 청라언덕) 위에 서남향으로 자리 잡고 1907년(대구읍성 철거 때)에 가져온 안산암의 성돌로 기초를 만들고 그 위에 붉은 벽돌을 쌓은 벽돌조 2층의 한·양 절충식 건물이다. 1989년 6월 15일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1981년 8월 동산병원에서 인수하여 사택으로 사용하면서 한식 기와를 함석으로 교체하고, 내부 마감재 일부를 교체하였다. 평면 구성은 남쪽 우측부에 현관으로 이어지는 베란다를 두고, 현관 홀을 통하여 거실과 응접실을 직접 연결하였다. 거실을 중심으로 침실, 계단실, 욕실, 부엌, 식당 등을 배치하였고 지붕은 한식기와를 이은 박공지붕으로 남쪽과 북쪽이 쇠드(Shed)형이었으나 함석으로 개선되었다. 1999년 10월 1일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개원 100주년을 맞이하여 선교박물관으로 개원하여. 1층에는 각종 성경과 선교 유물 기독교 전래 과정 등의 사진 자료와 2층은 성막 모형 및 이스라엘 현지에서 구입한 구약, 신약 관련 소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선교사스윗즈주택은 미국인들의 주거 양식과 생활양식, 한·양 절충의 건축 수법을 잘 보여 주고 있으며, 대구의 개신교 선교사와 당시의 건축 상황을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건물이다. 청라언덕에는 선교사블레어주택,챔니스주택을 비롯한 대구제일교회, 동무생각 노래비와 한국 최초의 서양 사과나무의 3세 자손목 특히 계절의 여왕으로 불리는 오월이 오면 청라언덕에 이팝나무가 200년 넘게 흰쌀밥 꽃을 피우는 등 볼거리 가득한 곳이다.

대구 서부시장의 구석구석 맛집을 찾아

대구 서부시장의 구석구석 맛집을 찾아

11.1Km    2023-08-10

이 코스는 대구 중심지에서 맛있는 것을 찾아 즐기는 코스다. 다양한 먹거리와 업그레이드된 재래시장의 정취, 시골읍내의 정서가 그대로 묻어있는 달성공원 북비산 네거리 부근의 아나고골목을 돌아보자. 회로 먹어도 좋고 구워 먹어도 좋은 아나고의 고소한 냄새가 절로 식욕을 자극할 것이다. 선교사스윗즈주택의 고풍스러움도 함께 감상해보자!

미성당납작만두

미성당납작만두

11.1Km    2023-10-24

대구광역시 중구 명덕로 93
053-255-0742

최초 1963년에 부친이 운영하다 아들인 임수종씨가 대물림하여 60여 년째 운영되고 있는 대구에서 가장 전통이 깊은 납작 만두 전문점이다. 미성당 납작 만두가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것은. 특히나 맛과 전통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여 다양한 음식을 판매하지 않고 납작만두만 판매하고 있기 때문이다. 곁들여 먹으면 좋은 쫄면, 라면, 우동 정도가 이곳에서 판매하는 음식의 전부이며 이미 매스컴에서도 많이 보도되어 그 맛이 궁금해 서울, 심지어 제주도 등 타지에서도 많은 손님들이 찾는 곳. 가게 안에 자리 잡아 납작만두와 쫄면을 기다리고 있으면 끊임없이 포장주문이 이어진다. 직접 속은 만들고 만두피를 빚어내는 맛이라 그런지 정성과 노하우가 담겨있어 더 쫀득쫀득하고 담백한 느낌이다. 다른 만둣집과 달리 납작 만두 위에 송송 썬 파와 간장, 고춧가루를 뿌려먹는다. 보드라운 윤기가 흐르는 고소한 맛에 냄새부터 맛까지 버릴 것이 없다. 젊은 손님에서부터 할머니, 할아버지에 이르기까지 찾는 고객이 다양하기로 유명하다. 메뉴는 딱 네 가지. 납작 만두와 우동, 라면, 쫄면이 있다 납작 만두 속은 부추, 당면이며 위에 고명으로 파를 올려 주는 것이 전부이다. 그러나 납작만두는 이 소박한 재료에도 불구하고 대구 10미에 한자리를 차지하는 대구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음식이고 미성당은 납작만두의 전통 맛집이라 할 수 있다.

남구 청년예술제

남구 청년예술제

11.1Km    2024-10-04

대구광역시 남구 앞산순환로 478
053- 664- 3118

청년 문화예술의 부흥지 대구 남구에서 열리는 청년 주도형 예술축제! 2024 남구청년축제가 『남구와 벗-하다』 라는 타이틀로 돌아왔다. 올해 축제는 소규모 예술인을 위한 '프린지 FESTA'와 대규모 그룹 공연인 '청년예술제'로 나뉘어 2주간 펼쳐져 청년 예술인의 열정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90석 규모의 대구음악창작소 창공홀에서 9.3.(화) ~ 6.(금)까지 열리는 '프린지 FESTA' 에는 예나경(전통민요), 박은채(판소리), 권찬미(성악), 김예린(피아노), 허밍버드(인디밴드), 쏘로노스(인디밴드)가 무대에 오르며 9.11.(수) ~ 13.(금) 까지 대덕문화전당 드림홀에서 열리는 '청년예술제' 에는 예비 청년 예술인인 '경북예술고등학교 현악 챔버 오케스트라'와 타악&마칭밴드 '매드라인', 가야금 앙상블 'The One', 국악의 새로운 모습을 선사하는 '퓨전국악이어랑', 한국무용 '딥컴퍼니', 현대무용 '서정빈 외 9인'이 메인스테이지를 책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