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오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오핑

오핑

14.1 Km    1     2024-02-27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해양관광로 1927-46

바닷가와 저도연육교가 보이는 곳에 위치한 오핑은 1층 실내 공간과 야외 공간, 2층 루프탑으로 운영하고 있는 디저트 카페이다. 전체적으로 화이트와 우드톤의 인테리어로 차분하고 모던한 느낌이고, 실내 뒤쪽에 루프탑으로 나가는 공간이 연결되어 있다. 단, 루프탑은 노키즈존으로 운영하고 있다. 발로나 초코파우더에 초코아이스크림이 곁들여진 발로나초코라떼와 기문 홍차에 한국 벚꽃이 더해진 경화수월, 향긋한 허브향의 바디앤소울, 기문 홍차에 장미 꽃잎이 더해진 샹들리에 등의 티를 판매하고 있다. 또 여기에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는 바닐라쿠키슈, 에그타르트, 각종 쿠키 등 다양한 디저트도 있다.

신주꾸(수월점)

14.1 Km    17     2023-02-24

경상남도 거제시 수양로 454-6
0507-1343-8839

(정보제공자: 거제시청)

구복마을

구복마을

14.1 Km    21848     2024-04-23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구복리

마산에서 통영 쪽으로 난 산복 도로를 타고 반동을 지나 서쪽 산기슭을 접어들면, 잔잔한 호수 같은 구복 마을이 나온다. 이곳에서 저도 연륙교를 건너면 절벽 위에 횟집들이 정겹게 늘어서 있다. 섬 안쪽으로 조금 더 들어가면 나룻배 낚시터에서 낚시를 즐길 수도 있고, 밤엔 횃불을 밝혀 꽃게도 많이 잡는다. 가을엔 갯가가 석화 밭으로 변해, 그 자리에서 굴을 따서 먹으면 향긋한 맛이 입안을 감친다.

선농재

선농재

14.1 Km    3     2023-03-08

경상남도 거제시 연하해안로 271

바다 근처 연하해안로에 있는 선농재는 한식, 솥밥 전문점이다. 식당 내부는 깔끔하고, 차분한 분위기로 높은 등받이 의자가 공간을 분리하여 편하게 식사할 수 있다. 창가 쪽 공간은 바 테이블을 길게 배치하여 바깥 풍경을 보며 식사할 수 있어 가장 인기 좋은 좌석이다. 선농재 대표 메뉴는 전복, 꼬막, 새우, 해초가 듬뿍 들어간 거제 장군님밥과 전복과 톳이 들어간 전복 솥밥이다. 우사골, 돈사골을 선농재만의 비율과 비법으로 24시간 이상 끓인 진한 육수의 선농탕도 인기 메뉴이다. 선농탕은 설랑탕의 원말이다. 와규솥밤, 꼬막 찌짐이, 수+꼬+막국수, 전복 버터구이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마지막 주문은 20시 30분까지 가능하다. 근처 거제 포로수용소 유적공원과 걷기 좋은 독봉산 웰빙공원이 가까이 있어 함께 둘러보는 것도 좋다.

망산도·유주암·유주비각

망산도·유주암·유주비각

14.1 Km    21353     2024-05-20

부산광역시 강서구 송정동

용원동 앞바다의 작은 섬을 망산도, 이 섬의 동남방 70m 해상의 바위섬을 유주암이라 한다. 두 곳으로부터 약 1km 떨어진 곳에 있는 비각이 유주비각으로 삼국시대 가야 김수로왕비 허태후의 전설과 관련된 것으로 1988년 경상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유주비각은 정 · 측면 1칸인 목조 기와집으로 기단이 없이 장초석을 놓고 두리기둥을 세운 것으로 전체적으로 볼 때 벽체 상부를 홍살로 장식한 전형적 비각의 형태이다. 전설에 따르면 수로왕에게 왕비를 맞아들이기를 청하자, 왕은 자신의 왕비는 하늘이 정해 줄 것이라고 대답하였는데 어느 날 서남쪽 해상에 붉은 돛과 붉은 깃발을 단 배가 나타났다. 그 후 배를 인도하니 마침내 그 배는 망산도에 닿았고, 그 배에서 허태후 일행이 상륙하였다. 왕은 친히 나아가 태후를 맞이했고 그날 밤 태후가 말하기를 어느 날 꿈속에서 황천 상제가 말씀하시기를 [가락국 수로왕은 본디 하늘이 내려보낸 사람이나 배필을 정하지 못했으니 가서 짝을 지어라.] 하기에 달려 왔다고 하였다. 이에 왕은 그녀를 왕비로 맞아 혼인하고 백오십 세가 넘도록 장수하였다. 또 다른 전설에 따르면, 허태후가 처음으로 배에서 내린 곳이 망산도이며, 타고 온 돌배가 바닷속에 뒤집혀 유주암이 되었다고 한다. 한편으로는 수로왕이 몸소 마중을 나와 이 섬에서 멀리 해상을 바라보며 기다렸다고 하여 망산도라 부른다는 설도 있다.

고향

고향

14.1 Km    0     2024-02-07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용원로78번안길 24 금강산

소갈비찜 맛집으로 소문난 고향은 창원시 진해구 용원 시외버스 터미널 근처에 있다. 주택가에 있어 전용 주차장은 없고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내부는 그리 넓지 않지만 깔끔하고 좌식, 입식 모두 가능하다. 테이블마다 휴대용 가스레인지가 놓여 있는데 1인 방문 시 개인 뚝배기에 제공되고, 2인 이상 주문 시 가스레인지에 올려 끓여 먹으면 된다. 메뉴는 소갈비찜에 된장찌개가 나오는 세트 메뉴 하나뿐이고 여기에 밥과 라면 등을 추가로 주문하면 된다. 기본 찬은 마늘장아찌, 김치, 데친 콩나물, 김 가루가 나온다. 아이들도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자극적이지 않고 달콤한 갈비찜 양념에 콩나물, 김 등을 넣어 함께 비벼 먹어도 별미다. 2인분 이상은 포장도 가능하다.

그바다에 가면

14.1 Km    7     2023-07-26

경상남도 거제시 능포로15길 5
055-681-5315

그바다에가면은 거제에 위치한 한식당으로 넉넉한 인심이 느껴지는 웰빙 맛집이다. 바다가 보이는 풍경에 변함없는 맛으로 거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한결같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가게 앞 주차 공간도 넉넉하고 무엇보다 자극적이지 않고 정성스러운 한끼 식사에 모두 행복한 식사를 한다.

저도비치로드

저도비치로드

14.1 Km    0     2024-05-29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구복리 산157-1

저도비치로드는 마산과 연륙교로 연결된 섬인 저도에 있는 트래킹 코스다. 바다 옆으로 펼쳐진 아름다운 저도비치로드의 입구에 위치한 넓은 주차장에 주차한 뒤, 체력과 시간을 고려해 3가지 코스 중 하나를 선택해서 출발하면 된다. 가벼운 등산으로 시작해 우거진 소나무 사이에서 초록빛 힐링을 즐길 수 있고, 중간중간 설치되어 있는 전망대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잠시 쉬어갈 수도 있다. 섬 둘레로 놓인 해안 데크에서 바다 위를 걷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도 있다.

국사봉(거제)

14.2 Km    32639     2023-11-22

경상남도 거제시 수월동

국사봉은 거제시 고현 수양동과 옥포동 뒷산으로 옥포만을 굽어보고 있는 산은 2개의 봉우리로 형성되어 있는데, 우리나라 국토와 같이 생겼다. 장가들기 위한 상관의 관례를 하고 사모를 쓴 신랑이 북쪽 서울의 국왕에게 국궁하고 절을 하려는 형상이며, 나라의 선비들이 즐겨 찾았다 하여 국사봉이라 불린다. 국사봉의 정상에는 평평한 반석이 있는데 이를 가리켜 장군의 망대였다 하여 장관대라 부르며, 임진왜란 때 망대 역할을 하였고, 옛날 삼신할머니가 일본을 건너가기 위해 계룡산에서 축지법으로 장관대까지 한 발짝에 뛴 곳에 왼쪽 발자국의 흔적이 있다고 한다. 1700년 초 옥범좌수가 살았던 범좌수골과 범자수보가 있으며, 거제 반씨의 시조 반부의 묘가 있고, 정상에 서면 거제의 대형 조선소가 한눈에 들어오고 멀리 부산광역시가 보인다. 국사봉은 수월 계곡 맑은 물과 봄에는 철쭉꽃으로 장관을 이루며, 산두릅, 산딸기, 산어름, 표고버섯 등 희귀한 산채가 많다. 계룡산, 대금산, 앵산, 옥녀봉이 이 산을 감싸고 있는 듯 곁에 있고,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아름다운 풍경은 절경을 이루고 있다.

능포항

능포항

14.2 Km    2     2023-10-31

경상남도 거제시 능포로16길 21

능포항은 거제시 능포동 옥포만에 위치한다. 서쪽의 고두바위에서 동쪽 양지암까지 약 1.7km에 걸쳐있는 항구다. 남쪽에 있는 장승포와 연결된 도로가 있다. 1971년 국가어항으로 지정돼 1989년 방파제, 접안시설 등 기본시설을 완공했고 최근 시행된 다기능어항 조성공사는 2016년 ‘10항 10색 국가어항 만들기 사업’으로 선정되었다. 어선의 안전한 정박과 어획물 양육·유통 등 수산업 기반 시설의 역할은 물론 해양레저와 휴양기능을 갖춘 어항으로 가족단위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문화·레저가 복합된 항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방파제와 능포수변공원에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