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거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거기

거기

157.08793156721316m    1     2021-03-10

경상북도 안동시 음식의길 52
054-855-4773

다양한 한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다.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쫄면이다.

안동 삼산정

안동 삼산정

15.7 Km    18258     2024-02-02

경상북도 안동시 예안면 삼산길 14

삼산정은 조선 영조 때인 1750년경 삼산 유정원이 건립하여 학문을 연마하던 정자이다. 낮은 야산을 우측으로 두고 우측과 후면에 경사지를 이용하여 층단을 두어 건축되었다. 주위에는 막돌 담장이 둘러쳐져 있는데, 훼손된 곳이 많다. 전면에는 사주문이 있고 우측 담장 중간에는 협문이 있다.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이다. 건물 좌측에 계단을 설치하여 정자에 오르도록 하였다. 어칸은 대청으로 계자난간이 설치되어 있고, 양측 칸은 온돌방이다. 정자의 근처에는 경상북도 민속자료로 지정된 안동 전씨 삼산종택이 있다. 현재 유정원의 후손들이 고인의 유덕을 기리며 자손들을 가르치는 가학의 요람으로 사용하고 있다. 유정원은 안동 출생으로 갈암 이현일의 문인이다. 1735년(영조 11) 증광문과에 급제한 후 홍문관 수찬, 사간원 교리 등을 거쳐 대사간에 이르렀다. 영조의 총애와 채제공의 추천으로 장헌세자에게 강의하기도 하였다. 한편 지방관으로 있을 때는 백성들에게 선정을 베풀어 정약용의 목민심서에서 그 치적을 다루기도 하였다. <삼산집>과 <역해참고> 등 많은 저술을 남겼다.

안동한지

15.7 Km    31590     2023-11-03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나바우길 13

우리 조상들의 전통적인 생활양식과 문화가 가장 잘 보존되어 있는 하회마을 입구에 위치하고 있는 안동한지는 우리 고유의 멋과 얼이 간직된 전통 한지 생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우리 조상들의 숨결이 살아 숨쉬고, 학생들에게는 학습의 장(場)으로 이용할 수 있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안동한지는 안동의 관광명소로 발돋움하고 있다. 안동한지의 특징은 풍산의 풍부한 물과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닥나무를 원료로 하여 노련한 기술자의 투철한 장인정신이 결부되어 순 한지(純紙)를 전통의 방법으로 생산하여 우수한 지질(紙質)과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주요 생산품목으로는 서예용으로 쓰는 국내 백닥화선지, 일반화선지, 문 바를 때 쓰는 창호지, 중지, 운용지, 벽지용 피지, 미사라시 운용지, 족자에 배접할 때 쓰는 배접지, 장판지, 책 만들 때 쓰는 책지, 고급 인테리어용으로 쓰는 요철지, 전문화가가 쓰는 100호, 120호, 한지 공예품 만들 때, 또는 포장지로 쓰는 색한지 등 60여종을 들 수 있다.

안동 수페스타

안동 수페스타

1.6 Km    1     2024-05-23

경상북도 안동시 공단로 171-10 (정하동)
054-840-3425

한 여름 더위를 날리는 시원한 여름 축제이다. 안동문화예술인들의 신나고 감성적인 공연, 인디언텐트와 해먹&파라솔이 펼쳐진 캠크닉, 시원하게 더위를 날려줄 물놀이와 물총싸움, 불꽃놀이와 함께하는 EDM파티, 플리마켓과 푸드트럭&수제맥주까지 낙동강변에서 즐길 수 있다.

너무도 유명한 안동 하회마을 여행 코스

너무도 유명한 안동 하회마을 여행 코스

15.8 Km    8446     2023-08-08

안동 하회마을은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대부분 들어봤을 만큼 널리 알려진 여행지다. 구체적으로 안동을 다 여행하려면 이 코스가 적당할 듯하다. 안동의 한지체험과 탈박물관은 기본이고 사림파 학문의 전당인 병산서원을 거쳐 하회마을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부용대까지 거치면 완성이다.

800년을 이어온 신명 나는 탈판

800년을 이어온 신명 나는 탈판

15.8 Km    710     2023-08-09

하회별신굿탈놀이는 하회마을 사람들이 고려 때부터 해온 탈놀이다. 별신굿은 ‘별난 굿’을 뜻하는데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며 5~10년에 한 번씩 큰 굿판을 벌였기에 붙은 이름이다. 느긋한 걸음으로 화회마을을 둘러보라. 흙과 돌로 반듯하게 쌓아 올린 담장과 미로처럼 이어진 골목, 정겨운 초가, 수령 600년에 이르는 삼신목, 강변에 자리한 만송정, 절벽 위에서 마을을 굽어볼 수 있는 부용대 등 볼거리로 가득하다.

안동(풍산)한지공장

안동(풍산)한지공장

15.8 Km    2708     2023-11-03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나바우길 13

닥나무를 사용해 전통방식으로 한지를 생산하는 공장
안동한지는 우리 조상들의 전통적인 생활양식과 문화가 가장 잘 보존되어 있는 안동 하회마을 입구에 위치하고 있다. 소비자의 수요에 맞게 좋은 질의 한지 생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한지에 관한 모든 것을 보고 느끼며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봉서사(안동)

15.8 Km    18562     2023-02-24

경상북도 안동시 북후면 북평로 1057-114

* 봉황이 알을 품었다는 전설의 사찰, 봉서사(안동) *

봉서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 고운사의 말사로 경북 안동시 북후면 옹천리 금계산 기슭에 자리하고 있다. 봉서사는 의상대사가 창건한 사찰로 태백(太白)의 줄기에서 뻗어내려 온 안동 금계산(金鷄山) 또는 금학산(金鶴山)이라 부르는 산정 가까이에 위치하고 있는 안동의 명찰이다. 안동과 영주의 경계되는 자리에 고스란히 터를 잡았다. 대부분의 전각이 조선 후기에 중건한 사찰이지만 봉서사에 남아있는 터를 가늠해본다면 꽤 큰 규모의 사찰이었음 알 수 있다. 봉서사는 현재 비구니 도량으로 탈바꿈하여 특히 어린이포교에 관심을 가지고 척박하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지역 불자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봉서사에는 현재 보광전, 응향각(凝香閣), 포란루, 산령각(山靈閣), 요사채가 남아있다. 보광전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집으로, 문루인 포란루와 마주 보고 있다. 포란루는 봉서사의 문루로 정면 3칸, 측면 2칸의 2층 누각이다. 현재는 1층이 폐쇄되어 출입할 수 없다. 포란누의 바닥은 우물마루이고, 난간은 우주와 평주를 연결하여 기둥에 난간대를 붙였다. 산령각은 1칸의 맞배지붕집으로 산신상이 모셔져 있다.

* 안동의 사찰과 봉황 *

안동의 사찰들은 예로부터 봉황과 관련 깊은 전설을 여러 가지 지니고 있다. 봉황은 상서로운 의미를 지닌 상상의 동물로 우리네 풍습, 문양, 풍수, 전설 등 생활문화전반에 걸쳐 자주 등장하는 상징이다. 안동에는 봉황이 머물러 사찰이 창건됐다는 봉정사(鳳亭寺)를 비롯해 봉황이 알을 낳았다는 영봉사(詠鳳寺), 봉황이 잠시 깃들었다는 봉서사(鳳棲寺) 등의 사찰이 있다. 특히, 봉서사에는 의상(義湘, 625~702)이 종이로 봉황을 만들어 도력(道力)으로 날렸는데, ‘봉황이 이곳에 내려 앉아 알을 품었다’ 하여 봉서사(鳳棲寺)라 이름 지었다는 전설이 전한다.

초해고택[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초해고택[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5.8 Km    0     2023-10-24

경상북도 의성군 만취당길 17-12
010-2910-2092

"경상북도 의성군에 위치한 초해고택은 풍산류씨 가문의 약 100년 된 한옥이다. 고택이 자리한 사촌전통마을은 600년 안동김씨와 풍산류씨 집성촌으로 전통유교마을이다. 춘양목으로 지어진 한옥은 그 구조가 아름다운데, 특히 짜임새와 문살, 마루 높이는 한옥 건축 전문가들도 칭찬하며 감탄한다."

의성 사촌리 향나무

15.8 Km    17816     2024-06-14

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만취당길 12

의성 사촌리 향나무는 만취당 앞 골목에 있는 향나무로 수령은 약 500년으로 추정된다. 나무의 수관(나무의 가지와 잎이 달려 있는 부분)이 하늘로 날아오르는 모양을 하고 있고 높이는 8m, 줄기둘레는 2.5m이다. 이 나무는 김사원이 후학들을 강학하기 위하여 만취당을 건립할 때 심은 것으로 전해진다. 비록 한 그루의 나무이지만 선조들의 식수관과 자연 애호사상을 본받을 수 있는 현장학습자료의 가치를 지니고 있을 뿐 아니라 뜰에 심어온 정원수 식재의 흐름과 향나무 생태를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이다.