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도선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명동도선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명동도선장

명동도선장

8.9Km    2     2023-01-31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명동로 99

명동도선장은 우도, 소쿠리섬을 왕복 운행하는 도선 선착장이다. 명동도선장에서 승선하면 소쿠리섬과 우도에 내려 트레킹이나 낚시를 즐길 수 있다. 운행 소요시간은 10분 이내이다. 음력 15일, 30일에는 소쿠리섬과 웅도 사이에 '모세 기적의 길'로 불리는 신비의 바닷길이 열려 도보로 걸을 수도 있다. 명동도선장 앞에는 음지교라는 다리가 있어 작은 섬 음지도에 조성된 진해해양공원과 연결된다. 진해해양공원에는 어류생태학습관, 해양솔라파크, 해전사체험관, 해양생물테마파크 등의 주요 시설들이 있으며, 또한 창원의 랜드마크로 불리는 99 타워가 있다.

실리도

실리도

8.9Km    4398     2023-03-03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실리섬길 25

실리도(實利島)는 창원시 구산면의 남동쪽 끝에서 약 500m 떨어져 있는 섬으로, 면적은 215천㎡이며, 길이 약740m, 해발고도 85m로써 현재 55가구 122명 정도의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다. 창원시 구산면 심리 끝에 위치한 원전항(국가어항)에서 도선으로 약 10분정도 거리에 위치한 섬으로,하루 총 7번 운항(필요한 경우 수시로 운항)하는 배편을 이용해서 접근이 가능하다. 실리도는 남해안 도서의 특성이 살아 있는 수려한 해안경관과 갯벌이 잘 발달하여 있으며, 복지회관과 특산물 판매장, 섬을 가로질러 둘러볼 수 있는 둘레길이 설치되어 있다. 러일전쟁 당시에는 러시아 해군의 주둔지로, 러시아가 일본에 패배한 이후에는 일본의 진지로 활용되었던 곳으로, 현재는 우리나라 해군시설 일부가 이 섬 남단부에 위치해 있다.

예부터 과실나무가 무성하여 마을 이름을 실리도로 명명하였다고 하며, 특히 매실·딸기·밤 등이 많이 생산되었고, 지금도 매실나무의 고목이 남아있다고 한다. 이 섬의 북동쪽에는 초아도라는 작은 섬이 하나 있는데, 이 지역 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섬의 모습이 아득한 옛날에 이 섬에 살았던 어느 과부가 어린 아들을 데리고 그 섬에 조개 캐려고 갔다가 물이 차는 바람에 정신없이 건너오는데 외동아들을 깜빡 잊고 자기만 건너 와, 두 다리를 뻗고 통곡을 하면서 아이를 부르고 있는 모습과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실리도는 오염되지 않은 남해안의 해안전경과 청정한 바닷빛을 볼 수 있는 육지와 가까운 섬이자 볼락과 가자미 등이 잘 잡히는 낚시터로도 유명한 곳이다, 또한 인근 지역에 '저도 둘레길 코스'와 드라마 “김수로” 촬영지로 유명한 해양 드라마 세트장이 설치되어 있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섬이다.

씨엘로19

씨엘로19

9.0Km    3     2022-11-09

경상남도 거제시 연구2길 10

거제 칠천도 칠천성당 뒤에 있는 씨엘로19는 감성이 넘치는 브런치 카페다. 창밖으로 보이는 초록빛 정원이 싱그럽고 예쁘다. 식물도 많고 구석구석 꽉 찬 소품으로 아기자기한 분위기이다. 양말, 각종 고리, 마스크 끈, 헤어 액세서리 등을 판매한다. 하늘 닮은 치아바타, 하늘 소복 감자 그라탱, 샐러드 등 브런치 메뉴도 다양하다. 주차 공간이 넓어 편리하며 거제 맹종죽테마파크와 칠천도, 칠천량 해전공원 등이 함께 둘러보기 좋은 관광 명소이다.

옥계해수욕장

옥계해수욕장

9.0Km    0     2024-09-23

경상남도 거제시 하청면 연구리 416

옥계해수욕장은 거제시 하청면에 위치한 해변으로 파도가 잔잔하고 해수욕장 규모가 아담해 가족 단위로 해수욕하기 적합하다. 작은 섬들이 한눈에 보이고 고운 모래와 푸른빛을 띠는 색깔로 깨끗한 바다가 특징이다. 여름철에는 워터파크 및 수상레저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곳이 있고 캠핑장이 있어 사계절 모두 바다를 즐길 수 있는 해수욕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해수욕장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큰 매점과 함께 화장실이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칠천량 해전공원이 있다.

옥계오토캠핑장

옥계오토캠핑장

9.0Km    0     2023-09-21

경상남도 거제시 하청면 칠천로 265-17

옥계 오토캠핑장은 칠천량 해전공원 입구에 있으며, 캠핑장 옆으로 옥계해수욕장이 있는 캠핑장이다. 30여 개의 사이트를 가지고 있으며 자리는 선착순으로 원하는 곳으로 지정해서 캠핑을 하고 있다. 캠핑장 바로 옆에 있는 옥계해수욕장은 겉은 모래이나 파다 보면 속에 뻘이 나오고, 뻘 속에는 조개, 바지락 등이 있어 어린이들의 훌륭한 자연학습 체험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캠핑장 옆에는 어마어마한 크기를 자랑하는 선진호라는 큰 선박이 자리하고 있어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유발하기에 충분한데, 선진호를 지나면 데크로 되어 있는 해안탐방로가 있다. 탐방로 시작점에는 수상 레저를 하는 곳이 있어 수상 레저 체험도 할 수 있는데, 나무 냄새와 바다 냄새를 맡으며 탐방로를 걷는 기분이 남다르다.

칠천량해전공원전시관

9.2Km    2697     2024-08-28

경상남도 거제시 하청면 칠천로 265-39

칠천량해전공원은 임진왜란 당시 조선 수군의 최대 패전으로 기록된 칠천량 해전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념공원이다. 칠천량해전은 1597년 7월 원균의 지휘 아래 조선 수군이 도도 다카토라 등이 지휘하는 왜군과 전투를 벌였지만 전함 180척 중 150척이 침몰하면서 1만명의 병사가 숨진 조선 수군 최대의 패전으로 기록되고 있다.

가덕도 연대봉

9.3Km    4     2023-12-28

부산광역시 강서구 천성동

예로부터 더덕이 많이 나서 붙여졌다는 이름인 가덕도에 위치한 가장 높은 곳이다. 가덕도는 부산에 속한 섬 중 가장 큰 섬으로 신석기 시대부터 사람이 살았던 것으로 추정되며, 임진왜란과 일제강점기까지 우리나라의 아린 역사를 지켜본 섬이다.
연대봉은 해발 459미터의 높이로 2~3시간이면 다녀올 수 있는 산으로 높이가 그리 높지도 않아 오르기도 어렵지 않지만 정상에 오르면 높은 산에 오른 듯한 기분과 전망을 경험할 수 있다. 산세가 원만하여 가족단위로 가볍게 등산하기에 알맞으며 정상에 가까이 오르면 가덕도 바다와 거가대교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연대봉 정상에는 임진왜란 당시 최초로 왜적을 발견해 불을 피워 올렸던 봉수대를 볼 수 있다.
산과 바다의 청취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인코스타/카페인코스타

인코스타/카페인코스타

9.3Km    0     2024-07-29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제덕로 155

진해 해양 공원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있는 인코스타는 숲과 바다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조망권이 좋은 디저트 카페이다. 건물을 통째 카페로 사용하고 있으며 골프장이 바로 앞에 있어서 골프장 뷰 카페로도 불린다. 3층은 루프탑으로 조성되어 있어 야외에서 바다 뷰를 감상할 수 있어 인기가 좋지만 안전상의 이유로 테이크아웃 컵 사용과 노키즈존으로 운영된다. 디저트 맛집으로 알려진 인코스타는 여러 종류의 음료, 베이커리류와 함께 과일 요거트 아이스크림이 유명하다.

카페 인더문

카페 인더문

9.4Km    0     2024-02-19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명제로472번길 18

카페 인더문은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제덕동에 있는 대형 베이커리 카페다. 1층에는 로스팅 룸이 있고 4층에는 루프탑이 있다. 또한 전 층이 바다가 보이는 통창으로 되어 있어 제덕항을 바라볼 수 있는 오션뷰로 유명하다. 층마다 차별화를 두어 1층은 핑크 컬러와 화려한 샹들리에로 꾸며 놓았고 2, 3층은 심플하고 컬러풀한 의자들로 포인트를 주었다. 2층은 바다 뷰를 잘 볼 수 있게 중간 ㄷ자 형태의 칸막이 테이블이 있으며 3층에는 개별 룸이 마련되어 스터디 모임이나 단체 회의 등을 할 수 있다.

대항전망대

9.4Km    0     2024-07-29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항동 산1-4

대항전망대는 부산 강서구 가덕도 천성에서 대항마을로 가는 중간에 있다. 남기남 작곡가의 '내 고향은 가덕도' 노래비와 함께 박상호의 '대항전망대에서 바라본 낙조'라는 시비가 서있다. ‘연대봉 산허리에 실안개 휘감기면 등댓불도 수줍어서 깜빡깜빡 웃고 동백꽃 아름다운 내 고향은 가덕도… 대항포 앞바다에 숭어 떼 춤을 추면 신이 난 어부들이 바쁘다’는 가사와 넓은 바다를 향한 꿈과 희망이 비등하고 숭어들의 밀어와 갈대숲의 연가도 어우러진다. ‘나그네여 이토록 황홀한 유혹의 향연을 본 적이 있는가’라는 시구절에선 대항전망대의 매력이 느껴진다. 최근 가덕도 신국제공항에 대한 부산 시민의 관심을 대변하듯 바다 위에 떠있는 비행기 모형과 붉은 동백꽃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에는 '가덕도에 오길 잘했다'라고 적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