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전라도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전라도식당

전라도식당

13.5 Km    0     2024-08-2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낙산사로 37-2

전라도식당은 강원도 양양군 낙산사 입구, 낙산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음식점이다. 강원도 바닷가의 식재료와 전라도 손맛이 만나 맛있는 밥상을 차려내는 곳이다. 50년 넘게 한곳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50년이 넘었다지만 식당 내부는 깔끔하고 좌식과 입식 테이블을 고루 갖추고 있다. 다양한 반찬들과 차려지는 한상은 전라도 한정식을 받는 것 같다. 황태구이, 생선구이 등을 시키면 황태와 콩나물이 담뿍 들어있는 황탯국이 따라 나온다. 아침 7시부터 운영하기 때문에 여행을 온 손님들의 아침 식사를 책임지는 곳이다. 저녁 늦게까지 영업하고 있어 저녁에는 식사와 술을 먹는 손님들도 많다. 매장 앞에 식당들이 같이 사용하는 무료 공영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낙산항

13.5 Km    2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낙산사로 54-10

양양의 대표 해수욕장인 낙산 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한 곳으로 조용하고 작은 어촌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항구다. 넓은 바다를 감상하며 싱싱한 횟감을 맛볼 수 있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낙산항 바로 옆에는 해안 절벽에 자리 잡은 낙산사가 위치해 있고, 근처의 낙산 해수욕장은 70m까지 들어가도 수심이 1.5m밖에 되지 않는 안전한 곳으로 사시사철 여행객들이 붐빈다. (출처: 강원도청)

광주빛고을식당

광주빛고을식당

13.5 Km    6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낙산사로 47

광주빛고을식당은 강원도 양양군에 있는 식당이다. 강원도 집밥 같은 식사를 할 수 있고, 아침부터 영업을 하기 때문에 아침 식사를 위해 찾는 고객도 많다. 공중파 프로그램에도 소개된 맛집이라 시간에 따라 대기가 있을 수 있다. 가장 인기가 있는 메뉴는 물곰탕이고, 오징어볶음이나 생선구이, 제육볶음을 황태해장국과 같이 세트로 즐길 수 있다. 물곰탕이 나오는 시기가 겨울이라 다른 메뉴들도 계절에 따라 인기가 높다. 밑반찬은 모두 직접 만들어서 제공한다. 식당 내외부를 보면 식당보다는 카페같이 깔끔하고 깨끗하고 세련된 분위기이다. 주차는 가게 앞에 하거나 낙산 해수욕장 공영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전진항

전진항

13.6 Km    23437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낙산사로 54-26

양양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인 낙산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한 전진항은 작은 어선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작은 항구로 조용하고 작은 어촌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곳이다. 어선들이 매일 드나들기 때문에 활어 난전이 열려 싱싱한 횟감을 싼값에 구할 수 있고 직접 배를 타고 가자미 낚시를 즐길 수도 있으며 방파제에서 낚시도 할 수 있어 낙산해수욕장을 찾아온 관광객들이 해수욕을 즐기며 함께 둘러보며 찾는 곳이다. 잘 알려진 유명한 항구인 대포항에 비해서는 규모가 작아 인적이 드물기 때문에 조용한 분위기에서 넓은 바다를 감상하며 싱싱한 횟감을 맛 볼 수 있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매년 새해마다 이 부근에서 해맞이 축제가 열려 많은 사람들이 일출을 감상하기 위해 찾는 명소이기도 하다. 가까운 주변관광지로는 낙산에서 양양, 한계령길로 가는길에 선녀탕, 망경대, 주전골 등의 계곡들을 감상하는 코스가 있다.

양양의 7번 국도를 따라가는 바다 여행

양양의 7번 국도를 따라가는 바다 여행

1.4 Km    6329     2023-08-09

지경리해변에서 하조대에 이르는 양양의 바다에는 다양한 테마가 공존한다. 영화 촬영지이자 어촌체험으로 잘 알려진 남애항과 남애마을, 기암괴석과 바다가 어우러진 휴휴암, 조선의 개국공신 하륜과 조준이 아끼고 사랑했던 하조대, 출렁이는 바다가 아름답게 펼쳐지는 죽도정 산책로까지 지루하지 않은 바다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지경리해변

지경리해변

13.6 Km    32772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남면 동해대로 62

강릉시와 경계지점에 있으며 인근에 남애항이 있어 신선한 해산물과 활어회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해변 뒤편으로 송림이 울창하고 백사장이 넓고 깨끗하다. 설악권의 최남단 해변. 양양군 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여름에만 한시적으로 지경리 마을에서 운영, 개방하는 간이해수욕장이다. 지경리해변의 최고 장점은 해수욕장 뒤편에 울창하게 드리운 3만 평 정도의 송림. 이 송림에서 텐트를 치고 야영도 할 수 있다. 해변에서는 파라솔이 필요 없을 정도이다. 더구나 다른 간이해수욕장과 달리 충분한 방갈로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단체 수련 등에 많이 이용되고 있다. 해안선 길이는 700m 정도로 길게 뻗어 있고, 수심도 1m 정도의 얕은 편. 해마다 여름이면 기업 단체 연수가 줄을 잇는다.

낙산비치호텔

낙산비치호텔

13.7 Km    3     2024-07-05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낙산사로 73

앞에는 낙산항, 뒤에는 낙산사를 두어 고즈넉한 운치가 가득한 호텔이다. 숙소 건물이 높지 않아 주변의 산과 바다와 이질감 없이 어우러진다. 낙산비치호텔의 가장 큰 자랑은 객실에서 동해 일출은 물론, 강원도 양양의 관광명소인 낙산해변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는 점이다. 화이트&우드 톤의 객실은 차분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풍긴다. 객실은 창밖의 풍경에 따라 산 전망 또는 바다 전망, 두 가지로 나뉘며, 침대 방과 온돌방을 고루 갖췄다. 스탠다드 더블·스탠다드 온돌·디럭스 더블 오션 뷰 등 객실 종류는 총 9가지로 선택의 폭이 넓다. 편의시설도 다양하다. 동해 바닷물을 끌어 올린 해수 사우나, 동해의 탁 트인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하늘정원, 아침과 점심 식사를 제공하는 레스토랑,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키즈룸, 노래방 기기와 게임기를 구비한 멀티룸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춰 호텔을 벗어나지 않고도 쾌적하게 머물 수 있다.

동해막국수

동해막국수

13.7 Km    0     2024-09-10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동해대로 54

동해막국수는 양양군 지경리에 있는 막국수 맛집이다. 식신로드에도 소개된 막국수 전문점으로 1986년부터 영업을 시작해 오래도록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메뉴는 물막국수, 비빔막국수와 수육 세 가지 뿐이다. 계절에 따라 메밀 전병 같은 메뉴가 추가되기도 한다. 비빔국수를 주문하면 양념과 육수를 함께 내준다. 양념은 기호에 맞게 추가하면되고, 육수를 조금 넣으면 부드럽게 잘 비빌 수 있다. 물국수는 육수가 자극적이지 않고 시원 담백하고, 김가루와 참기름으로 고소한 맛을 자랑한다.

풍광이 눈부시게 어우러지는 동해의 서피비치코스

풍광이 눈부시게 어우러지는 동해의 서피비치코스

13.8 Km    2     2023-07-12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낙산사로 100

강원도 양양은 설악산과 동해의 풍광이 눈부시게 어우러지는 청정 지역이다. 국내 3대 관음도량으로 불리는 낙산사와 멋진 전망을 자랑하는 하조대전망대, 바닷가에 지어진 아름다운 절 휴휴암을 지나, 숲의 맑은 기운을 체험하는 송이밸리 자연휴양림전통까지 매력적인 공간이 수두룩하다. 먹거리가 풍부한 양양전통시장과 송이축제는 물론 오색약수터의 산나물 비빔밥에 서피비치에서 맛보는 이국적인 음식들은 양양의 특별한 추억으로 남는다.

낙산사 의상대

13.8 Km    38338     2024-09-04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낙산사로 100

강원도 양양 낙산사에서 홍련암의 관음굴로 가는 바닷가 절벽 위에 자리한 정자다. 의상대의 ‘대’란 주변 경치를 감상하기 위해 지은 집을 말한다. 의상대에서 바라보는 동해와 해안 절경이 빼어나 양양 8경에 이름을 올렸고, 낙산사에서 반드시 들려야 할 곳으로 손꼽힌다. 송강 정철의 <관동별곡>에서 소개한 관동팔경(강원도 영동의 여덟 군데 명승지) 중 하나로, 동해안 일출이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양양 낙산사 의상대와 홍련암」이라는 이름으로 명승에 지정되어 있다. 낙산사 의상대는 의상대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1925년에 지은 정자다. 의상대사는 신라 문무왕 11년(671)에 낙산사를 창건한 고승으로, 절 곳곳에 그와 관련한 전설이 전해진다. 중국 당나라에서 돌아온 의상대사가 낙산사를 지을 때 지금 의상대가 있는 자리에서 산세를 살피고 좌선 수행을 했다고 알려져 있다. 현재의 의상대는 1995년에 육각정으로 복원된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