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 팔공산능금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군위 팔공산능금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군위 팔공산능금마을

군위 팔공산능금마을

8.8Km    17838     2023-09-13

대구광역시 군위군 부계면 동산2길 37

가을 단풍과 계곡을 따라 흐르는 맑은 물을 연상시키는 군위 팔공산 능금마을은 팔공산을 사이에 두고 대구시와 연접하고 있으며, 군위군 부계면의 동편과 경북의 명산 서편 끝자락에 위치한 마을이다. 왼편으로는 반딧불이가 서식할 정도로 맑은 물로 유명한 동산계곡이 흐르고 있고 마을 전체를 과수원이 감싸고 있어 가을이 되면 짙은 단풍과 맑은 물, 사과 향기가 어우러져 농촌의 정취에 흠뻑 젖을 수 있다. 마을 1km 이내에 군위 삼존 석불, 대율리 전통마을 등 군위군을 대표하는 주요 문화재가 산재하여 있는 깨끗한 농촌경관과 유구한 전통문화가 살아 숨 쉬는 유서 깊은 마을이다.

대구 문화체험 코스

대구 문화체험 코스

8.8Km    5523     2023-08-09

어린이와 함께하기 좋은 코스다. 대구의 문화유적지 신숭겸장군 유적지와 그림 같은 동화사를 둘러보고 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안전체험 교육을 할 수 있다. 요즘 같이 사고 많은 시대 미리미리 안전을 대비한 자녀교육은 매우 필수적이다.

트리팜

트리팜

8.9Km    0     2024-07-30

대구광역시 동구 서촌로 133

트리팜은 대구광역시 동구 송정동에 있다. 소나무가 우거진 숲속에 있어 자연 친화적인 느낌이다. 모던한 느낌의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도 돋보인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멜팅 버터 토스트다. 이 밖에 아메리카노, 라떼, 바닐라 라떼, 플랫화이트, 아포가토 등을 맛볼 수 있다. 파군재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팔공산도립공원, 신숭겸장군유적지, 대구섬유박물관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더덕고을

8.9Km    24146     2024-09-12

대구광역시 동구 파계로 152-5
053-985-5700

대구 팔공산 더덕고을은 팔공산 인근에 위치한 더덕요리 전문점이다. 일반 정식은 더덕구이 위주로, 미진 정식은 여러종류의 더덕 요리가 제공된다.

하늘천따지 본점

하늘천따지 본점

8.9Km    0     2024-08-05

대구광역시 동구 서촌로 129

하늘천따지 본점은 오리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이다. 대표 메뉴는 생오리를 숯불에 구워서 손님상에 내는 생오리 숯불구이다. 이외에 생오리 불고기 양념, 오리 훈제 바비큐 등도 맛볼 수 있다. 내부에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모임을 하기에 적합한 장소이며 예약이 가능하다. 전용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에 불편함이 없다. 인근에 팔공산이 자리 잡고 있어 식전이나 식후에 등산을 즐기기에 좋다.

팔공산 닭갈비

팔공산 닭갈비

8.9Km    1     2024-02-29

대구광역시 동구 파계로 154-8

팔공산 닭갈비는 파계사 초입구에 위치한 닭갈비 전문점이다. 당일 도축된 신선한 국내산 닭다리살을 양념하여 2일 숙성 후 손님에게 제공하는 철판닭갈비가 대표메뉴이다. 양이 푸짐하여 모자람 없이 맛볼 수 있다. 치즈사리, 우동사리 등을 추가하여 먹을 수 있으며, 닭갈비를 모두 먹은 후 날치알이 듬뿍 들어간 날치알 볶음밥으로 마무리를 하면 된다.

[대구올레 팔공산 2코스] 한실골 가는 길

[대구올레 팔공산 2코스] 한실골 가는 길

8.9Km    23317     2023-07-26

대구광역시 동구 신숭겸길 17

'올레'란 제주어로 '거릿길에서 대문까지의, 집으로 통하는 아주 좁은 골목길'을 뜻한다. 제주올레와 함께 '느리게 걷는 여행'을 제안하며 대구녹색소비자연대에서는 2008년부터 '대구올레'를 개발 및 운영하고 있다. [대구올레 팔공산 2코스] 한실골 가는 길은 2009년 7월 개장한 코스이다. 아파트 촌 사이에 옛 건물이 숨은 듯 자리해 있다.

바로 신숭겸장군유적지이다. 이 일대는 태조 왕건과 후백제 견훤이 목숨을 걸고 '공산전투'를 벌인 곳이다. 문화해설사의 이야기를 들으며 한바퀴 둘러봄직하다. 유적지 오른편으로 한실골 가는 길이 이어진다. 이 길의 백미는 만디(언덕)쉼터. 하늘과 땅이 닿아 만드는 풍경을 바라보며 걷는다. 그 끝에 올라서면 저멀리 팔공산의 정상이 내다보인다.

신숭겸장군유적

신숭겸장군유적

8.9Km    58401     2024-03-22

대구광역시 동구 신숭겸길 17

신숭겸(?∼927)은 평산 신 씨의 시조로서, 918년 배현경, 홍유, 복지겸 등과 함께 궁예를 몰아내고 왕건을 추대하여, 고려의 건국에 이바지한 인물이다. 고려개국의 1등 공신인 신숭겸 장군은 궁예가 세운 나라인 태봉의 기병장수였다. 그런데 궁예가 왕위에 즉위한 지 몇 년 만에 처자식을 살해하고 백성을 혹사하는 등 폭정이 심해지자 동료 기장들과 함께 궁예를 몰아내고 왕건을 받들어 고려를 개국하였다. 고려 태조 10년(927) 신라를 침공한 후백제 견훤의 군사를 물리치기 위해 왕건과 함께 출전하였다. 왕건이 이곳 공산싸움에서 후백제군에 포위되어 위기에 빠지자, 왕건의 옷을 입고 변장하여 맞서 싸우다 전사하였으며, 왕건을 그 틈을 이용하여 홀로 탈출하였다고 한다. 왕건은 장군의 죽음을 애통히 여겨 그의 시신을 거두어 지금의 춘천인 광해주에서 예를 갖추어 장례를 치웠다. 그리고 신숭겸이 순절한 이곳에 순절단과 지묘사(미리사)를 세워 그의 명복을 빌게 하고, 토지를 내려 이곳을 지키게 하였다고 한다. 1607년(선조 40)에 없어진 지묘사 자리에 경상도 관찰사 유영순이 서원인 충렬사를 세워 장군을 모셨으며, 1672년(현종 13)에 표충사는 사액서원이 되었다. 1871년(고종 8)에 서원철폐령으로 표충사가 없어진 뒤에 후손들이 재사를 지어 이곳을 지켜오던 중 1993년에 표충사를 복원하였다. 고려태사 장절공 신숭겸 장군의 유적은 지난 74년 대구광역시 기념물로 지정, 장절공의 충절을 기리는 위패(位牌)와 영정(影幀)이 모셔져 있으며, 순절단(殉節壇)과 충렬비(忠烈碑)등이 있다. [장절공] 신숭겸장군을 ‘장절공’이라고 하는데 ‘장절’은 태조 왕건이 신숭겸 장군의 죽음을 슬퍼하며 장군에게 내린 시호이다. 시호란 큰일을 한 인물이 죽은 뒤에 그 공덕을 칭송하여 국가가 내려주거나 다음 임금이 그 앞 임금에게 내려준 이름을 말한다. 장절(壯節)이란 뜻은 ‘절의가 굳세다.’, 곧 ‘마음이 아주 곧고 꿋꿋하며 의리가 있다’는 뜻이며, 여기서 ‘공(公)’은 신숭겸 장군을 높여 부르는 말이다. [충절비] 신승겸 장군의 충절을 기리는 비석으로, 표충재 동편 석축 위에 있다. 1607년(선조40)에 경상도 관찰사로 있던 외손 유영순이 영남 유림, 후손들과 의논하여 장절공 사우를 지을 때 같이 세웠으며, 예조판서 신흠은 글을 짓고, 여주목사 김현성을 글씨를 쓰고, 안변도호부사 김상용이 전자를 썼다. 1781년에 비각이 허물어지고 비가 넘어진 것을 관민이 힘을 모아 다음해 8월에 바로 세웠으며, 같은 해에 비각도 고쳐 세웠다. 지금있는 비각은 1979년 대구시에서 고쳤다. 용머리에 거북 받침이 인상적이다. [표충재와 동재 서재] 표충재는 뒤로 높다랗게 사당을 업고, 순절단이 내려다보이는 왕산 중턱에 있다. 표충재라는 편액이 걸려있는 중심 건물과 동재와 서재가 있다. 표충사는 일명 표충서원으로 불리면서 유림에서 지켜오다가 1871년 (고종 8)에 훼철된 뒤에는 순절단을 단소로 후손들이 향사를 받들었다. 여러해 동안 영남 족친들이 건축비를 모아서 1888년(고종 25)에 표충사 옛터에 완공했다. 표충재 현판은 충익공 신정희가 썼다. 표충재 왼쪽 문을 열고 들어가면 신숭겸 장군의 높은 절개를 추모하여 건립된 강당인 ‘상절당’이 있다.

신녕향교

9.0Km    1420     2024-02-02

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큰골길 30-7

영천시 신녕면에 있는 신녕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조선시대 국립 교육기관이다. 창건연대는 미상이며 1592년에 회신되었다가 1615년(광해군 7) 중건하였고, 1686년(숙종 12)에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였다. 1970년 대성전을 중수하고 1974년과 1976년에 대대적인 보수가 있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6칸의 겹처마 맞배지붕으로 된 대성전, 7칸의 겹처마 팔작지붕으로 된 명륜당, 동재, 서재 등이 있으며 대성전에는 5성, 송조4현, 우리나라 18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 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 보름에 분향하고 있다. 향교에 있는 대성전은 경상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