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가네 돌판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박가네 돌판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박가네 돌판찜

박가네 돌판찜

16.6Km    2     2024-03-27

경상남도 거제시 읍내로 80-1

거제면에 있는 박가네 돌판찜은 거제 주민들 사이에는 맛집으로 소문난 식당이다. 박가네는 콩나물이 없는 찜이 기본이라 꼭 콩나물찜을 따로 주문해야 한다. 대구찜은 조리가 다 되어 나와 안 끓이고 바로 먹을 수 있다. 돌판이라 온기가 지속되어서 장시간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시골에 있는 백반집 정도로 크지 않은 식당이지만 식당 안은 테이블 간격이 넓고 깔끔하다. 아늑함과 따뜻함이 묻어나는 인테리어다. 가게 맞은편에 전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거제시농업개발원

16.6Km    6103     2024-06-11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면 거제남서로 3577

거제시농업개발원은 지역실정에 맞는 농업기술과 지역소득작물을 연구개발 보급하여 농업인의 소득을 높이고, 도시민에게는 농업 현장체험과 사계절 꽃 및 난지식물을 만날 수 있는 농업테마공원이다. 농업과학관, 농업교육관 등의 시설이 있으며, 도마뱀이나 거미 등 다양한 곤충을 볼 수 있는 곤충생태체험관, 여러 가지 선인장 등을 볼 수 있는 다육 식물 전시온실, 거제 동백원 빛정원, 야생화와 난 순화온실, 농심테마파크, 거제자연생태테마파크 등 다양한 시설이 함께 있으며, 야외 잔디광장 등 휴식과 관광을 겸할 수 있는 농업현장체험장이다. 인근에 거제식물원, 정글돔, 거제스포츠파크 등 여러 시설들이 함께 모여 있어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저도 콰이강의 다리 스카이워크

16.6Km    29272     2024-09-09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해양관광로 1872-60

저도 콰이강의 다리는 창원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다. 2017년 3월 개장한 이후 163만 명이 다녀갈 정도로(2019.11월 기준)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으니, 지금은 더 많은 사람들이 다녀갔을 거라 짐작된다. 저도 콰이강의 다리는 의창군 시절에 구산면 육지부와 저도를 연결하기 위해 1987년에 설치했다. 본래 이름은 저도연륙교로, 길이 170m, 폭 3m 규모의 철제 교량이다. 이 다리가 유명세를 얻게 된 건 2004년 신교량이 설치되면서 보행전용 교량으로 전환하면서이다. 다리 바닥을 강화 유리로 마감해 스카이워크로 운영한 것이 중요한 이유다. 기존 교량 상판의 콘크리트 바닥을 걷어내고 특수 제작된 강화유리를 깔았다. 다른 지역의 스카이워크와 달리 바닥 전체가 아닌 중앙에만 강화유리를 설치했다. 강화유리를 깔지 않은 곳에는 착시를 일으키는 트릭아트 포토존이 조성돼 있다. 무엇보다 바다를 횡단하면서 13.5m 아래의 바다 풍경을 직접 볼 수 있는 점이 매력적이다. 야간에는 LED 조명이 빛을 발하며 신비로운 은하수 길이 연출된다. 다리 이름은 데이비드 린 감독의 동명 영화 ‘콰이강의 다리(The Bridge on the River Kwai)’에서 따왔다. 다리의 모습이 제2차 세계대전 중 영국군 포로들이 콰이강 계곡에 건설한 태국과 미얀마를 잇는 철도용 다리와 닮아서다. 저도 콰이강의 다리를 찾았다면 스카이워크 개장과 함께 운영하고 있는 느린 우체통도 놓치지 말자. 느린 우체통에 담은 오늘의 추억은 한 달 뒤 또는 일 년 뒤에 배달되어 짜릿한 감동으로 다시 되돌아온다. (출처 : 창원시 문화관광)

창포 해안길

창포 해안길

16.6Km    0     2024-05-17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해양관광로 1872-60

창포해안길은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창포리를 시발점으로 하여, 구산면 저도 연육교까지 바닷가에 펼쳐진 해안길이다. 창포 해안길은 수많은 섬과 만으로 이루어진 내해를 따라 한 편에는 조용한 어촌마을이 있고, 다른 편에는 깊고 푸른빛의 그림 같은 바다가 펼쳐져 있다. 경남 창원과 고성을 연결하는 동진교가 있는 해안도로는 아름다운 바닷길로 드라이브하기에 좋은 곳이다. ※ 위치 :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창포리 산37-1(동진교) ※ 위치 :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구복리 304-6(저도 연육교)

거제 외간리 동백나무

16.6Km    22459     2023-10-04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면 외간리

동백나무는 차나뭇과에 속하는 상록 활엽 교목으로 높이가 약 7m이고 겨울에 꽃이 핀다고 하여 동백(冬柏)이라고 부른다. 동백나무는 주로 남쪽 해안이나 섬 지방에서 자라며 일본과 중국 등의 따뜻한 지방에 분포하며, 꽃은 11월부터 다음 해 4월까지 피고 열매는 10월에 익는다. 열매는 기름을 짤 수 있어 주로 머릿기름으로 쓰이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바닷가에서 피는 붉은 꽃이라 하여 해홍화라고도 한다. 외간리의 이정묵의 집 뒤 터에 동서로 각각 한 그루씩 서 있는 이 나무는 마을 사람들이 부부나무라 하여 가정의 조화와 마을을 지켜주는 수호목으로 보호받고 있으며, 매년 섣달 그믐날이면 이 나무 밑에서 당산제를 지낸다. 예로부터 우리나라 남쪽 바닷가 주민들은 동백나무의 가지를 혼례상에 차려놓고 신랑신부의 무병장수와 굳은 약속의 징표로 삼아 왔으며, 동백나무 꽃이 골고루 잘 피어나면 좋은 시절이 올 것이고, 북쪽에 꽃이 많이 피면 비가 많이 오고, 남쪽은 흉년이 들고, 동쪽과 서쪽에 많이 피면 풍년이 든다고 하는 미신이 있다. 외간리 동백나무는 1991년 12월 23일 경상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금성라사

금성라사

16.6Km    2     2022-11-01

경상남도 거제시 읍내로 66

거제의 커피 맛집 금성라사는 빈티지 가구와 비비드 컬러의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있는 감성 카페이다. 작은 간판과 스케이트보드로 입간판이 되어 있는 금성라사는 입구가 크지 않아 자칫 지나칠 수 있다. 카페 입구는 몇 계단을 올라야 보인다. 빈티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금성라사의 내부는 크지 않지만, 좌석 간격이 여유 있어 편하게 커피를 마실 수 있다. 카페 곳곳에 80년대 선풍기와 텔레비전, 비디오카메라, 난로, 필름 등 재밌는 소품으로 꾸며놓아 볼거리와 사진 찍을 곳이 많은 곳이다. 다양한 커피 종류와 음료가 있는 금성라사에는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일본식 떡꼬치와 카야 토스트, 위스키도 판매하고 있다. 근처 거제현 관아와 거제향교가 있어 거제 여행 코스로 함께 둘러보기 좋다.

올리브영 진해신항점

16.6Km    0     2024-06-11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신항동로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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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식물원(거제정글돔)

16.6Km    0     2024-08-23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면 거제남서로 3595

거제식물원(거제정글돔)은 4468㎡ 면적에 최고 높이 30m, 7472장의 유리로 덮여 있는 우리나라 최대 규모 식물원이다. 돔 내부에는 300여 종 1만 주의 열대수목이 있으며, 내부에는 석부작 초화원, 석부작 계곡, 포토존, 선인장원, 흑판수, 빛의 동굴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거제정글돔은 사계절 다양한 식물과 생태체험을 통하여 푸르고 풍요로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며, 식물문화 체험을 통하여 녹색 식물이 주는 교육문화 가치의 미래 구현에 기여한다. 또한 생물 다양성을 보전하고 연구, 수집을 통하여 지속간으한 생태계 유지 보전에 힘쓰고 있다. 신비롭고 환상적인 공간으로 많은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장소다.

거제식물원

거제식물원

16.6Km    0     2024-08-29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면 거제남서로 3595

꽃과 나무의 숨결 속에서 치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휴식공간인 거제 식물원은 생물 다양성을 보존하고 연구, 수집을 통해 지속 가능한 생태계 유지 보전에 힘쓰고 있다. 주요 시설은 대형 온실 정글돔은 물론 생태 잔디공원, 생태 수생 정원, 호빗의 정원, 식물 문화센터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사계절 언제나 식물 탐험을 할 수 있다. 신비롭고 환상적인 식물원 분위기에 취해 테마파크에 온 듯한 착각이 들 정도다. 또한, 곳곳에 이른바 인생 샷을 남길 만한 포토존 포인트가 넘치는데, 압도적인 규모의 정글돔 내부에 있는 새 둥지 포토존이 많은 여행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구복마을

구복마을

16.6Km    21848     2024-04-23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구복리

마산에서 통영 쪽으로 난 산복 도로를 타고 반동을 지나 서쪽 산기슭을 접어들면, 잔잔한 호수 같은 구복 마을이 나온다. 이곳에서 저도 연륙교를 건너면 절벽 위에 횟집들이 정겹게 늘어서 있다. 섬 안쪽으로 조금 더 들어가면 나룻배 낚시터에서 낚시를 즐길 수도 있고, 밤엔 횃불을 밝혀 꽃게도 많이 잡는다. 가을엔 갯가가 석화 밭으로 변해, 그 자리에서 굴을 따서 먹으면 향긋한 맛이 입안을 감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