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피비치, 서핑(양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서피비치, 서핑(양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서피비치, 서핑(양양)

서피비치, 서핑(양양)

1.4Km    2575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하조대해안길 119
033-672-0695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하조대해수욕장 북쪽에 조성한 1km의 서핑 전용 해변으로, 서핑객을 위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서핑만을 위한 해변으로는 국내 처음이다. 국내 최대 규모의 전문 강사진과 1000여대의 서핑 장비를 갖춘 ‘서프 스쿨’을 운영한다. 초보자부터 중상급자까지 수준별 맞춤 강습을 한다. 강습 예약은 홈페이지(www.surfyy.com)에서 할 수 있다. 강습 경험이 있는 사람에 한해 보드 렌탈도 가능하다. 서핑뿐만 아니라 서프 요가, 롱보드, 스노쿨링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해변 출입은 자유롭지만 빈백존, 해먹존, 칠링존, 선베드 존 등의 시설을 이용하려면 서피패스를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 해변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편의시설인 ‘펍&라운지’에서는 각종 음료와 주류, 간단한 먹거리를 판매하는데, 일몰 후에는 비치 파티가 열린다. 이국적인 풍광에서 서핑과 함께 비치 파티, 캠핑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020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했다.

중광정해수욕장

중광정해수욕장

1.4Km    0     2024-08-2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하조대해안길 119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중광정리에 있는 해수욕장이다. 하조대와 붙어 있는 해변이지만 60년간 군사보호구역으로 민간인 출입이 금지되었던 해변이다. 하조대와 동호해수욕장 사이 작고 한산한 해변이었으나 우리나라 최초의 서핑 전용 해변인 서피 비치가 생기면서 달라졌다. 서핑 마니아들과 관광객의 방문이 해마다 늘고 있다. 오랫동안 인간의 출입이 없던 탓에 물이 유독 맑고 깨끗한 게 특징이다. 해수욕장인 여름휴가철인 7~8월 사이에만 한시적으로 개방한다. 인근에 수산항, 하조대, 하조대 전망대 등이 있다.

중광정해변

1.4Km    1     2023-07-24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하조대해안길 119

중광정해변은 원래 60년간 민간인 출입이 금지되었던 군사보호구역이었으나 서피 비치를 통해 개방됐다. 양쪽에 하조대해수욕장과 동호해수욕장 등 유명 해변이 자리해 비교적 한산하나 서피비치로 불릴 만큼 서핑 마니아들에게 인기가 높다. 오랫동안 청정구역이었던 만큼 조개가 지천으로 깔려 있다. 특히 한계선 근처에 많이 있는데 걸어 다니다가 발에 딱딱한 게 느껴지면 영락없이 조개를 볼 수 있다. 여름(7월~8월)에만 한시적으로 개방하는 공간으로 확인 후 방문이 필요하다.

코게러지

코게러지

1.4Km    13     2024-04-30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동해대로 1269-7

강원도 양양 기사문해변에 위치한 루프탑 수영장을 갖춘 아메리칸 서핑 감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숙소이다. 회색 시멘트 외벽의 3층 건물에 1층은 브런치로 유명한 카페, 2, 3층은 호텔로 운영된다. 4층에 루프탑 수영장과 바가 있다. 미국의 집집마다 있는 개인 차고지 컨셉의 호텔이며, 클래식 자동차도 있어서 인스타그램 핫플로 알려져 있다. 온수 풀은 미국 특허를 받은 수영장 전용 히트펌프를 사용하여 시즌에 맞게 수영장 물을 따뜻하게 또는 차갑게 할 수 있는 시스템과 깨끗한 수질 관리를 위해 친환경 해수 풀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 호텔은 노키즈존이고, 2인실에 인원추가가 불가하며 주방 시설이 없다. 룸 타입은 2가지가 있어 선택할 수 있다. 11개 객실이 모두 같은 구조이며, A타입은 조금 진중한 색의 우드를 사용한 룸이고, B타입은 밝은 분위기의 우드를 사용한 룸이다. 주변에 낙산사, 하조대, 남애항, 오색탄산온천 등의 관광지가 있다.

기사문해수욕장

기사문해수욕장

1.4Km    0     2024-08-20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기사문길 8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기사문리에 위치한 해수욕장이다. 하조대해수욕장과 잔교리해수욕장 사이에 있다. 분단의 상징인 38선이 지나는 38 휴게소가 이곳에 있어, 38 해수욕장이란 이름으로 더 알려졌다. 해변은 사계절 개방되고, 7번 국도변이라 접근성이 좋다. 백사장이 아담해 해수욕객보다는 서핑족이 주로 찾는다. 서핑하기 좋은 파도가 치는 것으로 유명하다. 윈드 파인더 기준, 최대 3m까지 라이딩이 가능한 파도가 치지만, 바람이 센 날은 조류가 심해져 초보 서퍼는 입수를 피한다. 해안가로 서핑 강습과 보드 렌탈을 하는 서핑숍이 있고, 카페와 민박 등 편의시설이 다양하다. 기사문 야영장이 있어 여름철 피서객이 많이 찾는다. 5분 거리에 있는 기사문항에서는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고, 어촌체험과 선상낚시, 방파제 낚시 등도 즐길 수 있다. 인근에 가볼 만한 관광지로는 기사문마을, 하조대 무인 등대, 죽도정 등이 있다.

기사문항

1.4Km    3     2023-11-10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기사문길 8

기사문항은 38선에 위치한 작은 규모의 어항이다. 지금은 이곳을 찾는 관광객이 많이 줄어든 것으로 보이지만 예전에는 영동고속도를 통해 설악산 여행을 떠날 때 반드시 들렸던 38 휴게소와 인접해 있어 인파가 있었다. 한국전쟁 이후 명태잡이가 성행했다고 전해지며, 4~5월부터 9월까지 주로 오징어가 많이 잡힌다. 그 외 멸치, 숭어, 광어, 문어 등이 잡힌다. 배낚시와 방파제에서 하는 바다낚시가 가능하며 수산물을 실은 어선이 들어오면 저렴한 가격에 구입해 조리해 먹을 수 있다. (출처: 강원도청)

하조대 무인등대

1.5Km    51753     2023-11-22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조준길 99

하조대 무인등대는 아름다운 일출을 볼 수 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곳으로, 동해안의 넓은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등대이다. 해안에 우뚝 솟은 기암절벽에 노송과 함께 위치하고 있다. 조선의 개국공신 [하륜]과 [조준]이 잠시 머물다 간 곳으로 두 사람의 성을 따서 하조대라 불리게 되었다는 유래가 있으며, 이곳은 태조 왕건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하조대 정자에서 내려와 기암절벽을 따라 걸어가다 보면 새하얀 등대가 자리 잡고 있어 해가 지고 어둠이 내리면 바다를 비추는 등대 불빛을 보러 오는 관광객도 많다. 인근에 하조대해수욕장과 하조대 스카이워크 등의 관광지가 있어 함께 방문하기 좋다.

지오 파인트리

지오 파인트리

1.5Km    2     2023-12-18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동해대로 1579-25
033-673-9111

강원도 양양 서피비치 인근에 자리한 지오파인트리는 2인실부터 4인실까지 다양한 객실을 보유한 휴양형 펜션이다. 모든 객실은 라탄 스타일의 가구와 호텔식 침구를 갖추어 안락한 휴식을 선사한다. 오션동은 주로 2인실로 이루어져 있고, 오션스위트 객실만 4인실이며, 언덕 위에 위치하여 바다전망을 즐길 수 있다. 파인동은 3, 4인실로 이루어져 있고 숲 전망을 즐길 수 있다. 모닝빵, 요거트 등 간단한 무료 조식과 무료 픽업서비스를 제공한다.

양양의 7번 국도를 따라가는 바다 여행

양양의 7번 국도를 따라가는 바다 여행

1.5Km    6329     2023-08-09

지경리해변에서 하조대에 이르는 양양의 바다에는 다양한 테마가 공존한다. 영화 촬영지이자 어촌체험으로 잘 알려진 남애항과 남애마을, 기암괴석과 바다가 어우러진 휴휴암, 조선의 개국공신 하륜과 조준이 아끼고 사랑했던 하조대, 출렁이는 바다가 아름답게 펼쳐지는 죽도정 산책로까지 지루하지 않은 바다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하조대

1.5Km    5     2024-07-18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하광정리
033-672-2346

하조대는 양양10경 중 하나이다. 135,000㎡에 이르는 암석해안은 짙푸른 동해에 솟은 기암괴석과 바위섬으로 이루어져 있고, 주변 송림과 어우러져 경관이 빼어나다. 데크길을 따라 올라가면 정자가 자리하고 있다. 하조대는 1955년에 건립되었으며, 2009년에 명승 제68호로 지정되었다. 6.25 전쟁으로 불타 소실된 것을 다시 복원한 것이다. 정자 안쪽으로는 하조대 현판이 걸려있다. 조선의 개국공신인 하륜과 조준이 고려 말, 이곳에서 은둔하며 혁명을 도모하여 두 사람의 성을 따 ‘하조대’라는 이름을 지었다고 전해진다. 정자에서 바라보는 풍광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특히 기암절벽 위 우뚝 솟은 노송은 과거 애국가 방송에 등장해 ‘애국송’이라고도 불린다. 하조대 정자에서 내려와 다시 데크길을 따라가면 새하얀 하조대 등대가 나온다. 이 등대의 이름은 ‘기사문 등대’로 1962년 5월에 최초로 만들어졌으며, 약 20km까지 식별이 가능한 무인 등대이다. 기암절벽과 바위뷰의 웅장함을 만날 수 있는 하조대 둘레길은 전망대와 이어져 있어 어린 아이나 어르신들도 쉽게 걸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