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중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하중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하중재

하중재

17.3 Km    1     2022-12-27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하회종가길 59
010-8428-2023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에 위치한 고즈넉한 한옥 민박으로 조용히 쉬어가기 좋은 곳이다.

가경재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가경재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7.3 Km    6546     2023-04-13

경상북도 안동시 하회남촌길 69-5
054-855-8552

가경재는 안동 하회마을 남쪽에 자리한 초가 한옥이다. 객실은 총 5개로, 안채는 중앙 툇마루를, 사랑채는 중앙 마루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군불황토방은 제일 인기가 좋은 객실로, 최소 2일 전에 예약해야 아궁이에 불을 지펴준다. 객실 곳곳 창호지 바른 창 너머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자연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한옥이지만 에어컨을 설치해 이용객의 편의성을 높였고, 여름철에는 에어컨 이용료가 부과된다.

안동 삼산정

안동 삼산정

17.3 Km    18258     2024-02-02

경상북도 안동시 예안면 삼산길 14

삼산정은 조선 영조 때인 1750년경 삼산 유정원이 건립하여 학문을 연마하던 정자이다. 낮은 야산을 우측으로 두고 우측과 후면에 경사지를 이용하여 층단을 두어 건축되었다. 주위에는 막돌 담장이 둘러쳐져 있는데, 훼손된 곳이 많다. 전면에는 사주문이 있고 우측 담장 중간에는 협문이 있다.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이다. 건물 좌측에 계단을 설치하여 정자에 오르도록 하였다. 어칸은 대청으로 계자난간이 설치되어 있고, 양측 칸은 온돌방이다. 정자의 근처에는 경상북도 민속자료로 지정된 안동 전씨 삼산종택이 있다. 현재 유정원의 후손들이 고인의 유덕을 기리며 자손들을 가르치는 가학의 요람으로 사용하고 있다. 유정원은 안동 출생으로 갈암 이현일의 문인이다. 1735년(영조 11) 증광문과에 급제한 후 홍문관 수찬, 사간원 교리 등을 거쳐 대사간에 이르렀다. 영조의 총애와 채제공의 추천으로 장헌세자에게 강의하기도 하였다. 한편 지방관으로 있을 때는 백성들에게 선정을 베풀어 정약용의 목민심서에서 그 치적을 다루기도 하였다. <삼산집>과 <역해참고> 등 많은 저술을 남겼다.

덕여재

17.3 Km    2     2020-03-25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하회남촌길 56
054-857-2885

안동 하회마을 남쪽 한가운데에 위치한 덕여재는 바로 뒤쪽에 있는 남촌댁((南村宅)의 부속건물로 지어졌다.

영모각

영모각

17.3 Km    2     2023-11-14

경상북도 안동시 하회종가길 69

하회마을 내에 위치한 영모각(永慕閣)에는 임진왜란 때 영의정으로서 국난을 슬기롭게 극복한 서애 류성룡(柳成龍,1542∼1607) 선생의 유물을 보존, 전시하고 있다. 충효당 사랑채의 오른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1966년 6월에 개관하였으며 1977년 6월에 한옥으로 신축하였다. 징비록(국보132호)을 비롯하여, 보물160호(류성룡 종손가 문적 11종 22점)와 보물460호(류성룡 종손가 유물 중 일부)가 전시되어 있다. 보물460호는 류성룡 선생이 직접 쓴 글과 선생의 어머니에 관한 곤문기, 그리고 조정에서 선생에게 내린 여러 문서 등 세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주변의 병산서원, 화동고택, 만송정숲과 함께 방문하길 권한다.

안동시장 찜닭골목

안동시장 찜닭골목

1.7 Km    2     2023-11-22

경상북도 안동시 번영길 30

안동 구시장에는 1970년대부터 생닭이나 튀김 통닭을 팔던 통닭골목이 있었다. 그러나 양념치킨이 유행하면서 닭 골목 상인들은 자구책을 찾아야했고, 그때 생긴 퓨전요리가 바로 안동찜닭이다. 갈비찜 양념에 당면과 각종 채소를 넣어 물기가 약간 있게 조리한 양념찜닭이 매콤달콤한 맛과 저렴한 가격,푸짐한 양으로 전국에 입소문이 나면서 ‘통닭골목’은 ‘찜닭골목’으로 명칭을 바꾸었다. 현재 이곳은 30여 개 점포가 밀집해 주말이면 약 2만 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다. 안동찜닭이 예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전통음식은 아니지만,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조리서인 '수운잡방'과 '음식디미방'을 보면 안동지역에서 오래전부터 안동찜닭과 비슷한 조리법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안동찜닭은 풍부한 단백질과 다양한 채소에 함유된 비타민 등 각종 영양소가 어우러져 영양학적으로도 좋은 음식이다.

하회 양진당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하회 양진당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7.3 Km    13     2023-09-01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하회종가길 68
010-4113-8760

안동 하회마을에 자리한 하회 양진당은 국가 보물로 지정된 풍산 류씨의 대종가로, 입암고택으로도 불린다. 고려 건축양식을 지닌 사랑채와 조선 건축양식을 지는 안채가 공존한다는 점이 특별하다. 객실은 검소하고 단아한데, 전통 자개장이나 장식장 가득 쌓인 식기류, 곳곳에 놓인 도자기들이 작은 민속박물관을 방불케 한다. 전통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고, 가양주 빚기․떡과 다식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가람초연재[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가람초연재[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7.4 Km    16614     2023-09-01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하회종가길 76-6
010-3849-7542

가람초연재는 낙동강 상류가 굽이굽이 흐르는 고즈넉한 하회마을에 자리한다. 기와지붕 고택 사이에서 볏짚을 두툼하게 올려 말끔히 손질한 초가지붕의 가람초연재가 눈에 띈다. ‘가람’은 서애 류성룡의 15대손인 주인 할아버지의 호이고 ‘초연재’는 제비가 사는 초가집이란 의미로, 실제 서까래나 처마 밑에 사는 제비를 볼 수 있다. 사랑채 마루에서 안채 뒤쪽으로 넘어가는 해는 몽환적인 시간을 선사한다. 갓 만들기 및 디딜방아, 맷돌 같은 민속도구 체험을 할 수 있다.

담연재

담연재

17.4 Km    8     2023-08-18

경상북도 안동시 하회종가길 76-3

담연재는 안동 하회마을에 위치한 한옥 숙소이다. 1980년대에 지어졌으나 전통 한옥의 모습을 충실히 구현했다. 마당 뒤에 솟은 굴뚝이나 지붕에 올린 기와는 하나의 문화재라고 해도 좋은 정도로 훌륭하며, 대들보와 대청마루에 쓰인 목재도 매우 고급스럽다. 독특하게도 경상도 지역의 전통 한옥처럼 ‘ㅁ’자 형태가 아닌, 대문과 행랑채를 마당 가장자리로 옮긴 ‘ㄷ’자 형태로 지어졌다. 덕분에 남쪽으로 시야가 탁 트여 마당에서 안동하회마을 일대와 우뚝 솟은 화산까지 감상할 수 있다. 한국 배우 류시원의 본가로, 이곳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1999년에는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가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 73번째 생일상을 받아 더욱 유명해졌다. 담연재는 현재 하루에 한 팀만 단독으로 숙박하는 한옥스테이로 운영되고 있다. 주방이나 화장실은 현대적으로 꾸며 편의성을 더했다. 집주인의 정성 어린 손길이 닿은 공간들을 하나씩 깊이 있게 둘러보거나, 대청마루에서 휴식을 취하며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기를 바란다.

진월사(영주)

진월사(영주)

17.4 Km    18957     2023-02-16

경상북도 영주시 평은면 용혈리 1106

영주시 평은면 용혈리 학가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진월사는 천년고찰로 이 고장 절 가운데 가장 높은 지대에 자리해 있으며, 서북으로 멀리 소백산 연봉을 마주하고 절 아래로 내성천이 굽이굽이 흐르고 있다. 진월(陳月)이라는 이름은 이 곳의 지명과 관련이 깊다. 학가산 진월사는 영주시와 안동시의 접경지역으로 현재 절이 있는 곳은 영주시에 속하나, 안동 월전(月田)동이 본마을이라고 한다. 이 마을 지형이 고지대 분지를 이루고 있고 동산마가 위치한 곳에 반월처럼 생긴 동산이 있으며 그 동산을 중심으로 반월처럼 층계로 밭을 이루고 있어 달밭이라 부르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 마을에서 유래되어 절 이름도 진월사가 되었다고 한다.진월사는 의상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지나 옛 건물의 흔적은 찾아볼 수가 없고 현재는 무량보전, 향로전, 심원루와 가정집처럼 지워진 요사채가 눈길을 끈다. * 창건배경 및 역사* 진월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 본사인 고운사 말사이다. 신라 문무왕(재위 661∼681) 때 의상(義湘)대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해지고 있으나 확실한 유래는 알 수 없다. 이후부터 조선 중기까지의 연혁은 전해지지 않으며 1720년(조선 숙종 46) 설신(雪信)과 계원(戒員)이 무량보전(극락전)을 중건하면서 이 절의 주불을 지장보살에서 아미타삼존불로 바꿔 봉안하고 노전도 신축하였다. 1797년(정조 21) 계문(戒文)이 중수하였고, 1807년(순조 7) 시임(時任)과 정신(定信)이 중수하였다. 1891년에 희민(曦玟)이, 1919년 보정(普貞)이 중수하여 오늘에 이른다. 현재 건물로 무량보전과 삼성각, 심원루, 향로전, 요사 등이 남아 있다. 특별히 전해지는 유물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